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짜짜로니 너무 맛있어요. 끊을수가 없네요.

로얄 코펜하겐 조회수 : 1,160
작성일 : 2008-11-30 14:22:43
촛불 전까진 짜짜로니가 어떻게 생긴지도 모르고 살다가 한번 맛들인 후에는 끊을수가 없네요.
잘만 끓이면 사먹는 것보다 더 맛있어요^^
나방 짜파게티는 이제 잊으렵니다~
IP : 59.13.xxx.24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천한라봉
    '08.11.30 2:27 PM (219.254.xxx.88)

    ㅋㅋ 저도 자장면이 먹고싶을땐 짜짜로니를 꺼내서 먹어줍니다.

  • 2. .
    '08.11.30 2:32 PM (221.148.xxx.13)

    남편이 마트 갈 때마다 사자고 해서 삼*라면이 종류별로 가득인데 짜짜로니만 20봉지가 넘게 있어요.
    양배추와 오징어 넣어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

  • 3. 로얄 코펜하겐
    '08.11.30 2:34 PM (59.13.xxx.249)

    전 오이랑 같이 먹어요. 정말 너무 맛있어요. 동네 짜장면은 기름이 많아서 느끼한데 별로 느끼하지도 않고.

  • 4. 아...
    '08.11.30 2:47 PM (203.247.xxx.172)

    한 동안 안먹었는데 침 나옵니다;;;;;

  • 5.
    '08.11.30 3:07 PM (218.48.xxx.112)

    점심때 항상 바지락 칼국수를 먹을까? 짜짜로니를 먹을까? 누가 딱 정해줬음 좋겠다고 고민하는 이입니다 ^^

  • 6. .
    '08.11.30 4:33 PM (58.231.xxx.100)

    얼마전 집앞 마트에 갔을때 일단 삼양 한봉지 담고 이것저것 고르고 있었어요.
    옆에 60대쯤 보이는 아줌마도 와서 고르길래 흘깃 뭘 담나 하고 봤죠.
    삼양.
    그냥 즐겁데요.^^

  • 7. 흑흑
    '08.11.30 4:37 PM (121.165.xxx.50)

    울 동네 슈퍼엔 없어요. 겨우 간짬뽕만...
    황태라면이니 바지라가 칼국수도 없고.. 최근에 안튀긴라면, 된장라면 겨우 맛봤어요.
    짜파게티 싫어해서 즉석짜장 절대 안먹었는데 짜짜로니 먹어보고싶어요.

  • 8.
    '08.11.30 5:02 PM (119.207.xxx.10)

    예전에 메이커보지 않고 그냥 마트에서 손가는대로 사와서 먹었는데,
    평소에 많이 사먹던게 짜파게티였었는지.. 한날은 끓일려고 보니까 스프가 액상이어서 이거 비비기도 좋고 너무 맛있다 하고 이름을 기억해뒀는데... 자주 사먹지 않다보니 또 잊어버리고난뒤
    어느날 사와서 끓일려고 보니 짜파게티였던거죠. 전에 맛있게 먹었던 액상이 아니네 하면서 그냥 또 맛없는걸 먹었는데... 촛불후에 보니 제가 그때 맛있게 먹었던게 짜짜로니였던거에요.
    그후론 삼양것만 찾아서 먹어요. 넘 맛있죠~~ 아이들도 삼양께 더 맛있대요.

  • 9. 집에 사다둔
    '08.11.30 5:27 PM (211.236.xxx.178)

    짜짜로니가 급 땡기네요 ㅋㅋ

  • 10.
    '08.11.30 5:51 PM (72.136.xxx.2)

    갑자기 땡깁니다. 여기는 외국이라 한국 마트까지 가야 하는데 거기 있을라나 ㅠ.ㅠ

  • 11. ㅠㅠ
    '08.11.30 10:58 PM (219.241.xxx.58)

    제 입맛이 이상하가봐요..
    남들이 다 맛있다고 여기는 짜짜로니가 제 입엔 별로에요..ㅠㅠ
    일부러 삼양꺼 사다먹는데...
    다른 라면은 다 맛있는데...(원래부터 삼양팬이거든요...)
    근데..짜짜로니만큼은..짜파게티 맛을 못 따라간다고 느껴지네요..ㅠㅠ

  • 12. 짜짜로니
    '08.12.1 4:45 AM (128.253.xxx.111)

    정말 맛있죠...

    짜파게티도 나름 맛이 있지만, 차이점이라면, 예전에 짜파게티 먹을 때는 좀 느끼해서 남기는 날도 있었는데 짜짜로니는 한번도 그래본 적이 없네요.

    짜짜로니가 조금 싱겁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마지막에 스프 넣고 끓이실 때 시판 볶음 짜장 한 숟갈 정도 더 넣고 끓이시면 더 맛있는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4413 세탁조 청소 업체 추천 부탁드립니다.. ^^ 1 세탁조청소 2008/11/30 494
254412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묘는 이렇게 하라고... 3 ㅠㅠ 2008/11/30 752
254411 남편이 귀찮아요 16 나쁜엄마 2008/11/30 5,412
254410 "빵삼"이가 참새면, DJ는 봉황(鳳凰)! 2 리치코바 2008/11/30 288
254409 사실은 앵삼이가 미쳐버릴 지경이다 3 리치코바 2008/11/30 441
254408 컴퓨터에 2 저기요 2008/11/30 189
254407 예쁜 손글씨(pop) 쓰시는분.. 1 연락 부탁드.. 2008/11/30 870
254406 친정엄마... 1 .. 2008/11/30 712
254405 강준만이 노빠 3 리치코바 2008/11/30 378
254404 꿀사과를 좋아하시나 봐요? 18 과수원 2008/11/30 3,983
254403 저희집 생활비 좀 봐주세요~ 4 주부 2008/11/30 1,430
254402 강준만도 수구가 되어 가는가? 12 리치코바 2008/11/30 766
254401 압구정동 아이데리고 나갈 음식점 있을까요? 8 ? 2008/11/30 735
254400 쇼킹 동영상 [만주의 친일파] 1 로얄 코펜하.. 2008/11/30 245
254399 진보세력, 대한민국 자부심문제 소홀 리치코바 2008/11/30 136
254398 재산세 첨 내보는거 티내는 아줌 1 재산세 2008/11/30 1,146
254397 짜짜로니 너무 맛있어요. 끊을수가 없네요. 12 로얄 코펜하.. 2008/11/30 1,160
254396 영어학원 vs영어개인과외 1 tktj 2008/11/30 659
254395 호박고구마맛난데추천좀여 4 하늘 2008/11/30 553
254394 커피 끊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22 커피 2008/11/30 2,416
254393 어디 치과를 가야할까요.. 5 와안 2008/11/30 493
254392 MB 의 고향친구 7 구름이 2008/11/30 978
254391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사진이네요; 2 노총각 2008/11/30 772
254390 <솔직히>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난다면 지금과 같은 성으로 태어나시겠어요? 7 환생 2008/11/30 962
254389 일본으로 이민가려다가 몇일 자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30 덜덜덜 2008/11/30 6,087
254388 짱구 아빠의 일생이래요; 1 노총각 2008/11/30 716
254387 영화'이글아이'보신분 계세요? 7 나가려고 2008/11/30 465
254386 종부세 고지서 날라오다..헷갈리네요 11 abc 2008/11/30 808
254385 전세권설정은 해지를해야만 주인이 대출을 받을수있나요? 2 전세 2008/11/30 457
254384 댕기머리 8 가격 2008/11/30 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