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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면 병인가요?ㅠㅠ

화장실 조회수 : 1,408
작성일 : 2008-11-30 02:17:14
저는 20대 여자이구요..
하루 일과의 대부분이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는거에요.
그런데 이상하게 독서실에 있을 때는 거의 1시간마다 화장실을 갑니다..
소변 자주보면 건강한거다.,.이런 말도 있고 하던데..전 너무 자주인듯 싶고
공부를 하는 제 입장에서는 흐름도 끊기고, 독서실 화장실이다 보니 아무래도 집보다 편하진 않고 해서
이게 너무너무 스트레스가 돼요..
어떤 때는 화장실 다녀온지 30분 정도밖에 안돼서 또 가게 될 때도 있어요ㅠㅠ
좀 간격이 길다 싶으면 2시간 정도이구요..

그런데 신기하게 집에서 하루종일 있을 때는 화장실 거의 안가게 되거든요...
어머니 말씀으로는 독서실이 추워서 그런가보다 하시는데요.. 그건 좀 아닌거 같아요..
여름에도 그래서 옥수수 수염이 좋다고 해서 달여서 먹어보기도 했는데
별 효과가 없었구요ㅎㅎ

아, 그리고 물을 많이 먹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서 저는 물을 머그컵에다 떠놓고 먹던걸
머그컵도 치우고 가끔 휴게실로 가서 정수기에서 조금만 먹습니다.
그런데도 변화가 없어요..

이거 병원가서 진찰받아야 할 일인가요?
병원을 간다면 어느 병원을??...
알고 계시다면 조언 부탁드려요~~


IP : 58.78.xxx.1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생각
    '08.11.30 3:10 AM (61.66.xxx.98)

    집에서는 안그러신다니 신체건강의 문제는 아닌거 같고...

    공부하려 책상에 앉으면
    화장실도 자꾸 가고싶고...
    목도 자주 마른거 같고...
    냉장고가 자꾸 부르는거 같고...
    그렇게 되는 경험들이 있지 않나요?ㅎㅎ

    공부해야 한다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듯....

  • 2. 흠..
    '08.11.30 3:11 AM (125.180.xxx.62)

    과민성 방광 증후군이라는 게 있답니다.
    한번 검색해 보세요..
    제 생각에도 스트레스성인 것 같네요.

  • 3. 화장실
    '08.11.30 3:54 AM (58.78.xxx.122)

    우왕...저 답변 보고 잘려고 기다리다가 잠깐 졸았는데요.. 좀전에 답변확인하고 검색해보고 오는 길이에요..
    이거 병 맞네요ㅠㅠ
    여름부터 지금까지 심각한 자각을 못하고 지내왔었네요...
    근데 왜 집에서는 안그런건지 이해가 안되지만..과민성방광증후군이 맞는것 같아요..
    얼마 전에 아침방송에 방광염이라는 걸 다루기에 좀 유심히 봤는데 그건 통증을 동반한다고 해서
    그냥 넘겼어요~그때 방광에 대해서 좀 알아볼까 하다가 덮어두었는데요..참 무식하면 고생이라는 말이 딱이네요...검색해서 보니 몸이 차면 더 안좋다고 하더라구요...어머니말씀이 맞긴 한데..전 그래서 그냥 그러려니 했던 거지요...독서실 책상 아래가 좀 서늘한것 같아서 항상 무릎담요를 덮고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차도가 없네요ㅠㅠ
    여기 글 올리기를 정말 잘한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정말 눈물이...ㅠㅠㅠ

  • 4. --
    '08.11.30 5:42 AM (222.234.xxx.97)

    왜 병원엘 가길 꺼려하는지...
    콧물만 흘려도 병원 가면서요.

    병원 비뇨기과 가면 여성환자 많습니다. 여자는 오줌 안 누고 방광 없나요.
    처방은 간단하고요, 늦게 가면 의사분에게 야단 맞습니다.
    간단한 걸 왜 이제야 왓냐고요.
    대개 알약 하루에 한개면 되고요,저도 6개월 먹었는데 굉장히 호전 되었어요.
    보통은 좀 길게 먹어야하더군요.

  • 5. 옥수수수염
    '08.11.30 9:43 AM (124.80.xxx.222)

    옥수수 수염차는 이뇨 작용을 돕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무조건 '오줌'과 관련있다고 옥수수 수염차를 드시면 안될 것 같아요.
    수술 후 소변줄 꽂고 있다가 뺀 후에 소변이 잘 안 나와서
    옥수수 수염 달인 물을 먹는 이야기 많이 들었거든요.

    광동에서 나오는 시판제품도 그런 이뇨작용과 신장에의 무리... 뭐 그런 걸로
    논란이 많았던 걸로 기억하구요.

    화장실을 자주 가신다면서 옥수수수염차를 마신 건,
    잘못하신 것 같아요.

    얼른 병원부터 가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 6. 병원
    '08.11.30 12:44 PM (125.143.xxx.200)

    저도 얼마전에 다녀서 나았는데 병원 가도 괜찮습니다
    비뇨기과와 피부과가 같이 하잖아요
    그리고
    소변 받아서 검사하고 처방해 주고
    심한 경우 며칠은 주사도 맞았어요

    산부인과처럼 검사하지 않습니다 병원가세요

  • 7. 병원가보세요
    '08.11.30 5:28 PM (24.82.xxx.184)

    병일 수 있어요.
    제가 작년부터 그런 증상이 일어나서.. 1-2시간만에 한 번씩 화장실 가고,
    계속 목 마르고 그랬거든요.
    지금 외국에 있어서 인터넷으로 알아봤더니 '요붕증'이라는 병이 있더라고요.
    뇌하수체호르몬에 이상이 있어서 몸에 수분을 잡아두지 못하고 계속 배출이 되니
    화장실은 자주가고 (소변양이 평소보다 많음), 갈증도 심하답니다.

    그런데 지난 가을에 한국에 갔다가 '당뇨'일 수 있다는 얘길 들었어요.
    당뇨의 3대 증상은 다갈, 다뇨, 다식 이라더라고요.
    병원에가서 검사한 결과 심한 당뇨는 아니었지만 인슐린 분비가 잘 안 되고, 혈당에 조금 높았어요.
    제 나이는 서른하나고, 조금 마른 편이고요, 당뇨 가족력 없습니다만
    당뇨가 와서 저도 놀랬습니다.

    일시적인 스트레스 때문일 수도 있고, 과민성방광증후군 일 수도 있지만
    당뇨나 요붕증 같은 병도 소변 자주 마려우니 꼭 병원에 가보세요.

  • 8. 음~~
    '08.11.30 9:46 PM (116.36.xxx.172)

    제가 그랬어요
    병원가니 과민성방광증후군 맞아요
    병원(비뇨기과)다니면서 약을 먹다가 지겨워서 병원안가는데...(제가 다른약도 장기복용중이거든요)
    우선 배를 따뜻하게 해야해요(배에 핫백찜질이 필수)
    의사샘이 소변마려우면 이건뻥이다하고 무시하고 참을수있으면 참으라네요
    종합병원 비뇨기과가면 이런환자가 엄청많은데...
    검사가 너무많아서(나뿐만아니라 다른환자들 검사때문에) 예약하고가도 반나절 걸리고...
    심한경우는 수술도 많이들 하더군요
    그리고 제경우는 겨울에 더 심하더군요
    우선 핫백부터 방광주변을 찜질해보세요
    약국에서 하루종일 파스처럼 붙히는팩이 있으니 구입해서 낮에 붙혀놓으세요
    그리고 병원은 비뇨기과로 가시면 됩니다

  • 9. 원글
    '08.12.1 1:21 AM (58.78.xxx.122)

    우와~저에게 도움되는 답변을 많이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 위엣 분(--)~ 가기 싫어서 안간것이 아니라 정말 몰라서,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해서 그런거에요..그러니 무식하면 몸이 고생하는거지요...
    정말 이제 건강에도 신경 많이 써야겠어요~다시 한번 도움주신 분들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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