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최진실씨의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진실을 알아주세요.

바라미 조회수 : 1,396
작성일 : 2008-11-30 01:16:30
최진실씨는 죽어서라도 진실이 밝혀진 어머니이고 싶었습니다. 최진실씨가 슬픔 속에서 써내려간 일기가 있으니 꼭 읽어주세요. 아래에 올려두었습니다. 관심있게 읽어봐 주세요.
IP : 58.224.xxx.4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30 1:21 AM (118.219.xxx.143)

    최진실씨편이 아닌 분들이 없을텐데 오히려 거부감들게 하시려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면 그만 올리세요..

  • 2. 바람
    '08.11.30 1:50 AM (118.92.xxx.213)

    글쎄...
    왜곡정론지 조중동에 통해서 우리가 아는 고 최진실부부의 이야기라면
    함부로 말하면 안돼지 않나요?

    반대로, 친권이 아이들의 삼촌에게 간다면,
    고 최진실의 아이는 어떻게 될까요?
    삼촌이 장가가고 아이 생겨도 고 최진실의 아이를 숙모가 자기 아이처럼 돌봐 줄까요?
    할머니가 손주보다 오래 살아서 지켜 줄까요?

  • 3. 분명
    '08.11.30 2:08 AM (58.140.xxx.197)

    바라미님은
    조성님씨가 보내신 알바인듯..

  • 4. 흠..
    '08.11.30 2:11 AM (125.180.xxx.62)

    위의 바람 님,
    그럼 친애비라는 인간과 마담은 아이들을 제대로 돌봐줄까요?

  • 5. 바라미님
    '08.11.30 2:20 AM (218.53.xxx.90)

    바라미님 정성 고맙습니다
    이미 고인의 일기 읽어 알고 있는 저로서는 바라미님 정성이 고맙습니다
    말바꾸기의 대가 조성민에게 친권 안되는 얘기라는거 이미 우리 잘 알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6. 바람
    '08.11.30 2:37 AM (118.92.xxx.213)

    흠...님!
    선입견이 있으시군요
    저는 고 최진실의 이전 남편을 거론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사는 이곳의 기준이라면
    유언을 남기지 않고 친권자가 죽었다면
    친권자의 유산은 국가에 귀속되고
    아이들은 국가에서 보살피게 됩니다

    고 최진실의 전 남편이 불량하다는 이유로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보장하지 않을수는 없지 않은가요?

    님과의 이견은
    이 사건을 남은 아이들의 관점에서 보느냐, 아니면 돈 문제로 보느냐는 차이인것 같습니다

    반대 댓글을 다실때는 상대방의 글쓴 의도를 좀 더 신중하게 생각 하셨으면 합니다

  • 7. 바람님..
    '08.11.30 2:58 AM (124.197.xxx.136)

    그럼 조성민이랑 심씨가 아이들 재산지켜주고 양육잘할거라 생각해요~~?제생각엔 진영씨 결혼해서 아이낳아도 너무나 사랑했던 누나 아이들 내아이들 처럼 돌볼거 같아요~~아니 적어도 조씨랑 심씨보다는 잘돌볼 거에요~~!

  • 8. 흠..
    '08.11.30 3:05 AM (125.180.xxx.62)

    바람 님,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했습니다.
    외국에 거주하시는 것 같은데, 저도 그쪽 시스템이 가장 이성적이고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건 다분히 이상적인 말씀이고,
    지금의 상황은 대한민국의 현행법 하에서 일어난 문제이므로,
    조성민과 필연적으로 관련된 사항입니다.
    님께서 삼촌, 외할머니를 거론하셨으니까 저도 조성민을 언급한 거구요...
    아직까지 대한민국에서는 이런 상황에서 국가가 아이들을 돌보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지 않네요.

    돈 문제를 떠나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생각해 보자고 하셨죠?
    물론 세상일은 모르는 것이니 조성민과 그 처가 개과천선할 가능성도 아주 없진 않겠죠.
    하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조성민의 행동을 봐서는 글쎄요...

    가장 좋은 방법은 고인의 유산을 국가에서 관리하고, 조성민이 양육비를 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덧붙이자면, 님도 제가 글 쓴 의도를 신중히 생각해주셨으면 하는 겁니다.

  • 9. 에혀~
    '08.11.30 6:52 AM (121.180.xxx.167)

    이건 어느 한사람의 이야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스타였던 한사람이 죽었지만 우리네 사는 인생이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그러기에 우리들의 일이기에 이리도 관심을 갖고 서로 논쟁을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건 다 재쳐두고라도 조성민이라는 사람은 아이를 보러온적이 한번도 없다는 사람인데
    진정 사랑이 없이 아이들을 양육할수 있을까요....내아이도 어느땐 정말 힘들고 또 힘든데
    친아버지인 사람도 한번도 보지 않을정도로 관심이 없었는데 갑자기 그런맘이 생길까요...
    더구나 같이 사는 여자 그여자는 더더욱 어렵다고봐요...
    진정 남을 배려하는 사람이였다면 이런결과가 나오진 안았겠죠...
    온통 사이버에 최진실씨 이야기가 많긴하지만 그래서 어쩜 보기좀 그런지도 모르지만
    전 그녀가 너무 안됐고...그렇게밖에 할수 없었던 그녀가 너무 불쌍하네요~
    정말 중요한건 아이는 사랑없이는 정말 키울수 없다는 사실이에요~
    의무만으로?? 그건 어렵다고 봅니다~

  • 10. 바람
    '08.11.30 7:41 AM (118.92.xxx.213)

    흠..님!

    이해 애 주신다니 감사합니다만
    마지막 한줄 쓰신글이 좀 까칠 하네요 ㅎㅎ

    저는 고 최진실씨의 사건 뒷 이야기는 자세히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친권자나, 미성년자의 법정 대리인이 가지는 의무나 권한에 대해 모릅니다
    그런 입장에서 볼때 여러곳에 한쪽 입장만 올리고 있는 "바라미"라는 분의 글은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정리 할께요
    재산이 좀 있는 이혼모가 미성년자 아이들을 남기고 죽었습니다
    유언을 남길수 없는 갑작스런 사고도 아니며
    평소 법의 보호를 받아야할 정도의 금치산자도 물론 아닙니다

    본인 스스로 살기를 포기한 경우 입니다


    스스로 살기를 포기 하면서
    재산에 대한 상속도 하지않고 아이들의 양육에 대한 어떤 유언도 없었습니다


    이 경우 상식적으로 어떻게 이해 하여야 하나요?


    첫째
    자기 재산에 대한 포기이며
    남은 자식에 대한 책임지지 않는 모습(친권포기) 아닌가요?
    이 대목에서 화부터 내지는 마세요

    둘째
    재산이나 아이문제는 법적으로 해결이 되리라고 생각 했을것이라는 의견이 합당하지 않을까요?


    이 두가지 외에 다른 의견이 있을까요?



    본인 사망시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고, 또 아이의 장래를 보장할수 없는 고인의 전 남편에게
    친권이 넘어갈수도 있는데, 친권은 어찌할수 없다고 하여도 아이들의 양육을 위한 상속은
    믿을수 있는 동생이나 모친에게 위임 하였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여기서 고인이 사망당시 친권이 고인의 전 남편에게 이양된다는 사실을 모를수도 있지 않냐고 하지는 마세요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바보나 금치산자가 아닌 정상적인 사람이 자살한 경우 입니다



    끝으로
    이 문제는 개인의 사생활 문제 입니다
    이런경우에 남겨진 아이들의 보육이나 교육문제등은 사회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하지만
    고인과 관계된 가정사나 친권, 유산등의 문제에 82COOK까지 나서서 거드는것이 옳은 일인가요?

    더구나 이혼문제는 잘잘못을 따지기에 그리 쉬운것이 아닙니다
    선동이나 어쩔수 없는 선택에 의해 한쪽이 일방적으로 피해를 볼수도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남은 재산과 친권이 고인의 전 남편에게로 이양되면
    법이 잘못 되었다고 하시겠습니까?


    언론을 동원하고 여론을 등에 없어 고 최진실법을 만들어
    고인의 어머니나 동생에게 재산이 상속되고 친권이 주어진 후
    아이들이 버림 받는 결과가 온다면 누가 책임을 질것 인가요?


    한국의 언론이 약자편이던가요?
    고인의 전 남편이 엄청난 재력이 있거나 권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누구는 관심법으로 대통령직에서 탄핵을 받았고
    세상이 다 아는 모 사기꾼은 언론에 기생해서 대통령도 하는 세상입니다



    쓰다보니
    8~90년대에 최수종씨와 열연했던 고인의 드라마가 생각이 나네요
    명복을 빕니다


    끝으로 에혀~님!
    저도 혼자 사는 이혼한 사람 입니다

    아이들 한번도 보지 않았습니다
    보고싶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보고 싶다는것은 저의 욕심이지
    아이들을 위한것이 아니라서...

  • 11. 일기
    '08.11.30 8:26 AM (59.187.xxx.93)

    최진실씨 일기를 보니 정말 가슴이 아프더군요..
    절대 절대 조씨랑 술집여자심씨에게 친권이 가면 안됩니다.
    외삼촌과 외할머니가 친권을 가져야해요..

  • 12. ..
    '08.11.30 8:37 AM (123.215.xxx.97)

    현재개정된 법으로도 조씨 친권 없어요
    나쁜 조씨 심씨 착각 하고 까부는거지
    그런 인간들 피눈물 꼭 흘리게 될거라 믿는 사람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4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5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4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2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0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4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