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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거래농민장터 참 후졌습니다.
새끼손가락 굵기의... 세 개 빼고 다 그랬습니다.
후기 올리려고 보니 구입한 사람에 한해서 한 개만 올리도록 조작해놨더군요. 제가 구입한 시점에서 저와 같은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불만에 가득찬 후기를 올리기 시작하자 아예 그 고구마를 치우고 가격이 좀 더 비싼 다른 호박고구마를 올려 놓더군요.
제 집으로 주문한 게 아니라 엄마네 사드렸는데 노인네가 뭐만 사드리면 무조건 다 좋다고 하시는 통에 그런 줄 알았는데 한참 뒤에 엄마네 가서 고구마를 보니 할말이 없었습니다.
참거래 농민장터 진짜 나빠요.
1. 정말
'08.11.29 8:02 PM (116.122.xxx.11)잘샀다 할 만한 것도 있지만 가끔 영 아니올시다도 있더군요.
경험상 성공율 60%정도 였습니다.2. 저는
'08.11.29 8:05 PM (61.33.xxx.30)유기농 배추사고 후회합니다.
3. ..
'08.11.29 8:12 PM (220.77.xxx.29)좋은 제품도 많은데 아직 체계가 잡히지 않은 것 같아요. 저는 쌀을 샀는데 두번이나 쌀이 500g씩 덜와 교환 받기까지 했습니다. ㅠ,ㅠ
4. 옥수수
'08.11.29 8:13 PM (219.254.xxx.159)하도 다급하게 급매하길때 마음이 짠해서 한자루 사서 먹었습니다
단맛이 하나도 없어서,,,,그래도 돕는다는 마음에 혼자서 꾸역꾸역 다 먹었죠5. 지난 여름에..
'08.11.29 8:54 PM (125.186.xxx.90)오이 싸게 팔때 참 좋았었는데요.. 유기농 파도 괜찮았고.. 자꾸 알려지다 보니 문제가 생기나 봐요..
6. ..
'08.11.29 9:01 PM (220.126.xxx.186)된장 참 맛있었고 등뼈도 좋았고 상추도 많이줬고
고구마는...통통한거 손가락만한거.골고루있었어요~~~~
키로수라서 전 맛있으니깐 그런거 패스했죠..
고구마 강화고구마 먹어도 통통한거 손가락굵기 다 그렇던데요~7. 저는..
'08.11.29 9:31 PM (220.120.xxx.55)묵은지도 맛있어서 두번째 사서 먹고 있고 유기농 쌈채소도 너무 좋았어요..
식구만 좀 많았다면 쌈채소 매주 사먹었을거에요..
글읽으니 안타깝네요..8. 원글님과 같은 이유
'08.11.29 9:32 PM (125.176.xxx.22)이젠 주문 안합니다
한번도 주문상품 받아보고 잘 샀단 생각이 안 들어서 거래 끝냇어요9. 다른건 모르겠고요
'08.11.29 9:38 PM (61.66.xxx.98)전 일부러 손가락만한 고구마 찾는데요.
작년에 시장에서 보여서 사다 구었더니 빨리 구어지고 맛있었어요.
한입에 쏙 들어가니까 애들도 좋아하고...
올해는 안보이던데...
제가 하고 싶은말은 그게 고구마 뿌리가 아니라..고구마가 아닐까?하는...
그런 품종이 있나봐요.10. 저도
'08.11.29 9:56 PM (211.237.xxx.199)참거래 농민장터 싫어요
전복을 주문했는데 분명히 8개 짜리 인데 10개가 왔어요
10개짜리는 많이 가격이 싸던데...ㅠㅠㅠ
너무하더군요11. ㅎㅎㅎ
'08.11.29 10:03 PM (221.140.xxx.48)강화 호박고구마 지금 4박스 사서 먹고 있는데
크기도 적당하고 맛도 넘 좋던데요.
저는 농민하고 직거래 했거든요.
근데 크기가 그렇다면 정말 실망이겠는데요.12. 저는
'08.11.29 11:42 PM (61.105.xxx.178)신맛이 나고 스펀지처럼 물렁한 배를 받았드랬어요.
갈아먹기도 역겹더군요.
정말 이정도면 버려야 하지 않을까 싶었죠.13. 참거래
'08.11.29 11:45 PM (61.101.xxx.79)가끔(아니 자주..ㅠ) 상품가치가 많이 떨어지는 것들을 팔더라구요.
판매자 입장에서야 다 공들여 농사지은 상품이겠지만, 사는사람은 그게 아닌데 말이지요.
딱 농산물 옥션인데, 먹거리라 반품할수도 없고.. 이미지만 뚝뚝 떨어지는것 같아요.
요즘은 그냥 가끔 떡만 사먹어요. 싸리재떡이랑 조청 괜찮더군요.14. 기분나빠요.
'08.11.30 9:30 AM (121.88.xxx.27)방울토마토 시켰다가 낭패본 이후로 절대 쳐다도 안봅니다.
아무리 유기농이라도 그렇지, 상해서 물이 반이나 차서 오는 그런 상품을 보내다니 어이가 없더만요.
그런데 농가에서 알고도 보냈다는 생각이 확 들더군요.
전화해서 따졌더니, 상품값은 취소하겠다면서 이젠 상품 내려야겠네 이러더군요.
이미 팔 수 없는 물건인걸 알고 있는 듯한 태도에 영 짜증이 났습니다.
반품한다고 하세요. 절대절대...
못 팔 물건인거 알고 보내는 나쁜 사람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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