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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조회수 : 1,432
작성일 : 2008-11-29 18:25:28
보고 있을 수 도 없고요

경제를 잘 모르고 (경기가 어렵고 앞으로 점점 더 살기 힘들어진다는 건 압니다)

해서 나름 경기나 경제에 관한 글 시간 날 때 마다 부지런히 읽는데요

오후 3~4시 사이에 어떤 분이 여윳돈 운용에 대하여 묻던 글이 있었거든요(제목에 삼천만원이란 단어가 기억)

.님이랑 조심조심님등등 뎃글 주시고요

제가 읽다가  다른 급한 일 생겨 다 못읽고 나갔어요

지금 들어와 다시 읽으려니 글이 없어졌어요

중요한 뎃글이 있어서 다시 읽고 공부하려고 했는데요

헷지부분도 나오고   머리나빠 중간중간 기억 나네요~ㅠㅠ

다시 써주시지는 않겠고 그냥 섭섭하네요

원글님 그런 글은 저같이 잘 모르는 사람을 위해서 지우지 마시고 놔두셨으면 좋았을걸요

못읽어 섭섭한 마음에 이런 글 올렸는데 돌 날아오면 얼른 저도 지우겠습니다 꾸벅^^
IP : 222.107.xxx.19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천한라봉
    '08.11.29 6:29 PM (219.254.xxx.88)

    아 저도 놓쳤네요. 시댁식구들이 와서....
    지금은 속상한일있어서.. 컴터하구 앉아있네요..ㅠㅠ

  • 2. 하루종일
    '08.11.29 6:31 PM (222.107.xxx.196)

    그렇지요? 실제 도움되는 중요한 뎃글이 있었거든요

  • 3. 인천한라봉
    '08.11.29 6:33 PM (219.254.xxx.88)

    아 안타깝네요. 저도 실제 도움 좀 되는 댓글 보고 싶었는데!! 뻥날라가버렸네요..
    아쉽당..;;;
    근데 헷지는 하지말라는게 아닐까요? 아니면 이번주가 마지막 기회 뭐 이런 내용아니었어요?
    조금이라두 읽어보신 하루종일님 부러워요^^

  • 4. 저기...
    '08.11.29 6:51 PM (218.39.xxx.252)

    그러게요..
    같이 공유하면 좋을텐데 하루종일님 기억좀 해보세요 ^^ 내내 보다 그시간만 뭐하고
    있었는데..

  • 5. ...
    '08.11.29 6:54 PM (122.37.xxx.66)

    꼭 읽고 싶어요.
    요즘 다시 볼려면 없어지는 글이 은근 많아지네요.

  • 6. 무식한 제 소견은.
    '08.11.29 7:04 PM (58.225.xxx.135)

    저마다 아는만큼 보인다고....죄송합니다
    달라나 금은 이미 올라서 지난번 경제이론은 침묵은 금이다 였는데...
    물가상승이 우려되니 얼른 마트가서 일년 먹을 거라도 준비하라는 말씀이었던 것 같아요
    왜냐하면 디제이가 북한을 퍼준것은 외국에서 우리나라에 투자할 기틀을 마련해준 것인데
    북한을 자꾸 자극해서 위기를 우려한 해외자본이 빠져나가면 빌려온 외화를 갚기위해서 또 외환위기(또 한번의 아이엠에프)가 발생할 위기가 닥쳐올수도 있다는 말씀 이었던것 같아요
    저는 실물경제 때문에 실감나던데요..
    다른분들이 기억하시는 것 더 알려주세요
    제가 빠뜨린 것은 제가 잘 모르는 것이므로 꾸짖지 마시고
    잘 이해하셔서 다시 알려주시고 전혀 다른말이면?? 용서해주세요...

  • 7. .
    '08.11.29 7:12 PM (122.34.xxx.11)

    저도 좀전에 본 글인 듯 한데요..윗분님 말씀 보니 생각나요.지금 상황에서
    할 수 있는 헷지방법 두가지 중 한가지는 윗분 말씀대로 1년정도 생필품..6개월 정도 쌀.
    그리고 또 한가지는..확실치는 않은데;;돈을 6개월 정도 정기예금으로 묶으란 듯 했어요.

  • 8. 인천한라봉
    '08.11.29 7:26 PM (219.254.xxx.88)

    아.. 고맙습니다. 이글은 지우지 말아줒세요..ㅠㅠ 머리가 나빠서.. 계속 봐야해요..
    그러구 보니 멍박이는 달라를 올려서 원화가 헐값될때 기업을 팔라나 봅니다.
    북한하구도 잘 해야하는데.. 중국이 북한을 먹게생겼으니..
    생필품..ㅠㅠ 저 오늘 세제랑 비누 3만원어치 샀어요. 그래봤자 세제 500그람 3개랑 빨래비누 4개지만.. 너무 물가가 올라서.. 사재기하는것도 휘청휘청.. 이것도 더 오를까봐 사놨네요.
    지금도 너무 힘든데 더 오르면.. 못견딜꺼같아서..

  • 9. 사재기할돈도
    '08.11.29 7:28 PM (211.236.xxx.178)

    없는사람은 어케 해야하나요
    일년치고 6개월치고 하루하루먹고살기 힘든사람은 여유있는사람들이 사재기해서 가격 올라가면
    그가격으로 사야 하나요 ㅠㅠ
    걱정스럽네요

  • 10. 한라봉님
    '08.11.29 7:45 PM (218.39.xxx.252)

    힘내세요..
    오늘 님글에 댓글달구 싶었는데 금방 사라져서 ^^
    저 엊그제 저기..예요 기억나실래나?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

  • 11. 인천한라봉
    '08.11.29 7:56 PM (219.254.xxx.88)

    ^^ 네 윗님 기억나요.. 힘낼께요.. 힘 힘 힘... 안그래도 지금도 힘 무지 쎈데...ㅋㅋㅋ
    지금 미친소때문에 시댁식구랑 혼자 속앓이 하구.. 아이반찬을 입에넣던걸 먹이길래..
    정말 기분 우울해요. 내 시집식구 부터가 한나라 팬인데.. 뭘 할 수 있나 싶구요..
    경제도 미친소도..

  • 12. 하루종일
    '08.11.29 9:13 PM (222.107.xxx.196)

    저녁 끝나고 오니 많은 뎃글이 달렸네요
    뎃글로라도 읽으니 답답하고 섭섭한 마음이 풀렸습니다
    생각나시는데로 적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재기 할 형편 안된다고 걱정 하시는 분 저도 그렇답니다
    하지만 어차피 없는 살림이라도 앞으로 올 상황을 미루어 짐작으로라도 알고 있다면
    더 절약하며 조심조심 하지않겠어요
    전 친구도 덜 만나고 할 수 있는 것만 최대한 자제합니다
    그래서 마이~슬퍼요 나이도 많은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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