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해고 하고자하는 의욕이 없고
졸리고
다른 아이들은 신나게 따라하는데
가만히 앉아만 있고
아직 할시기가 아니라서 그런가요
좀 적극적이고 질문에 무조건 손이라도 들어보고.. 그렇게 키울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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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아이에대해
질문 조회수 : 330
작성일 : 2008-11-29 17:52:40
IP : 211.244.xxx.9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1.29 7:12 PM (220.73.xxx.139)천성이 그런 것 같은데요...울 애도 그래요. 그건 어절 수 없는 것 같아요. 너무 밀어부쳐도 역효과만 날 듯 하고...
2. 제얘긴줄..
'08.11.29 7:27 PM (211.59.xxx.222)우리딸도 그래요.. 똑같아요...
우리딸은 가만 앉아있지도 않고 돌아다니기까지...
천성인 것 같다는 윗분 말씀에 동감합니다...3. 음....
'08.11.29 7:33 PM (121.183.xxx.96)길게 얘기하면 힘들어서....
어쨋거나, 지금 그렇다하여도
자꾸 북독우고(하라고 강제하면 안됨), 칭찬과 격려, 연습, 자존감 높이기....등등등
엄마가 자꾸 해주면 좋아집니다.
제 아들도 4-5살때는 다른애들 다 끼리끼리 모여있는데, 혼자 맨뒤에 동그마니 앉아있고,
율동은 따라하긴 했지만,,,
유치원때도 아는것도 자신 없어서 잘 안하고 그랬는데
초1인 지금....얼마나 자신감 있고 똑똑한지(담임이 똑똑하다고 했음)
발표도 잘하고, 하옇튼 타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엄마가 수위조절을 잘하시면 충분히 됩니다.
타고난 그 성격을 바꾸는게 아니라(그건 그대로 인정할수밖에 없지요)
자꾸 계발을 시켜주면 돼요.4. ^^
'08.11.30 4:02 AM (124.50.xxx.73)암것도 아는것 없는데 번쩍번쩍 손들어서
딴소리 해대는 5살 아들내미도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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