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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분들이요
방에서 옷을 갈아입으시고 주방으로 오셔서 손도 안닦고
숟가락통에 숟가락을 막 만지시더라구요
청소하시는동안 숟가락 꺼내서 세제로 다시 닦았네요
하수구 걸름망도 도마위에 얹어놓으시더군요
이분이 특별히 위생관념이 없으신건가요?
다른분들도 이정도인가요?
말씀을 드릴까 하는데 제가 이런 말을 잘못하는데다가
처음부터 반말을 쓰시길래 기분이 좀 그렇더라구요
퀸도우미라고 일도 더 잘하고 매너도 좋다고 했는데도 그러시더라구요
위생적인면에 대해서는 도우미분들께 어떻게 부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1. ??
'08.11.29 5:46 PM (121.140.xxx.90)수저는 왜 만지셨을까요??? 이상하네요.
저도 도우미를 하지만 전 업체에 되어있지 않구요..
제가 아시는분 업체에 되어있는 분이 계시는데, 경력이 생기면 다 퀸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건 그냥 허울뿐이라고 하더군요.
사람 개개인차겠죠.
님이 올린 글만 보면 위생적이시지는 않은듯 싶구요.. 특히 하수망을 도마위에 놓았다는 점에서
그냥 조심히 얘기하시던지, 아님 전체적으로 별루다 싶으면 말하지 마시고
다른분으로 바꾸세요2. 저도
'08.11.29 5:51 PM (211.237.xxx.199)대단히 깔끔하신분이라고 생각했는데...
부엌에 고무장갑이 찢어졌다고 화장실 고무장갑 끼고 설거지 하더군요
화장실 고무장갑은 변기도 닦습니다
손 넣어서..ㅠㅠ
그리고 종합병원에 가면 청소하는 분들이나 간호사 분들이요
자기들은 위생장갑 끼고 더러운 휴지통속도 마음껏 주무르고 침대도 만지고 손잡이도 만지고...
마음껏 만지고서는 방문 손잡이 잡고 문 열고 나갑니다
따귀한대 갈겨주고 싶어요3. 황당...
'08.11.29 5:56 PM (116.123.xxx.210)마음에 들지 않으면 따귀 갈기시나요?
황당하네요.4. ..
'08.11.29 9:25 PM (116.123.xxx.210)도우미분이 일하시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바꿔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처음부터 내맘에 꼭 드는 사람은 없습니다. 차츰 맞춰가는 것이지요.
아무리 마음에 안들어도 따귀 갈겨주고 싶다는 것은 너무 심하시네요.
마음에 들지 않으면 따귀 갈기고 싶어지시나요?
너무 날카로우신가봐요.
글은 그사람의 마음이고 인성입니다.
요즘들어서 사소한 일에도 날카로운사람을 많이 봅니다.
경기가 없어서 그러나????
날씨도 춥고, 연말도 되었는데 조금만 더 너그러웠으면 좋겠습니다.5. 황당 님
'08.11.30 12:43 AM (121.138.xxx.83)환자의 건강과 관련된 병원종사자들이 저런 비위생적인 모습을 보이면
그 개념없음에 대한 분노가 따귀를 갈겨주고 싶을 만큼이란 거죠...
그리고 원글님,, 도우미분이 위생관념이 없으신거 맞구요, 발견시마다
정확하게 요구사항을 말씀하세요, 처음부터 하셔야 나중에 서로 부담
스럽지 않아요, 유야무야 지나치시다가 중간에 말하기는 더 어렵습니다6. 경험상
'08.11.30 2:01 AM (218.48.xxx.87)한 두번 이야기 해서 바로바로 고쳐주시는 분도 계시고 그러면 서로 조절하며 하시면 되고 위생 개념이 너무 달라서 몇 번 말해도 잘 안 고쳐지시는 분도 계세요. 그러면 사람을 바꾸는 길 밖에 없더라구요. 사람마다 다 다르시더라구요. 지금 오시는 분은 너무 깨끗해서 고민이예요. 깔끔한건 기본이고 마루가 다 닳을것 같아요. 하도 닦으셔서.
7. 전
'08.11.30 3:09 AM (220.75.xxx.15)그래서 할 수 있는건 식기세척기에 넣고 나머지만 부탁 드려요.
부엌은 웬만하면 안건드리게 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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