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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가 그렇게 처먹고 싶냐

미친쇠고기 조회수 : 1,475
작성일 : 2008-11-28 19:41:56
전쟁이 끝난 폐허 국가도 아니고,

기아에 허덕이는 난민국가도 아닌데,

한우보다 싸다는 이유로 전 세계에서 아무도 안 먹는 광우병 위험이 득실거리는

쇠고기를 사서 처먹고 싶을까요?

자기 자식들하고 식구들하고 같이 옹기 종기 모여서 처먹고 싶을까요?

그렇게 맛있을까요?
IP : 203.110.xxx.24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08.11.28 7:47 PM (125.187.xxx.16)

    제 말이요... 먹을 꺼 천지인데 그놈의 쇠고기는 꼭 먹어야하는지. 인간이란 참 미개하기까지 하다는 씁쓸함.....

  • 2. 흑흑
    '08.11.28 7:52 PM (124.111.xxx.224)

    그래도 처먹는다 미개하다는 좀 듣기 그렇네요.
    저처럼 고기에 환장한 여자라
    미국쇠고기 반대한 사람도 많아요.
    안전하게 먹고 싶어서요.
    그간 홈플러스에서 잘 사먹고 살았는데
    앞으론 그것도 못하고... 흑흑

  • 3. ...
    '08.11.28 7:56 PM (119.71.xxx.45)

    아주 못먹고 못사는 사람도 아닌데
    소고기 한번 실컷 먹어보고 싶다는 사람...
    그래서 미국소든 캐나다소든 먹게만 해달라는 사람들...
    완전 이해불가 입니다.
    소의 원망과 업이 그 사람 입을 통해 몸속으로 들어가서
    언젠가는 독으로 나타나겠죠.

  • 4. mimi
    '08.11.28 8:00 PM (58.224.xxx.36)

    고기 못먹어 환장한것도 아니고 먹으라고 쥐랄하는건 뭐냐....임기동안 아무문제없다고 시위하는사람들 다 구속시키고했던 집단들이 5년내내...그거다 그 아무문제없고 맛있어 죽는다는 미쿡산 소고기 다 소비시켜주면 5년뒤에 내가 고마와한다...그나마 그것만이 용서받을수있는 유일한 길이 아닐까? 마이쳐 묵으세요~~ 청와대부터

  • 5.
    '08.11.28 8:00 PM (61.98.xxx.135)

    소고기 못 먹는다고 안죽잖아요?
    정말 이해가 안가요.
    주식으로 먹는 쌀도 아니고
    소고기 평생 한 번 못먹는들 죽냐고요.

    정말.

  • 6. 아꼬
    '08.11.28 8:01 PM (125.177.xxx.185)

    고기 못먹고 죽은 귀신이 있는 집안들인가봅니다. 미친소 싸게 곡 먹어야하는 의무가 잇는 것도 아닐텐데...

  • 7. 회사
    '08.11.28 8:05 PM (211.187.xxx.247)

    청소하는 아줌마들이요. 용역사 소속인데 월급 돈백도 안됩니다. 정말 적어요. 새벽에 나오시고...
    점심후 양치하는데 뭐라고 하는줄 아세요? 미국산고기도 비싸데... 푹삶아서 소금에 찍어먹고 싶어
    도 비싸서 안샀다 면서 정리들 하시더군요. 공짜로 줘도 안먹는데 미국산이 비싸서 못먹는 분들도
    있다는게 현실이예요. 아무말 안했어요....좀 씁쓸하지요.
    괜히 말꺼냈다 했네요....

  • 8. 은석형맘
    '08.11.28 8:10 PM (203.142.xxx.73)

    미국산쇠고기만큼 세일하는 한우도 있는데...
    일부러 그거 사먹으려 기다렸다는분들...
    대체 어찌 생각해야 합니까..
    예전처럼 우리가 외제라면 무조건 사족을 못쓰는 그런 상황은 아니잖아요..
    좋고 나쁨을 옳고 그름을 왜 분간할 줄 모르나요.
    어제 서울대 경제강의에서 교수님 한분의 말씀이
    몇십년동안 우리나라의 극우파식의 교육이 문제가 있다.
    그 속에 우린 끊임없이 세뇌되어 왔다.
    이런 사람들의 정신세계가...절대 쉽게 바뀌지는 않다.
    하지만......
    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들이 넘 답답하고 짜증도 납니다....네...하지만...
    함께 변해야죠..
    그분들의 생각을 변화시키기 위해...전단지도 돌리고...조중동폐간을 위해 힘쓰고
    주변인들에게도 꾸준히 알려야겠죠...
    촛불도 꺼뜨리지 않습니다.
    아주 깜깜한 곳에서...단 한개만의 촛불로도 먼 길에서 보고 찾아올 수 있다 생각되어져요.
    여러개의 촛불이 모여있으면 더 밝고 환하겠지만...
    단 한개의 촛불로도 주변에 빛을 줄 수 있잖아요.
    5월,6월의 그 수많은 촛불들이..
    지금 내가 있는 그 자리에 하나씩의 촛불만 끄지않는다면
    점점 그 밝음을 보고 찾아 오는 이들이...하나 둘 다시 늘어나리라 생각해요.

    그냥 이렇게 살 수는 없어요.
    달라져야합니다.
    노력해야죠.
    걱정만한다고 알아서 해결되는 일은 없습니다.
    여기저기서 전화 한통이라도 덜덜 떨리는 목소리로 함께하신다면...
    저들도 알겠죠.

    누가 머슴이고....누가 주인인지를요................

  • 9. 에헤라디어
    '08.11.28 8:11 PM (125.208.xxx.174)

    회사님.. 정말 안타깝습니다. 미국산이 비싸서 못먹는 사람들...
    불황이 길어질텐데.. 참으로 큰일입니다.

  • 10. ..
    '08.11.28 8:16 PM (117.20.xxx.27)

    그거 먹는다고 죽는건 아니다고 생각해서 먹을려는거 아닐까요?
    그렇지 않고서야..그 놈의 고기랑 자기 목숨이랑 바꿀 생각을 할까요.
    쥐박이 지지자들도 그랬잖아요.
    왜 못 먹어! 먹을 수 있어! 안 죽어!!!
    어쩌겠어요. 무식이 죄지요..쩝......

  • 11. 포인트206
    '08.11.28 8:33 PM (121.254.xxx.158)

    오늘 홈플럿갔는데 미쿡산 코너에 여러명 모였데요 사람들 왈" 미쿡산 맜있어요~~"
    전 그렜죠 동물성 사료 먹고 키웠는데 맜잇겠죠 ' 많이 사드셔요

  • 12. 한우비싸서
    '08.11.28 8:34 PM (211.236.xxx.178)

    못처먹었다는 인간들이, 어케 고기맛을 알고..싸다고 먹을려고 하는지..
    하여간 이해불가 꼴통들입니다.
    말해도 못알아듣고, 그저 생각없이 사는사람들 그냥 냅둬버리고 싶을때가 많네요

  • 13. 11
    '08.11.28 8:53 PM (222.101.xxx.20)

    벌써 먹을만큼 먹었다 생각하는 사람도 많아요.
    광우병검사고 뭐고 안하고 들여오던 90년대 중반이요.
    저도 그때 소꼬리사서 고아먹은적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어른들을 뭐 어떠냐고 하시는분들도 많은거 같아요.

    알고는 못먹지요.. 절대로....

  • 14. ,,
    '08.11.28 9:01 PM (123.111.xxx.170)

    몰랐을땐 뷔페가면 LA갈비 암청 먹었었는데...알고야 못먹지요,
    근데 미국고기싸고 맛있다고 명절때 줄서서 고기사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놀랍더군요 뭔 배짱인지,,믹구애완동물도 안먹는걸 먹겠다고...
    우리나라 이래저래 고립되겠습니다.

  • 15. 미국산고기
    '08.11.28 9:07 PM (211.192.xxx.23)

    전세계에서 아무도 안 먹는것도 아니구요,,그분들 ,,보시기에 답답하고 미련스러워보일지 몰라도 쳐먹는다,고 막말하시지 마세요..
    한우비싸서 못 쳐먹었다는 인간들..이란 표현앞에선 할말이 없네요..
    같은 말이라도 어 다르고 아가 다른데 ..너무들 심하십니다...

  • 16. 허걱~
    '08.11.28 9:18 PM (59.7.xxx.28)

    글쓰신분........언어수양 먼저 하시고...글쓰세요...........

  • 17. 파랑새
    '08.11.28 9:19 PM (211.40.xxx.93)

    저두 고기좋아는하지만 소고시는 비싸니깐 돼지고기먹구 사실 돼지고기도 비싸죠
    암튼 이보다 싸다해도 미소고기 안먹을건데 정말 너무나 걱정되는건 그 몹쓸 미소고기가 다른고기로 둔갑할수있다는거에요 그쵸?!

  • 18. 의심..
    '08.11.28 10:11 PM (211.207.xxx.111)

    혹시 장사하시는 분이 왕창 구매해서 자기 음식점에서 푸는 것 아닌지.. 이나저나 뉴스에서 법률상 50프로 미만이면 미국산표시 안하고 있다니 아무리 조심해도 안먹을 수가 없지요

  • 19. 소의
    '08.11.28 10:21 PM (125.187.xxx.90)

    원망과 업은 미국산소고기뿐만 아니라 한우도 마찬가지죠.

  • 20. 아마도
    '08.11.28 10:30 PM (211.46.xxx.160)

    원글님과 그 식구들은 음식을 '처먹고' 사시나 봅니다.

  • 21. 원글
    '08.11.28 11:16 PM (203.110.xxx.244)

    아마도// 우리 식구들은 자존심이 있어서 광우병 이후엔 쇠고기는 전혀 처먹지 않습니다. 다만 , 음식은 먹고 삽니다. 처먹는다 라는 표현이 좀 거칠기는 했지만, 자존심 버리고 가격 좀 낮은거때문에 미국쇠고기 찾는 사람들 자극 좀 받으라고 쓴 표현입니다. 우리 식구들까지 참 이명박스럽게 처먹는다는 표현으로 걸고 넘어지네요. 짜증나게스리. 미국소고기를 처먹고 찔리셨나...

  • 22. 글조심
    '08.11.28 11:24 PM (218.49.xxx.224)

    원글님
    모든 사람이 다보는 자게에 글올리면 미국소먹는 사람이든 안먹는사람이든 다 보겠죠?
    님이 제목을 그렇게 써놓았으니 그것을 보는 사람들은 다 기분이 나빠져요.
    그러니 글좀 잘 쓰세요.
    "소고기가 그렇게 처먹고 싶냐"고 쓴것이 미국소먹는 사람만 해당되는것인가요?

    아무튼 제목좀 고치시든가 하세요. 전 개인적으로 고기를 잘 안먹지만
    평소에 식구들에게 소고기국 자주 끓여주고 먹이는 사람으로서 매우 불쾌합니다.

  • 23. 참....
    '08.11.28 11:59 PM (125.187.xxx.189)

    그사람들은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먹는겁니다.
    광우병을 안믿는거지요
    무식이 아니라 의견이라고 누군가는 말하더군요.
    무식이던 소신이던 처먹는다는 말로 화풀이 하면 좀 나은가요?
    불행한 시대에 태어난 " 우리끼리" 싸우면 뭐합니까.

  • 24. .......
    '08.11.29 12:06 AM (58.232.xxx.79)

    ..모두가..보는 자유게시판이지만...미국소고기 반대하시는분들이 많으시니 격하게 해도 될만한 내용이었는데 미국소고기 여기오시는분들 대부분 반대시잖아요?그런분들을 향한 말인데..
    쳐먹는다에대해서 말꼬리를 잡으시네여..사람나름인가요? 전 전혀 자극적이지가 않고 속시원해요..
    정말 고기못먹어서 환장한것두 아니구........

  • 25. 말꼬리
    '08.11.29 1:36 AM (211.192.xxx.23)

    잡는다고 생각하시면 할말없고...
    참..님 말씀대로 그건 그분들의 의견이지 무식이 아닙니다,
    본인들의 선택이지요,,
    저도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그분들께 쳐먹는다,심지어 한우비싸서 못 쳐먹었다는건 뭔가요,,
    돈없어서,혹은 그래도 괜찮을거라 여겨서 미국고기를 먹으면 쳐먹는다,는 막말을 들어도 되는건지..
    그런말을 하는게 속시원하다니..비감스럽네요

  • 26. 참내
    '08.11.29 1:39 AM (61.99.xxx.237)

    원글님 욕이나 처드셈.

  • 27. 처먹다는 표현
    '08.11.29 2:12 AM (220.75.xxx.249)

    처먹다는 표현 이럴때 쓰는게 딱 아닐까요?
    미국산 소고기 사가는 사람들에게 "그래 처먹어라!!"란 욕도 아까워요.

  • 28. 이 말도
    '08.11.29 7:15 AM (125.139.xxx.204)

    아깝네요. 헤벌쭉 웃으면서 미국소 잘팔린다고, 맛있다고 인터뷰 하는 놈들한테는 이 말도 아까워요.

  • 29. 내용은 이해가
    '08.11.29 8:26 AM (118.47.xxx.63)

    가지만....... 표현법이 거슬립니다.

  • 30. 사실
    '08.11.29 8:27 AM (122.100.xxx.69)

    원글 읽고 시원했어요.
    저도 품고 있었던 말을 저렇게 표현해주셨으니...
    그런데 댓글속에 원글님의 <미국소고기를 처먹고 찔리셨나... >는
    심히 거슬립니다.
    원글만으로 족했는데요.

  • 31. 웃기네
    '08.11.29 9:54 AM (123.99.xxx.209)

    맞는말이구만 속이 다 시원하네요 자고로.. 여기 원글님 글에 '쳐먹는다'에 그렇게 걸리십니까? 원글님 글에 반박하는 글 보니 미국산 쇠고기가 알게 모르게 많이 소비 된다는걸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네요 많이들 드시삼!!!!!!!!!!!!!!!!!!!!!!!!!!!!!!!!!!!!!!!!!!!!!!!!!!!!! 난 돈 주고도 안먹을란다

  • 32. 처먹는다는
    '08.11.29 11:30 AM (211.236.xxx.178)

    표현은 미국소를 먹는사람에게 하는 표현인데, 왜 안먹는다는사람들이 찔릴까요
    이상하죠^^
    이제 말이 곱게 안나옵니다. 싸고 맛있으면 양잿물도 처먹을거냐고..묻겠습니다.
    예전에는 몰라서 먹었다지만, 방송이나 인터넷에서 그렇게 알려주는데도 싸다고 먹는건
    처먹는다고밖에 표현할방없이 없습니다.
    원글에 분노하는사람은 미국소를 먹고있어서 분노하시는거같네요 자신에게 한 욕이라고 생각들어서
    ............

  • 33. 에고..
    '08.11.30 1:14 AM (125.186.xxx.87)

    이제 '처먹는다'는 말이 아무렇지도 않게 들리고,
    그런 단어가 뭐가 문제냐는 막가파 무지렁쟁이들이 이 사이트를 들락거리는구나..
    가끔 길바닥에서 온갖 쌍소리로 욕하며 싸우는 사람들 보면
    그게 나한테 하는 말이 아닌데도 섬뜩하고 불쾌한 법인데..
    나한테 하는 게 아니면 어떤 말도 상관없는 사람들은
    원래 삶이 온통 그렇게 거친 말들로 채워져 있으니 불쌍하게 생각해야 하나?

  • 34. .
    '08.12.1 2:05 AM (220.122.xxx.155)

    이 싸이트엔 고귀한 분들도 많이 오시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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