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카드 황당..

[체크카드]

전 지갑에 꼭 써야할 현금아니면 현금은 잘 안가지고 다녀요..

주로 이용하는게 체크카드죠..

몇년전에 우체국통장과 연계된 (구 엘지체크카드)가 있었는데 지금은 아예 사용을 안해서

통장잔액은 0원.. 체크카드는 어디다 뒀는지도 가물가물~~

오늘 카드 홈페이지에서 카드 이용내역 조회를 하다가 발급받은 전카드 이용한도를 조회하다가

신한카드 이용한도가 백만원이라고 나오더군요..

신한카드를 발급받은적이 없어서 신한카드 상담데스크에 전화를 해서 문의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엘지가 신한카드로 바뀌면서 신용이 좋은회원에게 체크카드에 신용한도를 부여했다고 하더군요..

헐~~~~~~~~

전 신용한도가 생겼다는 그어떤 내용의 전화,문자도 받은적이 없기에 넘 황당하더라구요.

만약에 제가 그카드와 연계된 통장의 잔액이 없다는 것만 믿고 카드를 분실했다면...

아니 분실했다는 사실도 몰랐는데 그카드를 누군가 써버렸다면...

전 체크카드에 신용한도가 생긴다는것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회원님들도 혹시 카드한도나 발급받은 카드 한번씩들 확인해보세요..

[헉]

저 며칠전에 그거(구 엘지)시난으로 체크 만들었는데...
연회비 이런거 다 물어보긴 해서 없다는거 확인은 했지만...복병이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