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수영두달의끝무렵-강사도 한숨 쉰 수강생:어찌할까요?

제발 팔돌리기만이도- 조회수 : 1,923
작성일 : 2008-11-28 09:41:51
월,수,금 일주일에 3번 수영합니다.

첨 맘 먹고 왜 안 뜰까 하면서 고민하다가 이젠 킥판잡고 앞으로 가면서 숨쉬는거 까지는 됩니다.

하지만 자유형의 첫 단계..팔 돌리면서 킥판 잡고 가는것도 안되고 팔 돌리면서 발차기는 더더욱 안됩니다.

아직도 유아풀에서 하고 있는데 어제 처음으로 성인풀로 가서 킥판 없이 팔돌리면서 발차기하는데..

키 153센티의 제가 서있기에는 목까지 오는 물에 발차기해서 앞으로 가면서 팔을 돌리니 밑으로 가라앉기만 하고 앞으로 가지고 않고..강사가 절 보면서 "새댁님(제가 아가씨인줄 알았다가 아줌마라는걸 안뒤부터 새댁님이라고 불러요) 어쩔까요?나 이번달까지하면 가야하는데 새댁님때문에 못 가잖아요--강사가 다른 수영장 강사로 가게 되어  그만 둔답니다.다른 강사온다는데 -.-"



아~~진짜..기초반 다시 한번 들을려고 해도 수강생이 없어서 폐강되어서 없다네요.

20명중 저랑 다른분 한분이랑 둘이서만 이렇게 허우적 거리고 있어요..

주말에는 일이 있어서 연습도 못가고..

수강신청은 해 놓은 상태인데 새로운 강사와서 저보고 한숨 쉬면 어짤까요?

아~~그냥 모르는척하고 남들보다 진도는 쭉쭉 쳐지지만 계속 수강하면 언젠가는 팔돌리면서 발차기하면서 숨쉬기 되는날이 올까요?내년 여름엔 수영장 갈수 있다고 아이랑 약속했는데..

차라리 아이를 수영레슨 시킬까봐요..아~~
IP : 210.183.xxx.6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8.11.28 9:44 AM (150.150.xxx.114)

    저도 지독한 운동치인데,, 수영 첨 배울때, 매일반 가서 자유형만 연속으로 두달 들었더니.. 마지막에 겨우 팔한번 저었습니다. 힘내세요~ 한두달 쉬었다가 다시 도전해 보세요~ 세번째 달 되면 달라질거예요~

  • 2. 사랑이여
    '08.11.28 9:47 AM (210.111.xxx.130)

    님....
    기초가 튼튼해질 수 있는 길을 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수영 헬스... 10년을 해왔는데요.
    물에 뜨지 않는 경우는 없다는 것을 우선 말씀드립니다.

    혹시....
    식사를 하고 수영을 하는지요?
    아니면 주 3일만 수영강습시간만 수영을 하나요?

    강습시간 외에 무진장 노력과 연습을 한다면 반드시 며칠만에 자유형 완료됩니다.
    수영강습이나 수영연습 시간 적어도 2시간 전에 식사가 완료되어야 합니다.
    그것도 소량으로....
    참고바랍니다~~~~.

  • 3. ㅎㅎㅎ
    '08.11.28 9:48 AM (116.36.xxx.172)

    이제 두달하면서 뭘 그러셔요...
    수영 처음 배울때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데...
    시작했으면 끝을 봐야지요
    화목토에 자유수영가셔서 연습하세요
    내년 여름이면 수영 기본은 다 할수있어요
    기초때는 남보다 뒤쳐진것 같아도 하다보면 비숫해지니 용기를 가지고 끝까지 하세요~~~

  • 4. 연습
    '08.11.28 9:56 AM (211.204.xxx.97)

    수영 배울때 유달리 끝에서 헤매시던 붙들 윗분처럼 한달,두달 안가서 다들 그만두시거나
    아니면 아래 기초반 생기면 계속 내려 가시던데 제 생각에는 같은 반에서 계속 하시는게
    자극도 받고 좋을것 같아요
    잘 하시는 분들한테 앞자리 양보하시고 맨 뒤에서 허우적 거리기만 해도 강사분들이 특별강습으로
    신경써서 더욱 열심히 봐주시던데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유달리 잘해보이는건 아마도 그분들은
    예전에 수영을 몇달이라도 배웠다가 다시 시작했거나 아니면 실력이 별 차이 안나는걸 너무 크게
    느끼셔서 그럴것 같아요 수영이 처음 배운사람하고 조금 쉬었다가 배운사람하고 받아들이는 속도가
    다르더라구요

  • 5. 기운내세요.
    '08.11.28 10:04 AM (220.116.xxx.5)

    저랑 제일 친한 친구가 지금은 수영 엄청 잘하는데요, 이 친구가 처음 수영 배울때, 너무 못해서 기초반만 6개월을 했대요. 저도 깜짝 놀라서 나는 나한테 짜증나서 그렇게는 못할 것 같은데 어찌 같은걸, 그것도 생초급반만 6개월이나 하냐고 물었더니, 그냥 수영을 마스터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대요. 못하는데 꼭 기초를 한달만 하고 중급을 올라갈 이유가 없지 않느냐구 하더만요.
    그렇게 6개월 초급반을 하고나더니 그다음부터는 일사천리로 진도나가서 접영에 잠영에 못하는게 없는데 1년만에 너무 잘하게 되었어요.
    그냥 수영이 좋아서 꼭 잘해보고 싶다고 생각하시면 기초 한달 더 하시는 거, 마음에 두지 마시고 그저 열심히만 하세요. 저는 제친구의 말에 감동먹었어요. 누구랑 비교할 필요없이 나혼자 잘하고 싶어서 하는 거니, 몇달이구 될때까지 한다는 그말이요.
    원글님, 힘내시고, 잘할때까지 화이팅~

  • 6. 괜찮아요
    '08.11.28 10:19 AM (116.120.xxx.105)

    8살 우리딸도 수영시작했는데 2달동안 진전이 하나도 없었지요..
    같이 시작한 남자애들은 며칠다니더니 바로 잘하더라구요..
    지가 계속 다니겠다 해서 내버려두었는데 3달만에 자유형,배영을 다 마스터했답니다.
    원래 처음이 어려운가봐요..
    자신감붙은 아이는 이제 중급코스로 올라가서 평영배우고 있어요..
    원글님도 화이팅!!

  • 7. 저도
    '08.11.28 10:23 AM (211.210.xxx.30)

    거의 20년을 초급반만 전전하다 말았어요.
    작년초에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삼개월을 초급반 갔었는데
    역시 강사도 마지막엔 포기 하더라구요.
    그냥 맘편하게 자유수영에 킥판 잡고 운동삼아 가끔 수영장 가요.
    뭐 수영 안한다고 죽는것도 아니고
    원래 물하곤 안맞는데 괜히 억지로 하는듯 싶기도 해서요.
    강사 말도 시기는 일정치 않으나 물에 익숙해지면 누구나 다 수영은 한다더라구요.
    그런데 그 시기가 열흘이 될수도 육개월이 될수도 또 일년이 될 수도 있다는...ㅠㅠ

  • 8. 저도했어요
    '08.11.28 10:24 AM (218.50.xxx.181)

    저도 수영강사가 저를 쳐다보며 끝내 못 배우는 사람이 있다는 말에 오기가 나서 자유수영 시간 나가서 혼자 연습연습했더니 어느 순간 되더라구요.어느 임계점일고나 할까 그 순간이 지나니 할 수 있었어요.워낙 운동신경이 둔한 데다 겁도 많아서 그 다음 과정 하나 할 때마다 고생을 하긴 했지만 연습하면 잘은 못해도 할 수는 있던데요.평영도 남들보다 한 달 더 하고--;

  • 9. 저는
    '08.11.28 10:43 AM (59.13.xxx.171)

    153에 끝까지 못배우는 1인입니다.
    전 키판잡고도 물에 가라앉는 신기한 재주가있어요......
    제가 수개월을 수영장가서 살펴본 경험으로는
    키판잡고 앞으로가면서 숨쉬는거까지 되시는분은
    키판 놓고도 수영 할수있다입니다.
    곧 되실겁니다. 포기하시지말고 쭉 하세요.

  • 10. 현제
    '08.11.28 10:58 AM (211.176.xxx.67)

    수영을 하면서 빠질까봐 힘을 꽉 온몸에 주니까 뜨지 않고 가라앉는 겁니다.
    처음에 할때 저도 가라앉더라구요.
    그리고
    뜨고 나서도 팔을 돌리면 또 가라앉구요.
    "천천히 온몸에 힘을 뺀다. 어차피 키판이 있으니 가라앉지 않으니 ........." 이말을 꼭 명심하세요.
    그런후
    팔을 저어서 앞으로 나가게되면 강습이 없는 날도 너무신기하고 재미있어서 매일가서 복습하게 됩니다. 저절로...........운동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도 그랬으니까요.
    그리고 다음단계
    팔꺽기를 하면 이때 다시 조금씩 가라앉으려구 합니다. 역시 몸과 팔에 힘을 넣어서이죠.
    지금의 고비만 넘기면 배영 평형 잠형 접형 입영.... 넘넘 재미있고 배우면 배울수록 신기하고 폼이 멋지게 되면 더 신나는게 수영입니다
    아무쪼록
    시작이 반입니ㅏㄷ
    벌써 반을 했는데 무슨 걱정입니까?
    원래 천재는 그 시작이 미미한 법입니다.
    누가 압니까
    나중에 수영을 너무 좋아하고 잘하게 되서 몸매도 예뻐지고 수영도 멋지고 폼나게 잘하게 되서
    동네 아줌마 수영대회 금상타게 될지?????????
    파이팅팅팅...

  • 11. 남일
    '08.11.28 10:59 AM (119.149.xxx.22)

    같지 않아서.... 저도 같이 하는분들은 상급반 올라갈때도 여전히 초급반.
    사정이 생겨서 수영장을 옮겨다시 초급반하는데 달라지더라구요. 물론
    여태 해왔던게 바탕이 됐겠지만 지도 하시는 분에 따라서 좀 변화도 있겠다
    싶네요. 몸에 힘을 빼라는데 영 감이 않오고... 아직도 헤메지만요. 그래서인지
    남들보다 힘은 배로 더 드는듯 ㅠㅠ 늦지만 차츰 좋아질꺼예요. ^^

  • 12. 힘빼기
    '08.11.28 11:04 AM (59.6.xxx.107)

    수영의 첫번째는 힘빼기 입니다.
    저도 운동신경이 좋은 편인데, 이상하게 수영은 안되더라구요.
    이것만 배우면서 유급당했다는...
    물속이 편안하지 않고, 물속에 들어가면 몸에 힘을 주게 되니까 자꾸 가라앉는 거거든요.
    포기하지 마시고, 강습이 있던 없던 수영장에 가세요.
    가서 물속에 들어가서 힘을빼고 떠 있는 연습 같은걸 하면 많이 도움이 될거에요.
    예를 들어 머리를 물속에 쳐박고(죄송) 몸에 힘을 빼는 그런거요.
    옆에서 누가 좀 잡아주면 훨씬 위안이 되지요.
    머리를 물속에 확 집어 넣는게 중요해요.
    머리가 물에 잠기는 게 두려워서 머리를 세우려고 하니 몸이 안 뜨고, 그러면서 힘을 주니까 가라앉는거거든요.
    포기하지 마시고 꼭 성공하세요.

  • 13. 어느순간
    '08.11.28 11:06 AM (221.153.xxx.137)

    됩니다. 꼭 됩니다.
    한 운동치 하는 저도 정말 나만 왜이럴까 좌절하고 있었는데 그냥 꾸준히.
    어느날 몸에 힘을 빼니 스르르 되던걸요?
    좌절하지 말고 계속 하세요.
    어느순간 물에 몸이 뜨면서 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거에요

  • 14. 제 경험...
    '08.11.28 11:09 AM (203.247.xxx.172)

    저도 처음에 못했는데요...지금도 숨쉬기가 불안하고 턴도 못하지만;;;
    물에 있는 시간만큼 수영이 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참 배울 때는 책도 사서 봤었어요...사진이랑 설명이 좋은 책을 추천 받아보세요...
    저는 주말에 배우는 수영?인가 그런책을 봤었는데...
    잘하는 다른 사람을 유심히 보고 있으면 어느 순간에 어떻게 한다는 게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면 팔꿈치에만 힘이 들어 있는 모습이나, 팔이 머리쪽으로 붙는 각도 같은 거요...

    그리고 가능하시면...신랑님께 새댁님 수영하는 모습을 한 번 동영상으로 찍어달라 해보세요
    본능적으로는 잘 안되는 사람은
    내 모습과 잘하는 모습을 내 눈으로 보고...머리로 생각을 하면...늘어요!!
    화이팅입니다~ㅎㅎ

  • 15. 어머나.
    '08.11.28 11:29 AM (125.184.xxx.193)

    제가다녔던 기초반에는..1년동안 기초반만 수강하신 분도 계셨어요. 제가 다니고 나서..드디어 자유형으로 1바퀴 왕복을 하게 된날...회식을 했다죠.. 가능해요.^^* 그분은 정말 매일 매일 나오시고 자유수영시간 바로 직전에 수강을 하셔서 자유수영시간까지 연습하고 가셨답니다.

  • 16. 저는
    '08.11.28 11:51 AM (211.244.xxx.114)

    세번 포기하고 네번째에 수영을 배웠는데
    키도 작은데다 진짜 다른 운동 다 잘하지만 수영만은 안되더라구요.
    키가 작으니까 빠져죽을까봐 무서워서 그런건지 원...
    그런데 어느날 몸에 힘빼라는 소리가 무슨 말인 지 알겠더라구요.
    진짜 저 속도로 가도 안빠져죽나 할만큼 아주아주 힘을 쫙 빼고
    느린속도로 갔어요.
    그런데 주변 사람들이 저 보고 폼 좋다, 수영 잘한다 그러더라구요.
    저랑 같이 하시던 한 분은 정말 기초반만 1년 하셨는데 지금은 선수반에 계세요.
    6개월 이상을 유아풀에서 킥판 잡고 하셨거든요.

  • 17. 몸에 힘빼고
    '08.11.28 11:59 AM (218.153.xxx.186)

    해보세요... 물에 몸을 맡기듯 하셔야 뜨더라구요..ㅎㅎ 판떼기 잡을 때 처럼 팔에 힘주면 가라앉아요... 손에 힘 빼고.. 그냥 붕 뜨듯이...함 해보세요..^^ 홧팅

  • 18. 111
    '08.11.28 1:32 PM (210.179.xxx.235)

    전 수영처음배울때 하루도 안쉬고 계속나갔습니다. 그렇게 1년을요..

    전 바닷가에 살아서 물과 쉽게 친해진거라고 생각하지만(그래도 무섭습니다.)

    6년 경력의 제가 초보자한테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물에 안빠질려고 허우적거릴수록 몸은 더가라앉는다. 나 죽었소 하고 가만히 있으면 몸은 절대로 가라앉지 않는다."

    설사 물에 빠질거 같다 싶으면 일어나면 되고요.. 물?안먹을려고 하면 더먹게 됩니다.

    이 두가지 사실만 알아도 몸에 힘빠질겁니다.

  • 19. 소박한밥상
    '08.11.28 7:01 PM (58.225.xxx.94)

    저는 10년 넘었지만 자유형 킥이 안됩니다
    아마 힘이 들어가서가 아닌가 싶은데 원인은 알아도
    가능한 수영형만 되풀이 하니까 자유형 킥은 절대 늘지를 않아요

    남에게........... 수영장에서 풍덩거린지 십년 넘었다고 절대 절대 말하지 않습니다 !!!!!!!!!
    never ^ ^*

    제가 운동신경이 누구 못지않게 둔하다는 걸 잘 알고 있기에
    묵묵히 정진한답니다.

    물과 친해지셔요

    그러면 어느 순간
    아 !! 이것이야말로 강사가 설명하던 바로 그 방법이네 하면서
    찌르르 도가 트이는 느낌이......!!!!!!!
    그 도가 트이는 느낌의 간격이 매우 멀다는 문제점이.......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4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5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5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4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2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1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7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