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처럼 내장요리를 좋아했다네요.
한국사람은 뼈에 든 골수까지 우려먹는 사람들인데 어쩜 좋아요..ㅠㅠ
마트에 절대 안간다 치더라도 조미료에 섞여들어오는 우골분은 어쩔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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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보다 스코틀랜드가 광우병 피해가 더 심각했다네요, 식습관 때문에..ㅠㅠ
로얄 코펜하겐 조회수 : 790
작성일 : 2008-11-27 18:38:12
IP : 121.165.xxx.2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쳐요..
'08.11.27 6:51 PM (125.178.xxx.80)왜 국민이 이런 걱정까지 하면서 살아야 하는 겁니까?
수입 쇠고기에 제대로 된 주권도 없고, 국민을 지켜줄 의사도 없는 나라...국제적 난민이 된 듯 해요..ㅜ.ㅜ2. 정말
'08.11.27 7:30 PM (211.206.xxx.44)먹는 일이 이렇게 두려움까지 동반한다는게 기가 막힙니다................
외식할 때 먹는 건 전부 다 무서워요, 떡볶이에도 들어간다니..김밥에도.국가가 국민을 지켜주지
못하는 이상한 나라가 됐습니다.3. 아마도
'08.11.28 9:32 AM (124.56.xxx.136)해거스(?)인가 하는게 스코틀랜드 요리였던 것 같아요. 양의 내장에 머리를 넣어서 요리한 것이었던
가요?(하도 오래전에 들어서 가물가물) 너무 엽기적이서 기억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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