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이혼빌미 없다고 친구에게 문자했잖아요

[이상하네요]

다들 잊으셨는지
한창 옥소리 박철 사건 나올때
옥소리가 친구한테 보낸 문자중에

"""이혼하고 싶은데 이혼할 빌미가 없다"""""  라는
친구에게 보낸 문자까지 있는데

지금와서 유흥업소 100명 이야기를 다 믿으시는건가요?
성생활 10번도 믿어지시구요?

박철 편을 드는게 아니라 예전에 82쿡에서의 옥소리 박철 문제가
급반전을 타고 있어 정말 의아해서 그렇습니다...

[....]

그 친구 후에 등장한 박철 전매니저는 모르시나보군요,
박철 전매니저가 증언했잖아요,
박철이 유흥업소 출입이 잦았고, 2차를 나가는 경우도 많았다,
이런 식으로 증언했다고 하는데요,
한 번 찾아보세요,

[..]

둘다 똑같이 나쁜 사람들이라 생각하기에
옥소리 불쌍하다는 말 이해안가요.

[이태리남자]

그 말많았던 남자 얘기는 왜 쏙들어갔나요?
그남자랑 살고 싶어 이혼하고 싶다고 했었는데..
그 남자랑은 지금도 연락할까요?
이혼하면 그남자랑 살까요?
옥소리가 방향을 바꾼것 같아요..
한번 바람핀것도 아니고...
둘다 거기서 거기...개싸움을 보는듯

[..........]

그러게요...왜 똑같이 했는데 옥소리만 처벌받아야하는지..그게 의문이네요..

[불쌍한 인생들]

정황은 알지만 증거가 없었지요. 정작 옥소리는 증거를 남겨서... 박철이 버는대로 유흥비로 썻다는건 쉽게 카드사용금액만 봐도 알수있지않을까요? 카드사용액이 엄청나다고 했지요. 그걸 증거로 쓸수는 없드래도 정황은 다 알수가 있지않을까요?
다른것 다 떠나서라도 부부생활을 몇년동안... 그러고 왜 이혼을 안해줬는지 모르겠어요.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원하는 사람에겐 고문일수도 있지요. 그렇다고 연예인이다보니 부부생활 안하니 이혼하겠달수도 없었을테고... 옥소리만 호된 댓가를 치르는것 같네요.

[....]

옥소리 초반에는 박철이 남자구실을 잘 못한다고 했던거 같은데...
이제는 유흥업소 여자 100여명이라니...
깨끗이 이혼하고 새사람 만났으면 애한테도 그렇고 떳떳했을텐데
박철이나 옥소리나 둘다 좋아 보이지 않아요.
아이만 불쌍하죠.

[오래전에]

옥소리와 박철의 딸이 아주 어릴 때 (3-4세)경
옥소리의 인터뷰를 텔레비젼에서 본적이 있어요.
둘째를 낳지는 않느냐는 물음에
옥소리의 대답이
"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요?' 라는 답을 들었습니다.
공개적인 인터뷰에 그런 답이 나올 때는
상당히 상처가 있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미미]

법원에 이혼법정에 가바요...
남자놈들...다 지들은 잘못한거 없고 다 여자들만 잘못했다고...

[남자로서...]

무조건 박철이가 나쁜넘입니다.... 불쌍한 옥소리...

[은빛]

저도..두번 바람핀 여자보다
수십명 수백명이 될지 모르는 성관계 문란한 남자가 더..용서가 안될거 같아요.

[어흥]

한번했든 여러번했든 바람폈음 바람핀 것이지, 무슨 경중 가려서 뭐하시게요?

옥소리가 바람폈다는 것은 명확하게 증거로 남아있는 반면에 박철이 여자들과 질펀하게
놀았다더라는 지금 이시점에서 카더라에 불과하지요. 혹시 증거를 가지신 분들 계시면
옥소리에게 주시는 편이 어떨까요?

[저도]

기억나네요.
이혼하고 싶은데 박철이 친정식구들한테도 너무 잘하고 이혼빌미가 없어 어쩌지도 못한다는 이야기 했던거요.

[글쎄요]

그거야 그 앙심품은 듯한 친구의 발언이지요.
박철 더럽게 놀았다는 전 매니저의 발언을 믿을 게 못된다 한다면, 그 전국민 앞에서 친구 치부 까발리는 여자 말도 믿을 게 못되는 것 아닐까요?

[음..]

카드 사용 내역으로 고소할 수도 없지요
지가 벌아 지가 쓴건데
하나뿐인 딸 밤중에 혼자 재워두고
룸살롱 쫓아가서 사진 찍는다면 그 곳 직원들이 가만 안 있을 것이고
하긴 어디로 들어갔나 고하지도 않고 갈것이니 쫓기도 힘들테고
그런것도 남편이 생활비 주고
먹고 사는 것 해결되어야 쫓아다닐 여력이 되지
먹고 사느라 아이 건사하랴 이혼 빌미 챙기는게 가능할까요
교활한 놈이라 이미 잡힐수 없는 짓거리만 하고 다닌 겁니다.
친정식구에게 잘했다 한들
그게 잘난 주둥이 놀림이나 했던 것이 뻔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