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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중개사 시험 어려웠나요?

조카걱정 조회수 : 1,092
작성일 : 2008-11-27 14:42:36

요번에 조카가 부동산 중개사 시험을 봤는데 어제가 발표라고  들었는데
합격했다는 연락이 안오네요..

물어볼수도 없고....
조카와  다섯살 차이나는 가까운 친척도 요번에 조카랑 같이 준비를 했는데
이아이도 연대 출신이고 공부도 잘하는 아이라 붙었는지 알았는데....

둘다 토옹 연락이 없네요. 평소같으면 붙었으면 붙었다고 말할텐데.....

괜히 물어봤다가 속만 상하게 하는거 아닐까 싶어서.
그런데 부동산 시험이 그렇게 어려운지요...
합격률이 20%가 채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부동산 거래가 거의 없어 부동산중개사 분들이 굉장히 고생이 많은데..
남편은 조카가 붙어도 걱정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자격증은 일단 잘되든 안되든 따놓은게 좋은거고...
경기는 좋아졌다 나빠졌다하는거니 붙기를 간절히 바라는데....

부동산 시험이 그렇게 어려운지요?
그리고 부동산 거래가 정말 요즘 그리 힘든지요?..
현실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이것저것 궁금한게 좀 있네요.....

에고  공부열심히 해서 다들 힘들게 산다.....
어쨋거나 화이팅~~~
IP : 203.229.xxx.1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평안과 평화
    '08.11.27 2:44 PM (58.121.xxx.168)

    요즘은 공인중개사 시험이 아니고,
    공인중개사 고시라고 한답니다.

  • 2. 명단
    '08.11.27 2:58 PM (203.244.xxx.6)

    산업인력공단 가보시면 지역별 합격자명단 볼수있답니다. 1,2차 나누어서..
    남편도 이번에 떨어졌네요....

  • 3. 에고
    '08.11.27 3:16 PM (203.229.xxx.160)

    3개월 공부한 놈은 붙었고....
    1년공부한놈은 떨어졌네요.....
    둘이 약간 경쟁심이 있었는데 1년공부한애가 붙어야 햇는데...
    위로가 될지 모르겠네요...에고.......에고....에고....

  • 4.
    '08.11.27 3:29 PM (125.189.xxx.14)

    몇년전 합격했었는데요. 전화번호부 두께만한 두꺼운 책 문제집이랑 쌓아놓으면 양이 어마어마 합니다. 그걸 통채로 모두다 달달 암기했어야 했죠.
    1년을 꼬박 욕 툴툴하며 공부했습니다. 살림은 당연히 뒷전...
    시험 한달 앞두고는 시어머니 친정어머니가 대신 집에와 살림해주는 사람도 많더군요
    합격했을때의 기쁨이란...
    근데 지금 장농에 고이 모셔놓고 있네요

  • 5. ,,,
    '08.11.27 4:59 PM (116.124.xxx.171)

    어렵다기보다는 만만하게보고 공부들을 많이 안하시죠~
    저는 6개월 꼬박 학원 다니면서 '열심히'하니까 붙더라구요
    합격율이 20-30%라는건 그만큼 그냥 심심풀이로 쳐보는 사람도 많으니까..
    절대 설렁설렁 공부해서는 합격할 시험이 아니고 그렇다고 문제은행식이니까
    어렵거나 그렇지는 않구요.. 생소한 단어가 많아 독학으로는 좀 힘이 들고
    학원 다니는게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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