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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에 홈에버가 홈플러스로 바뀌잖아요

ㅇㅇㅇ 조회수 : 667
작성일 : 2008-11-27 14:03:53
저보고 거기에 매장을 하나 내보라는데요.제가 너무 멀리있어서요.혹시 상권이나 동네에서 인기가 있는곳인지 유동인구는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전 푸드코트 쪽으로 들어갈건데요.커피와 도너츠입니다.
그동네 사시는분 조언좀 해주세요
IP : 125.184.xxx.16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심
    '08.11.27 2:19 PM (125.131.xxx.167)

    조심스러운 질문이긴 한데..^^;
    저도 어제 잘 아는 분이 홈플러스에 입점한다구 인테리어공사 땜에 만났거든요..
    그분말로는 거기 입점하기가 엄청 힘들다고..권리금을 엄청 내고 들어가던데..
    원래 그런건가요? 그 분이 너무 귀도 얇고 세상 돌아가는 걸 잘 모르셔서 걱정되더라구요..

    그리고 들어가기 힘들다는데.. 여기저기 매장입점한다는 분들이 꽤 있어서
    (오늘은 82cook까지! ^^)
    그 분은 브로커? 같은 사람한테 연락받고 시작하는건데..
    (그 분말로는 브로커를 끼고 밖에 입점이 안된다구)
    원래그런거지.. 이 분 ..사기당하는것이 아닌지..궁금해서요

  • 2. xx
    '08.11.27 2:26 PM (125.184.xxx.165)

    맞아요.본사에 높은 사람 알지 않으면 들어가기 힘들어요.기존에 있던 사람드 내보내야 하기 때문에 돈도 있어야하고 인사금도 해야해요.저도 그렇게 들어갑니다.한1년을 알아보는데 브로커밖에 방법이 없고 좋은자리는 그냥 줄려고도 하지않고 이사랑 친분있거나 빽있는분들은 권리금 없이 가져가더군요. 그분은 어떤거 하시는데요? 홈에버중에는 3위라는데 걱정이 가까운곳에 또홈플이 있어서요

  • 3. 그동네녀
    '08.11.27 2:35 PM (211.217.xxx.83)

    일명 생계형라인이라고 할까요? 주변에 대형마트는 독산동 홈플러스, 안양비산동 이마트 있구요. 상대적으로 독산동 홈플이 좀 가깝기는 해요. 대형아파트 보다는 소규모 단독이 좀 많은 동네구요. 아참 한양아파트 재개발해서 입주하면 좀 나아지겠네요. 그러나 아직 건물이 안올라온 상태구요. 홈에버 근처에 문화시설이라곤 없기때문에 사람이 좀 많은 편이지만, 비싼거 보다는 싼물건이 더 잘팔리는 곳일껄요. 아시다시피 부촌은 아닌지라..

  • 4. 조심
    '08.11.27 2:40 PM (125.131.xxx.167)

    그 분은 서울이셔요.
    제 일이 아닌지라 자세히 말씀드리긴 좀 그렇네요^^
    죄송해요 이해해 주셔요. 파스타같은거 하실것같던데..
    그 분도 커피하고 싶었는데 이미 선점되어있어서 못했다고 아쉬워하셨어요..
    커피랑 도넛이라면 괜찮을것같은데..

    그리고 일단 꼭 가보셔야해요
    적어도 주말에 한번, 주중에 한번은 가보셔서 확인하시구요!!

    근데 한꺼번에 물갈이 하는걸보니..
    브로커들만 대박이네요..-.-;
    부럽군요

  • 5. 까르푸 중
    '08.11.27 3:11 PM (124.199.xxx.21)

    시흥점이 가장 매출이 높았구 사람 바글바글 했습니다. 홈에버로 바뀌고 나서는 잘 모르겠네요.

  • 6. 서울시흥이죠?
    '08.11.27 3:22 PM (221.139.xxx.183)

    금천구 시흥동의 홈에버 말씀하시는거죠? 그 주변에 마트들 다 몰려있죠... 홈플도 있고 롯데 마트 있고 좀 떨어져 있지만 이마트도 갈만한 거리로 있구요... 갈때마다 보면 사람은 항상 많던데요... 푸드코트가 규모가 그닥 크지는 않구요... 전 개인적으로 거기 푸드코트보다 홈플 푸트코트가 저 낫더라구요... 홈플로 바뀌면 푸드코트도 바뀔지 모르겠지만 우선은 그래요... 저희 시댁이 시흥3동이라 시댁 동네분들은 홈에버만 다니세요... 근데 뭐 다 연립주택이고 하니 재래시장들도 많이 이용들 하시구요

  • 7. 서울시흥이죠?
    '08.11.27 3:26 PM (221.139.xxx.183)

    커피와 도너츠 파실거면 현재 그곳 홈에버 주 이용층이 젊은 사람들은 아닌데... 그곳에 문화시설 없어서요 애기엄마들은 꽤 오긴하지만 커피와 도넛이 많이 팔릴거 같지는 않다 싶어요... 차라리 아이스크림이 더 잘팔릴듯.... 홈플러스 바로 옆에 극장도 있고 해서 젊은 사람들이나 학생들은 그쪽서 주로 놀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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