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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팔이쿡 주부님들~ 제발 김남수에 속지마세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06...
<침뜸의 대가 김남수 옹!!
94세의 고령임에도 아직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는 침구사!!
60여년간 침뜸만 고집한 침뜸의 달인!!!
"배워서 남주자"라며 봉사에 매진하시는 분!!!>
구당 김남수 옹!! 대부분의 언론에서 말하는 그분의 모습은 위와 같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니 이거 이상한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닌걸?? 자 한번 우리 구당 김남수 옹에 세계로 빠져들어 볼까요~~ 고고!!
1. 김남수 옹은 침사다? 아니다?
김남수 옹은 남수 침술원을 개업하여 침뜸 치료를 하시고 계십니다. 여기서 침술원은 침사 자격증을 가지신 분들이 침으로 치료하는 곳입니다. 침사는 구사와 함께 일제시대 때 침략자 일본놈들이 만든 제도로 한민족을 말살하기 위해 총독부에서 만든겁니다. 당연히 광복후에 한의사 제도가 생긴 후 없어졌지요. 현재 살아 계신 침사 분 중에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신 분이 바로 우리 김남수 옹입니다. 그런데.. 이사진은 뭥미?
여기 오래된 사진이 한장 있네요. 1970년도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관인침구학원(그렇다고 국가에서 인증한게 아니라 그냥 이름이 "관인"입니다.) 동창회 사진입니다. 관인침구학원은 1957년에 침사와 구사를 배출하려고 생긴 학원이었는데 단 몇개월밖에 안되는 교육과정에다 허술한 강사에.. 여러 문제로 1962년 의료법 재정과 동시에 폐쇄됩니다.
허걱 그런데!! 이 사진에 우리 김남수 옹이 계시네요~ 흐릿해서 안보이신다구요? 앞에서 두번째줄 다섯번째 분이 우리 김남수 옹이십니다. 1970년 사진인데 그때도 이마는 훤하셨군요. 이 관인침구학원동창회에서 콧수염 기르신 분 옆이 이우관 회장이고 그와 같이 활동한 김남수 옹이 부회장 이셧다네요. 가만있자... 관인침구학원은 수료후 침사가 되려고 들어가는 곳인데 김남수 옹이 거기 다니셨다구요? 김 남수옹 말씀에 따르면 일제시대부터 침사셨고 그래야 60 여년간 침뜸 치료하신게 되는데? 아니 본인 말씀에 따르면 이미 일제시대부터 침사자격을 가지셨던 김 옹이 왜 저런 사설 학원에 또 다니셨죠???
2. 김남수 옹은 함경북도 침사다??
김남수 옹은 전라도에서 태어나 의생이었던 부모님의 영향으로 침뜸을 배우게 되었다고 하십니다.뜸사랑에서 출판한 책을 보면 선생은 전라남도 비아면, 현재는 광주 광산구 주변에서 침뜸을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전라도 분이셨군요, 같은 전라도 사람으로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 그런데!!!
김남수 옹이 가지신 침사 자격증이 "함경북도 지사" 가 발행한 것이네요!!!??
1983년 7월 25일 대법원 사건판결 - 함경북도지사관인 명의의 침사 자격증 인정
어찌된 일인고 하니, 1983년에 김남수 옹와 김옹의 형님 김기수 두분이 1983년에 법원에 자격 확인 소송을 하게 됩니다. 일제시대 발급받은 침사 자격증을 인정해 주라는 것이지요. 대법원은 그 자격을 인정해 주었고 김남수 옹은 그때부터 침술원을 운영하게 됩니다. (엥?? 쓰다보니 또 이상하네요?? 김남수 옹은 1943년부터 침술원을 열었다고 하는데 1983년 김 옹이 법정에 소송을 걸기 전에는 김남수 옹의 침뜸 기록이 전혀 없네요?? 이건 또 무시기야.... )
김남수 옹은 어떻게 함경북도 까지 가셨을까요?
어이쿠야.. 함경북도가 저렇게 먼 곳이었군요. 함경북도까지 언제 가셔서 언제 침사 자격증을 따셨는지.. 축지법이라도 배우셨나봐요. 옛날엔 교통도 불편하셨을 텐데....대단하십니다.
어랏.. 그런데 세상에나 이런 일도 있었네요??
<중앙 일보 1985년 6월 4일>
232 명에게 침구사 면허를 위조해서 팔아먹은 초대형 자격증 사기사건...
강씨(전 침구사협회 사무국장 전과 17범)와 이씨(전 침구사협회 업무국장)등은 함경북도 새마을 의료봉사단 단장이자 보훈교회 목사인 정영진씨(전과 13범)와 짜고 지난 해 4월 한씨(이북 5도청 공보편집실장)에게 3천 8백만원을 줘 함경북도지사관인을 훔쳐오게 한 뒤 서울 중구 북창동 선일안마시술소 2층방에서 미리 인쇄된 함북지사 명의의 침구사자격증에 관인을 찍어 가짜 자격증을 만들었다. .....
이 사건으로 만들어진 232 명의 가짜 침사들은 자격이 모두 취소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김남수 옹이 함경북도까지 안가도 함경북도지사가 침사 자격증을 줄 수 있었군요. 그럼 김남수 옹은 함경북도 안가시고 어디서 뭐 하셨을까요?
3. 김남수 옹은 1983년 이전에 무얼 하셨나?
다음은 김남수 옹이 만드신 뜸사랑 침뜸의학 교수라는 전상희라는 분이 쓴 글입니다. 제목은 " 무극보양뜸을 통해 본 구당 김남수의 의학사상" .... 거창하군요
" 선생은 자신의 지난 체험을 기회가 있을 때마다 말씀을 하시지만 해방 이전까지의 행적에 대한 언급은 좀처럼 없다. 그것은 자신이 일제시대에 공직을 맡아서 일햇다는 수치심때문이다. 선생은 징용을 피해 면사무소의 후생담당으로 일했다고 하는데....."
네 일제시대 면사무소의 후생 담당으로 일하셨었군요. 그런데 앞에 "징용을 피해" 라는 말은 뭔가요? 일제 시대 면사무소의 후생 담당은 징용과 공출, 아녀자 정신대 징집 등의 일을 맡아 한 부서입니다. 어이쿠 말을 바로 하셔야죠. 끌려가신 분들이 들으면 어쩌시려구요..
" 휴전협정이 체결되고 선생은 경기도 파주군 주내면에서 약국을 경영하다가 우연히 고향 광산군 비아면에서 파출소장을 하던 지인을 만나 그의 소개로 미군부대 식당에서 일을 하기도 하였고 그것이 인연이 되어 판문점에서 창고를 짓는 일에 목수라고 속이고 참여하기도 한다"
아.. 휴전 되고 나서 파주군에서 약국을 하셨군요. 약사도 아니신데... 그리고 미군부대에서 식당에서 일도 하셨고 창고도 지으시고.. 고생 많이 하셨군요. ... 엥?? 김남수옹 말씀으로는 자신은 평생 침뜸 치료에만 매진하셨다는데?? 파주에서 약국은 무어냐~ 판문점 창고는 무어냐~~ ??
4. 김남수 옹은 94세다?
정말 슬픕니다.. 나이까지 의심해야 하다니.. 그래도 연세가 지긋하신 분인데... 그렇지만 거짓을 밝혀야 하는게 인지상정!!!
김남수 옹은 언론에 94세, 만으로 93 세 라고 말씀하십니다. ... 김남수 옹 아드님이 61년 생이시군요... 김 옹은 1942년 27세의 나이로 결혼하셨다고 하시는데,,, 첫째 아들을 46세에 낳으셨네요?? 이후 두 명의 딸을 50 언저리에 낳으시고?? 놀랍습니다. 무극 보양뜸의 효과인가 봅니다. 그래도 이왕 낳으실 거 좀 빨리 낳으시지 그러셨어요..
나이가 의심이 가서 족보를 조사해 보았습니다. 김남수 옹은 김해 김씨 문경공파 7세손인 김서중의 자제이시군요. 허... 그런데 족보상에는 현재보다 7살이 어린1922년생으로 되어 있네요??? 족보는 가문에서 만드는 것이라 어린아이의 경우 7살정도가 되어야 기록하므로 거의 정확한데 이상하네요?? 옛적에는 아이들이 일찍 죽기도 해서 호적에 늦게 올리는 경우는 많이 있었지만 호적에 7년이나 일찍 올리는 경우는 찾아 보기 힘든데.. 어찌된 일일까요?
아하 그것은 김남수옹이 가지고 있는 함경북도 관인 침구사 자격증을 보면 알 수가 있군요!! 김 옹이 침사 자격을 딴게 1940년이니.....족보 나이대로 하면 19세.. 미성년자네요? 그런데 이걸 김옹이 주장하는대로 94세라고 믿고 보니 26세에 딴게 되네요~ 아하.. 나이를 바꿔야 그 침사 자격증이 아귀가 맞게 되는군요~~똑똑하십니다.
5. 김남수 옹은 무료 봉사만 하시고 돈을 밝히지 않는 훌륭한 분이다??
남수 침술원은 하루에 50명만 진료한다고 하네요~ 그것도 예약제로만, 예약 할려면 엄청 힘든 곳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한번 침맞고 뜸뜨려면 5만원!! 현찰로 5만원 내라고 하네요~ 허걱...한의원가면 몇천원이면 되는데... 게다가 뜸사랑 이라는 교육 단체에서 교육받을려면 교육비만 250만원!!! 이번에 책도 내셨더라구요? 와.. 돈많이 버시겠다. 또 뜸사랑 빌딩 구입하셨다면서요? 명의는 아들로 하셨다는데, 아들은 무직인데 빌딩도 소유하고.. 와 부럽네요. . 봉사만 해도 돈 벌수 있구나....
김남수 할아버지 봉사하실려면 시골로 가셔야죠, 왜 봉사실을 KBS 국회회관 현대자동차 마사회 이런데에 만드세요?? 그건 봉사가 아니라 홍보 아닌가요?? 세금은 잘 내시는 지 몰라??
6. 뜸은 부작용이 없고 뜸사랑에서 치료해도 부작용이 없다
어떤 치료든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 부작용을 줄이고 치료 작용을 높이는 게 목표지요. 김남수 옹과 뜸사랑 분들은 뜸은 아무리 해도 부작용이 없다고 하시드라구요? 그리고 누구나 쉽게 배워서 누구나 하실 수 있고? 아니 그럼 누구나 쉽게 배워서 하면 되지 왜 뜸사랑 교육 단체 만들어서 250만원 받고 가르치세요? 왜 침구사 다시 만들자고 하세요? 침구사 만들어서 침구사 되시면 침뜸은 침구사만 할수 있나요, 모든 사람이 다 할 수 있나요??
뜸사랑 부작용이나 사고 글이 너무 많아서.. 올리기 뭐하네요.. 글도 길고.. 동영상도 있고.. 아.. 이건또 다른 글을 써야 할 것 같아요, 몇개만 올려드립니다.
<뜸사랑 112기 네이버 까페>
봉사실 소식 자유로운 글
2007년 02. 09 22:55
6)최근 불미스럽게도 강동 봉사실에서 성추행 사건이 발생했다고 말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젊은 여성 환자를 대할 때는 봉사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7)참고로 담경의 풍지에 자침시 침관을 너무 세게 치는 바람에 환자의 한쪽 안구가 빠져 원상복구 수술로 합의하는데 천만원의 비용이....
<뜸사랑 마사회 봉사실>
지하철 2호선 선릉역에서 1번출구로 나와 삼성역 쪽으로 직진하면 .. 기아자동차 전시장이 있는 연봉빌딩이 나옵니다. ...... 토일요일에는 경마 영업을 하므로 봉사실 운영이 불가한 실정입니다. 침상수는 앞으로 환자수가 증가하면 늘릴 계획입니다. 아직 침 소독기가 없어 사용한 침은 동산에 가서 소독해오고 있습니다.
허걱.. 한의원에서 일회용 스텐레스 침을 사용한지가 얼마나 됬는데 뜸사랑은 사용한 침을 소독해서 재활용하나 보네요.. 침 그거 얼마나 한다고.. (참고로 한의원에서는 감마선으로 멸균된 의료용 1회용 침을 사용합니다. 한번 쓰고 폐기하며 폐기물은 폐기물 용기에 담아 한달에 한번 수거하게 되어있습니다. )
자 김남수 옹을 이제 "양파 김남수"로 부릅시다!!
벗겨도 벗겨도 진실은 안나오고 거짓만 나오는 군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06...
(다음 아고라 베스트 글입니다 한번 보시고 판단하세요)
1. 세우실
'08.11.27 8:56 AM (125.131.xxx.175)다른 건 몰라도 일단 시쳇말로 "통빡"으로 익혀온 침뜸술이 왜 그렇게나 이슈가 되는지 자체를 모르겠네요 전.
2. ..
'08.11.27 9:01 AM (211.237.xxx.199)아픈데가 침 맞아서 나으면 명의 아닌가요?
그동안 그토록 유명해진 이유는 침 맞고 나은 사람이 많아서 아닐까요?
그냥 궁금하네요
저도 가고 싶었는데 게을러서 ...3. 헐~
'08.11.27 9:04 AM (124.56.xxx.45)사기 공화국????
누가누가 사기 잘 치나?? 대회라도 열어야 되는건 아닌지????4. 평안과 평화
'08.11.27 9:04 AM (58.121.xxx.168)저 할어버지 얘기나온 후로
남편이 뜸을 사왔습니다.
제가 평소에 위가 좀 안좋아서 불편해했는데
남편이 뜸을 뜨는데( 뭐 약을 먹는 것도 아니겠다, 침을 맞는 것도 아니겠다 싶어서
열흘 정도 남편이 손바닥 부위에 뜸을 떠주더라구요.
믿거나말거나 그냥 한 번 해보자 했는데,
그 뒤로 속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그 뒤로 우린 머리만 아파도 뜸을 뜨는데요.
전 효과를 봤네요,5. ....
'08.11.27 9:11 AM (211.187.xxx.53)밥그릇싸움에 연관좀 있는분인가 이글을 또 퍼다 놓는건 뭐요?
6. 흥.
'08.11.27 9:16 AM (124.54.xxx.148)위에 점네개님과 같은 생각이요.
자게에서 밥그릇 싸움하는 모습 보기 싫습니다.7. 흥2.
'08.11.27 9:20 AM (125.128.xxx.61)저도 밥그릇 싸움같아서 싫어요...
8. 도덕성
'08.11.27 9:27 AM (222.112.xxx.18)밥그릇 싸움같아 보이기도 하지만, 대국민 사기를 친 건 정말 어이가 없네요.
그리고 남수할배의 뜸이 설령 효과가 있다고 할지라도 거짓으로 살아온 인생이 정당화 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과정이 어떻든 결과만 좋으면 다는 아니죠.
하긴 현재 최고 윗자리 있는분도, 우리국민이 도덕성은 무시한채 경제만 살리겠다고 뽑은 저희들이니...뭐 저런일이 아마 사회에 비일비재 할겁니다.9. 이런데 신경쓰는
'08.11.27 9:33 AM (211.187.xxx.163)것도 좋지만, 국가적인 이 총체적 난국에 더 신경쓰고 삽시다. 이글 올리신 분, 촛불집회는 나가셨나요?
10. 흥.
'08.11.27 9:37 AM (124.54.xxx.148)김남수씨에 대해서도 뜸과 침에 대해서도 아는바 없지만
한의학계에서 침술사를 고사시키고 있다는 건 압니다.
이익단체들 때문에 정작 피해를 보는건 국민들이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대표적인 사례가 의약분업입니다.
낱알판매금지제도로 인해 사소한 생리통으로도 진통제 한팩을 다 사야 합니다.
국민의료보험은 파탄직전이지요. 약국은 약국대로 병원은 병원대로 배불려주고
이게 다. 약사협회 의사협회의 작품이지요.
김남수죽이기 역시 한의사협회의 마녀사냥으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자게에서 이런 글 다시 안보게 되기를 바랍니다.11. 내가 맞아서
'08.11.27 9:41 AM (125.176.xxx.22)침이고 뜸이고 내가 맞아보고 효과있으면 명의인데 말들 참많다
12. 너무
'08.11.27 9:44 AM (125.252.xxx.138)도배되는데, 도대체 그 분이 누구신가요?
아는 분만 아는 분 아닌가요?13. 정말
'08.11.27 9:53 AM (60.28.xxx.26)별로 이 분에 대해서 궁금한 점도 없는데
왜 이렇게 요즘 이 분에 관한 글이 강경한 어조로 나오나요?
정말로 밥그릇 싸움인가요?
관심없으니 도배하지 말아주세요...14. 글쎄요 저도
'08.11.27 10:30 AM (210.97.xxx.8)이런식으로 자게에서 계속 글이 올라오는 것은 마녀사냥내지는 밥그릇 싸움같아보이네요.
친구가 군대에서 안면화상으로 문둥이 얼굴될뻔 한 것 침으로 고쳤다고 직접 들었는데 그게 김남수옹인 것 같아서 저도 나쁘게 보진 않고있는데..
원글님 혹시 관계자신가요? 김남수옹 하나가지고 이렇게까지 호들갑스럽게 막으려고 하는 걸 보니 되려 더 이상하네요.15. 흠
'08.11.27 10:35 AM (125.132.xxx.182)김남수옹이 실력이 있긴 있습니다 한의사들이 양의한테 비과학적인 돌팔이로 몰리는 그들이 이제 김남수를 사기꾼 돌팔이로 모네요 사기꾼으로 몰다가 그 사람이 여러명 낫게했다는 소리가 나오면 실력이 있으면 다냐 자격증없으면 사기꾼이다
참 희한하네요 뭐 부작욕이 있던가요 이렇게 한의들이 눈에 불키고 감시하는데도 별 다른 의료사고가 터지지않은 모양이네요...
전 지리산 약초꾼이나 이런 김남수 옹같은 사람들을 신뢰하는편인데여 좀 냅두시죠... 솔직히 침술은 재능이라고 봅니다 수능 점수나와서 한의대간다고 침술재능이 생기나요..
혹시 아플때 찾아가게 내버려두세요 ..16. 원글쓰신분
'08.11.27 10:44 AM (203.142.xxx.231)한의사시죠? 여기 팔이쿡 게시판에 김남수씨한테 가서 직접 침맞아본분도 없을거 같든데.. 밥그릇 싸움은 자체적으로 하세요.여기서 하실 필요 없을거 같은데
17. 참..
'08.11.27 11:01 AM (211.187.xxx.49)김남수 할아버지의 과거는 제가 잘 모르겠지만 현재 그분이 웬만한 명의 수준으로 침과 뜸을 참 잘 놓으신다는건 압니다. 그분의 "좌우명이 배워서 남주자!" 이죠?
그분 실제 국회의원, 부잣집 재벌들, 유명한 사람들 치료했다는거 사실이고 방송에서 태백산맥 조정래씨도 그분한테 치료받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추석때 방송나와서 침보다 뜸이 더 좋다고 하셨죠?
그 이유는 뜸 혈자리 배우고 공부 좀 하면 누구나 손쉽게 집에서 간단한 치료와 예방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그래서 이득보는 사람이 누구일까요?
당연히 서민들이겠죠..
저도 집에서 혼자 침과 뜸을 놓고 있는데 30대인데 중학교때 병원 다닌후로 아파서 병원 다닌적 없습니다.
솔직히 저번 추석 방송이후 의사 한의사 쪽에서 엄청 테클 들어오는걸로 느껴집니다. 수입이 달려있는 그분들 입장은 이해는 하지만 좀 그렇네요.18. 휴우~
'08.11.27 11:47 AM (218.153.xxx.64)이 글을 벌써 몇 번째 보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식의 대응은 일반인들로 하여금 한의학계에 대한 인식이 더 나빠지는데 일조할 수 있다는 생각은 못해보셨나요? 그리고 양의들로 하여금 한의학, 한의사들을 더욱 무시할 수 있는 여지를 줄 수 있다는 점도요. 김남수 옹이라는 분, 잘 모르지만 그 분이 많은 만성질환자들의 병의 호전을 도운 것이 사실이라면, 한의학계에서 그런 분들을 좀 끌어안고 가실 수는 없습니까? 침과 뜸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이렇게 단안적인 시각에서 흩뜨리시는 모습이 참 안타깝습니다. 이건 거의 자충수에 가깝네요...
19. 아휴
'08.11.27 12:41 PM (211.197.xxx.83)지겨워~
명의와 돌팔이는 국민이 판단할테니 생업과 공부에만 전념하세요.
한의와 양의, 양의와 약사, 한의와 약사, 각각 싸우는 꼴 이제 덜 보나 했더니 화살이 그리로 날아갔나요?
매일 제 밥그릇 놓칠까 싸우는 *견들 같아요.
그렇게 할 일 없으면 연말인데 어려운 사람들 찾아 기부들이나 좀 하시든가...20. 음음..
'08.11.27 12:42 PM (218.55.xxx.2)다른 건 모르겠지만...
저희 엄마는 손을 잘 따시거든요..애들 경기하면..먼데서도 우리집와서..따고 가고 하는데..
제가 맨날 불법 의료행위라고 놀리긴 합니다만..
울엄마도 사기꾼인가..? 음음21. 그럼
'08.11.27 1:14 PM (211.176.xxx.67)한의사 분들도 그 만큼 봉사 하고 실력을 키워보시죠
국민들이 인정을 해주게..........22. 쳇~
'08.11.27 4:05 PM (218.52.xxx.102)의도적으로 요즘 자주 올라오는 글이네요
23. 웃기는짬뽕일세
'08.11.27 5:43 PM (220.70.xxx.23)저 아시는분 거기서 고질병 고쳤다고 칭찬 자자 합니다.
할아버지 돈 벌겠다고 하시는일 아닌줄 아는데요
.뜸떠서 좋아진다면 한의사들도 배워야지 댁도 그러는것 아닙니다.
칙금스럽게 뭘속지 말라는건가요.증도 인간을 위해 있어야지
그러구 뭘 모르면 배우면 되지 ,그렇다고 지손님되나.기가 막히네요.
할아버지 사시면 얼마나 사신다고 왜 들 그래요.
제명에 못살겠네..실력안되면 겸손하던지 아니면 성실하던지..쯧쯧쯧24. 저두
'08.11.27 8:19 PM (211.219.xxx.58)김남수할배 책 보고 뜸 뜨는데..
좋은건 확실하단 결론입니다.
일단 몸이 따뜻해지며 기분이 좋아지는것만 해도 어딘데요.25. ..
'08.11.28 4:14 PM (211.253.xxx.18)김남수옹 정말 실력있는 분이라 들었습니다.
서로 이권때문에 그 분의 인격까지 모독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돈에 연연하는 분도 아니라 들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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