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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서요..
쪽지가 와서 물건을 하겠다고 하면서 메일로 사진보내주고 문자도 보내달라고하고 해서 쪽지 2번 메일로 사진보내고 문자도 보내줬어요.. 근데 답이 없네요.. 확인해보니 문자며 메일이며 쪽지며 다 읽은 상태인데... 하루가 지나도 묵묵부답... 솔직히 그냥 지나쳐도 되는데... 요즘 내가 좀 까칠해져서인지.. 불쾌했어요... 한다 안한다 쪽지로 아님 문자로 한마디만 보내주면 되는건데... 어려운가요??? 조금씩만 서로 배려하자구요~~
1. 맘에
'08.11.27 8:31 AM (220.75.xxx.15)안드시나보죠.
그렇다해도 그냥 안할게요,해도 괜찮은데 말이죠.
판매자입장에서는 분명히 해주는게 고맙거든요,그쵸?2. 장터유감..
'08.11.27 8:40 AM (124.49.xxx.74)ㅎㅎ 그러게요.. 맘에 안드는거 같은데.. 그래도 쪽지한번은 보내줄수 있을텐데.. 기다리는 사람도 생각해주는 배려 정말 고마울거 같아요...
3. 음
'08.11.27 8:54 AM (122.17.xxx.4)장터에 올리실 때 사진을 같이 올리신 게 아니라면...사진보니 마음에 안드셨나보죠.
장터 많이 하시는 분들은 한결같이 찜없고 입금순!이더라구요.4. 장터유감..
'08.11.27 8:58 AM (124.49.xxx.74)사진이 안올라가더라구요...그래서 못올리고 있다고 적었구요.. 에구~ 어쩌다보니 실시간 리플..
메일이며 문자며 요구했으면 당연히 가타부타 답이 있어야 된다고 기대하는거.... 제가 이상했나봐요...ㅠ.ㅠ~~5. ....
'08.11.27 9:15 AM (222.101.xxx.20)장터에서 사시는분들만 마음다치는경우가 있는게 아니라 파는 사람도 그런경우가 있지요.
일방적으로 자기 주장만 하는사람도 있고 무조건 깍으려만하는 사람도 있고...
그래도 이쪽에서 성의를 보이면 싫다 좋다 답이 있어야 했을텐데...6. ..
'08.11.27 9:28 AM (218.38.xxx.99)아니면 아니다 싫으면 싫다 말해주면 좋을텐데.. 아무얘기 없다가 나중에 다른 사람이랑 거래하면 그때서야 자기랑 거래하는 중 아니었냐고 바빠서 미처 대답 못했다고 그런 분 보고 좀 마음이 그랬어요..
7. 문의
'08.11.27 9:31 AM (222.98.xxx.219)일단 문의를 해보고 사고말고 결정을 해야하는데 문의쪽지 보내자마자 결재계좌 먼저 주시는분도 계세요..
8. 판매
'08.11.27 9:36 AM (211.189.xxx.250)판매하시는 분이 어떻게 가격을 매기는지 모르지만...
구매하는 입장에서는 보다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은거죠..
판매/구매 다 즐거우면 좋을텐데 말이죠..ㅡㅜ9. 나름
'08.11.27 9:43 AM (59.3.xxx.65)고민하고 있나봐요.
ㅎㅎㅎ
그냥 그러려니 하시고
다른 분에게 팔거다...하고 쪽지나 하나 날리세요.
저도 그냥 그렇게 하고 있어요.10. 그러게요..
'08.11.27 9:59 AM (121.165.xxx.105)맘에 안들면 맘에 안들어서 안하겠다...
가타부타 말이 있어주면 좋은데...
요즘 사람들은 그냥 연락 뚝 끊어버리고...
문자씹고 전화안받고... 답변 안하면... 자기 의사가 잘 전달되었다고 생각하나봐요...
개인교습 수강생인데도... 자기 기다리고 있는데 그냥 연락두절 되는 경우도 있고... -_-;;
면접오기로 한 사람도 그냥 연락두절 되는 경우도 있는걸요 뭐...
이 사람들은 그냥 전화를 안받아버리더군요... 허허....
장터에서 문자씹고 쪽지 씹는건... 이젠 그냥 그런가보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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