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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15억대의 자산이면 노총각인데 30대 초반의 여자와 결혼을 할 수 있을까요?
소리 들을 수 있나요?
물론 그 돈 외에 가진것은 하나도 없고요...
나이 40에 총각이라 이 돈으로 이제 인간답게 살고 싶기도 하고 또
늦었지만 결혼도 할려고 하는데 30대 초,중반의 대졸의
괜찮은 여자와 맞선도 볼 수 있을런지요?
지금 계획은 7억대의 아파트 한채 사고
나머진 자영업으로 식당이나 피시방 같은 거 하고 싶은데 솔직히
여성분들이 대기업이나 안정적인 직장 선호하고 남들의 이목도 있고해서
저의 스팩이 좀 무시 당하는 것은 아닌지요??
아 물론 저도 대졸(지방 국립대)에 한때 대기업 출신이고요..몸매는 보통..(근육질이 아님)
얼굴은 남들이 호남에 인상이 너무 좋다고 합니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누구 염장 지르나며 욕하지마시고
전 진지하게 묻고 싶네요..여성분들의 생각을요???
이 돈이 들어오기전에 저도 사업에 엄청난 주식투자 실패로 고시원에서
생활을 할 정도로 돈에 한이 맺힌 사람이라 이번 만큼은 안정적인 자산 운용으로
하고 싶네요,,
그리고 누구보다도 힘든 사람들을 배려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솔직한 답변을 듣고 싶네요??
1. 이런
'08.11.26 6:15 PM (122.36.xxx.144)이런 생각으로 이런글쓰는줄 알면... 30대 초반 여자가 별로 안 좋아할껄요.
딱 30세의 대졸 여성.... 근데 유부녀 씀2. 음
'08.11.26 6:16 PM (59.24.xxx.75)피시방은 하지 마세요
3. ..
'08.11.26 6:17 PM (118.221.xxx.162)결혼도 결혼이지만..
장사 생각하신다면 피씨방은 별로구요
정말 잘생각하셔서 안정적으로 하세요4. 제2의 삶
'08.11.26 6:21 PM (203.234.xxx.185)피시방이 왜요??요즘 워낙 불경기라 비슷하겠지만
장사하기에 편해보이던데요??5. carmen
'08.11.26 6:29 PM (122.46.xxx.34)왜긴 왜겠어요.pc방 하다가 둘러 엎는 사람이 하도 많아서 그렇지요.
6. 피시방
'08.11.26 6:29 PM (211.236.xxx.178)절대 편하지 않습니다. 벼라별 진상들 다있구요
종일 담배냄새에 쩔어서 몸상태 많이 안좋아진답니다. 피시방 알바하는사람들한테
청소에대해서 함 물어보세요..장난아니라고 할걸요?7. 하바나
'08.11.26 6:30 PM (116.42.xxx.51)학교정화구역이 강화되면서 신고제에서 등록제(학교앞 유해시설물로지정)로 강화되었으며
소방법, 건축법도 강화되어 폐업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이나 왠만한 학교앞에 개업
하면 PC, 프로그램, 보증금, 임대료등이 장난이 아닙니다
투자의 개념보다는 생활비 정도
버는 것으로 만이라도 생각하여야 할것입니다8. 제2의 삶
'08.11.26 6:36 PM (203.234.xxx.185)흠 피시방이 그러면 식당을 해야하는데 식당도 온통 망한다는 소리만 들려서.ㅠㅠ
무슨 사업을 한다고 해야 결혼 중매도 부탁하는데
흠 고민이네요...그렇다고 옷가게도 요즘 땡처리한다고 하던데
뭘 해야될지,,부모님 연세 때문에 빨리 결혼을 해야하는데 고민이네요..9. .
'08.11.26 6:38 PM (203.239.xxx.10)여자들이 조건 따진다지만, 조건만큼 따지는게 인성입니다. 인성과 교양수준도 무시 못합니다. 30대 초반 여성들이 감각이 후진다거나 아저씨 같은 인상을 받지 않게 하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요즘 30대 초반 여성들은 본인들이 아직 20대라고 생각하고 살기에 크게 결혼에 안달하지는 않거든요.
그리고 부자는 아니십니다.10. 음
'08.11.26 6:38 PM (121.161.xxx.164)하나씩..일단 연애부터 하세요. ^^
그리고 주식하지 마시고.11. 15억이
'08.11.26 6:41 PM (211.192.xxx.23)많다면 많은 돈이지만 일단 사람이 맘에 들어야 결혼이 가능한거 아니겠어요??
돈 생기셨다고 대뜸 그렇게 조건부터 내걸지 마시고 건실하게 사시다보면 좋은 여자분 만나실수 있을거에요,,
솔직히 여자들이 대기업에 안정적 직장 선호하고 남의 눈 신경쓴다지만 그분들도 보는눈이 있는데 자기가 그 스펙 못 따라가면 그만인거 아닌가요??ㅎㅎ12. 제삿밥
'08.11.26 6:43 PM (203.147.xxx.191)아, 난 왜일케 15억이 어케 만들어진건지 그 사연이 궁금할까나...
님, 좀 털어놔보세요~13. carmen
'08.11.26 6:47 PM (122.46.xxx.34)저 같으면 집은 자그만하게 3 억이하로, 나머지 12억은 튼튼한 은행에 넣고 이자 높은 예금해서 이자 받아 생활하는 것이 제일 안전하고 속 편할 것 같은데요.
14. 제2의 삶
'08.11.26 6:47 PM (203.234.xxx.185)솔직히 제 얼굴이 다행히 동안이라 나이는 그 나이에 안들어보인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성격은 제 입으로 그러긴 뭐하지만 넓다고 봅니다.
워낙 풍파를 많이 껶어서 정말 돈때문에 자살까지 고려 할정도로 이젠
세상을 약관은 달관의 경지까지 봅니다.
그래서 여자한데는 정말 옷도 좋은거 사주고 싶고 너무너무 잘해주고 싶은데요15. 제2의 삶
'08.11.26 6:49 PM (203.234.xxx.185)중매를 볼려고 하면 아파트 한채는 있어야 하잔아요,,,그래서 30평대 정도로
7억을 잡았는데요..남에게 보일만한 안정적이고 이름있는 직장이 아니기에
집이라도 좀 폼나게 있어야 중매를 볼 것 같아서요..16. 저도
'08.11.26 6:56 PM (59.5.xxx.241)15억원이 어떻게 우여곡절끝에 생기게되었는지가 넘 궁금해요~~
아파트 한채 장만하시고 창업은 심사숙고해서 하세요
돈때문이 아니라 성격도 좋으시고하면 좋은 신부감 만나실거에요..
15억 진짜 큰돈이지만 지키는건 정말 어렵습니다, 암튼...넘 좋으시겠어요~~17. ..
'08.11.26 7:01 PM (222.106.xxx.64)윗분 말씀처럼 하나씩 해야죠.
저라면 본인이 번것도 아닌 갑자기 생긴 현금얼마 보다는
남자가 하는일을 우선 볼것 같아요.
결혼을 생각하면 미래를 봐야죠.
현금이 생긴다고 대뜸 결혼하겠다는 생각보단
님이 하시는 일이 먼저 있어야 할것같은데요...
그리고 15억이면 부자소리는 못들어요218. 제2의 삶
'08.11.26 7:06 PM (203.234.xxx.185)제가 예전에 한 10년전에 사업 투자에 4억을 넣었는데 그게 다 사기로
잘못 되어 한푼도 못 받게 되었거던요.
그리고 10년이 흘렀는데
그런데 그게 그 당시에 사업을 진행했던분이 우연히 이번에 다른 투자건으로
돈을 왕창 벌었는데 그때의 미안함에 저에게 이렇게 주시네요...
저에겐 로또 대박이나 마찬가지죠..ㅋㅋ
그동안 제가 그분을 고소 안하고 인간적으로 대한 것이 지금의 좋은 결과가 된 것같네요.19. carmen
'08.11.26 7:06 PM (122.46.xxx.34)절대 농담이 아니고 진정으로 말씀드리는 건데요. 이왕에 늦게 장가가시는 것이니,...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30 대 초.중반 먹은 노처녀는 대개 그 연령대면 아마 생각이 너무 많고 머리가 복잡하고 반드시 번듯한 직장가진 남자를 꼭 바랄 것이고해서 감당하시기에 곤란할 것 같고요. 더 어리고 순종적인 우즈베키스탄 혹은 베트남 처녀를 알아보시는 것이 더 나으실 것 같습니다.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20. .
'08.11.26 7:09 PM (203.239.xxx.10)그동안 하신 일을 바탕으로 차근차근 시작할 생각을 하셔야 또 까먹지 않습니다.
그동안 뭐하셨어요? 노가다를 하셨으면 인력파견업체를 하신다던가.. 이런 식으로 본인이 아시는 사업을 하셔야 까먹지 않죠. PC방 이런건 초기비용만 많이 나가고 몸 망치고 망하기 딱 좋아요. 창업을 하신다면 본인이 제일 많이 아는 비즈니스로 시작하셔야 되요. 지난 10년 고생하신거 다 없어지면 얼마나 속상하시겠어요.21. 30대 중반 노처녀
'08.11.26 7:09 PM (203.228.xxx.197)로써..한마디..^^;;
돈은 남에게 손 안 벌릴 만큼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지금 가진 것도 중요하기는 하지만
어떻게 살아왔나를 많이 보게 되네요.
그래야 앞으로 어떻게 살겠는가를 짐작할 수 있잖아요.
인성은 물론 필수고요.
이상
얼마전 돈 많다는 40세 남자와 선보고
뻥 차버린 노처녀였습니다.22. 윗글쓴님
'08.11.26 7:10 PM (222.106.xxx.64)순.종.적.인 이란 단어가 참 여자인 제눈엔 거슬리네요,남자분이세요?
결혼은 서로 동등하게 인생을 같이가는 관계이지...
순종이 필요한 종속관계가 아니랍니다.23. ..
'08.11.26 7:12 PM (222.106.xxx.64)carmen님 글보고 쓴건데 그새 주욱 밀려버렸네요... ㅡㅡ;
24. .
'08.11.26 7:12 PM (203.239.xxx.10)carmen님 머리 비고 말잘듣는 여자 만나서 밥해달라 맞춰달라.. 차라리 그냥 도우미 쓰고 성매매 업소 가라고 하지 그러세요? 어이가 없어서 참. 결혼이 동반자를 만나는거지 그게 섹스파트너이자 가사도우미 구하는겁니까?
25. 음..
'08.11.26 7:13 PM (116.124.xxx.149)30대 대졸 여자로써^^ 아주 현실적으로 말해볼께요.
우선 편해보여서 피씨방 하시려 했다면 그것 자체가 잘못된 생각 같아 보이구요,
그리고 피씨방이나 식당 하시는 남편 싫을것 같아요.
그리고 괜찮은 집 있으니 괜찮은 스펙의 여자 구해보겠다..하는 마음도 별로 좋아 보이지 않구요.
제가 볼땐 여자 구하기 위해서 뭔가를 하려 하시지 마시고, 집도 그렇고...
님의 인생을 위해 정말 내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부터 진지하게 찾아보세요.
님의 인생이 잘 풀리면 여자는 따르기 마련입니다.
어떤 일이든 편하고 쉽게가 아니라 진지하게 열심히 열정적인 남자가 멋져요.
일에서 먼저 성공하시면 만사형통일꺼에요.
요새 집값도 떨어졌으니까 분당정도에 30평대 5-6억이면 삽니다. 만일을 위해 하나 사두시고,
무슨일을 할지 잘 알아보세요.
저라면 나머지 돈은 은행에 넣어두고, 차라리 작은 중소기업이라도 취직할 자리를 찾아서 일할것 같아요.^^ 그게 더 알차 보이거든요.26. 전 30대 초반 .
'08.11.26 7:16 PM (116.38.xxx.85)글쎄...
15억?
이게 많은 돈인가요? 아니..물론 전 회사다니는데... 15억은 커녕..5000만원도 없긴합니다..
그런데.. 15억으로 아파트사 놓으면 결혼할 사람을 찾을수있나요? 글쎄...정말로 중요한게 빠진것 같아요..
어떻게 유지할건지, 어떤 성격인지 또한 어떤 성격의 친구를 원하는지..
이런거 하나도 없고.. 그냥 15억에 40대. 그리고 30대초반.. 이렇게만 살아지는거면.. 오히려 쉽겠다싶네요..
물론 고생해보셨다고 하시니 잘 하시겠지만. 그래도 돈만으로 사는건 절대아닌것을 저도 알아버렸네요..
힘내세요. 좋은 분을 만나시겠지요.하지만 15억있어서 만날수있는건 아닌것 같애요.. 아..나도 돈벌고싶어라~~ ㅋㅋ
사실...쬐끔..많이 부럽당~~^^27. 원글님
'08.11.26 7:17 PM (58.140.xxx.79)집 7억짜리 살 필요 없습니다. 요즘같은때 집 사는거 아니지요. 전세로라도 24평짜리 한개 얻으세요.
직업부터 가져야 하니 취직 하세요. 그냥 님처럼 가게내면 일년도 안되어서 홀라당 현금 까먹고 나앉을거 같습니다. 아무직업이나 백만원만 받아도 감사합니다 하면서 직장 잡으세요. 요즘같은 시기에 중소기업 작은곳은 직원 없습니다. 항상 딸리는 곳 입니다.
그리고,,,,원글님 허황된 여자 얻고 싶으신가요. 겉만 그럴싸하지만 속에는 돈만 보고 결혼하는 그런 거품같은 여자 원하냐구요. 돈 없어지면 그여자는 님곁을 바람보다 더 빨리 떠날 겁니다.
돈만보고 결혼한 여자들 돈 없어지면 결국 이혼 하더라구요.
24평 전세에 직장있고, 앞으로 집 살 돈 있습니다. 이렇게만 말해도 좋은 아가씨들 수두룩 할 겁니다.
원글님은 왜 여태 돈 없었나 이해가 됩니다.... 허황 된거 같아요. 제가 좀 말은 험하게 합니다.
님같은 남자를 알거든요.
남자에게 돈 있다 하니...좋다고 결혼은 햇습니다. 그런데, 없는 집에서 온 여자가 부자에게 시집왔다고 갑자기 돈 써대기 시작 합니다. 기겁했습니다. 어떻게 쓰느냐, 겁나게 씁니다.28. ...
'08.11.26 7:22 PM (121.152.xxx.163)현실적인 조언을 드릴께요.
서울에 사실 생각하지 마시고요. 지방에 오셔서 다가구를 사세요.
불황에 장사시작하면 말아먹습니다.
대전쯤이면..그돈이면 다가구 4채정도 사겠군요. 그리고 임대업자 등록을 하고 관리하시면서 사는겁니다. 대략한달에 천오백정도 나오겠네요. 4채정도 관리하시려면 바쁘시니 다른 직장 안가지셔도 되구요. 여자분은 그냥 성격잘맞고 소박하고 참하신분 찾으셔서 행복하게 사세요~~
이런길도 있다는걸 생각해보시길. 부동산중개사 자격따셔서 같이 부동산도 같이 하시면 더 좋구요.29. 에고...
'08.11.26 7:23 PM (116.120.xxx.13)그 15억 보고 시집 오는 처자도 문제 아닌가요?
혹시라도 맞선 볼때 대충 줄여서 자산 규모를 10억 정도로 얘기하세요.
돈보고 시집 오는 여자 끝이 좋은 경우 좀 드뭅니다.30. 어쩐지
'08.11.26 7:24 PM (125.187.xxx.238)말씀하시는 스펙이 지난번 분란일으키신 분이랑 유사하여 좀 그렇긴 하지만...
30대 초반의 여자를 맞선으로 소개받는 건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돈'만 보고 결혼하실 분이 아니라면
연령대가 어떻든 결혼하실 여자 구하시는 게 쉽지 않아보이네요.
제 주변의 그 연령대 여자분들을 보면 조건만큼이나
'인생관', '경제관'을 중요하게 보시는 분들이 많으시거든요.
그런데 원글님께서는 '성실함'이라는 부분에서 점수를 많이 잃으실 듯 보이네요.
그리고 아무리 쉬워보이는 일이라도 그에 대한 고충이 따르는 법입니다.
남의 직업에 대해 '편해보이던데요?'라고 평가하는 건 누가 들어도 욕먹을 일이라 생각합니다.31. ...
'08.11.26 7:57 PM (125.137.xxx.68)저 대졸에 30입니다.
아직 30밖에 안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저라면 1500만원 가지고 있는 반듯한 직장에 다니는 인품 반듯한 3살안팎의 남자분과 결혼하고싶습니다.
15억- 큰돈이죠.
82cook에 얼마나 부자인 분들만 계신지는 몰라도, 서민인 제게는 어마무지하게 큰돈입니다.
제 부모님께서는 아직 순 현금으로는 만져보지도 못하신 돈입니다.
그렇지만, 그 15억- 까먹는것도 금방일겁니다.
전 보통 연봉에 소박한 직장 다니며, 아침에 손 맞잡고 출근해서 퇴근길에 같이 장보고 요리 해서 나눠먹을 수 있는 그런 남자가 좋습니다.
돈 많아도 집에서 빈둥댄다거나, 유흥업을 한다거나- 투기 할 생각으로 혈안인 사람은 싫습니다.
사실..남자도 저도 젊은데, 오늘 벌어 오늘 먹고, 남은 것으로 내일을 준비 할 수있는 정도의 능력만 된다면, 자산규모는 아무 상관없습니다.32. 알밤엄마
'08.11.26 8:17 PM (211.212.xxx.62)15억이요..고맙게 큰 돈이지만, 우습게 사라질 수 있는 돈입니다.
님 희망 '스펙'처럼 30대 대졸에 '현모양처'가 꿈인 여자지만, 살다보니 15억에 꿈쩍하는 여자는 정말...그 돈이 내 쓸 수 있는 돈이 아닌 순간부터 남이 되더라구요.
님. 그냥 아주 적은 돈일지라도 내가 안정적으로 벌 수 있는 돈을 주는 기업에 취직하신 후에,
부디 내가 사랑해서 다 주고 싶은 여자를 찾으시길,
그래서 두분 다, 새로 태어날 2세 조차도 너무 행복한 그런 인생을 사시길 기원합니다.
정말 '아줌마'들에게 조언을 구하신다면....
인생을 함께 살 수 있는 여자는
15억의 돈보다, 15억을 가치있게 사용할 수 있는 현명함을 알아본다는
저의 조언을 감히 드리고 싶습니다..33. 여동생
'08.11.26 8:27 PM (211.210.xxx.240)30세 반듯한 여동생이 있는 언니로 그결혼 반대일세~~~^ ^
15억이 중요한게 아니라 님의 생각대로라면 순종..뭐 이런 반듯한 여자를 찾는다면 정말 우즈베키스탄이나 동남아 아가씨나 지방.....의 아주 때묻지 않은 츠자를 찾아보라고 하고 싶어요.
저는 남자를 볼때 제자신도 동생에게도 말하지만 어떻게 자랐는냐가 중요합니다.
15억아니라 제주위엔 몇십억자산있는 남자들이 많지만 정말 금방 까먹고 부모님께 손벌리고
아님 돈을 쉽게 벌어 하는일 없이 빈둥거리는 남자 친구들도 많아요.
부인들 힘들게 한다는거지요,
님이 말한 천우신조로 받은 15억도 제겐 거슬리고요.....
앞으로 뭘 하실건지 그런거 부터 갖추시는게 더 좋은 짝을 찾을수있을거 같네요.
바로 윗분이 말이 맞는듯....아이에게 니네 아빠 뭐하니? 친구들의 궁금증도 중요하거든요?34. ...
'08.11.26 8:51 PM (124.254.xxx.28)7억 아파트로 여자에게 점수 따고자 한다면...거기에 넘어오는 여자도 문제입니다....절대 돈 있는 티 내지마시고..인간대 인간으로 만나보시길 바랍니다....돈 보고 결혼하는 여자는 돈 없어지면 떠납니다..
35. 저도2
'08.11.26 8:58 PM (59.5.xxx.241)원글님이 정말 힘들게 살면서 결혼 생각도 못하다가 큰돈이 들어오니까 용기가 생긴거겠지요?
그 마음 십분 이해합니다
여기 댓글 남기신분들 이야기 정말 많은 참고가 되실꺼예요
돈있는 티 내지마시고, 섣불리 사업에 올인하지 마시고..
지금까지 하던거에서 조금 더 마음 편하게 살게되었다~~라는 마음으로 사세요
그러다보면 마음의 여유가 생겨서 여자를 바라보는 눈도 생길꺼구요
일단, 우선은 급한 마음을 한템포 쉬었다 가자~~라는 마음으로 임하세요
집도, 사업도, 결혼도..절대 서두르지마시기를..
15억 정말 큰돈인데 없어지는건 정말 순간입니다36. ...님
'08.11.26 9:02 PM (124.199.xxx.70)말씀처럼 부동산 다가구 임대나 오피스텔 원룸 임대하는 거 저두 추천 드리고 싶어요.
제가 만약 15억이 생긴다면 하고 생각한거구요.
장사해서 절대 말아먹지 마시고 지키면서 더 불리세요.
그리고 저 원룸하나 저렴하게 임대해주시면 감사하겠네요.
아! 집 없어서 고시원도 생활하셨다니 이왕이면 저렴한 원룸임대로
지방에서 올라온 학생들이나 형편어려운 사람들에게 좋은 일도 하시구요.
그러면 원글님이 원하시는 좋은 연분 찾지 않을까요?
"나 15억 있어요. 그러니 4년제 대졸여성 찾아요." 라고 광고하면,
그에 맞는 돈만 찾는 여자 찾아질 꺼구요.
앞으로 행복한 삶 사세요.37. 부럽삼
'08.11.26 9:06 PM (220.75.xxx.229)그돈이면 지방 광역시에 건물 한채 살수 있겠네요.
그 건물에 식당 운영하시고 나머지는 임대료 받으시고요.
지방에서는 남부럽지 않게 살수 있을거 같아요.
같은 대학출신 30대 초반 여자분 중 찾아보면 혹~ 해서 결혼해줄 여자 있을거 같네요.
잘해보세요. 솔직히 15억 부러운 돈이죠.
근데 울 옆동네 32평 아파트는 아직도 시세가 13억이네요. 강남으론 오지 마세요!!38. ...
'08.11.26 9:07 PM (220.75.xxx.189)돈 보고 결혼하는 여자는,,,결혼하고 나서 끊임없이 돈 요구합니다..
제 주위에 그렇게 해서 두커플이 이혼했어요..
여자나 남자나 모두 돈 있는 티를 내선 안되구요,,어쨋든 진실되게
열심히 살면 됩니다..
저같음 집값 더 떨어지면 그때 사고, 은행같은데에 묻어두고 없는셈 치다가
열심히 직장생활(보란듯이 그럴싸한 직장이 아니어도 좋습니다..힘들어도 괜찮아요)하면서
괜찮은 아이템 생기면 그때 지르겠네요...
지금 이거해볼까 저거해볼까 고민되는건,,,마땅히 하고싶은게 없을 뿐 아니라..
그렇게 시작하시면 쉽게 매출 떨어지실 것 같아요..
돈 생기셨다고 당장 뭘 해야 한다고 생각하진 마시고
천천히 생각하시는게 좋으실 것 같아요..
왜냐,,,어떻게 생긴 돈인데..홀랑 날아가버리면 안되잖아요...
돈생겼다고 지출이 좀더 많아질 수도 있으니 더 바짝 신경써서 아껴야해요39. 주변
'08.11.26 9:40 PM (123.111.xxx.49)에 나이 40 거의 다 되어서 결혼하신 남자분 계세요.
중소기업 전산직이시고 서울소재 대졸이신데,
젊어서부터 재테크에 관심이 많으셔서, 연애도 안하시고,
부동산 투자로 현재 현금만 20억 넘게 가지고 계세요.
그런데 아무리 돈 있어도, 결혼정보회사에서 별로 원하는 스펙이 아니었다 하시더라구요
결국 동남아시아쪽의 어린 여자분(20대 초반)과 결혼하여 아이 하나 낳고 사시는데,
아내되시는 분이 참 착하고 순종적이긴 하시나, 한국말도 서툴고 문화도 너무 달라서
아이 교육(곧 초등 입학예정)이 힘들어 남자분이 교육을 거의 전담하시더라구요.
이것이 현실인 거 같습니다....40. ..
'08.11.26 9:51 PM (122.32.xxx.149)30대 초중반 대졸의 괜찮은 직장 다니는 그런 아가씨들은 돈 더 적더라도 직업 괜찮은 사람 원할거예요.
그냥 수더분하고 소박하신 분으로 찾아보세요.
이왕이면 장사 경험 있으셔서 같이 장사하실 수 있는 분이면 더 좋구요.41. 15억
'08.11.26 10:08 PM (116.121.xxx.249)까먹는거 금방이에요
특히 식당이나 피씨방 하는사람들
주면서 여러명 봤어요
차라리 그돈으로 편하게 먹고 살껄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돈까먹고 하면서
쪽박 찬 사람들 많이 봤거든요
집만 있으면 월급 작게 받아도
먹고 쓰는덴 그렇게 돈 많이 안들어가요
월급쟁이들 모아서 집살려고 하고
집사서 융자금 내고 할려니 힘든거지요
저도 작은 월급이라도 직장 들어가서
여자 만나는게 현명한 생각이 드네요
모든 남성들이 요즘 추세가
여자도 능력있는 여자를 원하는거 같더라고요
나이가 들수록 조건을 따지는게 요즘 현실인가봅니다
본인이 어느정도 갖춰야 그에 걸맞는 비슷한 여자 만나는거져
본인이 안갖춰진 상태에서 지보다 나은여자 찾는 남자들도 꽤 많이
있는거 같아요 물론 여자도 마찬가지구요
나이 30 넘으면
정말 사랑하고 좋아서 만나는 커플은 거의 없고
이정도 만나서 살면 괜찮겠다 싶으면 결혼하는거 같더라구요42. 음..
'08.11.26 10:43 PM (118.32.xxx.221)죄송하지만.. 저같으면 안할거 같네요..
글로만 느껴지는 거지만...
음 뭐랄까.. 아 이느낌이 글로는 표현이 안되네요..
왠지 말이 안통할 분인거 같은..(순전히 제 주관적 느낌입니다..)
제 남편 나이 마흔에 30대 초반 여자 만나 결혼한 남자인데요..
잘나지 않았습니다.. 20평대 전세로 시작했구요..
이 남자와 말 잘통하고.. 돈 없어도 행복합니다...43. 낚시인가요?
'08.11.26 11:36 PM (116.127.xxx.8)글 쓰신 내용이 왠지 진실해 보이지 않네요./
44. .....
'08.11.27 3:47 AM (125.190.xxx.7)난 30억대 40대 초반 골드미스인데...
저랑 소개팅 할 마음은 없으세요,.....^^?45. 저도
'08.11.27 10:41 AM (125.128.xxx.1)낚시글 같아요.. 왜일까..
46. ....
'08.11.27 11:38 AM (211.208.xxx.158)죄송하지만 원글님 같은 분과 결혼한다면 반대합니다
자기 생각있고 사고방식바르고 생활력있는 여자라면
님같은 사람 쳐다도 안 봅니다
먼저 본인을 밝은 사람으로 바꾸고 돈에는 구애 안
받으니까 대졸에 대기업다닌 경력에 사업도 해본
이력이 있으니 중소기업같은데 먼저 취직을 하십시요
서울에서 안되면 지방으로 내려와도 되지 않습니까
어떻게 아무것도 안하고(머리속의 생각만)
이젠 돈이 있으니까 라는 생각만으로 그러니지47. 비록 유부녀지만
'08.11.27 11:49 AM (222.237.xxx.27)저 30대 초반 대졸이네요. (괜찮은가??)
식당이나 피씨방 열심히 하는 분들 맘상하게시리 '남들의 이목' 때문에 '무시'당하다니요. 식당이나 피씨방 제대로 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모르시나봐요. 특히 피씨방, 알바생 관리 힘들구요, 밤에 일할사람 없어서 대부분 본인이나 가족이 하는데, 그게 몸 다 망가져요... 24시간 묶여있는거죠. 식당이면 그나마 밤에는 쉬지.
제가 보기에도 약간 허황된 분이신거 같네요. 사업에 주식투자에 엄청 돈에 한맺히셨다니 이제 주식만은 하지 마세요. 나이도 많으신데(죄송) 나머지 삶을 그나마 편안하게 사실려면 집이나 한채 사시고 돈은 은행에 넣어두고 탄탄한 일자리 알아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48. ..
'08.11.27 12:00 PM (119.95.xxx.148)장사하지 마시구.....그냥 작은 건물 하나 사서...
임대업 하세요.
장사가 굳이 하고 싶지만..본인 건물에 작게 하나 차리시구요.
생활비 꼬박꼬박 보장되는 건물 한채 가진 총각이면
인기 많습니다. 하지만 아파트 한채갖고 장사하는 총각은
인기 없어요.^^49. 직장이든...
'08.11.27 12:01 PM (59.13.xxx.51)사업을 하시든....편해보여서!!!라는 생각자체가 님을 부정적으로 보게 되네요..
이세상에 뭐...편한 직업이 있을수는 있겠지만..제가 본세상에 모든일은 편한게 없어요..
뭐든 다 열심히 노력해야 뭐가되든 되죠...편하게?? 홀랑말아먹기 순간이죠..
제 주변에 아무리 여자들이 차고 넘친다해도 님같은 분한테는 소개 못해드리지 싶어요.50. ...
'08.11.27 12:07 PM (124.56.xxx.22)아직까진 내 수중에 들어온 돈이 아니잖아요.
일단 받고 나서 고민하셔도 안늦습니다.51. ..
'08.11.27 12:10 PM (125.241.xxx.98)100역이 있어도]
직업도 없는 백수는 노52. 글쎄요
'08.11.27 12:18 PM (121.167.xxx.201)뭐라고 얘기해도 본인의 희망사항(15억이 들어오는 것)일뿐이라는데 100원 겁니다.
100 % 낚시글....... - -::53. 지방에 건물
'08.11.27 12:31 PM (211.106.xxx.76)무슨 7억 아파트입니까? 아파트 거품 꺼지는 소리 안들리십니까? 지방광역시에 건물한채 사세요. 4~5층 꼭대기층에 살림집 있는걸로 구입해서 주거하면서 나머지는 임대관리 하세요. 임대료로 안정적인 수입과 절대 날릴위험없는 투자로써 아주 안정적이지요. 건실한 사업자가 되는겁니다. 좋은 배필도 만날수있구요.
54. 김칫국..
'08.11.27 12:34 PM (121.88.xxx.125)주식 해봐서 아시겠지만, 지표상의 돈은 그저 수치일뿐.. 내 주머니에 있는 만원 한장이 더 값어치 있음. 15억 잔액 인증샷후 얘기해 봅시다..
55. 진주목걸이
'08.11.27 12:35 PM (122.42.xxx.102)원글이 사실이라고 쳐도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격이네요56. 글쎄요
'08.11.27 12:48 PM (203.248.xxx.13)수년의 인터넷 검색의 경험으로 볼때 전형적인 낚시글인 것 같은데..
95%이상 진실성이 보이지 않는 글인 것 같은데요..
나머지 5%라면 죄송하지만...57. 청사포
'08.11.27 1:31 PM (125.129.xxx.20)1억원들고 세계여행 다녀오세요, 눈이 트일겁니다.
58. 삼십대
'08.11.27 1:37 PM (211.176.xxx.233)제 친구들 중 결혼 안한 친구들이 꽤 많고 저도 삼십대 초반에 결혼을 했는데,
싱글로 삼십을 넘기다 보면 돈을 따지게 되는 게 아니라, 남자가 말이 통하는지, 세계관이나 정치적 성향이 같은지, 자신을 존중해 줄 사람인지, 속 안썩이는 성실한 사람인지 더 따지게 됩니다.
여자한테 좋은 집, 좋은 옷 사주고 잘해주는 게(어떻게 잘해주실 건데요?) 능사가 아니라는 거지요.
제대로 된 사람은 머리가 굵어지면 자기 인생에 약이 되고 독이 되는 것을 구분하는 능력이 생긴답니다.
그리고 15억 어마어마한 돈이긴 하지만, 사업병에 걸리면 한방에 말아먹을 수 있는 돈이지요.
피씨방이나 식당이 쉬워보이긴 하지만 정말 부지런하지 않으면 유지할 수 없고, 온 가족들이 붙어서 해야 그나마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지인의 경우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결혼했더니 여자한테 온통 떠맡기고 낚시다니는데 열을 올린답니다.
암튼, 이십대 여자 안 찾으시는 게 그나마 희망적이긴 하네요.59. .......
'08.11.27 2:29 PM (121.138.xxx.97)장사하기 편해보여서 피씨방을 염두에 두신다니...
세상물정을 너무 모르시는 분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고생은 하셨다고 했지만 제가 보기에는 아직 세상에
대한 공부를 좀 더 하셨으면 해요
어느 분 말씀처럼 놀러삼아 가는 여행이 아니라 마인드나
시야를 좀 더 넓게 가지기 위한 여행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확보하신 현금을 깨트리지 않고 최대한 지킬
수 있는 경제공부를 좀 더 깊게 하셔도 좋을 것 같구요
당장 피씨방이나 뭔가 일을 벌이시는 것 보다 내공을 쌓
으심이 나을 것 같네요60. 흠..
'08.11.27 2:44 PM (211.48.xxx.113)글쎄요..이런거 저런거 다 생략하고서라도..
저같으면 일단 지금 적당한 집 하나 사고 나머진 은행에 넣어서 이자로 얼마동안 생활하면서
뭘하면 좋을지 찬찬히 생각해보고 꼼꼼히 계획 세우겠어요..
여러일 다 겪어보셨다는분이 피씨방을 생각했다니..아직 좀 덜 겪으신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여잔..님이 지금 가진 돈이 얼마인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앞으로 님이 성실히 열심히 살아가시다 보면 자연스레 좋은 인연 만나게 됩니다..지금 가지신걸로 괜찮은 여자 잡고..그 자진것 땜에 님한테 오는 여자가 과연 괜찮은 여자 일까요..??결혼해서 살아보니 정말 사랑하고 서로 신뢰하지 않으면 그게 곧 지옥이겠더니다..정말 사랑해서 결혼해도 가끔 힘든게 결혼입니다..지금 두가지 중요한 문제에 맞닥뜨린 님..저 같으면 더 신중히 고려하고 생각할것 같아요..61. 피씨방
'08.11.27 3:11 PM (221.162.xxx.86)위험하죠. 주변에 그거 하다 말아먹은 사람 엄청 많이 봤죠.
잘 되는 사람도 있긴 해요. 일반 사업하는 거 이상으로 하루종일 딱 달라붙어서 매장관리하고,
컴퓨터 업글하고, 공격적으로 마케팅하고...주변에서 보면 고작 피씨방 하면서 유별나네, 싶을
정도로 노력하는 사람들...
세상에 쉬운 일 없죠. 나이 마흔에 15억 있으시면 얼마든지 소개팅 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하지만 대화해보고 원글님이 그런 마음가짐이신데도 결혼하겠단 여자는 ...
솔직히 똑똑한 여자는 아닐 거 같네요.
하지만, 그 정도 자산에, 본인이 확고한 꿈이 있으시다면, 얼마든지 결혼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꿈을 먼저 찾으세요.
그리고 그냥 솔직히 말할게요. 그냥 젊은 여자랑 결혼만 하면 괜찮은 거라면
대졸 서른살 여성은 힘들고요. 차라리 더 젊고 세상 물정 모르고 배움이 좀 부족한 여자분을
공략하시는 게 훨씬 쉬울 겁니다.
저, 딱 서른에 대졸에 전문직이고 미혼인데요.
솔직히 저나 제 친구들이나... 우연히 만나 연애하고 사랑하는 거 아닌 다음에야 피씨방 주인?
절대 안 만나죠. 대부분 평범하게 직장인 만나거나, 같은 직종 종사자, 얼굴이 좀 받쳐주면
의사나 교수 만납니다.62. 피씨방
'08.11.27 4:20 PM (125.190.xxx.5)이나 가게보단 차라리 직업전문학교 들어가셔서..
하다못해 파워콤 설비기사라도 하심이 오히려 더 나아 보일 듯합니다..
36 지방국립대 졸 유부녀 눈입니다.63. 정말
'08.11.27 5:22 PM (121.167.xxx.201)다들 제대로 낚이신거 아니에요???
글에 다 적혀 있습니다. 나 *** 낚시글 *** 이라구요.. 한 푼 없다 그 돈이 생기는데 이런걸 인터넷게시판에 물어볼까요???
예리한 우리 82쿡님들... 오늘 너~~무 심심해서 낚시글에 그냥 장난들 치신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