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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가 제가 가입한 보험이력 알아볼수 있나요?
그런데 전에 들었던 보험설계사가
왜 해약하냐구..내가 손해가 얼마나 나는지 아냐..혹시 해약하구 다른 보험 들려고 하는거 아니냐구..
강하게 이야기해서
저도 모르게
아니예요..그냥 형편이 안좋아서 해약하려는 거예요
일케 대답을 했네요.
혹시나 그 설계사가 제가 새로 보험 드는거 알면 어떡하죠?
무슨 시스템으로 그런것 검색할수 있나요?
괜히 찝찝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휴..
왤케 나이들어도 야무지지 못하고 사는지..
1. ^^
'08.11.26 4:43 PM (218.238.xxx.247)알수없습니다.배우자도 알아볼수없는걸요..
2. ...
'08.11.26 4:47 PM (219.241.xxx.167)동일보험사면 가능은 해요...
비공식적으로...
제가 예전에 남편이 저 몰래 보험든거 찾아냈거든요...
다행히 제가 가입한 보험회사더라구요...
남편앞으로 보험을 들었는데
무슨 상품인지 또 보장내용도 잘 기억이 안난다
그렇게 설계사분께 살짝 거짓말했더니
남편 주민번호를 물어봐서 알려줬더니 조회해주던데요...3. 이력
'08.11.26 4:52 PM (125.187.xxx.238)주민번호와 성명만 알면 이력조회가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회사보험은 이력조회가 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런데 보험설계사 태도봐서는 찝찝하거나 미안해하실 필요는 없으실 듯 합니다.
계약해지하시면서 원글님도 어느 정도 손해보는 건 마찬가지이고
마트에 사온 물건도 교환이 가능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와중에 자기 손해만 이야기하는 건 판매자의 적절한 태도는 아니니까요.
보험설계사가 지속적으로 자산관리에 신경써주신게 아니라면 속편하게 생각하시고 보험 바꾸시고,
손해 어쩌구 저쩌구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면... 돈 준 만큼 서비스가 안 좋아서 바꿨다고 말씀드리세요.4. 덜덜
'08.11.26 4:57 PM (220.64.xxx.196)답글 감사합니다.
근데..그럼 알아볼 가능성도 있겠네요. 보험사가 다르기는 해요.
왤케 떨릴까요..거짓말 안좋네요 역시..휴..5. 음
'08.11.26 5:45 PM (122.17.xxx.4)만약 알아볼 수 있다고 한들 알아보고 연락해서 뭐라뭐라하면 신고할 감이 아닌가 싶은데요.
개인정보 함부로 열람하면 안되니까요.
시댁식구라던지 알면 정말 껄끄러운 사이가 아니라면 그냥 신경쓰지 마셔요.6. 의문
'08.11.26 5:51 PM (125.129.xxx.10)그런데 왜 보험 설계사를 그렇게 무서워하시는지?
7. ..
'08.11.26 6:05 PM (220.77.xxx.29)다른 보험상품 좀 들면 어때서요..? 그 보험사분 너무 고자세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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