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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이 대통령된 나라

리치코바 조회수 : 797
작성일 : 2008-11-26 16:19:33
가을남자(s0512)  2008.11.25 15:49 조회 961 찬성 96 반대 0

7대강국?
4%경제성장?
에라, 씨발놈아!
물건팔아먹을 미국,중국시장이 얼어붙고
구조조정한파로 내수시장이 얼어붙고 있는데
이제 기나긴 빙하기 입구에 들어왔을 뿐인데
내년에 부자된다고?
나, 부자되고 싶은 마음도 없고
부동산투기로 떼돈 벌생각도 없어
그저,이기나긴 빙하기에
처자식 굶어죽이지 않고 얼어죽이지 않길 바랄 뿐이여....
그러니,제발 그 개소릴랑 집어치우고
국으로 청와대 한쪽에 찌그러져있으라고
아무것도 하지말고
제발, 아무말도 하지말고
제발 부탁이여..니놈 낯바닥 보기싫어서 9시뉴스 안본지 오래여
정말이여 ..뉴스 안보고산다. 니놈 낯바닥 보기싫어서

      

언제나그자리...(lmg)  08.11.25 17:46:47  
나두 뉴스안본지 오래됐다우... 그러다보니 도통 세상 돌아가는 것을 알수가 없네유... 가을남자님! 힘내세요.  
  
마지렁이(pescakimex@)  08.11.25 20:35:54  
쥐바기 왈...나는 사기꾼이다, 고로 존재한다...  
  
구영탄(isameyou)  08.11.26 12:16:23  
대박이다...  
  
광화문(leerberg)  08.11.26 12:19:46  
한나라당이 정권 잡고 나라가 망하지 않으면 이상한 거지. 국민들이 쪽박 차지 않으면 이상한 거지. 그들은 더욱더 부자가 되고....  
  
여주농민(kiss5180)  08.11.26 13:21:38  
그저 입다물고 가만있으면 '중간'은 갈터인데 ....정말로 필요한 말은'주둥아리 닥치고 가만 있어라'그러면 중간은 간다 그리고 지금먹는 욕은 반은 않먹는다. 이18놈아  
  
흐흐흐(kmg3459)  08.11.26 14:27:19  
아무리 망치고 딴소리를 해 돼도 딴나라는 1등이여

IP : 118.32.xxx.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평안과 평화
    '08.11.26 4:22 PM (58.121.xxx.168)

    에라, 씨발놈아,
    이거 나한테 하는 욕 아니죠?
    아이큐 20짜리인 나,
    그 욕이 정말 맘에 들어요.

  • 2. ...
    '08.11.26 4:29 PM (124.54.xxx.47)

    거슬려~

  • 3. 뱅뱅이
    '08.11.26 4:30 PM (116.47.xxx.7)

    주어가 없네요 ...
    참 정말 진짜 순 우리말 맞죠?
    아닌가요?ㅎㅎㅎ

  • 4. ...
    '08.11.26 4:33 PM (124.54.xxx.47)

    나라가 흉흉하다는게 대통령가지고 너무 막말들 하는게 왠지 더 불길한 징조 같아요~
    사람이 감사하면 감사할일만 벌어지고 불평 하면 불평한데로 된다잖아요~ 예를 들어...
    박정희 대통때 새마을 운동 노래...잘살아보세~잘 살아 보세~그래서 어쨌던 시대 대비 우리나가가 급속도로 발전이 빨랐다며 ... 사람이 입으로 내 뱉은데로 결실을 맺는다고...너무들 대통령 불만 사항은 좋은데 너무도 막말하는게 왠지 더 불안~

  • 5. 평안과 평화
    '08.11.26 4:39 PM (58.121.xxx.168)

    잘살아보세가 문제가 아니라,
    잘 사는데 문제를 자꾸 일으키니 못살게 되는 건데,
    웃기십니다.

  • 6. ..
    '08.11.26 4:42 PM (221.140.xxx.87)

    막말을 괜히들 하겠나요?
    그만큼 신뢰를 잃었고 민심이 흉흉하다는 듯 아닐까요?

  • 7. ...님
    '08.11.26 4:44 PM (220.77.xxx.31)

    연아한테 막말하는 사람 보셨어요? 아름답고 추한것, 그 차이겠죠. 박통의 후진개발정책덕분에 부작용이 난무합니다..

  • 8. 후훗
    '08.11.26 4:48 PM (218.50.xxx.181)

    막말하는 이유를 알아서 뭐하겠어요.달을 가리키는 손가락만 보고 싶고 그것만 지적하고 싶은 사람들한테.사실 내심으론 알고 싶지도 않을 듯.
    단지 이런 말들이 날선 댓글로만 여겨지겠죠.그래서 정치경제에 눈에 불켜고 자기네만 옳다고 한다고 하고.나쁜 걸 나쁘다 말하는 것도 단지 나쁜 말을 하기 때문에 너도 그래서 나쁘다고 하고 싶을 뿐인데.
    훗~이젠 화내는 것도 지쳐 웃음이 나오네요.

  • 9. ㅜㅜ
    '08.11.26 4:52 PM (211.202.xxx.12)

    우리나라에 대텅이 있나여?? 그냥 사기꾼뿐~!!

  • 10. 점세개님,
    '08.11.26 5:39 PM (24.82.xxx.184)

    진짜 불길한 징조는 대통령이 뭔짓을 해도 닥치고 가만있는거죠.
    북한보세요-
    김일성, 김정일이 저러고 있어도, 아이들 굶어죽어도
    국민들 가만히 있죠???
    그렇게 조용히 만드는 나라가 이상하고 불길한거예요.
    무슨 상전모시듯 모실려고 대통령 뽑았습니까?

  • 11. 해도해도
    '08.11.26 5:45 PM (211.189.xxx.21)

    너무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말한대로 된다는 말.
    다들 알고 계실텐데...
    이 나라 망하길 기다리는 사람들이
    가득 모여있는 곳이 82쿡 같군요.

  • 12. 이대로
    '08.11.26 5:57 PM (118.42.xxx.71)

    기가막힘니다 이 나라

  • 13. 해도해도님
    '08.11.26 5:58 PM (220.77.xxx.31)

    글을 눈으로만 읽지 마시고 마음으로... 읽으셔요. 저요 나라 망할까봐 걱정이 되서 잠 못자요..

  • 14. 해도해도님.
    '08.11.26 6:00 PM (125.137.xxx.245)

    님, 독재에 저항하는게 나라 망하길 기다리는 겁니까?
    당신같이 무조건 순종하며 사는 사람땜에 나라가 망하는 겁니다.

  • 15.
    '08.11.26 6:50 PM (125.186.xxx.135)

    현실을 직시하고있는게, 왜 나라망하길 바라는건지??
    재수없는 망언들은 노무현대통령때 더 많지 않았나요? 그래서 우리가 명박이를 대통령으로 맞은건가 ㅠㅜ

  • 16. 위에 해도해도님
    '08.11.26 6:57 PM (211.236.xxx.178)

    아까는 광우병소고기판매하는 마트 안간다는 글에...
    =========================================================
    그러세요 ( 211.189.56.xxx , 2008-11-26 17:53:36 )님!!

    다들 자기들이 원하면서 살면 되는겁니다.
    이랬다 저랬다 말할 필요도 없구요.
    내가 왜 글쓴이의 장본 내역과 역정난 내용을
    알아야 합니까? 구멍가게에서 장을 보던,
    손수 소를 키워 잡아드시던. 정말 이젠
    이런 글들 보는게 신물나게 지겹습니다.
    안그래도 머릿골 복잡하고,
    안그래도 힘듭니다.
    안 그래도 알아서 안먹을 사람은 안먹어요.
    ====================================================
    이렇게 댓글달아서 대체 뭔가 했더니 이제 여기에 또 황당한 댓글을..
    대체 무슨생각으로 살면 그런마인드가 생기나요

  • 17. 이미 시작된 일
    '08.11.26 7:45 PM (211.214.xxx.170)

    머...... 이미 망해가고 있는 거 아닌가요.

    국제상황 탓도 있지만 무능하고 선량치 못한 정부 탓도 크지요.

    몇십년.... 아니, 한 세기가 걸릴지도 몰라요.
    회복하려면.
    망쳐놓고 말아먹고 왜곡시켜놓은 복지정책, 세금정책 정상화시키고 딴날당이 통과시킬 즈질 입법들 손질하려면 무진장 오래 걸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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