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지하철 신문 포커스 내용중 미국 쇠고기 내용입니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미국 쇠고기 내일부터 판매"
대형마트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고객들이 미국산 쇠고기 판매를 계속 요구했지만
시장 여건이 성숙되지 않아 판매시기를 미뤄왔다" 며
대형마트들이 물가안정과 소비자들의 구매편의 차원에서 더 이상 저렴한 미국산 쇠고기 취급을
거부할 명분이 없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고 설명했다..
이렇게 되어있네요..
도대체 누가 그렇게 미쿡산 쇠고기를 팔라고 계속 요구를 했을까요?
미쿡소 거부한 우리가 시장 여건을 성숙시키지 못했다는 것일까요?
대형마트들이 언제부터 물가안정과 구매 편의를 생각하며 일했을까요?
(삼양라면 사러가면 잘 보이지도 않는 맨 아래쪽 낭심 밑에(눈높이 아래) 항상 진열해놓더만..
내일 뉴스에선 대형마트 정육코너에 엄청난 인파가 줄서서 기다리는것 방송하겠네요..
(다 어디서 모집해올라나??)
앞으론 절대로 대형마트 안가고 동네마트 이용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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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고객들이 미국산 쇠고기 판매를 계속 요구???
미쿡소 조회수 : 390
작성일 : 2008-11-26 13:20:41
IP : 221.139.xxx.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1.26 1:33 PM (222.99.xxx.212)미국소 10만원어치 카트에 담는다 마트내 돌아다니다가
계산대에서 어--미쿡소내 하면 계산안한다2. ^^
'08.11.26 1:42 PM (58.140.xxx.7)그네들 매출 줄어
수 쓰는 거지요 뭐..3. -_-
'08.11.26 2:18 PM (125.178.xxx.80)자기들이 팔려고 명분을 대는데 뭔들 못하겠습니까?
도대체 얼마나 미쿡산 소고기 갖다놓으라고 했는지 고객 수를 알고나 싶네요.4. ㅡㅡ;;
'08.11.26 2:37 PM (118.45.xxx.153)그고객이 혹시 딴나랑식구들이랑 뉴또라이들인감..걔네들이 일당 백이 넘남요 ㅡ,.ㅡ;;
5. 그 많은 촛불
'08.11.26 3:21 PM (220.75.xxx.221)그 많은 촛불들이 여지껏 지들을 배부르게 해줬건만..
불매운동만이 살길입니다.6. 으이구
'08.11.26 6:04 PM (24.82.xxx.184)누가 요구한답니까??
요구하는데 식당마다 호주산이라고 표기해놓고 파나요?
아주 미국산은 본적이 없구만..7. 추억묻은친구
'08.11.26 10:12 PM (152.99.xxx.12)절대 사지 맙시다..
그리고 미국산 소고기 파는곳에는 다른 고기도 못믿겠다고 계속 고객게시판에 항의 글을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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