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가끔]

신문이나  게시판에서  식물야당이란  표현을  보며  느낀바입니다  과연  그들을  식물로  만든건  우리들  아닐까요  어떻게해야  행동하는  그들이  될수있는지 ..지금의  초거대  야당하에서  국회의원  지방자치의원  모두  저들입니다  그옛날과  달리  행동하는  젊은양심  전대협도  없습니다  누가어떻게  힘을  보태야할런지..어제pd수첩을  보면서  무소불위의  그들 , 안하무인의  그들이  섬찟합니다  힘없는  민주당  그저  단식이라도  해보라고  의사당안에서  신발을벗어  공정택을  때리고  정두언을  두들겨패라고..김민석씨가  구속되는  상황을  보아도  안타깝습니다  아무리  법이  이헌령비헌령이라지만...가슴만  오그라드는  우린  또  어떻게  해야할까요  4년뒤  5년뒤라고  말들하지만  그동안  저들이  망치고말  우리나라는  어찌해야하는지요  내탓이요  내탓이요  내큰탓이로소이다  저는  짧은  소견으로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끼리는  조금  안맞는부분이  있다해도  접어두고  조그만힘이라도  뭉치자구요  민주당이든  민노당이든  창조당이든  진보당이든  모두  한마음으로  옳지못한것에  저항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읽어보니  위에  여당을  야당이라고  다시쓰자니  어렵고  고치는법은  아직  모르고..

[.]

민주당이 멍청하게 김민석을 들여왔을때부터 잘못된 포석이었습니다. 원혜영님이 선하시긴 하지만, 카리스마가 없다는게 문제인것 같아요. 홍준표 만큼이라도 이슈메이킹을 할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이슈메이킹 하시기엔 너무나 선한분이죠.

그러나저러나 저는 88년부터 민주당 지지자였는데, 제목을 보고 미국 민주당으로 생각이 될만큼 우리 민주당이 식물이 된것 맞네요.

[안타깝습니다.]

지금 민주당대표부들이
정치인답지않게 선하고, 사람만 좋은거같습니다.
여기에 진보신당대표님들처럼 카리스마있는분들이 더해지면 딱 좋겠는데....
정치에 무지한 저는 답답하고 속만 터집니다.

[뭔가]

새로운 바람이 이 당에 불어왔으면 좋겠습니다. 국민들이 믿고 따를 수 있는...
대한민국의 정기가 뻗어나간다면 반드시 그런 기운이 일어날거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은 그렇게 쉽게 무너질 나라는 아니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