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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처리기 사용하고 게신 분 있나요?
퇴근해서 밥 해먹고 나면 다시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나가야 하는데 요즘처럼 추울때는
그게 그렇게 귀찮아서 내일 출근할때 버려야지..그러고 그냥 보관하고 ㅠㅠ
출근할때는 아침에 혹시 옷에 튈까봐..아님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엘르베이트를 타는데 미안해서
또 그냥 출근하고 아님 깜빡 잊고 ㅠㅠ
그래서 매일 조금씩 쌓이네요..
근데 그거 버리려고 하니 또 너무 싫고..버리고 나서 또 씻어야 하고 ㅠㅠ
정말 귀찮네요..
음식물 처리가 사용하고 계신분 있어면 댓글 달아주세요..
1. 개인적으로
'08.11.26 10:56 AM (125.184.xxx.193)음식물 쓰레기 버리기 힘든 동네 아니면 절대 필요하지 않다...주의..
루펜 처음 나오자 마자 써봤는데...두부 한모 정도 되는 양을 말리는데 3시간이 걸리더군요.
지금 얼마나 좋아졌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전기세 아깝고 비추입니다.2. 루펜
'08.11.26 10:58 AM (221.139.xxx.183)루펜 쓰고 있는데 좋아요... 2주에 3번정도 버려도 돼구요...
루펜 사기전에 냄새 난다는 사람도 있었고 소음이 있다는 사람도 있어서 고민했었는데
요새 나오는건 더 잘 만든건지 냄새 문닫아두면 전혀 안나구요. 소음도 저는 세탁실의 세탁기 위에 놔서요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겠어요... 있다고 해도 정수기 소음보다도 작을 듯 싶네요...3. 저..
'08.11.26 10:59 AM (61.77.xxx.57)애물단지입니다.절대사용안해요.뭐하나 건조시키려면 너무 오래걸리고.
그럴시간에 차라리 후다닥 일층내려갔다옵니다.
저는 선물로 받은거라 그냥 그렇지만 돈주고 절대사지말라고 하고싶네요.4. 루펜
'08.11.26 11:00 AM (221.139.xxx.183)참고로 전기세는 아무래도 전자제품하나 더 들이는거니 감수해야지요... ^^;
저는 세척기 돌리는거 좀 줄이는 대신 루펜 선택했어요..
전기세 이전과 큰 차이 없네요...5. 봄의 기운
'08.11.26 11:05 AM (121.134.xxx.210)전 잘 사용해요
아무래도 직장다니니까 매일 버리기도 힘들고
좀 불만 사항이 있기는 하지만
음식물 쓰레기 스트레스 안받아서 좋아요6. 저는요...
'08.11.26 11:05 AM (119.71.xxx.34)비움 쓰고 있는데 대만족입니다.
냄새는 개수대 밑으로 나가서 냄새 전혀 안나구요.7. 비움
'08.11.26 11:14 AM (125.180.xxx.93)쓴지 3년 넘어가네요
제일 좋아하는 가전입니다
음식물쓰레기처리기를 마치 음식물건조기나 무슨 마술가전처럼 생각하시면 절대 안되구요
음식물쓰레기를 그때 그때 비움에 넣어 주변이 깔끔해지는 장점과
강,중,약,송풍 중 약으로 해놓아도 어느정도 수분이 날아가 냄새도 없고 부피도 줄어든다는 장점
2인 가정, 음식 별로 안해먹는 그러나 과일을 달고다는 우리집 기준으로 볼때 한달에 한두번 쓰레기를 버리러 간다는 장점
엘리베이터 안에서 냄새 풀풀 풍기지 않고 비닐봉지째 들고가 물 후두둑 떨어뜨리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
기능이 단순해서 고장이 적을것 같다는 장점
뭐 저는 이래서 좋아요
단점은 싱크대안에 설치해야 해서 이사할때 설치비가 든다는점8. 이게
'08.11.26 11:15 AM (121.165.xxx.105)음식물처리기만큼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제품도 없는듯 합니다...
(아.. 두개 더 있다... 식기세척기랑... 냉동고 ㅋㅋㅋ)
사람 성격과도 관련이 있는 듯 합니다..
그걸 뭘 말리냐.. 그거 마르는 시간 속터져서 못기다리겠다... 전기도 아깝다...
그냥 후딱 갖다 버리고 말지...
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그걸 돈주고 왜 사나 싶은 물건이지만...
난.. 건조 오래 되도 상관없다..(그게 제 기준에서는 뭐.. 오래 걸리는게 아니라.. ^^;;;)
전기요금... 내가 편해지는 만큼 내겠다.. (전기요금 내더라도 난 편한게 더 낫다.. 후딱다녀오는거 싫다..)
하시는 분들께는... 세상에 이거만큼 좋은게 없는 물건이 됩니다..^^;;;
참고로.. 저희집은 루펜 씁니다... 진짜 편합니다... 넣고 샥~ 돌리면 되니까요..
대신.. 24시간 켜놓는게 아니라... 저녁에 넣고 아침되면 끕니다.. ^^;;
진짜 편합니다..
소음은 좀 있는데 뭐.. 크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고..
냄새는 잘 모르겠어요.. 다만.. 썩은거 넣으면 냄새 조금 납니다.. -_-;;
저희 언니네한테는 요즘 나오는 '이브'라는거 선물해 주려구요..
걔는 말려서 갈기까지 한다고 합니다.. ^^ 그게 더 좋을듯합니다.. ^^9. 마지막
'08.11.26 11:22 AM (211.53.xxx.253)이게 님 글과 같은 생각입니다.
저는 그냥 24시간 켜두고요.... 냄새는 아주 가까이 가면 조금 납니다.
직장 다니는 제경우는 여름철때문에 샀습니다.
야근하고 늦는날이 연속되면 버리기 어려운데 그러면 벌레가..ㅠ.ㅠ
무슨 대가를 치루든 벌레를 보는것 보다는 나아서요...10. 저 루펜
'08.11.26 11:27 AM (59.18.xxx.38)이단 전 만족해요.. 끄지 않고 계속 켜두는데 소음은 좀 있지만 뒷베란다에 있어 문제없고
냄새는 필터교체하거나 하는거니 뭐 패스
젤 좋았던건 포도먹고 껍질 넣으니 초파리 없어 좋았구요.. 머 두루두루 만족하는 가전이에요 ^^
맞벌이 부부라 점심시간에는 버릴게 없으니 대부분 저녁때만 버리게 되는데 잘 마르고해서 계속 쓸 생각이에요11. 비움
'08.11.26 11:29 AM (211.110.xxx.2)맞벌이이고 음식쓰레기 버리러 자주 못나가는 저한테는 최고의 가전입니다.. 요샌 전기세때문에 잘 안 쓰게 되지만요 ^^;
12. 저는
'08.11.26 11:34 AM (118.219.xxx.143)여름이나 겨울이나 얼리는게 최고인 것 같네요..냉동실 여유만 있다면요..
1주일에 한두번 버리는데 냄새, 국물 새는 것 모두에서 해방이네요.몇년째인데 너무 좋아요..
얼려서 덩어리로 딱 버리니까 편해요..13. 비움 2
'08.11.26 11:59 AM (125.188.xxx.136)어떤 제품이든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으면 좋은거 아닌가 싶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싱크대 설치가 어려운 상황이라 스탠딩으로 샀는데요...
70%정도 만족합니다. 건조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건 홈쇼핑이나 상품설명에서
충분히 인지를 했었기 때문에 상관없었어요. 전기요금 또한 울집은 누진료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거의 매일 8시간 정도 써도 2천원 정도 더 나오더군요.
여름에 냄새만 잡을 수 있어도 성공한거다 싶어도 구입했던건데 음식물
쓰레기가 많지 않은 우리집엔 괜찮은 가전제품입니다. 일주일에 한번정도
비웁니다. 소리도 신경쓰일만큼 시끄럽지 않구요...냄새도 거의 없었어요.
전 베란다에 놓고 쓰는지라 건조기 끄는 걸 자꾸 잊어버려(타이머 없는걸
사서리...쩝..) 그게 좀 문제긴 해요..^^;
결론은 음식물 쓰레기가 적게 나오는집, 현재 전기요금 누진료가 적용되지
않는집, 일반 주택에 사셔서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날이 정해진 집에 사시는
분들은 괜찮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타이머가 있는걸로 사시구요~^^14. 비움 2
'08.11.26 12:02 PM (125.188.xxx.136)오타.. 싶어도 -> 싶어서 ㅡㅡ;
15. 냉동 보관식
'08.11.26 12:10 PM (61.72.xxx.157)동양 매직은
냉동 보관식인데요.
전 맘에 듭니다.
일일이 버리려면 하루 2~3번 나가야 하는데
냄새 진동 없이 편합니다.16. 저흰
'08.11.26 1:05 PM (164.124.xxx.104)싱크대아래 들어가 있는데요.
여름에 벌레도 안생기고 버릴때도 역하지 않아서 너무 좋네요.
조금씩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 거기 넣을때마다 이거 없었음 어쨋을까 싶은
일주일or 이주일에 한번 비우고 있는데 꽉차면 음식물 쓰레기 봉투 두개에 가득차요. (점점 게을러져서)17. 저도
'08.11.26 5:11 PM (122.32.xxx.149)그냥 냉동실에 얼려요.
밀폐용기에 비닐봉지 넣어서 그 안에 음식물 쓰레기 그때그때 비우고 냉동실 포켓에 쓩.
냄새 안나고 국물 안흐르고 매일 안버려도 되고 좋아요.18. 동양매직
'08.11.26 11:02 PM (210.221.xxx.230)저도 동양매직 쓰는데요.
제가 맨날 음식물 쓰레기 버리고 비울때마다 욱욱 거렸는데
이거 사니까 그럴 일이 없어서 좋더라구요.
들고 나갈때도 얼어있으니까 냄새며 물 떨어지는 것도 없고
버리기도 간편하고, 그 안에 통이 뚜껑도 달려있어서 들고 나가 버릴때도 좋겠더라구요.
저희는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써야해서 그 통안에 봉투를 넣고 모았다가 버리지만..
버리러 나가는 동안 냄새 안나, 손에 뭍는거 없어 편해... 제가 산 것 중에 젤 맘에 드는 제품입니다.
전기세는 쓰고나서 1~2천원정도 더 나온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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