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가면 학원다니기 힘든가요?
작성일 : 2008-11-26 00:40:50
657430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데
큰아이라 모든게 다 고민스럽네요.
제 아이가 갈 고등학교는 야자를 안빼준다고 하네요.
지금 현재는 영어를 영어전문학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주위에 다른 엄마가 3명 묶어서 영어과외 하자고 하는데
영어학원과 개인과외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네요.
3학년 여름방학때부터 다닌
영어학원을 꾸준히 보내고 싶기도 한데
이 기회가 아님 나중에 팀짜기도 어려울것 같고,,,
집으로 선생님이 오셔서 수업을 하신다니 부담스럽기도 하고
(애가 집에서 하는 과외는 별로 안좋아라하네요-집중력이 떨어진다네요)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IP : 116.121.xxx.2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슬픈방랑자
'08.11.26 2:18 AM
(222.107.xxx.150)
정 안 빼주면 예체능 한다고 하세요..^^
2. 단순히
'08.11.26 2:46 AM
(58.120.xxx.98)
그냥 둘러댈 문제는 아녜요.
학교서 집에 전화하고 학원에도이런저런 서류 떼오라 하고 그러거든요.ㅎㅎ
3. ^^
'08.11.26 4:07 AM
(211.112.xxx.92)
고1 신입생들은 절대 야자안빼주더라고요. 1낸동안 그런 학급도 봤어요.
요즘은 야자끝나고 학원이나 과외많이 해요.
심지어 야자끝난후 공부방도 있답니다.
잘 알아보시면 많습니다.
4. ..
'08.11.26 9:37 AM
(58.225.xxx.4)
팀 수업은 잘 생각해 보고 결정하셔야 합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팀에서 나오고 싶어도 나오기 힘든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수업료를 맞춰 드려야 하기 때문이죠.
차라리 자기 수준에 맞는 학원 꾸준히 다니면서 반을 올라가는 것이 저의 경우에는 더 나았던 것 같아요. 팀 수업은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5. 저1맘
'08.11.26 9:55 AM
(211.40.xxx.58)
고등학생이 되면 학원 시간표가 야자 끝나는 시간에 맞추어 짜 집니다.
만약에 아이가 공부를 잘해서 야자 끝나고 심자를 할 겨우에도 역시
심자하는 아이 위주로 심자 끝나는 시간 맞추어 학원시간표 짜 집니다.
다 끝나고 집에 오면 1시가 되죠----우리 옆집아이 이야기
6. 고1맘
'08.11.26 10:00 AM
(211.57.xxx.106)
학원이 알아서 시간 짜줍니다. 걱정 마세요. 그리고 야자는 학교에서 원하는 서류 제출하면 빼주게 되어 있답니다. 말 그대로 자율학습인데 학교는 강제학습 시키는 셈이죠. 허긴 그렇게 안하면 문제가 생길수 있으니까요. 저는 과외시키는 것이 훨씬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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