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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드라마를 뽑아봅시다;;
1.네 멋대로 해라
2.연애시대
3.미안하다 사랑한다
또 뭐가 있을까;;
네 멋대로 해라는 정말 전설의 드라마 인것 같아요
저는 본방은 못보고 어느날 피씨방가서
다시보기로 봤는데요;
밤새워서 다 봤어요
피씨방이라 울지는 못하고
잠바 뒤집어쓰고 막 울었던 기억이 나요
복수네 엄마가 복수보고 도둑질 하지마 할때랑
복수가 아버지랑 밥먹다가 대문앞에서 밥풀 막 튀기면서
울던 장면 아직도 막 기억나요
1. 저두요
'08.11.25 11:04 PM (125.131.xxx.167)네멋대로해라는 DVD도 있땁니다.
완전 완소드라마여요
연애시대도 마찬가지구요
남자분이신가봐요! ^^
연애시대는 남자들도 많이 좋아했떤 드라마였떤것같아요
아 네멋대로해라...아련해요2. 저는
'08.11.25 11:06 PM (124.53.xxx.60)히트
고현정, 하정우... 나왔던 형사드라마?요.
음악도 좋아서 아직도 휴대폰 벨소리로 씁니다.^^
다모.. 도 좋았고 (장두령때문에..)
고맙습니다...도 좋았습니다.3. gg
'08.11.25 11:06 PM (121.151.xxx.149)저는 첫번째는 부활 두번째는 마왕 세번째는 얼렁뚱땅 흥신소 이네요
정말 너무 좋은 드라마입니다
요즘 즐겨보는 드라마는 kbs월화드라마인 그들만의세상이네요4. 전
'08.11.25 11:09 PM (59.9.xxx.139)연애시대
90일, 사랑할시간..인가? 실패한드라마인데 저는 좋앗어요
요즘 메가티비로 보는 얼렁뚱땅흥신소5. ㅜㅜ
'08.11.25 11:13 PM (218.237.xxx.249)여명의 눈동자..모래시계...
6. 광팬
'08.11.25 11:13 PM (72.136.xxx.2)한성별곡, 고맙습니다, 발리에서 생긴일, 봄날 등등..
요즘은 그사세에 올인 중입니다 ㅋㅋ7. 노총각
'08.11.25 11:17 PM (119.149.xxx.200)저도 요즘은 그들이 사는 세상에 푹빠져 있습니다.
일요일 저녁이면 낼 어떻게 출근하지 막 우울해있다가
아 낼 그들이 사는 세상 하는 날이지 하면서 급 방긋 해져요;;8. ..
'08.11.25 11:20 PM (211.41.xxx.116)저도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한장면이 생각나네요
죽기전 소지섭이 엄마인 이혜영에게 와서 다짜고짜
라면을 끓여달라고 하죠...이혜영은 친아들인지도 모르고
툴툴거리면서도 라면을 끓여주고..
소지섭은 몰래 울면서 먹다가 참지못하고 나가버리고
이혜영은 상을 치우다가 갑자기 울어버립니다..왠지 모르겠다면서..
저 이장면에서 참 많이 울었다는..T.T9. 노총각
'08.11.25 11:22 PM (119.149.xxx.200)미안하다 사랑한다 저도 그장면 생각나요
어머니 다음 세상에 태어나도 당신 아들로 태어나겠습니다 하던 ㅠㅠ10. 저는 거짓말
'08.11.25 11:24 PM (219.255.xxx.227)거짓말...
노희경 드라마 마니아가 된 계기였죠.11. 러브레터
'08.11.25 11:25 PM (221.140.xxx.187)저는... 러브레터요..
지진희 수애 조현재 주연의 <러브레터>
다들 신인이었는데... 글구 별로 시청률이 높진 않았어도 정말 눈물흘리며 봤어요.
그리고 <서울 1945> 정말 열심히 봣어요..12. ,
'08.11.25 11:26 PM (59.7.xxx.88)청춘의 덫 ... 널 부셔버릴꺼야
13. 오~
'08.11.25 11:32 PM (121.167.xxx.112)저도 러브레터요!! 윗분 반갑네요^^ 정말 너무 몰입해서..눈물 콧물 흘려가며 봤다죠.
그리고 가을동화도 기억에 많이 남는 드라마네요.14. 긍정의힘
'08.11.25 11:37 PM (211.49.xxx.104)저도 러브레터요...(윗분들 너무 반가워요...^^)
매니악서 드라마폐인생활 처음해 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그전에도 그후로도 그렇게 정신없이 빠진적이 없을듯....
조현재는 그후로도 저에겐 언제나 안드레아네요...15. ^^
'08.11.25 11:45 PM (221.140.xxx.44)개와 늑대의 시간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그녀의 화분 no.1
히트
굿바이 솔로16. 가을동화
'08.11.25 11:45 PM (203.110.xxx.244)가을동화, 용의눈물, 불멸의 이순신, 허준, 모래시계
미국드라마 덱스터, 프리즌브레이크 시즌 1만, 24시간 시즌 1,17. 하하
'08.11.25 11:55 PM (121.138.xxx.119)no.1 발리에서 생긴 일
no.2 연애시대
no.3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18. ..
'08.11.25 11:57 PM (121.131.xxx.166)모래시계~
하얀거탑
네멋대로 해라!
그리고 아주 어려서는...전설의 고향..(너무 무서워서 잊혀지지가 않아요..맨날 울면서 동네 언니들과 봤었죠...)19. 전
'08.11.26 12:03 AM (59.22.xxx.201)부활
20. 그냥 생각나서
'08.11.26 12:09 AM (211.51.xxx.48)최진실, 최수종 주연의 "질투"
차인표, 신애라 주연의 "별은 내 가슴에"
트랜디드라마의 원조가 된 드라마들이죠.21. 저도한번
'08.11.26 12:16 AM (118.216.xxx.166)지금도 다시 보고 싶고
대사 하나하나 마음을 울리는 드라마들이 있죠.
거짓말,
아일랜드,
미안하다 사랑한다,
그리고 정말 마음이 복잡할 시절에
아무 생각없이 "호텔리어" 보다가
배용준한테 올인했었죠.ㅋㅋ22. 샤이
'08.11.26 12:17 AM (220.86.xxx.149)패션 70's
거짓말, 굿바이솔로,
고맙습니다, 그여자(sbs 금요드라마)23. @.@
'08.11.26 12:28 AM (124.51.xxx.113)네멋과 연애시대,
황인뢰 연출의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창밖에는 태양이 빛났다, 연애의 기초
노희경 작가의 거짓말...24. 아참
'08.11.26 12:33 AM (124.51.xxx.113)메리 대구 공방전도 참 특이하니 재밌었어요.
25. 웬만해선
'08.11.26 12:39 AM (218.237.xxx.106)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시트콤이 아니라 심리극입니다.26. 미사최고
'08.11.26 12:44 AM (118.45.xxx.54)미안하다 사랑한다.
발리에서 생긴일
연애시대27. 1.
'08.11.26 1:11 AM (121.134.xxx.138)발리에서 생긴 일!!!
28. 저는
'08.11.26 1:31 AM (221.138.xxx.20)올드미스 다이어리......시트콤이지만 너무 잼있게 봤었어요...
29. 저도
'08.11.26 1:40 AM (124.49.xxx.138)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아일랜드30. ..^^
'08.11.26 2:18 AM (125.190.xxx.7)아일랜드.
거짓말
불꽃31. 키키
'08.11.26 4:13 AM (125.178.xxx.12)3위.거침없는 사랑
2위.미안하다 사랑한다
1위.커피프린스1호점32. ^^
'08.11.26 8:33 AM (121.166.xxx.236)프란체스카.
드라마를 그리 잘 보는 편이 아닌 데, 이것은 정말 매 회 챙겨봤습니다. 시트콤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마지막 회에서는 대성통곡을 하면서 봤습니다. 시트콤이라고 하기엔 참 의미가 많았던 것같아요.33. ***
'08.11.26 8:42 AM (116.36.xxx.172)부활
마왕
미안하다 사랑한다
거짓말
하얀거탑34. **
'08.11.26 8:56 AM (118.42.xxx.56)꽃보다 아름다워
불꽃35. ...
'08.11.26 9:09 AM (124.51.xxx.82)저도 아일랜드요~
그거 보고 거의 폐인 되다시피했죠.
남편, 애 재워놓고 인터넷 앞에 앉아있고....
지금도 ost 들으면 그때의 감동이~~~36. 기다림
'08.11.26 9:29 AM (218.55.xxx.2)퓨전 사극 다모 - 그 당시엔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연애시대 - 이건 스토리나 연기, 연출 뭐하나 뺄게 없다는...37. ㅋㅋ
'08.11.26 9:39 AM (203.238.xxx.220)기본 네멋, 미사, 발리 에 최근에
베바 추가요^^
"케세라세라 "도 정말 좋아요.
처음에 약간 서걱 거리는거만 넘기면..38. 발리에서
'08.11.26 9:53 AM (211.210.xxx.30)발리에서 생긴일
커피프린스
장금이...
삼순이? 노처녀로 나오는 그 빵 잘만드는...39. $$
'08.11.26 9:58 AM (123.111.xxx.170)네멋대로해라,,,요즘도 디비디로 가끔씩 다시봅니다..명작입니다
환상의커플...암생각없이 넘재밌었고 따뜻했던 드라마...
전원일기...어릴적에 열심히 보던건데 요즘 다시 보고싶네요40. 몽란여사
'08.11.26 10:02 AM (118.33.xxx.108)전 작년 봄에 했던 고맙습니다... 이게 최고였어요~
41. 저도
'08.11.26 10:04 AM (222.107.xxx.36)재미있는 드라마는 많겠지만
내인생의 드라마라고 하면
네멋대로 해라가 가장 먼저 생각나네요
사랑했다, 고복수.42. ㅋ
'08.11.26 10:29 AM (211.182.xxx.1)풀하우스.. 비와 송혜교씨를 너무 좋아해서..
요즘은 그사세 완전...죽음으로 좋아하네요~~43. 들마
'08.11.26 10:52 AM (125.187.xxx.173)네멋
아일랜드
메대공44. lost sheep
'08.11.26 11:30 AM (118.176.xxx.72)저는 노희경작가의 작품 좋아해요^^
거짓말
바보같은 사랑
고독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꽃보다 아름다워
요즘 방영하는 그사세는 제가 티비보기를 자제하느라고 안보고 있는데 보고싶네요ㅎㅎ
정말 대사 하나하나가 가슴에 팍팍 와닿는다는...45. 노희경 작가님
'08.11.26 12:14 PM (210.93.xxx.185)드라마는 위에서 많이 언급하셨고
전 고은 작가님의 <첫사랑>은 어떨까요??
신성우하고 조안, 조현재 주연이었고 김지수하고 류수영도 나왔었어요
2000년대 초반에 sbs에서 하던 드라마인데..
여기 대사도 참 조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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