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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보면 짜증나요;

노총각 조회수 : 5,298
작성일 : 2008-11-25 22:06:10
인간이 이렇게 완벽할수 있나 싶어요;;
IP : 119.149.xxx.200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25 10:08 PM (221.165.xxx.152)

    깜짝 놀랐어요..
    매력이 넘치는 배우예요..삼순이때부터 좋아라햇거든요...
    맞아요..너무 완벽하다는 ㅠㅜ

  • 2. ㅎㅎ
    '08.11.25 10:08 PM (211.197.xxx.83)

    그러게요. 삼순이 때 완전 반했더랬죠.
    근데 한가지 흠이....본명이 김태평이래요. 그건 좀.. 완벽한 외모에 안어울리지 않나요? ^^;;

  • 3. jk
    '08.11.25 10:11 PM (115.138.xxx.245)

    저는 짜증이 안납니다만...

    대가리가 크고 웃을때 애가 넘 멍청해보여요.
    웃지만 않으면 괜찮은데...

    최근에 턱을 깎았는지 이번 드라마에서는 좀 날카로워 보이는데
    작년이나 올해초까지만해도 후덕한 얼굴때문에
    "이쟤 쟤도 아저씨 다 됐군~~ 도대체 소속사에서는 왜 쟤 관리를 저따위로 하는거야?" 라고는 마구 씹어줬는뎅..

  • 4. ㅋㅋ
    '08.11.25 10:12 PM (118.216.xxx.166)

    제목 보고 깜놀;;;
    현빈.. 정말 멋있어요.. ㅠ.ㅠ
    <아일랜드> 꼭 한번 보세요.
    그럼 현빈이 김태평이라도 절로 용서가 됩니다.ㅎㅎ

  • 5. ㅋㅋ
    '08.11.25 10:16 PM (113.10.xxx.54)

    jk 님 -- 대가리 라뇨? ㅋㅋ 현빈 팬들 실망하겠네요.

  • 6.
    '08.11.25 10:17 PM (124.53.xxx.187)

    jk님 남자분이시죠??ㅋㅋ
    여자들이 여자연예인볼때 느끼는 마음을 느끼시는듯해요..ㅋㅋㅋㅋ

  • 7. ..........
    '08.11.25 10:24 PM (211.200.xxx.43)

    머리커도 그정도로 생기면 흠이라고도 할수 없지요..머리큰 남자배우들 많아요...큰키나 잘생긴 얼굴로 머리가 큰건 티도 안나네요..

  • 8. 현빈
    '08.11.25 10:29 PM (125.187.xxx.90)

    원래 턱이 갸름해요.
    저희 언니보는거같네요..
    난 봐도 잘 모르겠더만, 나오는 이쁜 여자연옌보면 맨날 쟨 어디 고쳤네,, 턱 깍았네... 하거든요^^

  • 9. 맞아요
    '08.11.25 10:31 PM (59.29.xxx.218)

    이나영이랑 나올때는 비쥬얼이 정말 끝내줬어요

  • 10. 노총각
    '08.11.25 10:31 PM (119.149.xxx.200)

    아놔 이런글에도 논란이 생기네 ㅠㅠ

  • 11. 엥?
    '08.11.25 10:31 PM (219.255.xxx.227)

    한참 쉴때 살쪄서 그렇지 살빠지면 원래 샤프한 얼굴입니다.


    김명민에서 현빈으로 눈 돌아간 여인이 씁니다.

  • 12. .
    '08.11.25 10:32 PM (121.166.xxx.39)

    현빈이 완벽하다고요????;;;;;; 그런생각 단한번도 해본적 없는데..
    김삼순 할때 친구들이랑 '쟤는 다니엘헤니랑 비교돼서 넘 슬프겠다..' 이러면서 봤거든요..

  • 13. jk님
    '08.11.25 10:39 PM (58.230.xxx.237)

    갑자기 현빈씨가 안돼보여요

  • 14. ..
    '08.11.25 10:47 PM (121.88.xxx.174)

    드라마 아일랜드에서 홀딱 반했다가 삼순이에서 그 버럭거림과 주먹질에 기겁해서 완전 싫어졌다가^^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다시 좋아지고 있어요

  • 15. ㅋㅋ
    '08.11.25 11:18 PM (116.120.xxx.164)

    노총각님이나 jk님이나 질투??같으세요.^^

  • 16. jk
    '08.11.25 11:23 PM (115.138.xxx.245)

    제가 아일랜드를 현빈때문에 봤다는거 아니겠습니까? (저 티비 안봐효~~)

    솔직히 말하면 다 본것도 아니고 10편까지.. 다운은 다 받았는데 현빈 웃는게 짜증나서 10편까지 보다가 더이상 못보겠더군요. 애가 무표정할때는 괜찮은데 웃으면 너무 바보같아 보여서리..
    외계인같이 생긴 이나영도 참고 봤는데.. 정말 이나영은 왜 연예인 하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되는..
    (더 심한 말이 나올것 같아서 중략~~~)

    제가 외모에 대해서는 쫌 많이 혹독!! 합니다. 대놓고
    "나 외모 지상주의 환자야!!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건 미모야!!" 라고 떠드는 사람이라서요.

    물론 현빈 잘 생겼죠. 근데 제 기준에서는 못마땅한게 많져.
    그나마 최근 드라마에서는 쫌 다듬고 나왔더군요. 물론 드라마는 안보지만..

  • 17. 노총각
    '08.11.25 11:23 PM (119.149.xxx.200)

    ㅋㅋ 남자인 제가 봐도 현빈은 너무 멋있는거 같아요;

    짜식 잘생긴것도 모자라서 연기도 잘하다니;

  • 18. 핑키
    '08.11.25 11:49 PM (211.37.xxx.222)

    저도 아일랜드 보고 완전 ^^

  • 19. 난, 왜이러나
    '08.11.26 12:15 AM (211.51.xxx.48)

    아일랜드는 굉장히 재미있게 봤는데요
    전 그때 신인이었던 현빈 처음보고 참 못생겼다고 생각했더랬어요.
    꽃미남과를 지향하는 듯 한데 왠지 함량미달같아 보이는 느낌이였거든요.
    그후 삼순이에 나왔을때 인상은
    그동안 낯이 익어선지 괜찮게 생겼구나
    정도구요
    지금도 잘 생긴지는 모르겠어요.
    제 눈이 이상한가봐요.
    현빈 팬들께 죄송....

  • 20. 흠흠..
    '08.11.26 12:36 AM (117.53.xxx.234)

    jk님...
    역시 사람은 다른가봐요.
    전 현빈이 웃을때가 좋은데...마치 나를 보고 있는듯...혼자 얼굴 붉히면서 본단 말입니다......

  • 21. 착하게 생긴
    '08.11.26 12:36 AM (121.131.xxx.127)

    사윗감

    그러나 우리 딸이 더 이뻐서
    외모지상주의자이신 분께 자랑할만함
    저는 고슴도치임.

  • 22. 저두..
    '08.11.26 2:11 AM (124.50.xxx.73)

    요즘 현빈나오는 드라마보면서..
    나두 아줌마가 되어가나,.. 왜 이케 이쁜남자가 좋은거야..ㅠㅠ;;
    하고있답니다..
    그리고 그 이쁜 손.......................................

  • 23. 전 말이죠
    '08.11.26 2:34 AM (218.145.xxx.60)

    jk님의 얼굴이 궁금하단 말입니다.

  • 24. 윗님동감
    '08.11.26 9:15 AM (121.131.xxx.70)

    jk님 어케생겼나 디게 궁금하다눈..

  • 25. 태평이
    '08.11.26 9:33 AM (203.237.xxx.230)

    우리 아들하고 중2 때 같은 반이였어요. 본명이 김태평 입니다.

    우리 아들도 무지 잘생겼는데 ㅋㅋ

  • 26. 만화
    '08.11.26 10:02 AM (211.210.xxx.30)

    만화 주인공이 책에서 확 나온 느낌이에요.
    특히... 그 눈빛... 내가 이럴때가 아닌데.. 이나이에 주책이지만서도... 스읍

  • 27. 맞아요
    '08.11.26 10:10 AM (222.107.xxx.36)

    저도 아일랜드 볼때, 현빈이 웃을때 좀 이상하다 싶었어요
    웃지 않을때는 거의 완벽하드만요.
    아무튼, 지금은 이러나 저러나 멋있기만 합니다.

  • 28. 음..
    '08.11.26 10:14 AM (124.170.xxx.216)

    저도 jk님과 살짝 동감. 왜 잘생겼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ㅜㅜ 삼순이 나올때도 다니엘 헤니와 너무 비교되는데 멋져보이려고 애쓰는 모습이 좀 슬퍼질 정도였어요. 그래도 가끔 옆모습 보면 영민하고 섬세하고 그런 청년이 나는데... 입벌리고 웃으면 와르르 무너져버려요. 바보같기도 하고 야수같기도 하고... 웃을 때 좀 안 이뻐요.

  • 29. 제이미
    '08.11.26 10:20 AM (121.131.xxx.130)

    전 너무너무 제 취향이에요.
    아일랜드에서의 강국 역할이 너무나 매력적이었죠..
    김민준이 원래 메인 주연이었는데 드라마 진행중 현빈에게 밀려서 되게 속상해했다는..
    전 장동건 정우성 원빈 이런 전형적인 미남들에게서는 아무런 필이 안 느껴지는데요.
    현빈군만 보면 정말 안구가 정화되는 게 느껴져요.. ㅎㅎ
    정말 참하고 반듯하다는 느낌? 아이구 이뽀라..

  • 30. jk님,
    '08.11.26 10:23 AM (123.213.xxx.88)

    외모에 대해 날세우신 비판은 그렇다쳐도,
    님께 아무런 해도 끼치지 않은 사람에게 '대가리'라는 용어를 사용하시는 인격이 참 안타깝습니다

  • 31. 후후
    '08.11.26 11:00 AM (219.255.xxx.163)

    옆길로 샐게요.
    현빈 본명이 김태평이라고 해서 한참 웃었네요.
    예명과 본명의 갭이.....

  • 32. 요즘
    '08.11.26 2:27 PM (211.245.xxx.36)

    그들이 사는 세상 넘 재밌어요..
    그리고 저도 현빈 때문에.. 아주 행복합니다..ㅋㅋ
    삼순이때는 드라마는 재밌게 봤어도 별로였는데
    요즘 왜 그렇게 멋있는지..
    어제도 침 줄줄 흘리며보다 남편한테 엄청 욕 먹었습니당...^^;;

  • 33. jk
    '08.11.26 2:37 PM (115.138.xxx.245)

    전 대가리라는 단어가 참 친숙해서요 ^^

    언젠가 기회가 되면 제 미모를 공개할 날이 있겠지효...
    (그날부로 생매장~~ ㅋㅋ)
    사진은 워낙에 사진빨 안받는지라.. 사진찍는것도 엄청 싫어하고..

  • 34. 만화책에서
    '08.11.26 2:40 PM (118.47.xxx.63)

    나온것 같은 주인공^^
    삼순이랑 제주도 한라산에서 눈비 맞아가며 만날때의 그 이미지가 항상 제 가슴에 클로즈업!

    jk님, 얼굴 한번 보여 주세효~
    너무 궁금해효~
    그리고 잘 생긴 현빈 너무 질투 하지 말아효~

  • 35. jk
    '08.11.26 2:47 PM (115.138.xxx.245)

    아참 이 말을 빼먹었군요...

    현빈을 보니 턱 깎고싶어집니다. 그거 후유증 심하다던데 그래서 포기했지만..
    현빈 샤프해져서 온걸 보니 턱 깎고싶어진다능~~

    그리고 전 아저씨는 질투하지 않습니다. 같이 늙어가는 처지라서요.
    질투라면 교복입은 애들을 보면 가끔 질투하긴 합니다.

  • 36. 솔직이
    '08.11.26 3:06 PM (58.237.xxx.148)

    아일랜드이후 현빈의 연기는 어찌나 하나같이 획일화 되어있는지....
    발성법이 문제인가 아니면 연기력이 문제인가.
    솔직히 현빈 잘생긴지는 모르겠어요.
    왜 그리고이름도 현빈으로 지었는데 원빈과는 무슨관계래요?

  • 37. jk짱나
    '08.11.26 3:34 PM (121.55.xxx.209)

    jk님 인격이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개개인의 생각이야 천차만별이라지만 그런 식의 표현방법은 참참....
    정신과 치료를.....

  • 38. 류사랑
    '08.11.26 4:34 PM (125.183.xxx.138)

    저는 일주일 내내 월,화 10시만 기다리고 사는걸요~현빈 넘 멋있어요..tv볼때 15개월된 울아들 꼭 껴안고 주문을 외면서 봅니다..울 아들 현빈 닮아라,닮아라..

  • 39. 보조개
    '08.11.26 4:53 PM (211.59.xxx.87)

    으~~~
    넘어간다...ㅋㅋㅋㅋ

  • 40. 저도
    '08.11.26 5:06 PM (218.39.xxx.174)

    현빈은 잘생겼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연기도 그닥...발성도 나쁜 것 같고
    역시 다들 보는 눈이 다른가 봐요...

  • 41. 저도
    '08.11.26 5:17 PM (117.20.xxx.27)

    현빈 디게 좋아하는데..^^
    TV에선 별로 머리 안 커 보이는데
    실제로 본 사람들은 다 머리 크다고..ㅋ_ㅋ

    얼굴 정말 잘생겼지 않아요?

    싫어하는 아웃백 광고하는거 보고 아웃백 달려가고 싶은데..
    키도 크고 덩치도 좋고..따악 제 스타일이에요.

    그리고 저 현빈 닮은 남자랑 살아요~

    보조개만 현빈이요..ㅋㅋㅋ 보조개는 또옥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

  • 42. jk님
    '08.11.26 6:02 PM (203.239.xxx.10)

    대.가.리라니. 그런 말을 쓰시면 님이 없어보이기 딱 좋아요. 그리고 님의 주옥같은 댓글들도 머리 빈 사람의 댓글 처럼 보이기 딱 좋아요. 좋은 얘기 잘 쓰시는 분이 왜 이렇게 말도 안되는 언사를 입에 담으시는지요. 로마에 가면 로마법 따르라는 것 처럼, 그 동네에 어울리는 말을 써주세요. 82cook은 적어도 그런 비어가 통용되는 사이트가 아닙니다.
    전 현빈팬은 아닙니다. 그냥 옆에 많이 읽은 글로 있길래 눌러봤다가 깜짝 놀라서 씁니다.

  • 43. 사람은
    '08.11.26 6:22 PM (121.140.xxx.190)

    조금 모자란부분이 있어야 매력있지 않나요 너무 잘생기고 너무 예쁘면 금방 질려요 힘내세요 짜증내지 마시고

  • 44. 막말
    '08.11.26 8:37 PM (211.46.xxx.160)

    jk님 '대가리' 크기가 매우 궁금하군요.
    저도 대가리란 말 매우 친숙합니다.
    생선대가리, 닭대가리 등등..
    하지만 사람에게는 쓰지 않죠

    그런 단어 님 주변분께나 쓰시구요.
    여러 사람이 공유하는 이런 게시판에서는 쓰지 말아 주세요.
    사람 머리를 두고 대가리라니..
    아주아주 불쾌합니다.

  • 45. ...
    '08.11.26 8:39 PM (59.8.xxx.197)

    눈의 여왕에서 참 좋았어요.

  • 46. 흠흠..
    '08.11.26 9:27 PM (117.53.xxx.234)

    그리고 현빈 턱은 원래 날카로운 편이었어요..살이 빠져서 더 그래보이나봐요.

  • 47. 턱을 왜 깎나요
    '08.11.26 9:45 PM (221.165.xxx.98)

    안그래도 없는 턱을
    현빈 예전 작품 보면
    삼순이 때 젤 잘생기게 나왔고 그 전 작품들은
    넘 말라서리 턱만 뾰족합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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