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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추천해 주세요,,,, 좀 지난 것도 오케이,,

영화추천 조회수 : 1,363
작성일 : 2008-11-25 19:14:27
  내일  하루 완전히  저만을 위한   시간이 날 듯합니다,,, 꼭 그럴겁니다,,,

영화관에  나가기는 싫고,,,,  집에서   영화 볼랍니다,,,

  영화 추천해 주세요,,,,,      

"색계" 처럼  처절한  영화도,,,,,

" 맘마미아" 같은  상큼한 영화도  ,,,

"뉴욕의 가을" 처럼 슬픈 영화도,,,,,,      

아니면  좀  야사시한 영화도,,,,,,,,,,                   영화 추천해 주세요,,,,,

내일 5편 정도  몰아서 때릴랍니다,,,,,            
IP : 121.144.xxx.8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25 7:28 PM (116.120.xxx.164)

    굿바이...집에서 보시면 감동이 나실려나?
    놈놈놈..
    신기전도 좋더군요,

  • 2. 올드팬
    '08.11.25 7:30 PM (219.89.xxx.209)

    1. About Schmidt
    2. Green Miles
    3. Rainman
    4. A few good man
    5. Waterloo Bridge

  • 3. 얼마전에 본
    '08.11.25 7:37 PM (211.187.xxx.92)

    Griffin & Phoenix

    뉴욕의 가을과 배경은 같은데 한 10배는 더 찡했어요.^^

  • 4. ..
    '08.11.25 7:39 PM (210.205.xxx.195)

    1. 뮤리엘의 웨딩
    2. 파니핑크
    3. 러브어페어
    4.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5. 러브액츄얼리

    가을겨울느낌나네요..^^

  • 5. 푸른~
    '08.11.25 7:44 PM (61.78.xxx.181)

    아... 파니핑크.. 아주 좋았어요...
    글고... 기억안나네.. 우짜지..
    혹시 일포스티노 보셨나요?
    아무 생각없이 봤다가(왜 영화보러갔는데 볼만한 영화 없어서 아무거나 보는경우요..)
    감동 제대로 받았지요..

  • 6. ..
    '08.11.25 7:52 PM (124.254.xxx.183)

    이스턴 프라미스......유레루.... 천국의 가장자리....혐오스런 마쯔꼬의 일생...추천합니다..

  • 7. 제가본것중
    '08.11.25 7:58 PM (211.60.xxx.194)

    수식을 사랑한 박사? (일본)
    영화는 영화다

  • 8. 추천
    '08.11.25 8:02 PM (90.204.xxx.152)

    판의 미로, 오퍼나지
    둘중 하나를 꼽으라면 판의 미로 꼭 보세요 ^^

  • 9. 민주
    '08.11.25 8:17 PM (125.143.xxx.208)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 클린트 이스트우드, 메릴 스트립주연 )
    열번도 더봤는데 또 보고프네요.. ^^*
    쇼파에 푹 파묻혀 담요 휘리릭~ 뒤집어쓰고 보시면 좋을듯..
    마지막엔 좀 훌쩍거리기도 하면서..

  • 10. ,,
    '08.11.25 8:23 PM (123.111.xxx.170)

    저두 파니핑크..추천합니다...
    연인, 포레스트검프,뷰티풀 마인드,오만과편견, 다 재밌어요

  • 11. 제가 좋아하는 영화
    '08.11.25 8:26 PM (116.33.xxx.63)

    1. fried green tomato - 여자들의 사랑과 우정을 되돌아보고 싶으시다면...
    2. fisher king - 인생을 한 번 뒤돌아보는 호흡이 필요하실 때...
    3. matrix - 고구마할배가 말한 세상...
    4. brazil - 정말 암울한 미래에 대한 희비극이 궁금하시다면...
    그리고 역설적으로 경쾌하게 울려퍼지는 주제가를 들어보신적이 있다면...

  • 12. 내멋대로 추천
    '08.11.25 8:27 PM (125.186.xxx.90)

    파리의 연인들 (Fauteuils d'orchestre, 2006) - 여주인공 매력적이고 재미있어요.. 로맨틱..
    카모메 식당,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무간도 시리즈도 재미있게 봤어요.
    언노운 우먼 - 시네마 천국의 주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에다, 엔리오 모리코네 음악이예요.. 가슴 아프고.. 재미있어요.
    EBS 에서 방영했던 '나의 어머니',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두개가 연결되는 영화)도 참 좋구요.
    '창문을 마주보며'도 남주인공, 여주인공 매력적인 것이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좀 엽기적일지도 모르지만'짙은 선홍색'이란 영화보고 너무 가슴이 아팠답니다..ㅠ.,ㅠ

  • 13. 저는...
    '08.11.25 8:50 PM (221.140.xxx.187)

    English patient 요.... 책으로도 읽었는데... 너무 감동적이고 슬펐어요.
    아니면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도 추천해요.

  • 14. ...
    '08.11.25 8:51 PM (210.97.xxx.42)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오래전 비디오빌려다 보며 꺼이꺼이 울던생각나네요
    근데 dvd론 안보이네요 다시 보고 싶은데..
    터미널, 타인의 삶- 오래 마음에 남는 영화로 추천합니다

  • 15. 다들
    '08.11.25 9:32 PM (125.180.xxx.62)

    외국영화 추천하셨으니, 전 한국영화 몇 개 추천할랍니다.
    전도연, 박해일 나오는 <인어공주>
    염정아, 박해일 나오는 <소년, 천국에 가다>
    어쩌다 보니 둘다 박해일 나오는 거네요...^^
    근데 정말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강추!!!

  • 16. caffreys
    '08.11.25 11:12 PM (219.250.xxx.123)

    캐쉬백 추천드려요
    산뜻하고
    쿨하고
    감동까지...

    멈추고 싶은 시간...
    그런 시간이 누구에게나 있는 거겠지요..

  • 17. 비비안느
    '08.11.25 11:56 PM (125.131.xxx.170)

    어거스트 러쉬, 노트북, Eye Of The Beholder ..
    아 정말 모두 다 강추예요~
    웃댓글에 올려진 많은 영화들.. 정말 잊어버린 좋은 영화도 많고,
    못본 영화도 많고..
    양을 헤는 밤은 이제 그만~!
    오늘밤 두어편 골라서 봐야겠어요~^^

  • 18. 저도하나
    '08.11.26 10:24 AM (222.107.xxx.36)

    아직 못본거지만
    잭블렉이 나오는
    나초 리브레.

  • 19. 발리우드
    '08.11.26 11:01 AM (125.187.xxx.173)

    옴샨티옴 강추요~!!
    인도영화지만 헐리우드 버금하게 화려하고
    여주인공 미친듯 아름답고
    보는내내 음악좋고 웃기고
    전 왜 이제봤나 싶더라구요~!!

  • 20. 저도
    '08.11.26 3:13 PM (211.33.xxx.123)

    fried green tomato 참 좋았어요.
    기대 이상으로.
    Atonement도 좋았고
    미루다 보았는데 원스도 좋았고요.
    바그다드 카페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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