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친구가 유부남한테 발목이 잡혔어요

친구 조회수 : 10,745
작성일 : 2008-11-25 16:49:56
저랑 너무 친한친군데 요즘 많이 힘든일이 있어서 제가 도움이 되고싶은데 어떡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ㅠ.ㅠ

친구가 유부남을 1년정도 사귀었어요
원래 대학선배였는데 선배가 대학때 혼자 좋아하다가 결혼하고도 친구를 못잊어서 10년만에 연락을했고 제친구도 늦게까지 결혼을 안하고 있었던지라 연인관계로 발전했나봐요.

사귀면서 남자가 친구를 너무 좋아했고 가정이고 일이고 다 잊을정도로 제친구한테 열정적으로 대했어요.
그런데 제친구는 남자를 사랑하긴했지만 부모님이랑 현실을 알기에 남자에게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맞선도보고 하다가 결혼을 생각하는 남자를 만나게됐어요.
그전에 남자를 정리할려고 했지만 맞선남과의 사이를 절대로 방해하지 않겠다고...옆에서 가끔 보게만 해달라고 매다려서 여린마음에 완전히 끊지는 못했었죠.

그리고 친구가 상견례까지 했는데 이남자가 완전히 돌아버린거에요...
도저히 제친구 없이는 못살겠다고 자기 이혼한다고 매달리다가 안되니까 이남자한테 다털어놓은거죠.
제친구전화 뺏어서 그남자 전화번호 알아내서요.

지금 제친구랑 그맞선남이랑은 넘 충격이에요.
친구는 죄값을 받는다지만 그맞선남은 뭔 죄래요...
제친구 진짜 예쁘고 참한 신부감이었는데...역시 잘못에 대한 댓가는 꼭 치르게 되네요....ㅠ.ㅠ
친구는 결혼이 깨진것도 충격이지만 자기를 그렇게 사랑한다던 남자가 그런짓을 했다는게 더 충격인가봐요.

세상에 내연녀가 와이프한테 전화하는건 봤어도 유부남이 애인 결혼못하게 방해하는 경우도 있나요?
정말 그와이프가 너무 불쌍해요
IP : 210.180.xxx.130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이구
    '08.11.25 4:51 PM (211.215.xxx.240)

    미친놈

  • 2.
    '08.11.25 4:53 PM (116.127.xxx.68)

    좋은 말은 안나올듯.

  • 3. 그 유부남
    '08.11.25 4:53 PM (123.109.xxx.38)

    완전 찌질남이네요...그런데 그 전에 원글님 친구분은 더 또라이네요. 유부남 대시에 좋다고 헬렐레 했던 죄값 받는거죠.

  • 4. 뭐라고 해도
    '08.11.25 4:53 PM (211.53.xxx.253)

    원글님 친구가 나쁩니다.
    결혼한 사람인줄 알면서 만나셨잖아요... 물론 그 남자는 찌질이만도 못한 놈이지만...
    빨리 정리하고 훌훌 털어버리라고 하세요.
    세상에 밝히지 못하는 관계의 끝은 좋을 수가 없습니다.

  • 5. 에라이
    '08.11.25 4:53 PM (121.149.xxx.17)

    미친놈222

  • 6. 솔직히
    '08.11.25 4:53 PM (218.147.xxx.115)

    유부남 그 미친놈도 문제지만
    원글님 친구도 정신이 좀.
    여린 마음에 못 끊고 어쩌고 이유가 많아도
    결국 유부남 만난 거 아닌가요?
    그런 결말이 있을 줄 모르고 만났데요?

  • 7. 여자분은
    '08.11.25 4:54 PM (59.5.xxx.115)

    왜 받아준거래요? 알면서 받아준거면 여자분도 책임이 있네요..
    초장부터 딱짜르고 다가오면 마누라한테 알린다고라도 해서라도
    끊었어야죠..초장에 못짜르고 그러니 문제가 아주 커져 버렸네요...
    선남이 없었던일로 하자고해도 아무 할말 없으시겠네요...

    선남은 완전 하늘에서 똥벼락 맞은 기분일듯...

  • 8. ...
    '08.11.25 4:54 PM (152.99.xxx.133)

    낚시인거 같네요.
    정말 친구분이 안타까워서 올린 글이신가요? 모두들 세트로 도덕심이랑 개념을 밥말아드신듯.

  • 9. ..
    '08.11.25 4:54 PM (220.70.xxx.114)

    친구분이 마음이 너무 여리셔서..
    이런 어쩌나..
    쯧쯧..

  • 10. .
    '08.11.25 4:56 PM (124.102.xxx.108)

    몇시간내로 베스트에 오르겠어요-.-

  • 11.
    '08.11.25 4:56 PM (221.146.xxx.121)

    친구분은 죄값을 치뤘으니, 이제 그 유부남이 된통 당할 차례인듯...

  • 12. 햐~
    '08.11.25 4:56 PM (121.134.xxx.237)

    친구라서 불쌍하시겠지만 당해도 싸고 그 맞선남 지금이라도 깨진게 천만 다행이네요.
    바람이나 피는 남자 인간성에 뭘 기대한건지....

  • 13. 둘 다
    '08.11.25 4:56 PM (117.20.xxx.27)

    제대로 미쳤네요.

    미안한 말이지만 둘이 그렇게 죽도록 사랑하는데
    그냥 시멘트에 넣어서 바다속으로 빠트려버리고 싶네요.

    거기서 영원히~포에버~엔드리스 러브 하라 그러세요.

    한심한 똥덩어리들.

    원글님도 그 친구랑 놀지 마세요. 물 들어요.

  • 14. ㅎㅎㅎ
    '08.11.25 4:56 PM (210.207.xxx.182)

    친구 불쌍할 거 하나도 없네요. 자기가 뿌린대로 거둔거랍니다.
    그 선남은 조상님이 도우셨는지... 불륜녀랑 결혼 안 하게 되서 천만다행이네요.

  • 15. ..
    '08.11.25 4:57 PM (222.106.xxx.64)

    자기잘못 지가 받는다고 글쓸라고 로그인했더니....그사이 댓글들이..우아...

  • 16. ..
    '08.11.25 4:58 PM (211.215.xxx.240)

    하늘이 맞선남을 도왔지만, 미친놈 와이프는 누가 돕나..에그..쯧쯧

  • 17. 헐헐
    '08.11.25 4:58 PM (125.186.xxx.3)

    친구분은 당해도 싸고, 맞선남은 벼락이 아니고 결혼 전에 알게 된 게 천만 다행인 거죠.
    상대가 유부남인거 뻔히 알고도 좋다고 놀아나던 여자와 결혼까지 하게 된다면, 그거야말로 진창에 구르는 일이죠. 잘 됐네요. 단지 그 찌질바람남의 와이프 되는 분이 가여울 따름입니다.

  • 18.
    '08.11.25 4:58 PM (122.17.xxx.4)

    어디가 참한 신부감인지...
    상견례까지 하면서 유부남 애인도 정리못하는 게 참 참하기도 하네요.
    그 상견례 상대남은 조상님이 도우셨나봅니다.

  • 19. 보통
    '08.11.25 4:59 PM (122.100.xxx.69)

    내연녀가 본 마눌한테 전화하는 상황이랑 똑같네요.
    누굴 위로해줄 일이 아니네요.
    맞선남을 만나면서도 그 선배하고 지속하다니..
    전 그 유부남보다도 님 친구가 더 나쁘네요.

  • 20. 그런 사람
    '08.11.25 4:59 PM (211.251.xxx.249)

    전 좀 봤어요.
    유부남이 막판에 절대 놓아주려 하지 않는..
    자기거였는데 뺏기는 기분 드나보더라구요.

    어쨌든 님도 님친구분도 별로..

  • 21. 친구분이
    '08.11.25 5:00 PM (125.187.xxx.90)

    그러니까 유부남이랑 사귀었고, 유부남이랑 만나면서 결혼할 남자도 사귀고...
    좋게 말하면 마음이 여린분이고, 나쁘게 말하면 "나 헤프자나" 네요~

  • 22. 참나
    '08.11.25 5:00 PM (219.250.xxx.10)

    예쁘고 참한 신부감 다 얼어죽었네요 유부남과 통정한 여자를 어따대고 쯧

  • 23. 제 친구도.
    '08.11.25 5:02 PM (203.142.xxx.230)

    지금은 결혼해서 평범하게 애도 낳고 살고 있는데 결혼전에 유부남을 한 5년정도 만났죠. 거의 같이 살다 시피했는데. 처음에는 이혼하고 오겠다고 하더니.. 결국 5년이나 지나고 난뒤 제 친구가 지금의 남편을 만나서 힘들게 헤어졌네요. 문제는 그 미친 유부남이.. 제 친구가 결혼해도 섹스파트너로 만나자고 제안을 하더랍니다. 미친놈이죠. 완전..

  • 24. ...
    '08.11.25 5:03 PM (58.120.xxx.245)

    이런 글은 그냥 여기저기 소문내는것 밖에 안될것 같네요
    이지경에 뭐 이래라 저래라 할 부분도 없고
    그정도 열정이면 실제 이혼하고 결혼하려나??
    그래도 여기서 그쳐야지 실제이혼하고 결혼해서 그남자 또 변하면 인생 정말 막장으로
    흐르는거구요
    친구분은 동정의여지가 없어요
    유부남 사귀고 그와중에 선봐가며 결혼상대 만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다리 뛰시고
    그런사실 감쪽 같이 속이고 결혼하는게 정상은 아니잖아요
    뭐가 참하는다는건지??
    상대방 남자 입장에서 보면 막장인데요

  • 25. ...
    '08.11.25 5:03 PM (221.146.xxx.121)

    읽다보니 친구를 돕고싶은게 아니라, 공개적으로 친구 욕먹일려고 작정하고 글쓰신듯...

  • 26. 쎔통
    '08.11.25 5:04 PM (58.140.xxx.174)

    여기다가 왜 적었는지요. 원글님 무슨 말을 듣고 싶은건가요. 친구가 그렇게 되니까 속으로 잘되었다 싶은가 봐요. 입으로는 안되었네...였겠지만 말입니다.

    그 남자도 처녀엄마 아빠에게 멱살 붙들리고 한번 터져야 하겠네요......

  • 27. 헐~
    '08.11.25 5:04 PM (59.11.xxx.121)

    친구도 제 정신 아니네요.
    미친 년 놈이지 미친놈이라고만 욕하면 안되죠.
    진짜 미친 년 놈 때문에 괜히 내가 열받네. 쯧~
    지 마누라 놔두고 그러는 놈이나 사랑한다면서 결혼 깼다고 충격받는 년이나 똑같네.
    참한 신부감이란 단어는 절대 친구 같은 이에게 쓰는 게 아닙니다.
    한 여자 병신 만들고 알았다면 속병까지 들이면서 적당히 앤조이 하다가 결혼은 또 하고 싶어서 맞선 보고?
    완전 그 미친 놈 와이프랑 멋도 모르고 선자리 나왔다 황당한 일 당한 맞선남만 불쌍하네.
    에이 더러운 것들.
    님도 친구라고 싸고 돌지 마세요.
    여린 마음요?
    두번만 여렀다가는... 사람잡겠네요.

  • 28. -_-;;
    '08.11.25 5:04 PM (222.106.xxx.188)

    낚시인거 같네요.
    정말 친구분이 안타까워서 올린 글이신가요? 모두들 세트로 도덕심이랑 개념을 밥말아드신듯. 22222

  • 29. ㅡㅡ;
    '08.11.25 5:05 PM (221.162.xxx.15)

    이 글 베스트 가겠네요,,아래 미국소 보다 댓글이 엄청 나네요,,
    결국 우리 인생사의 화제는 바람인건가......................

  • 30. 유부남
    '08.11.25 5:07 PM (211.189.xxx.250)

    만나는 여자, 유부남이면서도 다른 여자 만나는 남자 둘다 나빠요.
    명명백백, 더 이상 토달 것도 이유도 없습니다.

  • 31. ...
    '08.11.25 5:07 PM (122.32.xxx.89)

    그냥 벌받았다 생각 하고 살아야 하지 않겠어요..뭐...
    그 친구분도 그렇게 인생 살아 가면서 깨치면서 살겠죠...
    평생 가슴에 멍 하나 품고서...
    솔직히 친구분 당해도 쌉니다...

  • 32. .
    '08.11.25 5:08 PM (59.10.xxx.194)

    본인 아니신거죠?

  • 33. 에휴,,
    '08.11.25 5:09 PM (221.162.xxx.15)

    친한 친구가 그렇게 될 때까지 뭐하셨어요?
    저라면,,제 친구라면 뺨 한대 때려주겠네요,
    정신 차리라고,,

  • 34. 그냥
    '08.11.25 5:17 PM (89.84.xxx.80)

    4명이 만날 상황이 됐습니다.

  • 35. 언젠가
    '08.11.25 5:25 PM (125.187.xxx.238)

    우유부단함이 발목을 잡죠.
    진짜 친한 친구 맞으세요?

  • 36. 미친xx
    '08.11.25 5:25 PM (121.134.xxx.135)

    친구분 하나도 안 불쌍합니다.
    냉수 드시고 속 차리셔야 합니다.

  • 37. 이혼
    '08.11.25 5:46 PM (220.75.xxx.15)

    하고 같이 살라 하세요.그게 정답이네

  • 38.
    '08.11.25 5:46 PM (222.234.xxx.81)

    인과응보!
    사필귀정!!

    유부남 만난 댓가를 치뤄야죠.
    그래야 그 놈의 아내가 당할 아픔을 알겠지요. 저도.
    그 맞선남은 하늘이 도운 거고...

  • 39. .
    '08.11.25 5:48 PM (211.228.xxx.239)

    친구분도 나뿌고 그놈도 참 나뿐놈입니다
    젤 불쌍한건 그놈의 부인이지요 ㅠㅠ

  • 40. 복꼴복
    '08.11.25 5:53 PM (218.148.xxx.90)

    그 유부남보다 천만배 사악하고 죄질이 나쁜게... 불륜녀네요.

    유부남이 그리 안터트렸으면
    결혼후에도 서로 애인유지할려고 했겠지요.

  • 41. 정신차리시라 하세요
    '08.11.25 5:54 PM (58.237.xxx.161)

    결국 파국으로 치닫더라구요 ~~친구를 혼내주세요 ..친한사이라 더 말못할수도 있고 정말 종말은 안좋던데

  • 42. 끼리끼리
    '08.11.25 5:56 PM (221.161.xxx.100)

    낚시 아니라면
    어떤 댓글이 달릴 지 뻔한데...
    친구나 원글이나 그 나물에 그밥입니다.

  • 43. .
    '08.11.25 5:59 PM (121.166.xxx.39)

    발목이 잡혔다길래 뭔일인가 했더니 발목잡힌게 아니라 처녀하고 유부남이 쌍쌍댄스를 춘거네요.
    별 쓰레기같은 얘기에 기분잡칠뻔..
    원글님도 하나도 안 안타까우신 거 같은데요. 그냥 친구욕하고 수다떨고 싶었던 듯.
    내용에 해결을 요하는 문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궁금증이 있는 것도 아니고..

  • 44. ..
    '08.11.25 6:16 PM (115.138.xxx.39)

    순한척? 물렁한척 하면서 꼭 저러는 애덜 있더라구요.. 한마디로 참 **없는 스탈입니다. 인과응보라는걸 배웠으니.. 그 친구분 다시는 그런일 안하시겠네요.. 그 남자도 이제 집에서 신뢰를 잃었고 한번 이성을 잃었으니 자기 처지를 알았을테고.. 그냥 내버려두십시오..

  • 45.
    '08.11.25 6:25 PM (211.192.xxx.23)

    제친구 진짜 예쁘고 참한 신부감이었는데???

    뭐가요? 상견례하고도 양다리 걸친게요?
    그 맞선남은 복받은거죠,,저런 여자 마누라라고 데리고 살아봐야 뭔 일 생길지 알게 뭡니까..미리 알게되서 정말 다행이지요,.
    상대남에게 고마워해야 할듯,,

  • 46. .
    '08.11.25 7:33 PM (114.201.xxx.31)

    전 그 친구분 당해도 싸다 생각되는데요
    유부남하고 왜 교제를 하셨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 맞선남 늦게나마 이런 사실 알게되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남의 가정 파탄나도록 유부남하고 그동안 엔조이한거 아닙니까
    원글님은 친구니까 안됐는지 몰라도..
    그 유부남의 부인측으로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유부남하고 놀아나는 아가씨들 큰코 다쳐봐야 정신을 차리겠지요... 미췬게야

  • 47. .
    '08.11.25 7:49 PM (123.212.xxx.247)

    드라마네..

  • 48. 왜 없다고 생각하시
    '08.11.25 8:00 PM (121.131.xxx.127)

    지요

    내연녀가 유부남 처에게 전화하는 것만큼은 되리라는게 제 짐작올시다.
    아직까지
    남편이 바람났을 때 아내가 용서해줄 확률이
    결혼할 여자가 그랬을때 상대남이 받아들일 확률보다야 높으니,
    내연녀 고민보다 쉽겠지요

    그러나 저러나
    그 맞선남은 뭔 죄냐 하시면
    깨지는게 그 남자쪽에는 더 낫지 않을까요

    예전에 그랬다도 아니고 현재 정리가 안 된 상태라는 건
    결혼에 임하는 기본이 아닌 듯 하군요.

  • 49. 별로,,
    '08.11.25 8:31 PM (119.201.xxx.6)

    죄값받은거같은데요,
    유부남 만나면서,,결혼은 새신랑에게??

  • 50. 읽으면서
    '08.11.25 8:58 PM (119.207.xxx.10)

    눈살찌푸려지는 말은[제친구 진짜 참하고 예쁜 신부감]이라는 말.-진짜 참하고 예쁜 신부감이 행실이 그러하던가요. 그냥 보기에는 그렇게 보일지몰라도 행동을 아는 친구인 님이 그렇게 적는건 말이 말이 안되죠.
    [가정이고 일이고 다 잊을 정도로 제친구한테 열정적으로 대했어요]라는말.- 남자가 그렇게 님친구한테 할때 그집 부인과 가정은 어땠을까 싶어서... 님 친구 정말 못됐네요. 유부남인거 알지만 그게 좋아서 님친구도 그렇게 있었던거잖아요.

    마지막으로 해주고 싶은건 남의 눈에 피눈물 흘리게한거 당하는거 같군요.
    물론 친구입장에서는 마음이 아픈거 알고 저도 까칠한 댓글 잘 달지 않는데 지금 이글은 저에게 까칠한 댓글을 달게하기에 충분한 글입니다.

    지금 불쌍한사람은 그집 부인과 친구맞선남입니다.

  • 51. 제 친구도
    '08.11.25 10:08 PM (218.149.xxx.190)

    그런 적 있었어요..
    더 기막힌 건 제 친구랑 5년 넘게 사귄 그 남자가 우리 친구들은
    헤어진지 거의 2년만에 다른 남자 만나서 결혼하게 됐는데..
    그 유부남이 결혼 못하게 결혼할 남자한테 전화해서
    난리쳐서 결혼이 깨질뻔했어요..
    제 친구가 그 유부남한테 너희집에 전화해서 자기도
    다 말하겠다.. 그럼 이혼하고 나랑 결혼하자..그러면서
    난리 쳤더니.. 바로 꼬리 내리더래요..
    제 친구도 나쁜뇬이라고 저희가 욕을욕을 했지만..
    그 찌질이 놈은 대체 몬지..
    그 뒤로 저희도 그 친구랑 멀어졌어요..
    5년동안 저희랑 그남자랑 함께 만나도 저희는
    총각인줄 알았거든요.. 넘 앙큼해요,..

  • 52. .
    '08.11.25 10:22 PM (122.202.xxx.229)

    전 솔직히 글 올린 분도.......
    사람은 끼리끼리 그 나물에 그 밥이란 말이 있어서요.
    어디 오프라인 가서 절대 저 친구 얘기 하시지 마세요.
    한데 싸잡아 같은 부류로 취급 되기 쉽상입니다.

  • 53. ...
    '08.11.25 10:46 PM (220.92.xxx.233)

    10년도 더 된 얘기인데요.
    후배직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그 직장은 상사에게 잘보여야 진급도 잘되고하는 그런쪽의 직장입니다.(차마 못적겠네요)
    참한 엘리트아가씨가 직속상사에게 당했는지, 꼬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상사가 마련해준 곳에서 동거비스무리하게하다가(상사와이프는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죠)
    그 엘리트아가씨가 맞선보고 결혼날짜잡는다고 양가부모님들이랑 다 앉아있는곳에 나타나서
    아가씨 뺨을 몇대때리면서 끌고나갔다고해요.
    그 상사라는 화상 이혼은 결국하지않고 그 아가씨만 쪽다팔렸다고......

  • 54. 정답은 이글
    '08.11.25 10:57 PM (58.146.xxx.86)

    그런 적 있었어요..
    더 기막힌 건 제 친구랑 5년 넘게 사귄 그 남자가 우리 친구들은
    헤어진지 거의 2년만에 다른 남자 만나서 결혼하게 됐는데..
    그 유부남이 결혼 못하게 결혼할 남자한테 전화해서
    난리쳐서 결혼이 깨질뻔했어요..
    제 친구가 그 유부남한테 너희집에 전화해서 자기도
    다 말하겠다.. 그럼 이혼하고 나랑 결혼하자..그러면서
    난리 쳤더니.. 바로 꼬리 내리더래요..
    제 친구도 나쁜뇬이라고 저희가 욕을욕을 했지만..
    그 찌질이 놈은 대체 몬지..
    그 뒤로 저희도 그 친구랑 멀어졌어요..
    5년동안 저희랑 그남자랑 함께 만나도 저희는
    총각인줄 알았거든요.. 넘 앙큼해요,..

  • 55. 윗분말씀동감
    '08.11.25 11:23 PM (116.43.xxx.84)

    어디가서 친구라고 하지마세요.
    어딜봐서 참한 신부감인가요 . 둘이 똑같네요
    제일 안된사람은 유부남 와이프네요..
    결혼하려다 깨진 친구 남편될뻔한사람은 그나마 다행이네요
    그런 결혼 안하게 된것이 천만다행 이네요

  • 56. ?
    '08.11.25 11:58 PM (125.53.xxx.194)

    둘이 다 나쁘네요.
    잘 어울리는 한쌍이니 둘이 결혼하시길,,
    괜히 다른사람 피해주지 말고,,

  • 57. 제목
    '08.11.26 12:40 AM (218.39.xxx.237)

    친구가 유부남에게 발목 잡혔어요 - 가 아니라
    친구가 지발목 지가 잡았어요...네요

  • 58.
    '08.11.26 12:46 AM (121.138.xxx.119)

    맞선남은 오히려 복받았군요,, 결혼해서 그랬더라면 우쨌을까나..
    그리고 정말 불쌍한 건.....그 유부남 와이프.....정말 불쌍합니다 ㅠㅠ
    원글님 친구분......그 와이프에게 무릅꿇고 용서빌어야 할 듯...

  • 59. 그 유뷰남
    '08.11.26 12:53 AM (220.117.xxx.14)

    미*넘 마지막을 선행으로 끝냈군요
    멀쩡한 총각 하나 살렸잖아요...

    남 구해주고 지 죄 좀 줄일라구~~~
    (할매가 뿔났다가 생각나네요.ㅋㅋ)

  • 60. 결국은..
    '08.11.26 1:58 AM (124.111.xxx.174)

    파렴치한 인간 둘이서 멀쩡한 총각 하나 잡았네요..
    그 내연남도 미친인간이지만... 님 친구.. 정확히 내연녀죠... 그 내연녀도 미쳤네요..
    앞으로 그 둘 다 평생 죄값 받으면서 살라고 하세요.

  • 61. ..
    '08.11.26 2:24 AM (218.158.xxx.158)

    그 찌찔한 유부남도 나쁜넘이지만 친구분도 욕먹어도 싸네요.. 뿌린대로 거든겁니다.
    그 맞선본 남자분도 다행이다싶구요.. 어디 붙어먹을데가 없어서 유부남을 만나나요..

  • 62. ㅎㅎㅎㅎ
    '08.11.26 7:54 AM (222.98.xxx.175)

    동시에 두남자 상대하는 기술을 구사하는 여자가 참한 신부감이라니... 조금만 기술을 더 갈고 닦으면 업계 텐프로로 진출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근묵자흑도 있지요. 원글님 앞으로 인생꼬이지 않으시려면 그친구랑 절교하세요. 싹수가 노랗습니다.

  • 63. eeee
    '08.11.26 8:51 AM (219.252.xxx.15)

    본인 이야기 하누만. 유유상종

  • 64. 어지러워
    '08.11.26 9:03 AM (125.190.xxx.107)

    결혼할 남자가 생겻으면 빨랑 유부남이랑 정리했어야죠..ㅉㅉ

  • 65. 남자들
    '08.11.26 9:05 AM (116.120.xxx.159)

    남자들 질투심은 완전... 겉잡을수 없을만큼 그런것같아요. 이런 경우 있더라구여. 어흑... 그 여자참... 근데 친구이야기라며 이렇게 이야기하고싶으실까요...

  • 66. ..
    '08.11.26 9:36 AM (125.241.xxx.98)

    무슨 발목을 잡혀요
    아주 잘되었네요
    아니 유부남 만날때는 그정도 감수했던거 아닌가요
    웃기고 자빠졌네
    혹시 그 친구가 원글 아니세요

  • 67. 욕나와
    '08.11.26 10:01 AM (210.222.xxx.142)

    발목 잡힌거 좋아하시네요.
    이런걸 자업자득! 인과응보! 라고 하나요?

  • 68. ....
    '08.11.26 10:13 AM (211.187.xxx.53)

    참한시분감이라 ?그런말은 아무데나 쓰는게 아닙니다 .사람 여럿잡을 앙큼이구만 뭔 참한 ?

  • 69. 이런글
    '08.11.26 10:33 AM (124.53.xxx.40)

    왜올리셨어요... 사랑과 전쟁 극본 쓰세요!!!!

  • 70. ....
    '08.11.26 10:33 AM (58.227.xxx.123)

    참 할말이 없네요 가정이 있다는걸 알고도 사귀는 그친구분 욕 먹어도 싼것
    같아요 어울리지 말아요 똑같은 사람 되요

  • 71. 심하네
    '08.11.26 11:20 AM (119.64.xxx.93)

    윗윗분 말씀처럼 사랑과 전쟁 대본도 아니고.......
    당사자들 외에 그 부인이나 맞선남 기찰 것 같아요

  • 72. 흠.흠.
    '08.11.26 11:27 AM (211.210.xxx.62)

    예쁘고 참한 신부?
    유유상종.. 뭐눈엔 뭐눈만 보인다구...참내.
    유부남이랑 사귀는 인간이 뭐가 참한 신부감?
    불쌍한 남자 생길뻔했구먼..에라이 정신차리셔..무슨말이 듣고 싶어서..ㅉㅉ

  • 73. 유유상종
    '08.11.26 11:43 AM (124.57.xxx.54)

    유부남을 사귀면서 멀쩡한 총각에게 시집가려고 상견례까지 한 친구가
    불쌍하다고 하는 원글님도 만만치 않습니다.

  • 74. 낚시?
    '08.11.26 11:46 AM (124.111.xxx.102)

    이 글 낚시글 아니라면 원글님 마음가짐도 참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사오년 전쯤 제 친구가 직장상사인 유부남과 사귀는 짓을 했습니다. 직장상산대 유부남인거 몰랐겠습니까. 이혼시킬 거라고 야물딱지게도 말하는거 더럽고 추잡한 미친년이라고 욕해주고 인연 끊었습니다. 저 그 전까지 그 친구의 다른 모든 허물은 그냥 친구라는 이름으로 이해하고 포용해 주었지만 가정파탄을 일으킨 미친년까지 친구의 범주에 넣자니 구역질 날것 같더군요.
    암튼 그 유부남 와이프가 바람 필대로 펴라, 난 상관 안한다. 너같은 년 한두명이 아니었다 해서 친구가 질려서 떨어져 나왔어요. 다시 울고불고 저한테 하소연 하려는거 너랑 말섞는것조차 싫다고 상대를 안해서 인연 끊고, 지금은 어케사나 소식도 몰라요

  • 75. ?
    '08.11.26 11:56 AM (122.34.xxx.109)

    둘이 아주 똑같네요.그 미친 유부남이랑 그 친구분이랑....
    맞선남은 아주 똥 밟았네요.헐

  • 76. 코스모스길
    '08.11.26 12:02 PM (59.19.xxx.174)

    무엇보다 그 나쁜 찌질놈의 가족들이 젤 안됐네요....천벌받아라~~

  • 77. ..
    '08.11.26 12:09 PM (211.224.xxx.195)

    죄값입니다
    유부남 만나는 년들은 그보다 더한 죄값치러도 쌉니다
    한 가정을 깨는 가정파괴범입니다
    유부남 만나 희희락락 즐기다가 조신한척 선보고 결혼하려 했겠죠?
    참한 신부감이라니...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유부남이랑 붙어먹던 여자가 참한 신부감이 됬나요?
    친구분 젤 나쁜 여자입니다

  • 78. 제친구 진짜 예쁘고
    '08.11.26 12:22 PM (125.241.xxx.98)

    신부감이라니요
    이세상에서 제일 추악하고 더러운 신부감이고만
    유부남 하고 거리를 두고 만났다고요
    그런데 유부남이 물불 안가리고 대듭답니까?
    참 세상이 말세라지만
    그럼 어떤 사람이 참한 신부감 아닌가요?
    원글님
    요즈음은 그런년보고 참한 신부감이라 한답니까?

  • 79. .
    '08.11.26 12:58 PM (211.170.xxx.98)

    그 유부남의 부인이 어디선가 울면서 하소연글 올리는 82 회원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쯧

  • 80. 참한기준
    '08.11.26 1:16 PM (124.48.xxx.165)

    참한기준이 대체 뭔가요? 얼굴 이뻐서 참하다고 하시는건지 원.. 유부남인줄 모르고 된통 당했다면 기가막힐 노릇이고 위로할 수 밖에 없겠지만 친구도 유부남 사랑했었다고요? 친구는 말그대로 상간녀 아닌가요? 그 유부남이나 그여자나 둘다 도덕적으로 참한 사람입네 하기 어려운 경우 아닌감.
    과거 감춘녀에게 속은 맞선남 심적으로 받을 고통 참 안됐고 그 유부남 와이프와 자식들은 정말 너무 안됐네요. 결혼깨지는게 죗값이 아니라 그 상간녀가 부인에게 사죄를 해야 죗값을 제대로 치루는거겠죠. 가정파괴범 상간녀가 참녀가 되는 세상이네요. 참하다는 말이 이렇게 불쾌하게 여겨지는 경우도 다 있네요 정말

  • 81. 년놈이 똑같구만
    '08.11.26 2:09 PM (59.18.xxx.38)

    무슨 발목이 잡혔다고 글을 쓴건가요?
    그럼 님 친구는 유부남이랑 실컷 바람피다 고이 시집 잘 가길 바란건가요?

    그런 여자는 참한 신부감이 아니랍니다. 유부남이랑 바람 핀 여자를 누가 참하다고 할런지...
    님 친구나 그 유부남이나 똑같은 인간인걸 무슨... 똑같은 년 놈이죠..
    결혼 전 님 친구의 사생활 알게되어 결혼 안하게 된 그 맞선남이 다행이네요...

    그런 친구는 멀리하심이.. 도매금으로 같이 님도 엮여 욕먹을수 있어요

  • 82. 돈데크만
    '08.11.26 2:36 PM (118.45.xxx.153)

    다른말이 생각이 안나요...미.친.넘.

  • 83. ...
    '08.11.26 2:36 PM (220.77.xxx.117)

    예쁘고 참한 신부감이라고요 그 맞선남은 그 유부남에게 고마워 해야 해요 남의 가정 깨트리고 유부남과 만난는 것들 지들은 그게 무슨 대단한 사랑이라고 여기겠지만 더럽고 추악한 불륜일뿐이에요 친구분 자기가 저지른 죗값 받는거고요 그 유부남 지금 살고 있는 아내하고 결혼까지 할때는 그 부부에게는 친구분과 유부남이 사랑했던것만큼 아끼던 시간이 없었을것 같나요? 서로 사랑했기때문에 결혼까지 한거에요 그런 와이프 배신하고 처녀랑 히히덕 거리던 놈한테 또 그런 놈하고 같이 장단맞춰 놀면서 한 여자 가슴에 비수를 꽂고 자기는 행복하길 바랬나요? 자기는 멀쩡히 결혼해서 행복할 생각한것 자체가 양심 불량이에요 저같으면 그런 친구 냉정히 충고 하고 다신 저도 안 보겠네요 인간성이 빤히 들여다 보이는 인간들 아닌가요 세상에서 유부남과 같이 놀아나 놓고 서로 사랑했네 어쩌네 하는것들 세상에서 제일 역겹고 추해보여요

  • 84. 과가 다른친구죠
    '08.11.26 2:41 PM (221.154.xxx.247)

    글쓰신 분의 친구라 보고 몇 말씀 드리면..
    그 친구 감상적이고 우유부단 성격인듯한데, 상대남은 유부남에 애가 있나요?
    가정을 갖고 애가 있으면 상대남은 절대 이혼 안하줄걸요. 남자들 본성이 자기 소유물 처럼 여기는 여자를 그렇게 순순히 보내주지 않을것입니다. 선본다고 이야기한 친구가 좀 멍청한것인데
    그친구 그래도 그남자의 마수에 벗어나지 못할것입니다.
    상대남의 화목한 ? 가정의 현장을 본다면 혹 냉정해질까요
    저도 그런 친구 있었거든요 아무리 조언을 해도 소용없다가 남자가 돈빌려가서 주지 않고
    자기부인과 특별한 문제없어 이혼할 의사가 없다고 뒤늦게 알고는 간신히 헤어났지요 새로운 남자를 만나서 지금은 살고 있지만요....
    원글님의 친구는 나쁘게 이야기 하면 덜떨어진것이고 좋게 말하면 감정이 풍부하고 연약한 심성인거지요. 친구분께서 현실감 있게 이야기 하거나 상대남을 잘 판단하게 많이 많이 조언해주세요
    글쓰신 친구의 상대남 대략 30대 후반이거나 40대 일텐데, 그런 남자들 이혼하고 연인에게 안갑니다.

  • 85. 친구자랑
    '08.11.26 2:47 PM (122.42.xxx.102)

    동네방네 친구 험담하니 기분 좋으신지? ㅉㅉ

  • 86. ㅎㅎㅎ
    '08.11.26 3:36 PM (121.131.xxx.70)

    친구분은 님이 이렇게 자기얘기하는줄 아실까나?

  • 87. 똥밟을뻔~
    '08.11.26 3:56 PM (124.54.xxx.47)

    어쨌던 드라마같은 얘기네요~

    그 친구분 맞선남은 어쨌던 똥 밟을뻔 하다가 재수 좋게 안 밟았네요~

  • 88. 둘다 미쳤구나...
    '08.11.26 4:54 PM (219.241.xxx.167)

    유부남인줄 알면서 만나고 돌아다닌 그 친구란 여자나...
    또 유부남주제에 처녀 만나고 돌아다니면서
    지는 이혼도 않하고 남의 결혼 깨트린 그 남자나...
    둘다 미쳤네요...

    이렇게 미친개**들이 우리집 말고도 또 있었군요...

    좋게말해서 연약하고 감성이 풍부하다라고 어느 님이 말씀하셨는데
    글쎄요...
    저도 한 연약, 한 감정 하거든요..
    만화읽으면서도 울 정도예요...
    제별명 물탱크, 고장난 수도꼭지였으니까
    그래도 저 좋아죽는다고 하던 임자있는 남자...
    그냥 뒤 돌아서지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4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5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3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1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0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4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