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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투병 장진영 측근 "병세 많이 좋아졌다"

다행이네 조회수 : 1,897
작성일 : 2008-11-25 16:29:24
위암 투병중인 배우 장진영(34)의 병세가 호전됐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25일 장진영의 한 측근은 언론 매체를 통해 "장진영이 최근 침을 이용한 한방 치료를 기존 치료와 병행, 병세가 많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식이요법 치료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장진영이 웃음을 많이 되찾았다"고 덧붙였다.

현재 장진영은 서울의 한 병원을 오가며 치료에 전념하고 있으며, 간단한 산책과 운동도 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투병 중에도 소속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와 2년 전속 재계약을 체결하며 복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영화 '소름', '싱글즈'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등에 출연하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한 장진영은 지난 9월 위암 판정을 받고 모든 활동을 중단했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IP : 221.146.xxx.12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08.11.25 4:33 PM (202.136.xxx.104)

    별로 다행인것 같은 기사가 아닌데요. 기사 잘 읽어보시면...에휴~~

  • 2. 로얄 코펜하겐
    '08.11.25 4:34 PM (121.165.xxx.245)

    아 사실이라면 정말 다행이네요.
    암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거예요. 암환자가 있는 가정은 말기암이 치료됐다는 카더라 통신만
    들어도 희망을 얻는답니다..ㅜㅜ

  • 3. 다행이네
    '08.11.25 4:46 PM (221.146.xxx.121)

    ? 왜요? 병세가 호전되고 계약도 다시할 정도라면 다행인거 아닌가요?? 왜 아니라는건지??

  • 4. 기사를 세심히 보면
    '08.11.25 4:47 PM (121.149.xxx.17)

    장진영씨가 처음엔 간단한 산책이나 운동도 못할정도로 많이 아팠었다는 소리군요. 호전되고 있다니 천만다행입니다..

    보란듯이 완쾌해서 이렇게 암을 극복했다고 외치는 장진영씨 모습을 보고싶네요.

  • 5. ...
    '08.11.25 4:48 PM (152.99.xxx.133)

    그게요. 침을 맞고 호전될 정도라면 다른 치료방법이 없어서 한방을 쓰는거 같아요.

  • 6. ,,
    '08.11.25 4:49 PM (121.131.xxx.43)

    진통을 위해 침치료를 병행하고 있는듯...

  • 7. 아..
    '08.11.25 4:50 PM (125.184.xxx.193)

    저게 사실이건 아니건 부디 암을 이기셨으면 해요... 장진영씨 나름 좋아하는 팬이였거든요.

  • 8. ㅇㅇ
    '08.11.25 4:54 PM (202.136.xxx.104)

    현대의학으로 치료가 안되는것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 9. 메이비베이비
    '08.11.25 5:09 PM (210.111.xxx.34)

    저도 윗님하고 같은 생각했었어요...대체의학쪽으로 방향을 돌린듯싶어 아침부터 우울했어요

  • 10. 저거
    '08.11.25 6:29 PM (211.192.xxx.23)

    암환자 있어본 가정은 대개 알아요,,,현대의학에서 손 놓았다는 의미일수도 있어서 저도 아침부터 마음이 짠하더군요,,
    운전해서 검사하러 갔을텐데 이제는 거동이 가능하다는 소리잖아요 ㅠㅠ
    사는게 뭔지 ㅠㅠ

  • 11.
    '08.11.25 7:05 PM (218.209.xxx.71)

    암에는 침 안좋다고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침놓으면 더 퍼진다고 들었거든요..

  • 12. .
    '08.11.25 7:54 PM (220.84.xxx.208)

    제발 빨리 완쾌 하셔셔

    계속 예쁜 모습 보여 줬으면 좋겠네요.......

  • 13. ...
    '08.11.25 9:40 PM (211.207.xxx.203)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_-''
    위암이 침으로 나을 병인지.. 그냥 안됐다는 생각 뿐..
    이도 저도 할 수 없으니 침 놓는 것 같은데..오늘 하루종일 병원 갔다 온 사람으로서,,에휴 참,,

  • 14. 저도
    '08.11.25 11:18 PM (125.181.xxx.43)

    현대의학의 손을 빌릴 수 없는 상황이라는게 너무 안타까웠고...
    게다가 기사 중에 산책과 운동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에 너무너무 맘이 아프더라구요...
    열혈팬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젊고 재능있는 여배우라...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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