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래요..
올 봄에 직장을 옮겨서 급여가 오락가락입니다...
오늘이 월급날인데..생각보다 적네요...
영업일이다 보니 남편이 카드 쓴 것도 많고 그 외에 돈 쓴 것도 꽤나 되는데...월급 보니..쩝...ㅠ.ㅠ
남편이 가정은 못 돌보고 고생한거에 비하면...일반 월급쟁이랑 별반 차이가 없어요...
오락가락 하는 월급....
많이 나올 땐 좋아라하지만...
적을 땐...참 마음 안 좋네요....당연한 얘기죠???
근데 넘 속상하네요.....
제 계산으로는 훨씬 더 나와야 되는데...
어떻게 계산되는건지 넘 궁금해요..
신랑한테 꼬치꼬치 물을 수도 없구요....
월급 받아서 카드값 삼백 정도 내고(영업비 포함), 유치원 4분기원비 81만원 내고 나니 별로 남는 것도 없네요...
저 같은 분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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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월급이 일정치 않으신 분들~~
월급 조회수 : 606
작성일 : 2008-11-25 14:54:24
IP : 124.54.xxx.6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영업이란게..
'08.11.25 5:39 PM (115.138.xxx.150)많이 벌수록 영업비도 많이 나가죠...ㅠ.ㅠ.
남편 영업직이면 항상 한달에서 두달 생활비는 여유로 가지고 계셔야합니다..
돈 들어온다고 다 써버리면 손가락 빨아야할 수도 있어요..
항상 제일 월급 적었던 달 기준으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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