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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산 고기를 썰다가 미쿸산 고기를 썰면
한칼에 썰어서 팔겠죠??
누가 귀찮게
이 칼 저 칼 나누겠습니까??
머 확률이 없다고 믿으시는 분은
그냥 잡숴도 상관없지만 말이에요.....
1. ㅜ.ㅜ
'08.11.25 1:25 PM (121.131.xxx.70)에효 답이 없습니다
안사고 외식안하고..2. 더더욱
'08.11.25 1:26 PM (211.106.xxx.92)마트 가지 말아야겠네요
3. 에헤라디어
'08.11.25 1:26 PM (220.65.xxx.2)칼이며. 도마며 분쇄기 등등.. 너무나도 두렵습니다.
4. 당연
'08.11.25 1:27 PM (121.135.xxx.164)소고기뿐이겠습니까... 돼지고기 닭고기 다 마찬가지이죠.
마트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안 찝찝하실까 몰라요. 미국산 고기 근처에도 가기 싫은데..5. 관심
'08.11.25 1:30 PM (59.12.xxx.248)관심없는 사람도 많더군요.
저만 동동거려서 이상한 사람 취급받아요.
그나마 친정엄마는 수긍이나 하시지, 시집은 이것저것 가려먹으면 뭐먹냐고 하시죠.
근데 시집에 가면 그 시집음식을 저도 먹어야 한다는게 큰 문제죠.-_-
저는 손안대도 신랑은 맛있다고 덥썩. 그렇게 교육을 시켜도....6. 수연
'08.11.25 1:40 PM (123.214.xxx.18)전 마트 고객의소리에 항의글 보냈어요.
만약 팔면 주위아짐들에게도, 학교모임에서도, 부녀회에도, 교회에도
불매운동 하겠다구요.
우리 이렇게 걱정만 하고 있지말고 귀찮아도
모두 마트게시판이나 고객의 소리에 항의 하자구요.
실명으로 해야하지만 뭐 어때요?
작은이익에 눈이 멀거 큰걸 버리지 말라고 썼는데
말을 들어줄지 모르겠네요.
지금 당장 항의글 한줄씩 남겨요.7. 웁스4128
'08.11.25 1:41 PM (116.39.xxx.183)저번에 엠비시에서 실험한 결과 같은 칼로 썰면 돼지고기이고 머고 다 묻게 되더군요. 그리고 한 광우병 연구자가 실험한 결과 돼지는 1-2년안에 다 식용으로 잡기때문에 광우병이 발견되지 않았으나, 8년까지 기른 돼지에서 광우병이 발병했단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결국 잠복기에 잡아먹게 되는 것이지요.
8. 웁스4128
'08.11.25 1:44 PM (116.39.xxx.183)그리고 영국에서 기계회수육이었던 것을 선진회수육이란 말만 그럴듯하게 바꾸어 파는 고기가 문제이지요. 그 고기는 육안으로는 거의 식용 불가입니다. 척수에 눈, 볼살 오만 부위가 다 빨려들어가는데 도체 어디로 들어가겠습니까? 조미료나 이런데 다 들어가겠죠. ㅎ
9. 웁스4128
'08.11.25 1:47 PM (116.39.xxx.183)크리스틴님 강연에서 직접 들은 이야기인데요. 실지로 영국에서도 그러한 부위를 학교급식용으로 사용하여 평균연령 28세라는 정말로 젊은사람들의 목숨을 빼앗아 간것이고요. 영국의 광우병 한연구가가 자신의 환자의 췌장끝인가 하는 부위를 살펴본 결과 영국인 1000명 중 1명은 잠복기란 예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영국에서도 아직 끝난 문제가 절대로 아닙니다.
10. 네
'08.11.25 2:27 PM (123.99.xxx.53)아 웁스님의 마지막 그 글을 저는 크리스틴 계정에서 본 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