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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 주변보면 모르겠어요 ㅠㅠ
도통.. 조회수 : 1,002
작성일 : 2008-11-25 12:55:09
친정아버지는 공무원이시고, 시부모님은 이미 퇴직하신지 오래,
남편은 군인,
이래서인지 아직 경제위기를 잘 모르겠는데다 주변을 둘러봐도
주변 집들 다들 사업하시는데 여전히 해외여행 다니시고, 친구들도 돈 전과 똑같이 펑펑 쓰고..
그러네요.
부자들은 상관없는게 경제위기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제 일이 끊기면 실감하려나요 휴..
IP : 121.169.xxx.2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부자시네요
'08.11.25 12:56 PM (220.75.xxx.163)부자시네요.
근데 장 보러 안다니세요? 장 바구니 안가벼워 지셨어요??2. 주변에
'08.11.25 12:59 PM (117.20.xxx.27)다들 부유하신가 봐요.
저도 딴건 몰라도 장바구니는 확실히..다르더라구요.
장 보러 가면 물건만 만지작 만지작..
집었다놨다를 반복..ㅠ.ㅠ
우리 신랑 또 청승 떤다 그러네요..ㅎㅎ3. 도통..
'08.11.25 12:59 PM (121.169.xxx.213)제가 부자가 아니구요, 주변이 부자-_-
장본지 오래되지 않아서 원래 이런가보다 했어요.. 원래 어떤질 몰라서..4. 소심소심
'08.11.25 1:00 PM (203.229.xxx.213)82 자게나 아고라 경제방과 오프라인 종이신문이나 실생활과는 시간차가 좀 있습니다.
5. 도통..
'08.11.25 1:00 PM (121.169.xxx.213)생활비가 한달 다 되기전에 다 떨어지긴 하네요 ㅠㅠ
6. ㅋㅋㅋ
'08.11.25 3:53 PM (203.244.xxx.6)전 딸램 남편 뿔뿔이 흩어져사는...이산가족임다..ㅠㅠ
지나간 가을 주말마다 고속도로를 꽉꽉메워서 다니기 힘든 길을 더 힘들게하는 차들을 볼 때면
항상 그 생각 들었습니다.
'이거 불경기가 맞는게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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