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다쳐서 온경우 보험처리.

[..]

어린이집에서 아이가 다쳐서 꿰맸어요.
치료비는 치료끝나고 영수증 모아주면 일괄처리해준다는데...

콘투락투벡스를 6개월 발라야한다는데 집에 있어서 안사왔거든요...

근데 어린이집 보험으로 처리되어 비용이 나오다면
오늘 실밥뽑으러 가서 처방받아 사올까해서요...
처방전 있으나 없으나  비보험이라 약값은 같지만 어린이집 제출용이니 의사처방이 상처에 필요하다는
의견이 들어가야할것같아요...

집에것은 집에서 제가 발라주고 어린이집에 하나 보내서 쓰면 편할것같아서요...
양도 6개월쓰긴 부족한 양인것같고..나중에 사서 또 청구하기도 그렇고요,,

[당연히]

당연히 사는것이 맞네요....처방전 받아서 사심이 좋을거 같습니다..

[*^^*]

다쳐서 속상하시겟어요..
어린이집 원장인데요.,, 대부분 원에서 들은 보험이 부모님이 들어논 보험과 중복보상 된답니다.. 참고하세요... 우리원도 아이가 다쳐서 보험상 물어보니 중복 보상이 된다고 하네요.. 모든치료비와 수술비 보험회사 에서 나오니... 필요한 연고 처방받아서 사세요.. 비보험 이라고 해도 가능합니다..
흉터가 없기를...

[원글]

비보험이래도 가능하군요...
순간 속상했는데 제가 데리고 있어도 그럴수있었던 일이고....이렇게 생각하니 맘이 편해졌어요..
일단 흉터 덜생기게 관리에 힘쓸려구요...
흉은 생기더라구요...그런다고도 했고 눈꺼풀이라 눈 안다친거에 감사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