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중고등부 아이들이...

[교회에서]

울 목사님께서

"누구가 되고 경제 좋아졌나요?"
"아니요..."
그르구 혼잣말로 어떤아이는...
"땡땡땡 조카십팔색 크레파스"
이럽니다.

십대들도 이렇게 똑바로 알고 있는데...

마지막으로 목사님이
"여러분들 세상에선 이런 현실 꼭 바꾸세요.."하고

저도 18살 먹은 우리조카한테 말했더니
"선거권 가지면 꼭 투표할께..
근데 정치를 잘 몰라서 잘 가르쳐줘..투표할때"
이럽니다...

그 사람 뽑은 인간들 아이들한테 두고두고
사죄해야 합니다.
아이들한테 이 엿같은 세상을 물려준 댓가로
손이 발이 되도록 사죄해야 합니다..

[개념]

있는 목사님 이시네요. 요즘 목사님들도 막말하는 교회 많더라구요.

[딱하나]

젤로 뭐가 뭔지 모르는 인간 하나 있죠, 문제아,,,어떻게 들내야하나..고민고민.

[지금바로]

사죄하세요. 이 나쁜,탐욕스런 인간들아.
그나마 위안 이되는건 우리집 유권자가 한사람 는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