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괜찮은인테리어소개좀해주세요~~

주부 조회수 : 392
작성일 : 2008-11-25 09:47:48
담달에 새아파트로 입주합니다 2년정도 기다린거같네요 ~~ 갖고 있던돈 다털고 융자 잔뜩 받아 샀는데 아파트값은 계속 떨어지고 아파트인테리어 역시 첨 말했던거랑 틀리네요 ㅠ.ㅠ
입주는 해야겠는데  아무래도 약간은 손을 봐야되지싶네요
어디 저렴하게 잘하는 인테리어집 없을까요? 고수님들 부탁 좀 드릴께요~~
IP : 218.38.xxx.1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25 10:19 AM (58.148.xxx.36)

    어느 지역이세요?
    저 공사한 집 사장님이 일은 마음에 들게 해주시는데...

  • 2. 딴소리..
    '08.11.25 10:22 AM (121.135.xxx.164)

    원글님 부러워요.
    저도 새아파트 들어가는데 생각보다 세금도 비싸고 예상치못한 추가 지출이 몇천 생길 듯 해서
    인테리어 마음에 전혀 안들어도 고칠 엄두도 못 내는데...

  • 3. 주부
    '08.11.25 10:27 AM (218.38.xxx.141)

    지역은 서울이예요~ 다들 부러워는하는데 속사정은 그렇지 못하답니다 ㅠ.ㅠ
    아주 부분적으로 약간만 고치려구요

  • 4. .
    '08.11.25 10:36 AM (121.166.xxx.39)

    동네에서 양심적인곳 소개받아 하시는 게 나중에 AS 문제도 그렇고 제일 좋습니다.
    멀리 있는 데서 하면 나중에 문제생겨도 나몰라라일 공산이 큽니다. 동네에서는 입소문 무서워서 그럴 확률이 낮구요.
    부동산에 한번 물어보세요. 인테리어집 입장에서 보면 부동산이 손님을 많이 몰고오는 중개자 역할을 하는지라
    부동산통해서 온 손님에게는 뭐,, 막 잘해주진 않아도 적어도 함부로는 못한다고 하던데요. 부동산에 컴플레인할까봐요.
    저도 동네에서 친정엄마적부터 오래 거래한 부동산에 물어봤더니,
    이집은 싼데 아저씨 혼자 하는데라 무엇무엇이 별로고 저집은 비싼데 사장이 자존심이 세서 꼼꼼하게는 한다 등등,,
    정보를 좍 듣고 결정했어요.

  • 5. 음~
    '08.11.25 11:11 AM (218.153.xxx.118)

    부동산에서 소개받는 것, 저는 비추합니다. 그러다 아주 크게 낭패본 적 있습니다. 알고보니 부동산 업자들은 그렇게 소개를 해주고 소개료를 받는 모양이더군요. 그렇다보니 인테리어 업자는 소비자에게 비용을 더 청구하거나 날림 공사를 해서 이득을 더 내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여튼 무조건 이미 공사해본 사람들이 추천하는 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반드시 이전에 공사한 집들을 꼭 미리 보시는 것이 좋구요.

  • 6. 참...
    '08.11.25 1:26 PM (121.135.xxx.164)

    새 집에 입주해봤던 시누이 말이 구경하는 집 업체에는 절대 맡기지 말라더군요.
    근본적으로 뜨내기이기에 나중에 사후관리 받기 어렵고 가격도 바가지랍니다.
    당장 입주전에 고치지 말고 아파트 상가에 들어오는 업체에 나중에 맡기라고 신신당부하던걸요.
    저도 그래서 혹시나 고칠거 있으면 지금 사는 동네가 새로 이사갈 동네랑 길하나 건너라서
    지금 사는 동네 업체 불러다가 간단히 손볼까 생각중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2643 중고차 매매 센터 수원과 가까운곳 아시는분. 중고차 2008/11/25 212
252642 피아노 선생님 결혼 선물로... 3 선물 2008/11/25 278
252641 성남에서 볼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AFKN 2008/11/25 96
252640 크리스마스트리만 요새 얼마인가요? 4 크리스마스트.. 2008/11/25 322
252639 대추1되박은 몇키로죠? 2 대추장사 2008/11/25 1,011
252638 관리비좀 봐주세요 11 화창한날 2008/11/25 922
252637 아이의 혀 밑에 돌이 있다는데 3 놀란맘 2008/11/25 551
252636 생뚱맞은 기억. 선물 2008/11/25 183
252635 코스트코물건 질좋고 많이 싼가요? 21 시골아낙 2008/11/25 2,141
252634 제가 몸이 찬데요 4 궁금 2008/11/25 457
252633 방학동안 영어캠프 1 영어캠프 2008/11/25 350
252632 원샷디지털셋팅기 2 언능 2008/11/25 952
252631 대통령 재산헌납 끝냈나요?? 22 궁금한데요 2008/11/25 743
252630 상표권.. 아시는 분 계세요?? 3 질문ㅜ 2008/11/25 182
252629 괜찮은인테리어소개좀해주세요~~ 6 주부 2008/11/25 392
252628 폴란드 바르샤바에 사시는 분께 도움요청 드립니다 꽃님 2008/11/25 199
252627 집전화바꿀려는데요 4 전화랑 인터.. 2008/11/25 671
252626 건강보험료 얼마나 내세요?? 11 얼마나..... 2008/11/25 1,171
252625 달러보험 1 어리버리 2008/11/25 206
252624 닥터스에서 나온 아기.. 4 닥터스 2008/11/25 745
252623 8개월 아기한테 대박인 놀잇감 추천해주세요..플리-즈... 8 ... 2008/11/25 1,113
252622 이름 잘짓는 작명소 아시나요? 8 이름 2008/11/25 822
252621 간단한 영어 질문 도와주세요! 2 영어 ㅜㅜ 2008/11/25 228
252620 무스탕 리폼하는거요~ 해보신분 계시나요? 1 궁금 2008/11/25 463
252619 <검은 9월>은 오지 않는다 9 붕괴 2008/11/25 16,436
252618 66사이즈는? 10 이번에는꼭 2008/11/25 1,001
252617 (초3)영어교재 조언부탁드려요 1 궁금 2008/11/25 289
252616 주식사면 1년안에 부자된답니다. 25 우리 가카가.. 2008/11/25 1,638
252615 감기(천식)끝에 4일간 고열로 계속 해열제를 먹는데 17 7살아이가 .. 2008/11/25 560
252614 스터디에 몰래 가는 남편.. ㅡㅡ 4 흠.. 2008/11/25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