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한국 건강 관리협회에 2년에 한번씩 있는
검진을 받으러 갔을때 일입니다...
시스템에 따라 안내해 주는 대로 진행하다가 치과에 갔더랬어요.
사무실 안에서는 누군가 스켈링(또는 치료?)을 받고 있는것 같았고,
다른 고객 한분은 바깥 소파에 앉아서 입을 벌리고 검진을 받고 있네요.
허걱 :; ?????????????
아무리 형식적인 거라 해도 이렇게 제 대접도 못 받고, (그렇다고 공짜도 아니면서...)
아니면 원래 이렇게 바깥에서 하는건지요?
제차례가 되어서 저도 결국 거기 바깥에 있는 소파에 앉아 입을 벌리면서,
요리저리 보더니 결국 4천만이 다 아는 올바른 치솔질 법을 치과가서
배우라는 말, 치아는 뭐 튼 튼 하네요....스켈링은 불필요하다는 둥의
이야기만 듣고 왔는데,
소파에 앉아 치아검진 받았던게 넘 찜 찜하네요... 불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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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시 스켈링...
이건 아니잖아 조회수 : 390
작성일 : 2008-11-24 21:21:29
IP : 220.84.xxx.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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