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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님글 퍼옴

너죽고 나살자 조회수 : 2,077
작성일 : 2008-11-24 17:28:17


이게 며칠날 올라온건가요?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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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술한잔 마셨으니 글이 거칠더라도 이해하시길.

언제부터 경방이 이렇게 되버린건지..마음이 너무 울적하군.



mb 14일날 일본가..


돈빌리러..돈은 빌려준다고 하는데 조건이 더러워.





일단 은행은 좀 작살내려나봐 그리고 환율은 당분간 안잡을것 같아.


잡으면 경상수지 흑자가 나거든..... 적자 만들어야 한다고 하네.

적자나야 큰 그림을 그리지.

지금은 죽여야 하는 거야

왜냐고?

뭘 물어??

죽여서 거덜내야 자연스럽게 국민들의 공감을 받으면서 일본돈을 가져올거 아냐.

나라 팔아먹는게 그렇게 쉽겠어?

국민 정서상 일본 엔화 차관(대출) 들어오면 난리칠거 아냐

그전에 다들 돌게 만들어야 하는거 아냐?

지들 살기 급급해서 제발 어떤 돈이든 받아야 하는거라고 아우성 쳐야 하는거 아냐?

우리 죽는거 마저.

지난간 자료가지고 나불대지들 좀 말어.,

이거 2000년부터 그린 그림이거든.

그리고 지표는 후행성인거야.



11월 위기설 지나면 다 끝날 것 같아?

다시 3월 위기설이야.

왠지아니?

흑자 부도좀 나야지.

그래야 정말 곡소리들좀 나는거 아냐?

몇개 죽이는거 아무것도 아냐.

지표를 만들어야해.

자연스럽게 들어올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부도날려면 그냥 나는거니?

은행망해야지.

그리고 리보금리는 내려도 기업과 개인들 금리는 왕창 올려야지.

그래야 죽였더니 꾸역 꾸역 살아나서 세계 13위니 하는 지랄 안하고  일본 식민지로 살거아냐.



음모론이라고?



후후..이정권 들어와서 하는 행태를 봐.

당신들은 후행성은 좋아하잖아.,

눈으로 확인하는것!

뉴라이트 똘마니들.

엠비의 4월 위기설.

의도적인 환율 방어.

대놓고 괜찮다는둥.

암에프 보다 위험하다는둥.

방송 준다고 꼬신 언론사들 조용하고.

나라가 어커 돌아가는지 알려면 외신이나 봐야하는 상황들

이런거 그냥 아무렇게나 하는것 같아?





내릴 금리 8월에 올린거 왜 그런걸줄 알어?

이 방에 오는 사람도 금리에 대해 다 아는데 왜 금리 내리고 지랄했던건데?

은행들 나가 떨어지라고..

죽으라고 고사 지낸거잖아.

9월부터 외국계 자금 모든 대출 중단 되는거 알고 미리 한방 쏜거잖아.

그리고 10월들어 금리 인하하고 스왑해왔잖아.

스왑은 왜 한건데?? 잠시 반짝하려고..

14일도 돈 빌려왔다고 떠들면 장미빛 되는거야?

우리나라 좋은 나라 되는거야??



부동산 마지막으로 팔아처먹어야 할거 아냐.

이제 서서히 아는 넘들도 팔아대야 할거 아냐.

그러니 규제란 규제 다 풀고 금리 내리고 마지막 지들 재산 정리 하는거 아냐.



수탈이라고 이야기했지?

내가 누누이 이야기 하자너.

수탈이라고.다시 100년이라고.



엔케리는 그냥 나 엔케리요 하고 보여줄것 같아?

헷지펀드..사채자금 국내부동산 pf자금들



돈가진 애들이 그렇게 머리가 나쁠것 같니?



주식시장봐.

현물이 하루 5조 거래인데 파생에서 하루 50조야.

세계에서 제일 변동성 큰 나라야.

하루 선물 상한 하한을 오르락 거려.

이게 정상으로 보이는거라면 미친거지.



외국인이 산다고?

미친넘들

현물 2천억 사고

선물매도 옵션 매도치면 그게 투자하는거냐?



나라가 끝난다고 우리 삶도 끝날것 같아?

우린 살아야지.

대충 그림이 이런거라면 우리는 어커 살아야 하겠어?

소비 줄이고 돈을 움켜주고 있어야 할것 아냐!



어차피 착취니 수탈이니 그런거야 공기업..사기업인수 부동산 인수로 할거 아냐.

대한민국의 모든 돈되는 자산은 다 가져갈 모양이던데.

지들도 최대한 싸게 가져가려고 난리 칠거 아냐.

지금 그짓하는거야.

어떻게든 떨이로 가져가려고..



지들도 지들 손안귀에 쥐면 지들 값어치 받으려고 할거 아냐

그때 우리도 같이좀 가면 될거아냐?



지나간 지표 붙들어 봐야 아무소용 없거든.

끝난 시험지 들고 ..마저 이게 답이었어 그런 병쉰짓과 다를거 없다구.



미국이 도와줄것 같아?

중국이?

혹은 북한이? 혹은 러시아가?



미안해.

이미 지들끼리 이야기 끝냈어.



그냥 터널 하나 하기로 했고..그다음에 뭐 휴전선 에 어쩌고 저쩌고야..



단기 반등 노리다 뒤진다 !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미안한데 부동산은 버린 자식이래.



참고로 한가지 더 말할까?

암에프때 주식 14번 폭락있었거든..

지금 딱 4번 왔어.

그럼 몇번 남은거야??

나랑 내기할래??



어설픈 잔 지식으로 사람들 꼬시지마.

지금은 납작 엎드려서 소비 줄이고 저축하는거야.



주식좀 하면 30년 차트같은거 있기나 한지 모르겠군.

홍콩이나 월가에 지인이나 파트너를 가지고 있는지?

한반도 정세에 전문가들을 알고나 있는지?

하루에도 수십건의 정보를 듣고 요약할 힘이나 있는지.



비관적이라고?



난 아냐..

난 마지막 대한민국의 부의 재분배의 과정이라고봐.

우리도 부자가 될 마지막 기회가 오는거야.

사람이란 절망의 끝에서 늘 마지막 희망을 보는법!



이 기회를 잘봐

두 눈 부릅뜨고 잘봐.

이 환란 앞에 우리의 미래 우리 가정의 미래 내 아이들의 미래가 달려있어.



이 기회를 잡으려면 더럽지만 한 3년 참자고.

우리같은 민초들은 버티는게 힘인거야.

돈좀 아껴써..

악착같이 아끼고 버티자고.

그럼 정말 기회가 올거야.



내말 아니꼬운 사람들의 댓글이 싫어서 늘 30분후에 지우는거 이해해줘.

난 그런글 보면 마음이 너무 괴로워.

좀있다 지울게.



반말 기분나쁘다고 생각하면 미안~
IP : 218.54.xxx.25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24 5:32 PM (59.10.xxx.194)

    뭐 틀린소리같진 않은데 미네님 문투라고보기엔 좀 무리가 있어보여요. 저만 그런가요?

  • 2. 저두요
    '08.11.24 5:40 PM (58.124.xxx.160)

    그냥 미네님 글 여기 저기 짜집기 한 거 같애요.

  • 3. 이글
    '08.11.24 5:48 PM (220.86.xxx.78)

    미네님 글 아니라고 하던데요.
    까페에서요.
    지우셔야 할 듯.

  • 4. 평안과 평화
    '08.11.24 6:23 PM (58.121.xxx.168)

    난 궁금한 게 있어요,
    나라가 이꼴인데도
    명박이랑 만수랑 승수는 고민하는 얼굴이 아니예요.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이 글을 읽고 나니
    그들 얼굴에 비친 그 환희의 표정을 알 거 같은데요.
    정말 공포가 따로 없군요

  • 5. 맞아요
    '08.11.24 6:28 PM (122.37.xxx.102)

    제가 미네님글 3월달부터읽었는데요. 맞아요. 미네르바님글이에요..

  • 6. ..
    '08.11.24 7:11 PM (59.18.xxx.87)

    저글 미네님글 아니예요~~

  • 7.
    '08.11.24 8:39 PM (116.125.xxx.44)

    저도 처음 읽을 땐 미네글로 읽었는데요, 제가 다시 확인해 본 결과 가짜입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402...

  • 8. 아니여요~
    '08.11.24 10:13 PM (59.10.xxx.235)

    할배글~~~저글 다른 사람이 올리는거 보았습니다.

  • 9. 저글..
    '08.11.24 10:22 PM (24.155.xxx.230)

    미네님글 아니구요...
    짜집기한 글도 아니고..
    어느님이 올리셨다 지우신 글입니다.
    제가 보기엔 꽤 신뢰가는 분이예요.

  • 10. 이 글..
    '08.11.24 11:41 PM (61.98.xxx.57)

    11월 초에 경방에 올라왔던 글이에요.
    미네님 글 아닌 것 맞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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