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된 아가랑 우리부부랑 안방에서 같이 자는데요.
초저녁(6~7시쯤)에 아가자면 안방문 닫아놓고 있다가 저희 자러 밤 12시나 1시쯤 들어가면 방안공기가 춥다고 느껴질 정도로 싸늘하더라구요.
보일러 틀면 바닥은 뜨겁고 방안공기는 차고 그래서 아가한테 별루 안좋을거 같더라구요.
저희끼리 쓸땐 벤타쓰면서 방안공기가 차다는 생각을 미처 못했었거든요.
아가땜에 습도조절땜에 벤타를 끄는것도 좀 글쿠 ㅠ.ㅠ
벤타 쓰시는 분들 방안공기 안차갑게 하는 노하우같은거 있으시나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벤타 쓰시는 분들께 문의드려요 ㅠ.ㅠ
아가방 조회수 : 338
작성일 : 2008-11-24 11:57:13
IP : 125.180.xxx.2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반대
'08.11.24 12:10 PM (116.126.xxx.115)저희는 거실에 벤타를 두고 아기를 안방에 재우는데요,
대신 안방문을 활짝 열어놓습니다.
벤타가 있든 없든 모든 방문을 활짝 열어놓습니다. 아님 방이 너무 건조해지더라구요.
서로서로 공기 통하라고 문을 그냥 열어놓으심이 어떠신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