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김정은씨 헤어졌다는데 왜 이리 관심들이 많져?

[ㅡ,ㅡ]

살다가 이혼한것도 아닌데
왜 이게 이렇게나 이야기 거리가 되는지
나는 이해가 안가네요,,,,,

[ㅎㅎㅎ]

그거 관심 많은거 이상하다 느끼시는 원글님도 결국 관심이 있으신거죠...ㅎㅎ
관심없음 아예 글이 많던 작던 사람들의 반응이 있건 없건 진짜 관심이 없죠...ㅎㅎㅎ
뭐 워낙 언론에서 둘이 사귄다고 많이 떠들었잖아요...
둘다 드라마로 유명하기도 했구요...
연예인이라는게 원래 그런거죠....다른나라는 더해요...^^

[.]

연예인이고..
꽤 괜찮게 먹고 산다는 집 자제들이었으니
더 그랬던 듯.

[^^]

뜬금없이 울 엄마 '왜 올림픽때 사람들이 tv앞에서 열광할까' 하며 나이드니 관심있는것도 줄어든다 하시던게 생각나네요 ^^

[이제야]

전 남들이 관심 많던 없던 별로 궁금하지 않던데. 윗분 말대로 원글님도 관심 참 많으시네요.
이제서야 결별 소식을 접했긴 하지만 연예인들이야 당연 대중들의 관심속에 사는거야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저는]

둘이 참 잘 어울린다..여러모로 격?도 맞으니 결혼하면 좋겠다 생각했고
또 서로 진지하게 이번엔(이군 기준) 결혼하면 보기좋겠네 생각했는데
깨졌다니 정말 의외로 느껴져요. 살다 이혼하는 것 보다야 낫겠지만

[,,,]

처음 연인이라할때,, 좀 의아했거든요,,

[전]

사실 처음 두 사람이 사귄다고 할 때부터 좀 뜬금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 사람 잘 어울리는 것 같지도 않고, 이씨가 좀 오버하는 듯한 인터뷰도 많이 하고 해서

어딘가 좀 조작된 듯한 느낌을 받았은데...저만 그랬나봐요.

의외로 두 사람이 잘 어울리다고 생각한 분들이 많네요...

[저도..]

이서진이랑 김정은 둘다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곧 웨딩기사 나올줄 알았는뎅..
좀 아쉽기도 해요.. ^^

[ㅡㅡ;]

연예인들의 삶이란 이럴때 보면 고달플 듯,
그래도 어쩌겠어요..
수요가 없으면 공급도 없을텐데,
궁금해하는 독자들 땜에 기자들은 기사쓰기 바쁘잖아요,

[...]

ㅎㅎㅎㅎ 연예쪽에 무슨일이 생기면 "왜 그렇게들 관심들이 많죠?" 라고 글쓰시는분들이 있으신데요.
저는 분명 원글님도 그런글의 제목을 읽으신것이고 로그인해서 글을 쓰실정도면
무관심한듯 관심을 가지시고있는거겠죠.
그냥 한사람 한사람이 지나가듯 하는 말일뿐이지 ..다른분들도 님과 비슷하게 다 하실일들 하시면서
가쉽거리로 여길뿐이랍니다. ^^

[그건 뭐]

같은 동아리에서든 같은 과에서든 아님 같은 직장에서든 커플이 생기면
남들 주목을 받고 헤어지면 왜 헤어졌는지 궁금해들하잖아요
연예인이란 직업이 워낙 남들 이목이 집중되고 말도 많이 듣는 직업이잖아요
일반인도 그런데 알려진 사람들은 더하지요

[????]

김정은씨 얼마전 종합병원2인가 알리려고 TV오락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이서진 얘기 많이 하던데
헤어진 건가요???

[ㅗ]

관심이 많은것도 관심이시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