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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가족 6명이서 강간..-_-;;;;;;;;

말세다.. 조회수 : 7,394
작성일 : 2008-11-22 14:48:54
"친 할아버지"와 "친아버지', "백부(큰아버지)", "숙부(작은아버지)", 또다른 "숙부", "사촌 오빠" 등 한 집안 식구 6 명이 10여년동안 지적장애를 갖고 있는 가족인 10대 소녀를 무참히 성폭행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충북경찰청은 최근 자신의 조카인 A양(16)을 수십차례에 걸쳐 협박하고 성폭행한 백부 B씨(57)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또 친손녀인 A양을 성폭행한 할아버지(87)와 A양의 숙부 2명, 사촌오빠(16)등 4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백부 B씨는 지난 5월15일 새벽 6시께 자신의 방에서 조카 A양을 협박한 뒤 성폭행하는 등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30여차례에 걸쳐 성폭행이나 성추행한 혐의다.

친할아버지도 2005년 여름께 자신의 집에서 A양(당시 13세)을 협박한 뒤 성폭행하는 등 수차례 걸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숙부 2명과 사촌오빠도 자신의 방에서 자고 있는 A양을 성폭행하는 등 수시로 A양을 협박해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들중 일부는 A양이 임신되지 않도록 피임기구 까지 사용하는 등 계획적으로 성폭행을 자행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더해주고 있다.

또 한 동네에 살고 있는 백부와 숙부 등 3명은 정상적인 가정생활을 하면서도 자신들의 집 뿐만 아니라 차안, 밭 등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수년동안 A양을 유린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A양과 단 둘이 살고 있는 할아버지는 A양에게 폭력까지 행사한 가운데 이들 대부분은 경찰조사 과정에서도 죄의식을 느끼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의 이같은 행각은 10여년전부터 이뤄졌으며, 심지어 A양의 친아버지도 성폭행에 가담했으나 공소시효가 지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패륜범죄는 불우 청소년들을 상담하는 과정에서 전해들은 한 시민단체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며 밝혀졌다.

현재 A양은 시민단체가 운영하는 한 보호기관에 위탁돼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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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인간이길 포기한 놈들이네요..

10년 전부터라니 세상에.. 아이가 너무 불쌍합니다ㅠ

정말 미친거 아닌가요?????
IP : 116.46.xxx.89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준근
    '08.11.22 2:51 PM (221.162.xxx.86)

    부장판사, 란 인간이 담당 맞지요?
    그간 키워준 정을 생각하고, 앞으로도 저 아이가 생활하는데 보살핌이 필요하기에
    모두~ 집행유예랍니다.
    어떻게 생겨먹은 뇌인가요 대체?
    법 공부를 너무 많이 해서 미친 건가요?
    저 정도면 우리가 맨날 미개하다고 놀리는 중국에서도 기냥 총살감아닌가요?

  • 2. ...
    '08.11.22 2:56 PM (210.117.xxx.35)

    키워준 정이 있어서 집행유예가 아니라...
    키워준 사람들이 저지른 죄이기에 더 죄질이 나쁜 것 아닌가요?

    아무리 지적장애가 있다고 해도...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가족이 자신을 저렇게 유린했는데...
    세상 그 누구를 믿고 살아가라고...

    세상에 대한 믿음 자체를 없애버린 나쁜 놈들에게 무슨 정상참작인가요?
    게다가 앞으로 저 아이가 생활하는데 필요한 보살핌을 계속 저 놈들에게 받으란 말인가요?

  • 3. ..
    '08.11.22 3:00 PM (124.170.xxx.73)

    꽃시위는 이런 사안에도 해야되는 거 아닌가요? 솔직히 조성민 문제보다 훨씬 심각한데.. 그런 일엔 너무 흥분하시면서 이 일은 그냥 이렇게 분노하고 또 넘어가는 것 같아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한두번도 아니고.

  • 4. ...
    '08.11.22 3:01 PM (61.35.xxx.209)

    열살 여자아이를...여자 아이 열살 때부터 ... ㅠㅠㅠ
    아무리 지적 장애가 있다손 처도 자기 짐승처럼 대우 받고 심신의 고통이 없었을까요?
    과연 임신이 한번도 안됐을까요?
    저 아이가 사는 곳 관공서의 복지담당자는 저런 사실을 도저히 알수 없는 건가요?
    저 남자들의 아내와 딸들은 이 일을 도대체 어떻게 보는 거랍니까?

  • 5. 미친.
    '08.11.22 3:03 PM (211.40.xxx.26)

    저들이 커가는데 무슨 보살핌을 해줄까요???
    기껏 사시 붙고 연수원에서 판사할 정도면 공부도 왠만큼 하셨을텐데....
    사리판단을 그리 못하시는지....
    갑자기 신의 저울이란 드라마가 떠오르네요
    저 아이의 상처는 누가 보듬어 줄까요???
    그 상처 죽을때까지......
    에구 .......
    나쁜 사람들
    총살은 넘 쉽게 죽어서 안됩니다
    무기징역으로....
    언제 죽을지 모르는 두려움을 맛보게 해 줘야 합니다




    연수원에 있는 친구도 기가 막히다 합니다......

  • 6. 말세다..
    '08.11.22 3:05 PM (116.46.xxx.89)

    관련 기사에요..ㅠ 정말.. 할 말이 없어요ㅠ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

  • 7. 정말
    '08.11.22 3:06 PM (211.187.xxx.247)

    저런인간들은 죽여 버려야 합니다. 저것들이 사람입니까? 도저히 믿어지지가 않네요. 미친것들

  • 8. 휴.
    '08.11.22 3:08 PM (211.202.xxx.91)

    이나라는 도대체 어떻게 된 나라이길래..머가 죄인지 아닌지도 구별이 안되나요

  • 9. 구름이
    '08.11.22 3:10 PM (147.46.xxx.168)

    연수원에 친구 있으시다는 분께..
    제발 앞으로 저런 개망나니 법조인들이 좌지우지 하는 세상을 보고 싶지 않다고 전해주세요.

  • 10. ...
    '08.11.22 3:25 PM (220.75.xxx.188)

    보살펴줘야 하니까 집행유예라니....말도 안되네요..
    이때까지 친부를 비롯,,직계가족들이 보살펴준게 성폭행인데,,계속 성폭행 하란 말인지..
    부장판사 아무나 하나봐요....
    아무래도 연수원 및 법원 게시판에 가서 한마디 해줘야겠습니다...

  • 11. ..
    '08.11.22 3:31 PM (123.248.xxx.87)

    너무 충격적인 뉴스네요.
    친할아버지. 친아버지 친이란 단어를 의심하게 되네요.
    게다가 어이없는 판결까지요.

  • 12. 그 판사
    '08.11.22 3:47 PM (221.146.xxx.39)

    자기 딸이 당해도 똑 같으려는지.....

  • 13. 에라...이
    '08.11.22 3:48 PM (118.223.xxx.67)

    오준근부장판사.... 아내,딸 없나요?

  • 14. 나무바눌
    '08.11.22 4:04 PM (211.178.xxx.232)

    짤라!!!!
    아님...뽑아!!!!!!!!!!!!!!!!!!
    아우 열나...............ㅡ,.ㅡ

  • 15. 아무리생각해도
    '08.11.22 4:12 PM (220.75.xxx.188)

    이해가 안되요,,ㅜ.ㅜ
    모르는 여자들 성폭행하면 성범죄자돼서 구속되고,,전자팔찌 차는거고
    직계가족 여자를 성폭행하면,,직행유예인가요...?
    휴!!!!
    그 부장판사,,자기 친딸이,, 부장판사의 아버지,,남동생,형한테 성폭행당하고,,
    조카들한테 성폭행당해도 집행유예일까요..
    속이 부글부글

  • 16. .
    '08.11.22 4:14 PM (222.106.xxx.11)

    의식주 등 기본생존의 보살핌을 위해서라면 차라리 쉼터에 보내는 게 낫지요..
    저 여자아이의 생존을 성폭행과 바꾸라는 의미인가요? 어쩌면 저런 판결을..

  • 17. 이집안
    '08.11.22 4:25 PM (58.77.xxx.7)

    에 여자는 없나요? 엄마도 큰엄마 할머니까지도???

  • 18. ..
    '08.11.22 4:35 PM (58.239.xxx.153)

    글내용으로 봐선 여자들이 전혀 없네요..

  • 19. 세상에 이런일이..
    '08.11.22 4:38 PM (218.49.xxx.224)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돌봐줄 사람이 그렇게도 없었나요.
    정상이 아닌것도 가여운 인생인데 그런 아이를 10살부터 그렇게 하다니....
    전부 잡아서 집어넣고 키워줄 사람이 없다면 보호기관으로 보내는게 낫지않을까요?
    정상적인 인간은 하나도 없는 집안인것 같군요.
    멀쩡한 사람이라도 그런일겪으면 정신병 걸릴것 같은데...
    아픈애를 그렇게하다니.......완전 사이코집안의 남자들같네요.
    친아버지란 놈은 시효가 지났다고 하네요.한심한 것들 같으니라구..

    여성단체나 장애자 보호기관같은곳에서 들고 일어나야하는것 아닌가요?

  • 20. 정말
    '08.11.22 5:05 PM (59.22.xxx.184)

    집안 전체가 정상은 아닌듯. 게다가 아내들은 전부 모르고 있었는지.
    정말 공개처형해도 시원찮을 사람들이네요.

  • 21. 이사람들..
    '08.11.22 5:17 PM (124.62.xxx.56)

    차라리.. 감옥갈걸...하는 생각을 뼈저리게 하는 생활을 하게 될겁니다. 사돈의 팔촌까지...

  • 22. .
    '08.11.22 5:34 PM (211.41.xxx.116)

    오준근 판사 탄핵 서명하는 곳입니다. (펌)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63065

    나라꼴..진짜..

  • 23. ;;
    '08.11.22 5:39 PM (118.22.xxx.144)

    정말 저번에도 이 기사보고 너무 충격적이었는대 윗분이 마침 올려 주셨군요. 저도 서명 운동을 해야 되는게 아닌지 물어 보고 싶었거든요. 물론 최진실씨건도 깊은 애도의 마음이 있습니다만,, 이런 일이야말로 힘도 없고 아무런 능력이 없는 불쌍한 소녀를 위해서 우리가 서명운동을 해줘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 24. 내가
    '08.11.22 5:44 PM (114.48.xxx.67)

    창피해서...일본 친구가 이 -_- 뉴스를 보고 저를 보고 딱 이렇게 얘기하는데..
    "법조계 사람들이 그렇게 판단했다는건 사회 전반의식이 그렇다는거야,아님 지도(?)계급들이 그렇다는거야? " 제 대답이 ".................."
    정말 할 말이 없는게,열 받고 현대화 되었다는 요즘 세상에,,조선 시대도 아니고,,조선 시대라면
    후레자식이라고 도리어 처벌받을만한 일인데 밥 먹고 배웠다는 인간이 저런 판단을 내렸다는 것에 울분이 처오르고 그런인간을 지식인이라고 추대하는 우리나라가 무섭습니다.

  • 25. .
    '08.11.22 6:03 PM (121.134.xxx.188)

    그 판사가 지 딸한테 그런맘을 먹은적이 있나봅니다.
    저렇게 이해해주는걸보니.

  • 26. ..
    '08.11.22 6:16 PM (122.32.xxx.149)

    기사 말미에 일부 가족 구성원이 이 사건 때문에 자살을 시도하거나 자살했다고 나와있는데..
    아마 그 부인이나 딸들 얘기겠죠.
    그런데도 무슨 이런 짐승들의 보살핌이 필요하다고 판단을 내렸는지
    그 판사도 못지않게 인간 말종이네요.

  • 27. 법조계
    '08.11.22 6:46 PM (122.32.xxx.21)

    그 쪽 사람들이 일반 사회 의식변화보다 좀 구리게 심합니다.
    형법이 더 문제입니다. 말하기 긴대..암튼 그걸 믿고 판사색히들이 저 ㅈㄹ합니다.

  • 28. 능지처참
    '08.11.22 6:52 PM (115.137.xxx.254)

    광화문 사거리에서 온 국민이 보는 앞에서 능지처참을 해야 합니다.
    저건 정말로 총살 감입니다.
    대 를 끊어 줘야 합니다.

    믿을수가 없네 정말.....

  • 29. 뭐라..
    '08.11.22 6:54 PM (222.106.xxx.64)

    할말을 잃게 만드는 사건과 판결이네요.
    친부 친할아버지이하 저 역겨운 짐승새끼들을 비참하게 죽여도 속이 시원찮을판에...휴...

  • 30. 더러운놈
    '08.11.22 7:06 PM (24.82.xxx.184)

    저도 얼마전에 이 기사보고 정말 눈물이 날 것 같더라고요.
    가족들보다 그 판사놈이 더 미친놈인 것 같기도 하고,
    그 할아버지 90이 다 되어가는 나이에 힘이 남아돌아서 그 짓하셨을 것 같은데
    나이를 참작해서 어쩌구저쩌구,
    키워줬으니 어쩌구저쩌구, 앞으로 그 아이를 보살필 가족이 필요하니 어쩌구
    미치지 않고서야 저런 소리를 할 수 있겠어요?
    언제부터 대한민국 판사님이 저렇게 관대하셨답니까?
    지도 남자라고 아주 더럽게 판결냈지요.
    온갖 쌍욕을 다 해줘도 시원찮을 것 같아요.

  • 31. 말세입니다
    '08.11.22 7:59 PM (125.182.xxx.134)

    혈육이라는 짐승만도 못한것들한테 성폭행당한 아이를 키우고 돌봐준거 생각해서 집행유예라.

  • 32. 이럴 때
    '08.11.22 8:05 PM (121.164.xxx.236)

    우리 나라에 공개처형이라는 것이 있었음 해요. 그냥 거리의 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잖아요?

  • 33. ㅉㅉㅉ
    '08.11.22 9:00 PM (211.41.xxx.33)

    그 판사 딸이 있다면 그렇게 판결 못할텐데 말이죠..


    그 판사가 지 딸한테 그런맘을 먹은적이 있나봅니다.
    저렇게 이해해주는걸보니. 22222222222222222222

  • 34. ...
    '08.11.22 9:15 PM (121.131.xxx.166)

    그 판사가 지 딸한테 그런 맘을 먹은 적이 있나봅니다.3

  • 35. 정말
    '08.11.22 9:31 PM (61.99.xxx.142)

    눈물 날 것 같아요..
    그 아이의 인생은 누가 보상해줄지...
    그 소녀도 행복할 권리가 있는데, 앞으로 살면서 그 치욕스런 과거를
    한시라도 잊을 수 있을지...
    휴....... 마음이 미어집니다.

  • 36. !!!
    '08.11.22 9:43 PM (59.0.xxx.233)

    이 사건에 여성부는 왜 침묵하고 있는지요? 가슴이 너무 아픔니다

  • 37. 서명을
    '08.11.22 10:15 PM (222.235.xxx.109)

    서명을 하고 왔습니다.
    세상이 망하려나 봐요.

  • 38. 저런
    '08.11.22 10:17 PM (211.219.xxx.73)

    망나니 같은 노 ㅁ 이 부장판사라니 ...
    딸가진 엄마로써 열받네요.

  • 39. 그 판사의..
    '08.11.22 10:39 PM (122.34.xxx.42)

    주변에 딸이나 조카,,여자친척들은 몸 좀 사려야겠네요.저런 판결을 내릴 수 있는 뇌 소유자인
    부장판사님..주변에 있는 여자들이 불안해서 살겠나요?밥먹여주고 한집안서 재워주면 성폭행해도
    돌봐주는 개념이라니..판사님 주변 여자분들은 등짝이 다 서늘할 듯 하네요.

  • 40. 정녕
    '08.11.22 11:15 PM (220.85.xxx.190)

    우리가 이런 판결을 보고도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고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야 하나요?
    이런 일도 우리 여자들이 아니 아줌마들이 정말 좀 나서야 하지 않을까요
    편지니 전화니그런것에 꿈쩍도 안할 위인들이겠지만요
    정말 너무 화가나고 떨려서 가슴이 먹먹합니다
    분노를 표현할 길이 없네요
    도대체 그 아이 인생은 어찌 된답니까..
    그 굴속으로 다 들여보내진다면 그들이 또 안그런다는 보장은 있는건지..
    그 주변의 여인네들은 정말 귀막고 눈막고 있는겁니까

  • 41. ..
    '08.11.22 11:16 PM (211.52.xxx.171)

    덱스터 부르고 싶습니다.

  • 42. 임부장와이프
    '08.11.22 11:28 PM (125.186.xxx.61)

    어떤 인간이 저런 짐승 만도 못한 놈들을 집행유예로 풀어 준단 말입니까?
    촛불 들었다고 구속시키면서 저런 인간들은 집행유예라니?
    지금 유사범죄 부채질 하고 있는 겁니까?
    서명하고 왔는데 자꾸 화가 나네요.

  • 43. 미친나라
    '08.11.23 12:02 AM (119.64.xxx.170)

    서명하고왔어요. 저도 덱스터 부르고 싶군요.

  • 44. 오준근
    '08.11.23 12:56 AM (124.199.xxx.70)

    그 판사가 지 딸한테 그런 맘을 먹은 적이 있나봅니다.4
    짐승같은 놈들을 집행유예로 판결내린 놈 똥바가지 퍼 부어 주고 싶습니다.

  • 45. 외신감이네요
    '08.11.23 1:05 AM (220.75.xxx.201)

    챙피해도 이런건 외신에 알려야합니다.
    대한민국에 인권은 이 수준이란걸 전 세계에 알려야죠.

  • 46. 새옹지마
    '08.11.23 1:09 AM (122.47.xxx.70)

    여러분 지금 이 사건도 당연히 피해 소녀를 위해 뭔가를 해야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가지더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이 런 일이 있을 떄마다 가까운 아이들이나 가난한 사람들을 관심있게 지켜봐 주세요 언론을 통하여 공개되는 것이 다인줄 아시는데 너무나 흔한일입니다 남자들중에는 짐승이 있기 때문에 항상 약한 자를 쉽게 노립니다
    그리고 성폭행 범에게는 무거운 징역형을 내리기 어렵기 때문에 더 그렀습니다
    저는 형벌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더 소중하고 무서운것이 우리 사회집단의 결단력이라고 봅니다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면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배워서 남주냐는 배워서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야합니다 그들은 조그만 관심도 큰 희망입니다
    물론 도시에서도 일어나는 일이지만 시골 저희 고향에서도 일어난 옛날 일 입니다
    하지만 동네에 누가 나서서 이런 소녀를 위하여 나서주겠습니까
    저는 했습니다 그 놈이 우리 아버지 친구입니다 아니 그 영감 저는 전화해서 욕하고
    술치 채서 행패를 부리길래 차안에서 가만히 지켜 보고 있다가 몇 달 뒤 시골 길을 걸어가고 있길래
    차를 그 놈 옆으로 갖다붙이고 창문을 열고
    " 야 이 미친 놈아 네가 인간이야 짐승이지 00이 지금 어디있는지 알지 보고 싶어 내가 데려올까
    야 이 짐승아 한 번만 술쳐먹고 까불면 내가 이제 가만히 안둔다"
    시골은 좁아서 이러저리 친인척 사돈, 친구 등으로 얽혀있습니다
    아참 또 얼마전에 감히 저희 식당에 왔더라구요 저는 심장이 두근두근 했습니다 무서워서가 아니라
    저 놈을 어떻게 내 앞에서 쫓아 낼까하고 용기를 내어 얼른 밖으로가
    "야 네가 감히 여기가 어디라고 와 앞으로 꼴도 보기 싫어니까 꺼져"
    물론 다른 사람들 눈치 못채게 했고 함께 온 어른들께는 정중히 사과를 했습니다
    그리고 설명을 했습니다
    여러분 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주시고 우리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많은 것을 주자는 것이 아닙니다
    조그마한 똑똑함을 발휘하여 그들을 위한 일을 해 봅시다
    제가 시민단체 회원이 되여 활동하는 것을 아는 분들은 평소에는 특별한 아이야 하는 정도로 보다가
    큰 일이 터지면 어쩔수 없이 저의게 도움의 전화를 합니다
    정말 별의 별 일이 다 터집니다 이렇게 남의 일이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하다보면 결국은
    내아이도 보호가 되고.......성범죄자들은 현명한 부모의 자녀나 그 주위의 사람들은 절대로 접근을 하지 않습니다 저도 지금생각해보면 어릴 때 버스에서나 직장에서 성추행을 당했는데
    얼마나 제가 어리고 멍청해보였으면 그랬을까요 우리때는 성폭행 성추행이라는 말도 없었어요
    그냥 찝ㅁ찝하고 황당했지만 지금은 여학생들 함부로 했다가는....이런 면은 우리사회가 좋은 교육이 되어 흐뭇하지만 여전히 가난한 사람들은 위험에 빠져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서명하는 곳 모르는데 좀 알려주세요 현명한 여성분

  • 47. rr
    '08.11.23 2:21 AM (124.111.xxx.222)

    판사 탄핵 서명하는곳이예요. 위에 나와있는데 제가 다시 한번 복사합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63065

    아..정말 손발이 후들거리네요.
    그 아이 앞으로도 그가족들이 계속 보살펴야 한다니..! 그렇게 살도록 놔두면 안되잖아요?
    어떡하죠???

    판사탄핵이 되면 바뀐사람이 판결도 다시 내는건가요? 그 사람은 믿을수 있을까요?
    아.. 정말 연약한 아이들은 주변 어른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가슴이 미어지네요.
    특히 아이들에 대한 범죄는 정말 강하게 처벌해야합니다!

  • 48. 콩가루
    '08.11.23 3:19 AM (122.46.xxx.114)

    그 집안 정말 죄다 미쳤군요!
    죽일놈들..

  • 49. 서명
    '08.11.23 6:54 AM (124.111.xxx.86)

    하고왔습니다. 기가막힐따름.......

  • 50. 능지처참
    '08.11.23 7:09 AM (68.230.xxx.86)

    전 이글읽고 오늘 잠 못잘것같습니다.
    가슴에 돌덩이를 얹어놓은것 같아요.
    저런 판사부터 옷벗겨야하고
    짐승만도 못한 저놈들은 윗분말씀대로 광화문한가운데에서 능지처참하는게 옮은일인줄 압니다.
    금수만도 못한것들.

  • 51. ***
    '08.11.23 9:18 AM (222.236.xxx.68)

    서명하고 왔습니다.
    진짜 말세로군요. 해당지역의 복지부 담당공무원은 도대체 뭘 한겁니까? 세금낸것갖고서 헛돈쓰지말고 정말 필요한곳이 이런데 아닌가요? 자기네 소임을 다하지 못했으니까요. 징계해야합니다. 해당 오준근부장판사, 이넘도 옷벗기고, 변호사개업해도 사건맡기지 말아야 합니다.
    정말 짐승만도 못한 놈들이예요. 자기 어머니, 아내, 딸, 누이동생이 여자라는 사실을 망각했나봅니다.

  • 52. ...
    '08.11.23 10:49 AM (116.120.xxx.164)

    징승만도 못한....
    며칠전 목줄에 핏물이 줄줄 흐르면서도 자기 새끼귀여워서 저녁마다 사람피해서 들여다보던
    그 백구가 생각나네요.

    인간이 짐승에게 배울것 배우고 개ㅆㄲ라는 말도 아껴서 쓰야겠어요,
    개만도 못한....
    그 달린게 모라고 할짓꺼리가 없어서 식구가 돌아가며 그짓을..에라이 디질...
    평생 그러고 살아라고 법같지도 않은 법다룬 녀석들도 똑같아.

  • 53. 저두
    '08.11.23 11:33 AM (116.127.xxx.210)

    서명하고왔어요. 어떻게 그런판결을 내린사람이 판삽니까. 그할아버지니 모니보다 이 판사라는 인간에 더 분노가치미네요...

  • 54. 그러니까
    '08.11.23 12:13 PM (123.99.xxx.144)

    우리나란 법이 있어도 없어도 그만 그만..판사가 저러니 나라가 법이 있어도 뭐 하겠어 성폭행 당한 소녀 하나도 못 지키는데...

  • 55. 판사씨
    '08.11.23 12:19 PM (121.183.xxx.28)

    판사씨 두뇌엔 키워준다는 개념이나 서 있는 인간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어떻게 10여년 동안 성폭행을 일삼아 온 일당들이 이 아이를 키워줬다고 판단하는지
    그 사상이 정말 의심스럽군요...
    위에 님의 일본 친구분 말씀처럼 소위 배웠다는... 그리고 사람의 인생을 결정하는 판사라는 인간이
    저따위 판결을 하는 건...
    ... 아니라고 믿고 싶네요... 단지 저 판사라는 인간만이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길 간절히 바라뿐입니다. ㅠ.ㅠ

  • 56. 꺼먼양
    '08.11.23 1:55 PM (76.29.xxx.139)

    서명하려 했더니 로그인하라네요.
    이런말하믄 안되지만, 그런짓하는 늠들만 하나하나 찾아네 읍애버리는 일만 전문으로 하는 사람없나요?

  • 57. 서명
    '08.11.23 2:22 PM (119.64.xxx.34)

    생각보다 아동성폭력 너무 많습니다.
    진짜로. 제가 전담기관에서 일했었거든요.. 심장이 터질 것 같았어요. 날마나 가슴이 아파서

  • 58. ...
    '08.11.23 9:02 PM (58.233.xxx.166)

    기가 막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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