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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잠자는 자세는 어떠세요?
옆으로 누워자는데 그것도 거의 몸한쪽을 엎드리듯 바닥에 대야 편한합니다.
옆으로 누운채 다리는 한쪽을 기역자로 올리고 엎어져있는 모습...웃기지않나요? ^^::
그래서 옆으로 누워 긴 베개같은걸 안고 누르며 자거나...
아님...옆으로 누워 낮은 배게를 배에 깔고 자는걸 좋아합니다. ^^
게다가 요즘 자면서 끙끙대기조차 한답니다. (왜 너무 아플때 저절로 나는 신음소리같은..)
저는 왜 이불덮고 반듯하고 고상하게 자는 포즈가 안나오는지요. 흑...
1. ..
'08.11.22 11:50 AM (218.52.xxx.15)그게 척추건강에는 더 좋지않나요?
우리 부부는 서로 등대고 그렇게 잡니다.
심지어 남편은 베게에 얼굴을 박고자서 아침에 베개도장을 찍어요
누빈 베개는 절대 못쓰죠. 빨래판이 되거든요 ㅎㅎㅎㅎ2. 저도
'08.11.22 11:54 AM (125.184.xxx.193)그 자세로 잘 자요...자다보면 엎드려 있는건지...뭔지 구문이 안갈정도로...
그런데 요즘 임신해서 그 자세가 불편해지네요..ㅜ_ㅜ3. 전
'08.11.22 12:14 PM (218.147.xxx.115)아주 다양한 자세로 잡니다. ㅠ.ㅠ
1. 몸 바로 누워서 다리만 양반 다리로 꼬고 자기.
2. 거의 엎드린채 다리 한쪽 쭉~ 뻗고 다른 한쪽은 팔로 감싸안고 자기
3. 바로 누워서 한쪽 다리를 다른쪽 다리 무릎에 올리고 자기.
4. 바로 누워서 두 다리를 접고 자기.
(무릎 꿇고 앉은 상태에서 그대로 누은 듯..ㅠ.ㅠ)
가끔 남편이 제 다리들이 걸리적 거린다고 불편해 합니다만
요즘은 남편도 물들어서 2번 자세로 가끔 잡니다.
물론 저처럼 한쪽 다리를 팔로 감싸안고 하진 못하고 살짝 다리만 접은 정도로..
제가 제일 잘 이용하는 잠버릇은 2번입니다. 무지 편하고 좋아요.
그러다 때때로 1.3.4번을 가끔씩 섞어줍니다. ㅠ.ㅠ4. 일편단심
'08.11.22 12:14 PM (116.41.xxx.78)잠자는 습관에 따라 얼굴형도 차이가 있더군요,
5. 저도
'08.11.22 12:20 PM (121.139.xxx.236)그런 자세로 잔지 몇년 된거 같아요.
천정 보고자는건 무서워서 못자요.(귀신이 쳐다보는거 같아서..)6. 주름천적
'08.11.22 12:56 PM (210.98.xxx.135)저는 일부러 똑바로 누워서 자는 습관을 들여요.
옆으로 자면 참 편한데 얼굴에, 눈가에 주름이 생겨요.
젊었을때는 모르겠는데 나이들어 얼굴에 탄력 없어지니 옆으로 누워잤더니
얼굴 피부가 밀려서 주름이 진 그대로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몇년 바로 누워잤는데 훨씬 덜합니다.
그리고 소화 안될때는 잠시 얼굴에 신경쓰면서 오른쪽이 밑으로 가게 옆으로 해서 좀 누워있고요.7. 전...
'08.11.22 1:04 PM (116.36.xxx.172)심장이 안좋아서
똑바로 누우면 숨이 탁탁 막혀요
그래서 옆으로 누워 자는데...8. 안좋아요
'08.11.22 1:05 PM (221.162.xxx.86)저 평생 원글님처럼 자는 습관 가지고 있었는데요. 그게 아픈 곳이 있어서 덜 아픈쪽으로 몸이
가다 보니 그렇게 되는 거래요.
그냥 옆으로 해서 긴 베개 끼우고 자는 건 괜찮지만 엎어지다시피 하는 건 척추에 굉장히 안좋습니다. 전 디스크도 있어요... 그리고 얼굴에 주름도 많이 생기고요.
자는 습관 고치시는 게 건강에는 더 도움이 될 거에요.9. 원글입니다.
'08.11.22 4:05 PM (61.109.xxx.204)옆으로 자니 얼굴이 밀려서...주름생기는건 맞는것같아요.
한번은 패브릭쿠션을 베고 잤더니 얼굴에 고대로 찍혀서 빗살무늬 토기같았어요. ㅡ.ㅡ;;
제가 심장이 안좋은것도 맞아요.
다 이유가 있었군요.. 근데도 쉽게 고치지는 못하겠으니...10. ...
'08.11.22 4:17 PM (220.75.xxx.188)맞아요,,저도 아침마다 일어나보면 눈밑에 주름이 반달형으로 자글자글
옆으로 잤더니 뺨의 살이 위로 쓸려 그런거 같아요
그뒤에 바로 누워자도록 연습하고 있어요
근데 눈밑주름 어떻게 관리하시나요...ㅜ.ㅜ11. 울
'08.11.22 10:16 PM (210.204.xxx.132)아는 대자로 뻗어서 잡니다. 나는 울 아를 꼭 안고 자고요. 그래서 목 뒤가 항상 아파요. 주름도 생기는 것 같고.
12. 혹시
'08.11.23 1:54 AM (118.35.xxx.78)원글님 저혈압이 있으신가요?
제가 혈압이 낮은데 똑바로 누우면 어지럼증을 잘 느껴서 옆으로 자는게 편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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