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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구입문의..?

걱정... 조회수 : 788
작성일 : 2008-11-22 10:32:09
대출 갚을려고 작은아파트 팔고, 아주 작은아파트 전세로 이사했답니다. (지방..)
약간의 돈이 남는데  지금 동네에서라도 금을 구입하는게 괜찮을까요???
예금과 금구입을 나눠서 하는게 나은지, 돈이 너무 조금이예요.
전부 3000만원 있어요...
IP : 218.101.xxx.9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천한라봉
    '08.11.22 10:35 AM (219.254.xxx.88)

    헉..
    그정도면 많은거아닌가.. 저같은 사람한테는^^

    분산투자하세요.. 몰빵하면 안되요~ 라는걸 봤어요.
    적당히.. 분산투자.. 글코.. 예금자 보호되는 은행꼭 가시구.. 또 안전한 은행..으로요..

  • 2. 오오....
    '08.11.22 10:36 AM (125.184.xxx.193)

    3000만냥..*_* 부럽습니다..*_*;;;
    전.....찔끔 찔끔 하고 있는중인데..-_- 훗..-_-;

  • 3. 근데
    '08.11.22 10:41 AM (211.187.xxx.163)

    도는 얘기론, 투자가치는 없고 그냥 자산 보호 차원에서 금을 구입하란 얘기...
    오래 둬야된다는거죠.

  • 4.
    '08.11.22 10:52 AM (122.32.xxx.21)

    '대출 갚으려고 아파트 팔고...작은 아파트로 이사...'
    82에서 본 자산관리중에 가장 성공적인 사례가 아닌가 합니다.^^
    남들도 그렇게 하고 싶은데, 이사가 망설여지거나 집이 안팔려 못하고 있죠.
    제 일같이 뿌듯하네요.

    근대 유동성 3천이라면 금을 사시는건 좀 그렇지 않을까요?
    82에서 금구입 얘기가 나오는건 어디까지나 헷지 차원입니다.
    수익이 나길 원하면 나중엔 결과에 실망할수도 있어요, 자식에 물려줄 각오하고 사는게 금이라고..
    저같으면 정기예금하겠습니다.
    그러다가 정말로 집값이 폭락하면...(아주 나중에) 다시 집구입을 고려하겠습니다.

  • 5. 걱정...
    '08.11.22 10:54 AM (218.101.xxx.92)

    점심 먹고 동네 한바퀴 돌아 볼려구요...

  • 6. ...
    '08.11.22 10:58 AM (125.131.xxx.30)

    저..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원래 이것저것 투자를 많이 해보셨거나
    금에 대해 잘 아시는 게 아니라면
    지금 금을 사는 건 장기적으로는 손해볼 것 같습니다
    그걸 자식한테까지 물려준다면, 그 정도의 장기라면 또 모를까...
    지금 금에도 투자/투기 세력이 많이 몰린 걸로 아는데요..
    여기 금 사셨거나 사신다는 분 많이 계신데 잘 알아보고 사신 건지 궁금..
    튤립도 석유도 과연 떨어질까 싶게 가격이 오르다가 결국은 거품이 꺼졌죠
    지금 원화 가치가 많이 떨어졌고 물가가 오르고 있긴 하지만
    금을 팔아서 화폐대용으로 써야할 상황까지 올까...저는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보자면 금은 석유랑 다를 거 없이 그냥 원자재 한 종목일 뿐이고요
    하여간 요는 금은 비추라 이겁니다
    선택은 각자 하는 거지만요

  • 7. 걱정...
    '08.11.22 11:08 AM (218.101.xxx.92)

    2000만원 이상은 예금하고 500만원에서 1000만원 정도는 금구입 해야
    되는게 맞나 싶어서요.
    정말로 집값이 폭락하면... 아주 작은 아파트 살려구요.
    아이없고 부부만 살거라서...또, 전기요금등 많이 오르면 힘들어지니까...

  • 8. 미네르바..
    '08.11.22 8:21 PM (121.128.xxx.42)

    미네르바님에 의하면, 6개월 비상자금 (월급의 6개월치는 비상자금)으로 가지고 있으라 했거든요.
    그만큼을 떼어 놓고 예금자 보호 되는 CMA에다가 넣어 놓으시고, 금구입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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