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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았나요???????????

이호예 조회수 : 3,067
작성일 : 2008-11-22 07:35:12
몇해를  적립해 회원과  여행을  했는데요
현지 가이드가  라턱스를  강력 추천하여
구입했지요  그것도  외상으로   7,5센치 라택스 요  벼개
거금  131만원  주었는데  국내에는  150만원  이상 주어야  된다는데
시골이라  알아볼  기회가  없어  ,,,,,,,,,,,,,,,,,,,,
IP : 220.81.xxx.21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일이,,
    '08.11.22 7:40 AM (222.237.xxx.105)

    베개 하나 가격이신가요?
    이미 사신거 어떡하시겠어요,,, 참 세상은 눈 감으면 코베간다더니,, 여행에서 물건사기란
    어렵고도 힘든일인듯,,,,, 장터에 두루고미님 검색해보세요,

  • 2. 우유
    '08.11.22 7:43 AM (218.153.xxx.167)

    불만제로에 나왔던것 같은데..
    국내에서 만드는거라고.
    벼개를 131만원이라니...아이고 우리 같은 서민은....

  • 3. 이호예
    '08.11.22 7:52 AM (220.81.xxx.216)

    벼개2개 침대에 까는요입니다
    허리가 안좋아 눈딱 감고 구입했어요

  • 4. 사랑이여
    '08.11.22 8:03 AM (222.106.xxx.187)

    냄새는 안 나나요?
    매장은 국외에서 하고 경기도 어디에서 생산하여 국내에 배달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잠자리가 매우 편안한 것은 사실로 알고 있습니다.
    가격문제보다 건강에만 좋으면 괜찮지 않을까도 생각해보는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냄새가 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5. 원글이
    '08.11.22 8:06 AM (220.81.xxx.216)

    태국현지에 구입했고요 냄새는 없어요
    우선 푹신 푹신하여 허리는 편한듯해요

  • 6. 앨런
    '08.11.22 8:46 AM (124.56.xxx.189)

    거기 가시면 정말 사지 않을수 없게 만들더라구요
    한 사람당 직원 한명씩 붙어서 졸졸 따라 다니고 권유하고
    저는 돈도 없고 남편이 못사게 한다고해서 가지고 있는 현금 내에서
    벼게 1개만 구입했는데 설명 들으면 정말 침대패드까지 사고 싶게 만들었어요
    태국 로*라텍스 견학했구요
    기왕 구입하셨으니 잘 쓰세요 ^^

  • 7. 원글이
    '08.11.22 9:14 AM (220.81.xxx.216)

    앨런님 혹시 생약 병원 가보셨나요
    회원이 모두 비닐하우스 일하는 분이라 모두가 환자인데
    현지 박사님 진맥으로 약을 몇십에서 몇백 처방하는데
    많이 구입하데요
    전 믿을수 없어서 사전에 정보가 없어서 라택스도 후회 막급입니다

  • 8. 이호예
    '08.11.22 9:26 AM (220.81.xxx.216)

    무식했어요 침대 카페트 맞아요
    저는 온돌방 위에 요로 사용해요 속이 씁쓸하네요
    홈쇼핑 이나 백화점에도 있다 하던데요

  • 9. 환불
    '08.11.22 9:34 AM (211.237.xxx.199)

    환불해달라고 해보세요
    외국여행지에서 구매한 물품을 반품할 수 있다고 알고있어요
    여행사에 문의하면 수수료를 얼마 제하고 반품 가능하다는데...
    벌써 쓰셨으면 곤란하겠지요

  • 10. 서사장
    '08.11.22 9:40 AM (122.46.xxx.58)

    저두 올해 2월 태국현지서 라텍스 2셋트 사왔어요!!
    7.5센치, 5센치짜리로...
    돌아오는 비행기로 같이 실어서 왔는데
    걍... 뭐 그럭저럭 포근하니 좀 더 침대안이 따뜻한 느낌만 들뿐...
    허리 안 좋은 사람들한테 좋다는 꾐에 넘어간듯 싶어요!!
    없어도 살았는데 괜한 돈xx 한거같은 ...
    같이 여행간 일행중 태국여행 세번짼데 매번 고민만하다
    마지막 기횔꺼같아 지른다길래.... 같이 질렀죠 뭐!!

  • 11. .
    '08.11.22 10:05 AM (119.203.xxx.129)

    여행사에 환불하겠다고 하세요.
    제가 아는분은 뉴질랜든가 어디가서 약품 사왔는데
    남편이 환불 받으라고 해서 수수료 얼마 떼고 그렇게 했거든요.

  • 12. -`
    '08.11.22 10:13 AM (116.46.xxx.140)

    태국여행갔더니 가이드가 여행 초기부터 고무나무가 많다면서 태국의 역사나 유물등의 설명은 전혀 없는데 차타고 다니면서 고무나무숲만 나오면 저기도 고무나무숲입니다. 하며 쇄뇌를 시키더군요
    마지막날 공장 가서 보니 정말 마감이 허접했어요,,
    라텍스는 부서지는 가루들이 발암물질이라 잘 움직이지 않는 침대 매트리스를 여러번 씌워서 사용하는데 사실 접었다 필 확률이 있는 얇은 매트나 배게는 몇년 사용하고 버리기에는 너무 고가라고 생각됩니다.
    저라면,, 환불하고 메모리폼으로 사겠습니다. 그가격이면 백화점가서 사도 되겠는데요

  • 13. 여행사
    '08.11.22 10:37 AM (121.131.xxx.58)

    여행사 통해서 환불하세요.
    싫은소리 듣더라도 후회되시면 환불 하심이 맘도 편할것 같네요
    저희도 몇년전 약 사고 환불 받았어요
    전에 무슨 프로에서 호주에서 파는 비싼약의 효능과 가격에 대해 문제를 제기 했던적이 있었죠
    그래서 가이드가 데리고 가는곳에서 파는 물건은 될수있으면 안사는게 나을것 같아요

  • 14. 언젠가
    '08.11.22 4:59 PM (218.54.xxx.181)

    tv 에서 다뤘던 내용이에요.

    동남아 여행 때, 가이드가 은근히 종용해서 라텍스 제품 구입하게 하는 것이요.
    진맥해서 약 처방 받아 약 사는 것도 다 그렇고 그런 것이랍니다.
    환불 요청해 보시고 안되면 할 수 없는 것이지요.
    액땜 했다고 생각하시고 그냥 좋은 마음으로 사용하셔야지요.

  • 15. 코스트코
    '08.11.23 2:21 AM (69.159.xxx.244)

    35센티 라텍스 매트리스 costco에서 3개월전에 $699 + tax(15%) 주고 샀어요. 거의 $1000 이니 한국에 배송하고 하면 그 정도 가격이 나올 것 같은데요?
    작은 박스포장인데 펴 놓으니 점점 부풀어서 35센티까지 높이가 부풀더군요.
    단점은 무겁다는거에요.
    한번 누으면 뒤척이지 않고 깊은 잠을 편하게 잘 수 있어요.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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