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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과 김정은이 결별했다네요.

.. 조회수 : 10,813
작성일 : 2008-11-22 03:20:20
잠이 안와 웹서핑 하다가 잠이 홀딱 깹니다....
IP : 218.52.xxx.15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22 3:20 AM (218.52.xxx.15)

    http://news.empas.com/issue/show.tsp/1870/20081122n01165

  • 2. ...
    '08.11.22 3:22 AM (116.39.xxx.70)

    일방적으로 통고를 받았다는데... 왜 그랬을까요?
    보통은 성격차이..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어요 인데...

  • 3. 이서진
    '08.11.22 3:35 AM (58.140.xxx.169)

    작업맨, 연기가 좋아서 배우가 된게 아니라, 여배우들과의 작업을 위해서 배우가 되었다던 그사람.
    아직도 기억나네요.그때 터졌던 삼...의 비밀서류.
    하도 충격적이라서 요것만은 아직도 머릿속에 남아있었던 겁니다.
    이미 결혼한 심은하의 한밤의 자동차 사고때 옆에 타고 잇던 남자 라고도 알려진 그.

    이상스럽게 그사람 작업은 잘 알려져 있지 않네요. 생긴것도 참....느끼 ....

  • 4. ...
    '08.11.22 3:37 AM (59.9.xxx.13)

    연인이었던 사람에게 예의가 없네요..일방적인 통고라니..

  • 5.
    '08.11.22 4:04 AM (71.248.xxx.91)

    청춘 남녀가 사귀다 헤어질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 6. 기사대로
    '08.11.22 4:11 AM (90.204.xxx.152)

    전화로 일방적인 이별통보라면 예의가 없는게 맞지요..

  • 7. 저도
    '08.11.22 4:20 AM (118.8.xxx.39)

    홀라당 깨네요.
    두사람 나이도 있고해서 결혼까지 갈 줄 알았는데 안타까워요.
    작업 걸고 싶은 여자가 또 생겼나봅니다.
    머지않아 기사 뜨겠군요.

  • 8. 음,,
    '08.11.22 4:40 AM (221.162.xxx.24)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정은 언뉘 괜찮아요!!
    쿨케이 가고 권상우 온다잖아요~~

  • 9. .
    '08.11.22 4:48 AM (59.9.xxx.13)

    ㅎㅎ똥차가고 벤츠온다 - 라는 말이
    쿨케이가고 권상우 온다로 진화했군요..
    잠시 뭔소린가 했습니다..
    네티즌들 센스..ㅎㅎ

  • 10. 힘내요
    '08.11.22 5:50 AM (121.151.xxx.149)

    정은씨가 뭘 잘못해서 서진이가 참았다고하더라도 일방적인 그것도 전화로 이야기는 말이 안되지요 사랑하는사이이고 계속 유지하고픈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만나서 서로 이야기하고 고쳐나가주길 바라지 이런식으로 이별통보라 이건 남녀간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간의 예의가 없는겁니다
    저는 젤 싫은사람이 사람과 사람간의 예의가 없는 한마디로 싸가지없는관계를 너무 싫어하네요

  • 11. 연인
    '08.11.22 5:58 AM (121.180.xxx.172)

    관계의 속내는 아무도 모르는거라 생각해요....잘 알지 못하는 우리내 입장에선 뭐라 말할 처지는 아닌듯 싶네요....아무렴 헤어진 그내들 맘만 하겠어요....

  • 12. 충격이
    '08.11.22 6:24 AM (219.250.xxx.192)

    컸을 거 같아요.
    우리가 속내 잘 알지 못하는 거 맞지만,
    2년이나 사귄 사람이 이유도 말하지 않고 일방적인 통고를 했다면
    그건 연인에 대한 예의가 아닌 거 같아요...

  • 13. 그런데 솔직히
    '08.11.22 7:16 AM (121.131.xxx.127)

    연예인 관련 기사 거의 안 믿습니다.

    내가 하지도 않은 말이
    따옴표까지 박혀 나오더라
    고 들은 적 있거든요

  • 14. 걍...
    '08.11.22 7:42 AM (211.187.xxx.163)

    서진이 정은이에게 싫증났다가 맞지 않나 싶네요. 뭐, 오래 갈 것 같진 않았어요. 워낙 이서진이 그런 성향이라고 알려져있으니...사실, 김정은에겐 멀리 보면 좋은 일...그런 남자란 평생 살아봤자 맘고생 엄청 할 것 같으니.

  • 15. --
    '08.11.22 7:44 AM (59.10.xxx.96)

    저도 3년전에 정말 너무 알콩달콩 잘 지내다가 결혼날짜 잡고 집까지 구해놓고 남자가 잠적해버려서 10일만에 겨우겨우 컴백. 전화로 이별 통고 받은 적이 있었죠.. 그 이유는 아직도 몰라요.. 3년동안 그 휴우증으로 연애한번 못하다 지금은 정말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다시 잘 살고 있어요. 그때는 죽고 싶었는데... 두 사람 말 다 들어봐야 한다지만..정말 저런 남자들 있더라구요.. 정은씨도 큰 휴우증 없이 잘 나으면 좋겠네요..
    비참한 추억, 싸운 추억, 미운 기억이 없이 사랑한 기억, 행복했던 추억들 만드로 헤어짐을 극복하는 건 정말 너무너무너무 힘든일이었어요. 진짜 나쁜 놈인데요 미워할 수가 없거든요..

  • 16. 저도
    '08.11.22 8:38 AM (125.178.xxx.140)

    ㅡㅡ님 비슷한 경험을 했었죠.
    결혼까지는 아니고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사람이였어요.
    처음부터 그쪽에서 쫒아다녔고, 속깊게 저를 배려하고 사랑해준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느날부터 저를 피하더군요.

    저는 그만 만나요. 더 이상 만나지 마요. 이런 이별 통보조차 듣지 못했어요.
    그냥 바빠요. 그러면서 피하더군요.
    헤어져야 하는 이유를 알 수 없었던 그땐 정말 끔찍한 나날이였죠.
    아침에 눈뜨면 그 사람 생각부터 나고, 억울하고 슬프고 너무 보고 싶고 사람에 대한 배신이란게 이렇게 서서히 죽이는거구나.
    그때 한참 김현철의 "도대체 왜?"라는 곡이 나왔을때, 딱 제 얘기다 싶었죠.
    저도 지금은 좋은 남자 만나서 잘 살고 있고, 오히려 제 남편 만나게 그 남자가 사라져준게 고맙다 싶은 맘이지만, 아직도 가끔 꿈에서 그 남자가 저한테 용서를 비는...그런 꿈을 꿔요.
    정말이지 헤어지더라도 사람에 대한 예의는 지켜져야 할 거 같더라구요.

  • 17. 헉..
    '08.11.22 8:38 AM (211.176.xxx.201)

    둘이 참 잘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하기사 청춘남녀들이 만나고 헤어지는것이 다반사겠지만
    정은씨의 재치와연기력을 참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마음으로 따뜻한 위로를 보내고 싶네요
    이서진씨도 내가 만약 미쓰때로 돌아간다면 함 사귀어 보고싶은 남자인데 -내가뭔말을 하는건지

  • 18. ㅜㅜ
    '08.11.22 9:31 AM (121.55.xxx.132)

    부러운 커플이라고 생각했는데..
    김정은 맘 많이 다쳤겠네요.
    이서진 저사람 좋아하는데..
    보기엔 사람 진득해보이고 선해보이고 카리스마도 나름 있고 부드러워도 보이고..그렇다고 믿었단 그가 결별통보를 너무 쉽게 해버렸나 봐요.

  • 19. 며칠전
    '08.11.22 10:08 AM (124.111.xxx.102)

    김정은이 TV나와서 이서진 자랑하던게 일주일도 안된거 같은데
    그럼 헤어진 후에도 현실을 인정하기 싫었던 건가, 아님 이별전에 찍어놓고 늦게 방송한건가 ㅡ.ㅡ;;

  • 20. 엄하게..
    '08.11.22 11:01 AM (222.164.xxx.171)

    위에 심은하 이야기 쓰신님.. 엄하게 사람잡진 맙시다.. 심은하 자동차 이야기는 심은하 결혼전이었어요... 결혼하고 조용히 살고 있는 사람은 좀 냅두자구요.
    어쨌든. 이서진은 괜찮은 사람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조용한 작업남인지.. 내숭남인지..

  • 21. 지금 보니
    '08.11.22 11:09 AM (118.8.xxx.39)

    이서진씨 어머니가 관련되었나봅니다.

    둘이서 다시 재결합했으면 좋겠어요.
    김정은씨 음악프로에 이서진씨가 나왔을 때 너무 보기 좋았는데.

    근데, 이효리하고도 사귀었나요?

  • 22. .
    '08.11.22 11:12 AM (222.106.xxx.11)

    이서진 이효리가 사귀었다는 소문이 있었죠.

  • 23. 정은씨..
    '08.11.22 1:25 PM (58.121.xxx.209)

    저두 그 음악프로 첫회 봤는데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느낌이 너무 좋아보였어요.
    가식없이 좋아하는 듯...

    토닥토닥
    쿨케이 가고 권상우 온다는 말...

    좋은 위로라고 생각해요

  • 24. 이서진
    '08.11.22 1:35 PM (116.44.xxx.89)

    이효리하고 사겼었잖아요...네티즌들이 둘이 똑같은 장소에서 따로 찍은...
    그 동물옷 비슷한거입고 찍은 사진도 찾아내고...
    아무튼 있는집 자식에 여자 꽤나 밝힌다는 소문이 파다하더만...ㅉ
    김정은씨가 훨씬 아까워요...너무 맘 상해하지 말았음 하네요...

  • 25. 저 위에 글쓴
    '08.11.22 2:13 PM (59.22.xxx.184)

    님이 엄하게 사람잡는 건 아닌것 같은데요. 심은하 운전 이야기는 연예 프로그램에까지 나온
    사건이었고. 그 옆에 있었던 사람이 이 사람이라는 이야기는 널리 알려진 사실. 댓글 단 분이
    엄하게 잡는다니 그런 질책을 받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26. 이효리하고
    '08.11.22 2:15 PM (211.187.xxx.163)

    사귈때 그집 식구 누구 돌잔치에 같이 나타났다는..그래서 결혼하는 줄 알았잖아요.
    글고 심은하 결혼 전이라는 것은 다 아는 것 아닌감요? 결혼하고 나서 그랬을까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려나? 그때만 해도 이서진은 무명...무명이라도 톱스타의 옆자리에 앉다니 보통집 자식은 아니겠다 싶었는데...알고보니 재벌이나 다름없는 집안이더군요.
    재벌이면 뭐해요? 평생 부인 힘들게 할 것 같은데..모르죠, 저런 남자들이 결혼하면 달라질수 있다고도 하더구먼...그래도 노는 동네가 가만 둘만한 동네는 아니니...

  • 27. 정은씨
    '08.11.22 2:21 PM (122.42.xxx.21)

    힘내요 !

  • 28. 저위에
    '08.11.22 2:35 PM (61.109.xxx.152)

    (엄하게...)님
    오바센스좀 작작...

  • 29. ..
    '08.11.22 3:05 PM (218.158.xxx.158)

    진짜 두분 잘어울렸는데 이서진씨 나중에 후회할꺼에요.. 김정은씨처럼 성격좋은 여자 다시 만나기 힘들죠.. 정은씨 힘내세요!!

  • 30. 뭐~
    '08.11.22 3:06 PM (125.185.xxx.85)

    젊은 남녀가 사귀다 헤어질수도 있는 일입니다
    어느 한쪽이 헤어지자고 할 수도 있죠!
    하지만 전화로 일방적인 통보라...
    이서진씨! 그렇게 안 봤는데 영~ 형편없는 인간인가봐요!
    두고보죠! 앞으로도 어떻게 사는지...

  • 31. 텔미
    '08.11.22 3:34 PM (222.107.xxx.128)

    (저 위에)님
    엄하게 님 전혀 오바센스 아니세요. 심은하씨 결혼 '후'라는 부분이 민감할 수 있는 부분이라 엄한 사람 잡지 말라는 말씀을 하신 듯 한데요...
    아무리 얼굴 안보이는 자게지만 말씀 한마디에 본인의 인격이 드러나는건데
    오바센스 좀 작작...이라뇨. '작작..'이라는 표현..참 보기 안좋습니다.

    또 남녀사이의 일은 정말 모르는 일이죠..제가 듣기론 김정은씨 상당히 영리하고 언론플레이를 잘하는 사람이던데요...언론이 곧 진실을 아닌 것 같아요. 진실은 저 너머에..

  • 32. 이런저런 걸
    '08.11.22 4:02 PM (221.162.xxx.86)

    떠나 이서진 참 못됐네요.
    섹스앤시티에서 캐리가 포스트잍 한 장으로 결별 통보 받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상황이 얼마나 비참한 것인지, 길거리에서 마리화나 피우는 것도 봐줄만한 일이라고 나오죠.
    세상이 그렇게 떠들썩하게 연애를 해놓고, 전화 한통으로 때우다니...

    요즘 세상이 바뀌었다고는 하지만, 갓 스물 넘은 친구들도 저렇게는 안 합니다.
    이서진씨 정말 나쁘네요.

  • 33.
    '08.11.22 4:11 PM (211.212.xxx.8)

    섹스&시티에서 버거가 캐리에게 포스트잇으로 헤어지자고 한거 이후로 두번째로 충격적인 사실....황당...

  • 34. 나이가
    '08.11.22 7:03 PM (211.205.xxx.106)

    어린 사람도 아니고 이서진은 방송에서 결혼할 거 처럼 온갖 설레발을 다 치더니만 결국 저게 머래요.
    그래놓고 무슨 어머니 핑계는... 참 한심합니다.

  • 35. 두 댓글
    '08.11.22 7:59 PM (221.143.xxx.112)

    "이젠 결혼한 심은라"라고 쓸 것을 "이미"라고 써서
    결혼후에 스캔들이 났다로 오인하겠다는 내용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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