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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씨 인중가지고 뭐라 하는 사람들...그 새 잊은 거예요??
예전엔 이렇지 않았는데...
제가 잘 가는 미주한인주부들 싸이트의 연예가 중계 코너나 가십코너에서 보는
우~~~~하는 사람들처럼 돼 버렸어요.
일단 연예인 뒷말 너무 많아졌구요
누가 뭐라하면 우~~~달려들어 '맞아요. 실은 나도 ... .'하며 숟가락 하나 더 놓구요
고최진실씨 사건. 다 잊으신거죠??
저 맹세컨대 김정은씨에게 아무 생각 없구요
그의 드라마나 영화도 몇개 본 거 없습니다.
근데 이게 뭐하는 짓이예요?
'인중이 짐승같다.'에서 '야수같다.'로 고치는 원글님.
'원글님 귀여우시다.'라는 덧글님들...
-이 '귀여우시다.'라는 표현, 미즈빌등에서 자주 나오는 유치한 표현이죠.
전혀 귀여우시지 않고요.
인중 지나치게 뚜렷하고 연기 좀 오버하시는 김정은님이 댁들보다 훨씬 귀엽더군요.
어제 종합병원2 저도 봤는데요.
김명민씨처럼 카리스마 넘치는 인물이 없어 베바만큼 강렬하진 않았지만 ,
나름대로 재미있고 손에 땀을 쥐면 잘 봤습니다.
성형한 티가 그대로 드러나는 희생을 감수하며
분 한번, 립그로스 한번 안 바르고
('짐승', '야수'같단 소릴 들을지는 꿈에도 몰랐겠죠.)
열연하는 김정은씨 보며 진짜 대단하단 생각 했는데요.
남의 말., 그리 쉽게 하지 맙시다. 제발.
심지어 덧글 중엔 성현아씨랑 마약했다가 빽으로 나왔단
진짜 무근거의 얘기까지 달렸어요.
그랬음 성현아씨가 가만 있었겠나요????
참... 어쩜 그리 기억과 이성들을 상실하십니까
제가 주제넘었던 거 죄송합니다.
한번 주제넘을게요. 이런 글 잘 안씁니다.
1. ...
'08.11.21 10:04 PM (125.178.xxx.78)에휴,맞는 말씀입니다.
남의 얼굴에 뭐라하는건 좀 그렇죠.
남들이 내얼굴 어떠니 저떠니하면 기분이 안좋죠.^&^2. 근데..
'08.11.21 10:31 PM (116.120.xxx.164)새로이 정리해서 조목조목짚어주니
있던 말도 나오고 잊었던 말도 붙이고해서 더 자세히 알게되네요.ㅡ,.ㅡ
상처받는다면 왜 성처받아야하는지 몰랐다가 이래서 상처받아야하나부다라고 생각들겠어요.3. 잊었다기보다
'08.11.21 10:34 PM (211.187.xxx.200)아무 말이나 편하게 하는 사람들은
나이가 어리나 많으나, 언제 어디서나,
파문을 일으키거나 말거나, 누가 상처를 받거나 말거나 그럭하고 사는 것 같아요.
온라인이라고 해서 오프라인과 다를 게 없다고 봅니다.
자게에도 전체 회원수가 증가한만큼 그런 분들의 비율이 높아진 게 확실한 것 같구요.
통제력도 점점 떨어져 간다는 거, 통감합니다.4. ...
'08.11.21 10:39 PM (58.226.xxx.13)조목 조목 짚어주니 더 자세히 알게 된 사람, 여기 한 명 추가...
5. 동감
'08.11.21 11:06 PM (122.43.xxx.46)글에 동감합니다. 남의 외모가지고 뭐라 하는 사람들은 거울을 한번 제대로 보고 얘기헀으면 좋겠네요.
6. 내얼굴도
'08.11.21 11:21 PM (222.238.xxx.53)남들이 보면 뭐라할까 궁금할때 많아요.
넘의 생김가지고 뭐라하지않았음해요.
언젠가도 박경림가지고 난리더니.........7. 이미...
'08.11.22 12:28 AM (218.238.xxx.16)김정은씨 인중에 관한 얘기, 이미 베스트 게시글이예요.
이 글을 지우는게 문제가 아니죠.8. 정말
'08.11.22 1:22 AM (218.39.xxx.152)얼굴 가지고 뭐라고 그러시는 분들 본인들은 얼마나 완벽한지 궁금합니다...
제발 남 상처 주는 말들 자제해 주세요.9. 네
'08.11.22 1:32 AM (118.8.xxx.39)저도 짐승에서 야수로 고쳤다며,
이 이상 어떻게 해야하냐는 식으로
써 있어서 정말 경악했습니다.
게다가 원글이 귀엽다는 댓글들...
그런 생각이 안 드는 내가 이상한건가?했어요.
그렇게들 남얘기가 하고싶을까.10. 원글님!
'08.11.22 1:52 AM (115.136.xxx.196)이 글도 지우고 저 베스트에 있는 저 글도 지우게 하심이 어떨까요?
11. 무감각
'08.11.22 1:54 AM (219.240.xxx.207)점점 세상이 미쳐가니 막말하는 사람들이 넘쳐나는거겠죠?!
얼굴보이면 이런 막말 하지도 못할 사람들이니깐요...
세상이 미쳐가고 있는게 분명해요.12. 은실비
'08.11.22 8:43 AM (219.89.xxx.209)초등학교 도덕시간에 배웠던 것만 기억하고 있어도, 비상식적인 일은 일어나지 않을텐데요.
노통의 말 - "부끄러운 줄을 알아야지!!!" - 비단 한나라당에만 해당되는 말은 아니지 싶어요.13. 제가
'08.11.22 9:36 AM (211.187.xxx.163)그 마약 얘기 썼던 사람인데요..그당시 그 얘기 유명했어요. 밖으로 드러나지 않았을 뿐으로..
그당시 성현아등등과 어울려 다녔구, 그들이 다니던 미용실에서도 유명했던 얘기구요..
당시 김정은도 불려가 마약검사 받았었구요...카더라라고 그러면 할 수 없지만..
좌간, 그후론 갠적으로 김정은이 싫더라구요..이것도 카더라인데, 김정은이 언론에 억울하다 어쩌다 하도 쇼를 해서 당시 담당 경찰들이 기가막혀했단 얘기도 있어요.
변명할려고 글 쓴 것 아니예요.
님은 참 훌륭하시네요. 곱고 정의로운 마음씨를 가지셔서...정말로요...14. 저도
'08.11.22 11:19 AM (121.130.xxx.74)원글님 의견에 동감입니다.
정말 생산적인 애기만 하고 살 수는 없는 것인가요?
그분들 정말 본인들 얼굴이나 자주보셨으면 좋겠네요.15. 그분들
'08.11.22 11:35 AM (121.153.xxx.160)정말 본인들 얼굴이나 자주보셨으면 좋겠네요. ...2
16. 지금 시국이
'08.11.22 3:32 PM (116.33.xxx.24)어떤데 나라가 부도위기까지 갈수도 아니 우리집안 경제가 부도위기 아닌가요? 장보고 나면
한숨 먼저 나오고 어린아기가 있어도 맘놓고 난방켜기도 망설여지고 서로 정보를 나눠 알뜰살뜰
살림하기도 힘든판국에 남의 인중 갖고 떠벌이는 한심한 여편네들 좀 자중하세요. 원글님 구엽네
어쩌네 그분들이야 말로 원글님 못잖게 한심하네요 그리고 아직은 82에 곱고 정의로운분들 계시거덩요.17. 성현아 마약
'08.11.22 4:11 PM (115.138.xxx.30)실제로 뉴스톱으로 한참 나왔었는데요. 성현아씨 그과정 다 겪고오랜동안 절치부심 겨우겨우 재기했지요. 다 아는 사실인데요. 그당시 같이 했던 누구는 어떻게 빠져나왔다는 말도 오래동안 돌았었네요. 그러나 같이했던 사람은 빠져나갔다고 뭘 어쩌겠어요. 물고늘어졌더라면 성양도 오히려 더 불리했을건데요.
그러나 외모를 가지고 이러쿵저러쿵했던건 분명 잘한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18. 음..
'08.11.22 4:35 PM (222.233.xxx.232)원글님 말씀에 백배 동감..
사람 얼굴 같고 짐승이니 야수니 그것도 시집도 안간 아가씨한테 그런 말을 하나요??
그 글 쓴 사람 참 못됐다란 생각 했었습니다.
어느 집단이나 그런 부류의 인간들 있지요.
상대방의 약점을 아무렇지도 않게 가볍게 웃으며 말하는 그런 인간들.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베시시 웃으며
아니면 가여운 표정으로 난 몰라, 그냥 보이는대로 말했을 뿐인데..뭘!
이렇게 말하는 인간들.
김정은씨 인중보고 짐승이니 야수니 글 쓴 사람!!!
만약 이 글 본다면 당신 두고 한 말이니 앞으로 살면서 남 눈치도 좀 보고
분위기도 보면서 살길..
당신 같은 사람이 아이 낳고 당신 같은 사람으로 자식을 키울테니...
제발 내 새끼 사는 세상 고운 마음의 사람들만 살길...19. 저도 동감
'08.11.22 4:49 PM (61.98.xxx.200)이 사이트 예전같지 않아요
정치색도 너무 짙어지고...
예전의 82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20. caffreys
'08.11.22 9:19 PM (203.237.xxx.223)연예인 뒷담화. .
거 꼭 그런 식으로 넒든 광장에서 퍼블릭하게 떠들어야 하나요?
그런 식으로 베스트 만들면 좋나요?
옆집아줌마랑 차 마시면서 하면 안되나요?
개념없는 원글 하나쯤은 참겠지만...
거기에 답글 주렁주렁 달면서 공감하는 거.
그 글 읽으며... 김정은씨가 정말 그 글 안봤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만 했어요21. 의문
'08.11.23 2:00 AM (123.109.xxx.59)뒷담화는 옆집아줌마랑 차 마시면서나 하는 거다라는 법이 어디 있나요? 웃음이 나와요.
자기의 생각을 얘기할 자유가 왜 없답니까. 제가 볼 땐 심한 인신 공격 아니었어요.
지탄 받고 글 삭제하고... 까지 갈 글은 아니었다고 봅니다.22. 의문???
'08.11.23 5:34 PM (119.69.xxx.99)바로 윗분! 정말 그렇게 생각하세요? 정말???
... 기가 차서 말을 못한다는게 이런 거군요.
댁도 아이 낳고 가정교육이란 걸 시킬텐데 참...23. 의문
'08.11.26 10:59 PM (123.109.xxx.59)"댁도 아이 낳고 가정교육이란 걸 시킬텐데 참..."
윗님!!
이런 게 악플입니다. 악플을 구분하시는 눈이 있으셔야 할 듯. ㅋㅋ
웃음이 나온다. 이해하기 어렵다. 정도면 모를까.... 댁도 아이 낳고.. 운운은 말 그대로 악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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