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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유치원 어떻게 하세요?

춥다.. 조회수 : 660
작성일 : 2008-11-21 19:49:59
지금은 일반유치원다니고있고 내년엔 병설을 보낼까 생각중인데
같은 유치원보내는 엄마 몇명은.. 어차피 내년엔 다른유치원을 보낼꺼니까
12월 내년1,2월을 아예 쉴거라고 하더군요.
방학도 길고 그러니까..
대신 학원, 문화센터는 계속 다니구요..
전 당연히 쭈욱 다니는거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그얘기 들으니까 좀 조급해지는 느낌이랄까...
매일 같이 차타고 한반인 아이들인데 같은 친구들이 유치원 안다니면
우리애도 분명 영향을 받겠죠...
왜 나만 다니느냐...등등..
그엄마들이야 차도 있고 어린아기가 없으니까
유치원다니지않아도 여기저기 데리고다니면서 아이에게 해줄수있겠지만
전 지금 돌도 안된 둘째가 있어서 그럴수도 없는 입장이네요.
어차피 전 계속 보내야할것 같지만 궁금하긴해서요..
보통 겨울엔 많이들 쉬고 그러나요?
또 내년 2월까지 보조금은 계속 나오는건가요?

IP : 121.101.xxx.9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11.21 7:54 PM (118.220.xxx.200)

    저희유치원은 첨에 말씀하시더군요.
    그런분들 많이들 계시는데 안그랬음 좋겠다고..
    그럴계획있으신분은 첨부터 안보내주셨으면 좋겠어요..하고..
    1년에 얼마드는거 계획잡고 하는거라
    참으로 난감할떄 많으시다고 원장선생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저희 애 유치원에선 그런일은 거의 없긴한거같은데
    가끔 82에도 올라오는 글보면 그런경우 있긴한거같던데요.

  • 2. ..
    '08.11.21 8:31 PM (218.209.xxx.251)

    보조금은 계속 나옵니다.

  • 3. 계속 다니고 있어야
    '08.11.21 8:43 PM (211.244.xxx.5)

    보조금 나오지요.. 쉬는 동안엔 당연히 안 나오지 않나요?

    글쎄요..전 별로 .. 원글님처럼 해볼까 하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는데..
    꼭 그래야 할까요?ㅡㅡ

  • 4. ㅠㅠ;
    '08.11.21 10:16 PM (210.105.xxx.217)

    뭐 원장샘 말씀 처럼 유치원의 재정을 생각해서라기 보다
    일정한 교육과정을 끝내고 함께 1년을 보낸 친구들,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졸업식은 분명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의젓하게 학사모를 쓰고 수료장, 각종 상장( 모두 하나씩 준답니다^^)을
    받는 모습을 놓치시게 될꺼예요.

    또 , 졸업발표회라는 아주 훌륭한 경험도 있구요.
    각 구청의 문화원 강당을 빌려서 하는 발표회는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키워주는 흔치않은 기회랍니다.

  • 5. ,
    '08.11.22 12:02 AM (220.122.xxx.155)

    유치원을 입학하고 학기를 마치는건 약속입니다. 돈 얼마에 그 약속을 깨는건 상대방과의 약속을 깨는것과 같습니다. 모든것이 은연중에 아이들에게 교육이 됩니다. 아이들에게 신의를 저버리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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