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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삼양먹나했습니다~
사람이 참 많더군요..마트 불황은 모르겠어요;;;북적북적...
낼 놀토라서 그런지...
라면 진열대에 엄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도....라면은 먹으려고 라면코너로가서 바지락칼국수 찾다 없어서
삼양라면과 황태라면을 넣고 두리번 거렸는데
아주머니들..낼 학교안가니깐 라면 먹자 짜파게티집어넣고 안성탕면 집어넣고
너구리라면 넣고...
제가 두리번 거리면서 본 결과,,,,,,,
짜파게티 넣으신 아주머니,너구리넣으신 아주머니가 가장 많더군요 신라면 안성탕면도 봤어요..
좌절모드였습니다..
거기서 설명할수도없고,,,,,
마트가면 잘 모르겠어요....ㅜㅜ나마 삼양 고집하나 했습니다
새우깡은 더럽다고 못 먹게 하던데 라면은 왜 농심을~~~~~~~~~고집하십니까?
짜파게티...가 짜짜로니보다 맛 있나요????(전 짜파게티 예전부터 짜서 안 좋아했어요)
ps:그나저나 전 바지락칼국수 언제 먹어볼련지..오늘 좀 더 큰.....하##마트 없더군요...ㅜㅜ
1. 전 삼양꺼
'08.11.21 5:16 PM (125.184.xxx.193)하도 안팔길래...마트에 항의하다 지쳐...그냥 인터넷으로 대량으로 사먹습니다.
바지락 칼국수는..인터넷에도 없던데...다른데서 찾아봐야 하나보군요..ㅜ_ㅜ 전 일부러 마트가서 남편이랑 이야기 합니다. 농심껀 안돼~! 농심꺼 사먹느니 다른거 먹겠어~ 이러면서요..
그러면..옆에 카트에 농심 라면 담던 사람들이 움찔 하더군요..2. 저희도
'08.11.21 5:17 PM (121.139.xxx.157)황태라면 먹어요...
3. 저도
'08.11.21 5:18 PM (218.147.xxx.115)마트갈때마다 자꾸 확인하게 되어요. 주변 사람을.ㅎ
그전엔 생각보다 농심을 가져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실망했어요.
근데 매대에 주루룩 농심만 올려져 있으니 그게 습관적으로
그리 되는 거 같더라구요.
저는 그 후로 삼양사면서 꼭 남편에게 말해요.
농심은 맨날 벌레 나와서 보기도 싫다고.
삼양 제품은 믿을 수 있어서 좋다고.
은근 주변에 들리게 말하면서 삼양 사고요.
황태라면 같은 것도 일부러 큰소리로 찾아요.
" 어머! 황태라면이없다. " 요런식으로요.4. /
'08.11.21 5:20 PM (210.124.xxx.61)왜 삼양만 드시는거예요 궁금^^
5. 3babymam
'08.11.21 5:27 PM (221.147.xxx.198)전 예전부터 삼양라면만 먹어요..
푸라면은 먹으면 속도 안좋고
아이들 먹기에 넘 매워요..
입맛이 삼양을 찾네요...^^(입맛대로 먹어야죠)6. 삼양은
'08.11.21 5:29 PM (118.32.xxx.155)속이 편해여..
7. 저희 집 찬장엔..
'08.11.21 5:30 PM (211.110.xxx.2)맛있는 라면, 장수라면, 황태라면, 된장라면에다가 간짬뽕까지 구비되어 있는 걸요~ :)
8. ㅋ
'08.11.21 5:31 PM (121.161.xxx.164)우리 동네 슈퍼 이야기.
삼양 제품 입고요청 2주만에 이뤄냈습니다.
지금은 장라면 빼고 면류는 모두 있더군요, 스넥은 짱구, 사또밥까지 들어와있습니다.
삼양라면이 가장 잘 빠지는 거 같아요. 항상 전면부가 비어 있어서..
짧고 명쾌하게 입고시켜 달라고 하십시오. ^^
아후..10년치를 올 해 다 먹었더니 정말 질리네요. ㅋㅋㅋ9. 쥐잡자
'08.11.21 5:38 PM (203.245.xxx.253)저도 낭심, 조떼는 안먹어요~ 삼양만 먹습니다..모두 빡세게~
10. 쌀라면
'08.11.21 5:41 PM (219.248.xxx.12)오늘 마트가서 쌀라면,대관령라면,간짱뽕 사왔어요
의외로 삼양꺼 가지수가 늘어나네요
농심껀 주는것같고 팔도랑 오뚜기? 라면이 늘었어요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좋아요11. 저도
'08.11.21 5:41 PM (121.190.xxx.154)마트에서 계산할때 앞뒤사람 라면 확인하는데요.
정말 삼양은 우리집만 먹나봐요.
어제도 뒷사람 무파마...흑..
근데 바지락 칼국수 맛있나요?
우리집은 맛있는 라면만 입에 맞고 간짬뽕은 퇴출위기.ㅋ12. //
'08.11.21 5:41 PM (210.124.xxx.61)울 신랑도 삼양만 주식을 사도 삼양
난 라면 별로 안좋아 하구......13. ^^
'08.11.21 5:45 PM (61.251.xxx.232)저도 삼양만 먹어요..
14. /
'08.11.21 5:46 PM (77.57.xxx.137)스위스에 살고 있습니다. 삼양만 먹습니다. 구하기가 어렵지만 그래도 무조건 삼양입니다.
15. ㅎㅎ
'08.11.21 5:47 PM (121.151.xxx.149)저는 라면을 안좋아해서 아이들 먹을것만 조금씩 사는데요
저희동네마트에는 삼양이 매대에서 빠지지않고 전처럼 그대로 있어요
제친정부모님이 아주 오래전부터 장사를 해서 아는데
팔리지않는데 매대를 고수하면서 있기 힘들어요
물론 농심을 사는사람이 아직 많지만 매대에 진열되어있다는것은
그만큼 찾는사람이 잇다는거에요 그러니 너무 속상해하지마세요
저도 무조건 삼양입니다
롯데 농심 은 절때로 안삽니다 씨제이것도16. 저는..
'08.11.21 5:52 PM (124.111.xxx.174)부산 홈*러스에 왜 삼양 쌀라면 없냐고 라면정리하는 직원아가씨에게 물었더니.. 본사에서 그 품목에 대해 자리지정이 안되어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빨리 좀 갖다놓아달라고 본사에 말좀 해달라고 했는데... 그 뒤 한 일주일 지났나? 가니까 쌀라면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얼른 집어왔어요.. ㅎㅎㅎ
거의 그냥 아무생각없이 농심만 마구 담는 분들 틈에서 또한 삼양만 담는 분들과 눈이라도 마주치면 서로 어색한 웃음이... ^^;17. 마트에
'08.11.21 5:52 PM (121.88.xxx.149)가서 농심 집는 분한테 안좋은 얘기 해줬더니 제 얼굴을 쌩하니
째려 보면서 걍 농심 사더라구요.
그 이후로 삼양 사는 사람한테만 좋은 말 해주고 있어요. ㅋㅋ
이 오지랍 어쩌면 좋아!18. 저도..
'08.11.21 5:57 PM (115.138.xxx.150)가끔 마트가면 꼭 라면매대 앞에 들러서..
왜 황태라면이 없는거야?? 그게 얼마나 맛있는데??
왜 벌레 나오는 농심은 왜 이리 많은거야?? 라고 떠듭니다..
그래도 옆에서 집어가는 아줌마들은......ㅠ.ㅠ.19. **
'08.11.21 6:11 PM (123.111.xxx.170)저두오늘 감짬뽕,장수라면 사왓는데 옆에분들 카트에는 넝심라면이 가득실려잇더라구요
더러운것보다 저는 미국소 때문에라도 넝심꺼는못먹는데 간큰아짐들 많아요20. 그냥
'08.11.21 6:12 PM (211.187.xxx.163)묵묵히 우리라도 지킬 것은 지키고 살자구요.
21. 윤리적소비
'08.11.21 6:25 PM (210.124.xxx.22)별생각없이 입에맞는대로만 사먹는게 몸에 더 해가된다는걸 모르는사람들이죠.
어쩔수 없지요.
먹는거에 관심가지고 골라먹어야 그나마 덜 해가 될텐데.
전 삼양만 먹어요. 다른회사는 스프에 무슨 쇠고기 들어갈지 모르잖아요?22. 뭐...
'08.11.21 6:43 PM (211.208.xxx.65)그냥 삼양라면중에서 땡기는데로 집어오다 저번주 옥션에서 행사하길래 얼른 한박스 쟁여놨습니다.
저의 소심한 사재기입니다.ㅎㅎㅎ
저는 마트에서 그 회사 제품사는 사람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쥐머리나와도 온갖 곤충 나와도 아무 상관없으신분들말입니다.
그런데 간혹 삼양 한봉지, 넝심 한봉지 사시는분들은 또 누군가 싶습니다.23. 황태라면
'08.11.21 6:47 PM (116.34.xxx.83)사람들이 왜 강추하는 지 몰랐는데.. 정말 대충끓인 해장국보다 나은듯!
넘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사실 맛있는 라면은 그냥 그랬는데요...
황태 라면 먹어보고 나서 황태라면만 먹게 되요.. 바지락 칼국수는 못봤네요..
컵라면은 미니 삼양라면이 최고! ㅋㅋㅋ24. ..
'08.11.21 7:38 PM (125.187.xxx.90)인스턴트식품이야 몸에 나쁜거고..
하날 먹더라도 내 입맛에 맞는걸 먹겠다는데 뭐라할 필요까지야 있겠나요
정말. 몸생각. 건강 생각한다면, 인스턴트 식품 배제하고 식물성식품.
유기농으로 먹어야지 않겠습니까?
삼양라면도 좋지만, 농심라면 먹는다고 해서 비난할 필요까진 없어보입니다..
너가 나같지 않다고 비난하는 건 옳지 않다고 보니까요.
육식은 물론, 모피마저도 동물의 고통따윈 전혀 고려되지 않고,
개인의 취향의 선택문제로 당연시되는
이 사회에서 라면회사 따위야 정말 개개인의 선택의 문제 아니겠습니까?
아~~ 물론 이물질이 나오고 안나오고의 차이점이겠습니다만,
어차피 살아있는 동물을 죽여서 만든 식품이 인간의 몸에 그리 이롭겠습니까?
좀더 위생적이고 좀덜 위생적인 차이뿐이죠.25. 저도
'08.11.21 8:08 PM (119.207.xxx.10)한번씩 대형마트가면 확인을 하는데 울지역은 거의 농심이 많네요. 사람들 아무렇지도 않게 농심사가고..
근데 집앞 시장내 마트에 가면 삼양이 더 나가는거 같더라구요. 한번씩 보는데도 삼양라면쪽에 몇개씩 비어있는거 보면...
오늘 전 라면몰에서 삼양라면 골고루 주문했습니다. 몇달꺼 쟁여둘려구요..26. 저도...
'08.11.21 8:10 PM (125.184.xxx.223)윗분과 살짝 같은 생각이네요...
물론 농심 안먹고 (라면자체 안먹은지 오래고 라면 드시는 부모님께는 삼양 권하긴하지만) 있긴 하지만 농심 사는 사람에게 비난 할 생각은 없네요...
여기 게시판만 봐도 모피 고집하는 분들이 한두분인가요...모피 걸치면서 삼양만 찾는다고 외치는게 더 우습게 보입니다 저는.....27. 저도 뭐...
'08.11.21 8:29 PM (118.217.xxx.197)완전한 사람은 아닙니다만...
삼양 후추 2통 들여놓고 가슴 뿌듯합니다.
(드디어 경계를 더 확장했구나)
자랑하고 싶습니다. 괜찮겠죠?28. ```
'08.11.21 8:37 PM (221.143.xxx.112)오~ 후추도 있나 보죠?
저도 세력을 확장해야겠어요.ㅋㅋㅋ29. 그런..
'08.11.21 9:20 PM (115.138.xxx.150)레어템을 획득하시다니.. 저도 후추를 한 번....
개인의 취향문제도 위생의 문제도 아닙니다.. 왜 삼양을 먹자고 하는지 한 번 찾아보시고 농심 비난하는 사람들한테 뭐라 하세요..30. ..
'08.11.21 9:30 PM (118.172.xxx.122)태국 사는데 한국라면은 삼양만 삽니다.
신라면만 먹던 신랑입맛이 완전히 변해서요.
요즘 들어 물건 종류가 다양해져서 쇠고기라면, 김치라면, 간짬뽕도 들어옵니다.
가끔 별식으로 간짬뽕 먹으면서 흐믓해 하고 있어요.
물론 다른 분들은 농심꺼 많이 드십니다.
한국 식자재만 보면 반가운 마음인데, 거기에 뭐라고 할 생각은 없어요.31. 마트 바꾸기
'08.11.21 9:36 PM (155.230.xxx.35)젤 가까운 마트에 삼양이가 서너종류밖에 없습니다.
스낵은 한개도 없고요.
얼마전 우연히 시장통 입구에 있는 마트에 들렀는데,
오호~~~~~~ 심봤다,
거긴 삼양 천국이더구만요.
스낵도 골고루. ^^
단골 마트 바꿨습니다.
왜 삼양을 먹냐고요?
양심적인 기업이므로, 전 제품에 msg를 사용하지 않는 유일한 회사이므로,
맛 있으므로, 이유는 많습니다.
아, 한 가지 더, 삼양이는 먹으면 속이 편합니다.32. 옛날처럼
'08.11.21 9:55 PM (211.236.xxx.178)마음편하게 쇼핑도 못합니다.ㅋㅋ
마트가면, 누가 신라면을 사지않나. 사면..가서 뭐라고 말을 해줘야할까 갈등하고....
종류별로 다 있는지 확인하고..ㅋㅋ (다들 이러시죠^^)
제가 요즘하고싶은일이 있는데,
왜 삼양라면을 먹어야하는지..간단하게 스티커나 프린트물을 준비해서 농심라면 사는분께
슬며서 건네주는겁니다.
가까이가서 사는사람에게 뭔가 말하려면 괜히 신경쓰이고 또 그사람이 어케 받아들일지
걱정되잖아요
그래서 혼자 별생각을 다한다니까요 ^^33. ...
'08.11.21 10:32 PM (123.248.xxx.87)며칠전 바지락칼국수 처음 먹어봤는데,국물도 맛있고,면발은 쫄깃하고
제입엔 맛있었어요.34. 남편이
'08.11.21 10:52 PM (118.217.xxx.182)신라면 고집하다 먹고 위가 아파 1주일 고생하고 이제는 삼양만 먹어요
35. tata
'08.11.21 11:04 PM (222.164.xxx.183)예전부터 삼양 좋아했는데 신랑은 넝심을 좋아했어요..
요즘에 삼양 먹어보더니 그동안 잘 몰랐는데 삼양이 더 맛있다네요..
아마 강렬한 맛에 길들여져 삼양이 심심하게 느껴졌나봐요..
`안 튀긴면`도 너무 맛나는데..36. 종이컵
'08.11.21 11:07 PM (123.99.xxx.125)난 그저 믿을수 있는 기업이라 먹습니다 내 입에 들어가는건데 안전한거 먹어야죠 그냥 남 설득하지 말고 주욱~ 우리 먹던대로 먹자구요 전 그냥 삼양 먹을랍니다 어쩌다 마트가면 한 박스씩 사온다는... 남이사 다른거 먹든가 말든가...뭐 요즘은 신경 별로 안쓴답니다 삼양 라면 안먹고 다른 제품 드시는 분들은 그냥 계속 드세요 아무도 강요 안합니다 쭈욱~
37. ^^
'08.11.21 11:26 PM (211.176.xxx.240)오늘 저녁으로 바지락 칼국수에 어마가 담아준 겉절이, 칼칼한 어리굴젓 이렇게 먹었어요.
귀여운 바지락 조개가 5개나 들어 있어서 쏙쏙 빼먹는 재미도 있구요.
여름에 한번 먹고 두번짼데 날씨 추워지니까 정말 제대로 맛나더군요...38. 넝심??
'08.11.21 11:34 PM (121.125.xxx.22)오늘 제가 마트에 가서 삼양라면 샀어요.
옆에있던 윗층 아짐 짜짜로니 사라고..
싫다고 난 농심 안산다고..그아짐왈,
" 난 그런거 신경 안써 나만 좋으면 그만이지.." 끝은 입술이 비북 올라가더구뇽..
암말 안했어라..39. ,
'08.11.22 12:26 AM (220.122.xxx.155)삼양을 먹어야 하는 또 다른 이유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6&sn1=&divpage=48&sn=off&...40. 저도
'08.11.22 12:34 AM (115.136.xxx.174)삼양만 먹어요^^한번 맛들이니 다른 거 안찾게 되네요. 특히 황태라면, 손칼국수~!잔치국수도 맛있어요~~
41. 짜짜로니
'08.11.22 1:01 PM (218.236.xxx.31)정말 맛있어요!!
짜파게티는 쓴맛이 많이 나는데 짜짜로니는 스프에 새우,양배추,양파넣고 살짞 볶아서 비벼먹으면
웬만한 짜장면보다 맛납니다.
저는 장수면이 너무 맛있더라고요, 농심은 이제 절대 못먹겠어요.42. 전
'08.11.22 3:42 PM (122.42.xxx.21)큰소리로 아이들 msg안들어있는 삼양라면만 먹인다고 신랑한테 이야기 하네요
43. 나비부인
'08.11.22 4:20 PM (210.117.xxx.190)오 그렇군요 ㅡ,.ㅡ
댓글보면서 왜 다들 삼양삼양 노래를 불러놨지?하고 좀 의아했었는데 그랬었군용 ㅡ,.ㅡ
msg 안들어있는걸 몰랐네용. 원래 신라면 너구리 좋아했었는데 삼양으로 바꿔야할듯 ㅎㅎ
맛있는 라면은 평소에 참 좋아했었는데 한봉지에 4개밖에 안들어있어서 나누기가 좀 애매해서 ㅋㅋㅋㅋ
어쩄든 삼양라면 사장님 짱이네용 ㅡ,.ㅡ 저도 삼양으로 바꿔야겠어용 ㅎㅎ44. 나무바눌
'08.11.22 4:26 PM (211.178.xxx.232)일산이마트에는
삼양이가 3/5을 차지했답니다^^
간짬뽕에 안튀긴면꺼정^^45. 울아들
'08.11.22 7:31 PM (116.32.xxx.113)이 지금 둥지냉면 번들을 사들고 와서 화악~ 째려봤어요.. 이 추운데 왠 냉면이며 것도 넝심인지..
고3 아들이라 제가 아직은 안건드리는 중이거든요.
큰녀석만 빼면 우리집은 라면하나 살래도 모두 제눈치 봐야돼요 헤~46. 바지락칼국수
'08.11.22 7:50 PM (24.82.xxx.184)나다용 바지락칼국수에는 바지락이 없지만은 진짜 맛나요.
아, 조만간 한국슈퍼 한 번 가야겠어요-47. 추억묻은친구
'08.11.22 9:17 PM (152.99.xxx.12)우리 집사람은 삼양만 먹어요..그래 저도 덕분에 깨끗하고 맛있는 라면을 먹게 되었고요.
저도 원래는 안성탕면을 많이 먹었는데 ..이제는 삼양라면을 좋아 하는 한사람으로 변했어요..
조용히 삼양라면 많이 먹고 있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ㅎㅎㅎㅎ48. 바지락
'08.11.24 10:40 PM (116.127.xxx.8)칼국수엔 바지락이 들어있답니다.^^
전 장수면 젤 좋아하구요.
윗님들처럼 마트가면 농심사는 사람들 안타깝고 삼양것으로만 골라 넣은 분들 보면 왠지 82 회원일거란 생각도 들고 달라보입니다.
예전에 농심직원이 올린 글 사라졌나봐요?여기 회원분들 모아서 공장 시찰하겠다던 거만한 대리분..
그 글을 꼭 보여줘야 할 사람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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