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시 부모님과 같이 살경우..

어떤 경우가 더 좋나 조회수 : 2,113
작성일 : 2008-11-21 15:49:44
이번에 시 부모님과 같이 살기로 결정을 했는데.. 어떠한 경우가 좋을까요???

1) 50평 이상의 아파트에서.. 시부모님 두분.. 시누이.. 저희 부부 같이 산다...
    신혼이라서 젤 큰방은 우리 주신다고 합니다..
    살림하시는 도우미 아주머니 쓰신다..

2) 다가주 주택을 짓어서 윗층 아래층 산다..
   아마.. 이럴경우 저희가 살집은 10평 남짓 될것 같네요..
   살림하시는 도우미 아주머니를 안 쓰셔 식사 준비를 해야 할것 같음..

전 같은 아파트 옆집이나 윗집, 아랫집.. 그런식으로 살고 싶은데.. 그것은 싫다고 하시네요..
정말 저의 시부모님들 좋으시고요.. 능력도 좀 있으신 분입니다..
지금은 근처 살아서 일주일에 2-3번 정도 삼겹살이나 호프집에서 같이 술도 마시고 그런것 즐겁고요...
어제 첫눈 온다고.. 시부모님들이 명동으로 불러 춥다고 부추에.. 맥주 좋아한다고 좋은 맥주집도 데려가 주시고..
시누랑도.. 그냥. 저냥.. 말도 잘하고.. 편하네요..
이것은 같이 안 살아서 아마 좋은것 일수도 있겠죠..

다들 일하시고.. 시부모님들이 여행좋아하셔서.. 주말마다.. 다 나가시고.. 마주칠 시간.. 저녁에만 있을듯..
곧 임신도 해야 하는데. 임신하면.. 힘들다고 무조건.. 일 그만두라고 하시네요.. 못 버는 만큼 본인들이 월급?주신다고... 같이 사는것은 좋은데.. 임신해서 집에 있을시... 불편할것 같고.......

어떻게 하는것이 현명한 방법일까요???
IP : 211.178.xxx.23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21 3:52 PM (203.142.xxx.231)

    당연히 2번이요.

    1번은 좀 아니죠.

  • 2. ...
    '08.11.21 3:52 PM (58.226.xxx.13)

    도우미 아주머니...에 한표!!!

  • 3. 아니 왜?
    '08.11.21 3:53 PM (61.66.xxx.98)

    따로 사시다 뜬금 없이 합치시려구요?
    그냥 지금같이 사시면 안되나요?
    결혼하고 나면 친정부모와도 같이 사는게 불편하기 마련인데...

    선택의 여지가 없다면 2번요..
    출입문 따로 내고...

  • 4. ..
    '08.11.21 3:54 PM (125.187.xxx.90)

    합가를 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면,,
    그냥 두분이서 따로 사시는게 좋습니다.
    피를 나눈 형제 자매도 같이 살면 트러블 일어나기 쉽상인데, 하물며
    시부모님에 시누이까지...
    저같음 같이 안삽니다..

  • 5. ***
    '08.11.21 3:57 PM (211.209.xxx.226)

    같이 살면 양쪽 다 시집사는 거예요
    부모님도 시집살고 ,님도 그렇고 ....
    그래서 요즘은 부모님들이 더 싫어하더라구요.
    따로 살면서 효도하세요.

  • 6. ..
    '08.11.21 3:57 PM (219.248.xxx.12)

    아무리 좋은 분들이라도 지금처럼 가끔 뵈니깐 좋은거죠.

    전 친정이래도 조금 떨어져 지내는게 좋던데요

  • 7. 에궁
    '08.11.21 4:01 PM (222.108.xxx.69)

    같이사는건 말리고싶다.

  • 8.
    '08.11.21 4:03 PM (121.129.xxx.95)

    몰라서 그런 결정을 하는거에요.
    아무리 친한 친구나 형제 간에도 같이 살면 의가 상하게 됩니다.
    지금 좋은것은 따로 살기 때문이에요.

    같이 살면서 죽도록 으르렁 거리는 사람들, 심성이 나쁘거나 특별히 못된 버릇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양쪽다 좋은 사람들이에요. 그러나 같이 사는것은 보통일이 아니어서
    상대방의 좋은 면은 안보이고 나쁜 점만 날이 갈수록 커져요.

    절대로 그렇게 하지 마세요.

  • 9. .
    '08.11.21 4:11 PM (211.170.xxx.98)

    같이 살지 마세요.
    게시판에서 합가 검색해서 읽어보세요.
    마주칠 시간이 저녁이면... 저녁에 편히 쉬지도 못하겠네요. 컥 시누이까지.. -_-
    도우미를 써도 자잘한 일은 님이 하셔야 겠죠. 시부모님이 하지마라 해도.. 님 마음이 편하겠어요?

  • 10. 거리를
    '08.11.21 4:11 PM (211.57.xxx.106)

    두고 사시라고 감히 말하고 싶어요. 좋은것도 한계가 있어요. 더구나 시댁인데.... 그냥 합치지 말고 윗집 아랫집도 말고 근처에 살면 안되나요? 꼭 합쳐야만 할 이유가 있나요? 도우미 두고 그냥 사시죠... 님이 들어가서 살게되면 그래도 도우미 부를까요?

  • 11. 이해불가
    '08.11.21 4:22 PM (122.42.xxx.102)

    능력있고 좋은 시부모님이신데
    결정적인 문제에 있어선 선택의 여지없이 "싫다"하시면 끝인가 보네요.

    "전 같은아파트 옆집이나 윗집, 아랫집 그런식으로 살고싶은데.... 그것은 싫다고 하시네요..."
    며느리가 살고싶은 방식을 거부하고 본인들 의지대로 결정하는
    능력있고 좋은 시부모님 맥주도 부추도 필요없고
    내 살고싶은 방식대로 살수있는 자유를 선택하겠네요.

  • 12.
    '08.11.21 4:22 PM (125.179.xxx.178)

    아이낳고 세태에 찌들으면 왜 같이사는 것에 대해 뼈저리게 느끼실 거에요. 저도 아이낳기전에는 시부모님이 마냥 좋아보였어요. 남편이 정신차리라고 니 생각이랑 다르다고 해도 혼자서 착각했었습니다. 시댁은 옳고 시댁과 다른건 틀린거라고 누누히 배우실 겁니다. 합가는 상상과는 많이 다르지요. 친정부모님과 상의하시는게 제일 정확할 것 같네요.

  • 13. 경험자
    '08.11.21 4:30 PM (121.167.xxx.96)

    50평? 도우미?
    젊은 새댁에게는 꿈이기도 하지요.
    주말마다 찾아 뵈야 하는 처지니 이런 조건이라면 같이 살아도 될 것만 같은
    착각과 무지...
    저도 여기에 솔깃하여 합치고 두 분 모두 가실 때까지 딱 10년간 죽도록 맘 고생한 어리석음을 평생 후회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희 시부모님도 경제력 있고 품성 또한 더 할수 없으셨죠.
    더불어 살아야 하는시누이는 물론 없고...
    따로 살았으면 저도 다른 동서들 처럼 맘속에서 우러나는 효도를
    때마다 적절히 할수 있는 좋은 며느리로 남았으련만...
    처음엔 살수 있을 것 같았는데 점점 시간이 갈수록 못할 짓이더군요.
    저 "시"자 알레르기 있는 사람 아니구요.
    따로 살면서 좋은 관계 유지하는 것이 후회할 일 만들지 않는 길입니다.

  • 14. 같이 사는중...
    '08.11.21 4:30 PM (218.150.xxx.100)

    결혼하면서 14년동안 시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있어요.. 저희 시부모님도 너무 좋은신 분이죠..딸이 없고 아들만 둘에..저희 신랑이 막내.. 저도 처음에는 신랑이 부모님과 함께 살아야 한다 하길래.. 별 생각없이 같이 살았고..10년 정도는 직장생활하고 진짜로 같이 산진 4년 정도 되어가죠..~ 저희 시부모님도 신혼때에는 제가 출근하면 2층에 올라오셔서 속옷까지 싹 빨아주시고,살림 다하시고 하셨어요..저는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는데..그래도 저는 절대 같이 살지 말라는 거죠..아무리 좋아도 시부모님은 시부모님이라고..ㅋㅋ아래 위층,옆집도 말고 각자 다른 집에서 따로 사는게 서로가 분명 좋다고 생각합니다. 떨어져 살면서 가끔씩 보는게 시부모님도 그렇고 본인에게도 정말 좋습니다. 더군다나 시누이까지... 함께 사는 거하고 도우미하고 바꾸시겠어요..?? 저 같은 제가 아무렇게나 대충 해먹고 살겠습니다..각자 경제적,신체적으로 힘이 있을때 따로 사시다가 나중에 부모님께서 신체적으로 많이 힘들어지시면 그때 같이 사셔도 괜찮을 겁니다. 지금 저희는 절대 분가 못하고 있습니다..부모님께서 절대 반대하셔서..그리고 지금은 두분이 너무 안쓰럽고 불쌍하셔서..분가 하고 싶지만..그냥..그려려니 하고 삽니다..~!! 지금 선택의 기로에 있다면.. 부모님 따로 저희 따로.. 이렇게 살고 싶습니다.

  • 15. 2번이요
    '08.11.21 4:40 PM (220.75.xxx.250)

    1번 믿지 마세요.
    도우미 아주머니는 나중에 어떤 핑계로라도 그만 두고 원글님이 부엌데기 될수 있어요.
    안방차지 한다는것도 언제든지 바뀔수도 있고요.
    합가 안하는게 젤 좋지만 그게 아니라면 2번으로 택하세요.
    왜 같은집 살면 도우미 쓰고 떨어져 살면 도우미를 안쓴다는건지 이해는 좀 안가네요.
    여하간 상황봐서는 2번이 안전합니다.

  • 16. 도시락
    '08.11.21 4:47 PM (123.111.xxx.49)

    싸는 중입니더... ㅜ.ㅜ(같이 사는 거 말릴라고)
    저도 건평만 70평 넘는 2층 주택에서 시부모님과 같이 살아봤는데...(시부모님 1층, 우리는 2층)
    물론 도우미가 일 다하고,, 시부모님 주말마다 집 비우시고, 한 달 건너 1주이상 여행 가시고...
    그래도 2달에 1번씩 신랑과 대판 싸웠고(분가문제로), 임신해서는 신경쇠약으로 입 살짝 돌아가고
    대상포진에.... 객관적으로 성격좋다는 평을 받는 저이고, 객관적/주관적으로 훌륭한 인품의
    시부모님과 신랑입니다. 따로 사는 지금, 매주 가고, 주중에도 가끔 가고, 시부모님 너무 존경합니다
    시부모님 넓은 집에 있다가 상대적으로 많이 작은 30평대 우리집에 돌아오면 살짝 숨은 막히지만
    그래도 너저분하고 정신없는 우리 집이 최고입니다...

  • 17. 그리고
    '08.11.21 5:01 PM (125.179.xxx.178)

    시누랑 같이 사는거 못할 짓입니다. 아무리 인품좋은 시부모님 시누라도 부모자식간이에요. 애업고 설겆이 끝낸다음에 숨가쁘게 과일 깎고있고 시누는 시어머니 무릎베개하고서 엄마 올케가 과일 깍아줘서 좋다. ㅎㅎ 바로 제 이야기구요. ㅎㅎ시부모님은 인품좋고 시누이는 교수랍니다. 가끔 시댁가니까 참네요. 지금도 생각하면서 열이 뻗칩니다.

  • 18. 보리수
    '08.11.21 5:12 PM (121.172.xxx.139)

    저는 무조건 반대 입니다 제가 18년동안 살아봐도 아닌건 아니지요
    그냥 따로 사는게 서로에게 좋을듯 합니다

  • 19. 따로살아야죠
    '08.11.21 6:03 PM (203.233.xxx.130)

    아무리 인품이 있고 경제력이 있다고 해도 아닙니다.
    따로 사시면서 가끔씩 보시는게 양쪽 집 다 편안합니다.
    경험자들의 말을 무시하지 마시고 귀기울이세요.. 아무리 경제력이 있다고 해도 인품이 있다고 해도
    같이 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20. 도시락2
    '08.11.21 6:19 PM (203.247.xxx.20)

    지금 이보다 더 행복 할 수 없게 사시는데 왜??ㅠㅠ
    거기다 시누이까지..... 흑흑 이러실 수는 없어요
    쌩뚱맞게 생각 마시고 같이 살기로 한걸 무마 하실수 없나여??
    전 여기서 행복한 글을 읽고 싶어요
    왠지 들어가 사시면
    속았다는 며느리 한명 늘어 나실것 같아요

  • 21. 도시락3
    '08.11.21 8:53 PM (221.146.xxx.39)

    내 집이 없어지는 겁니다
    식민지 국민이나, 혹은 시부모님이라는 회사의 졸개사원이 되는 겁니다

    아파트 50평(아파트는 거실에만 있으면 언놈이 어디서 뭐하고 있는지 다 압니다), 도우미 그런건
    졸개사원 것이 아닙니다...주인님 것 입니다

  • 22. ....
    '08.11.21 9:46 PM (58.227.xxx.123)

    그냥 지금처럼 사시는게 제일 좋은것 같은데요 같이 살지는 마세요
    전 15년째 같이 살고 있는데 정말 제 인생이 없습니다 남편하고 애뜻한 눈빛 한번
    나눠본적도 없고 다시태어난다면 절대로 같이 살지 않을겁니다

  • 23. ......
    '08.11.21 10:01 PM (125.208.xxx.138)

    전 집에서 옷 벗고 사는 편이라 둘이 사는게 좋습니다.
    시가에 들어가서 산다면 임신도 안될 것 같고,
    챙겨입기 싫은 속옷까지 다 입어야하니 힘들것 같아요.
    더군다나 내 집에서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거!
    그게 제일 싫습니다.

    저도 몇년 후에 시가에 들어가서 살아야합니다.
    시부모님들 1층에 방4 , 거실, 부엌, 화장실1 여기서 생활 하시는데
    제가 합가해서 산다면 2층에 저희는 따로 살 겁니다.

    그 점 미리 말씀드렸구요.
    솔직히 따로 사니까 며느리 이뻐보이는거지요.
    같이 산다면 저는 정말 미운 며느리일겁니다.

  • 24. ...
    '08.11.21 10:05 PM (222.106.xxx.201)

    도시락3님 말씀에 백번 공감 찬성
    우리 시부모와 동서네 52평 아파트에 합가 한 지 5년째...
    울 동서와 서방님 엄청 다퉜고요 5학년 조카애는 어른들 싸움(시부모와 동서네)을 하도 많이
    봐서..어른들 엄청 경멸합니다

  • 25. ....
    '08.11.21 10:43 PM (116.120.xxx.164)

    답은...
    저녁늦게 컴하고픈데 불꺼라?하면 컴합니다라고 할 수있을까요?
    그것도 하루이틀이지..

    반대로 날마다 고스톱치기 좋아하시는 어머님친구분들이 마실 오셨을때
    한쪽 욕실에서 속옷들고 가 샤워하실 수 있으세요?

    경제력이 된다면 가까이 서로의 독립공간을 가지는게 더 좋고...
    이전의 집 별로 없고 대가일때 말이지
    요즘 남아나는 성냥갑같은 아파트시대에 웬 한집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두 결혼땐 한가족이니 합가가 낫다고 생각했드랬는데
    살다보니...서로 곤욕이겠어요.
    전 티비채널과 같다고 이야기하곤해요,드라마보고픈데 축구본다고 돌리는 남편싫은거과 같이..

  • 26. 도우미??
    '08.11.21 11:31 PM (203.130.xxx.10)

    식구많다고 입주 도우미는 절대 안와서 못구하구요.
    시간제로 매일 오시는 분 불러도 청소나하지 그 많은 식구 식사준비하라하면 두번다시 안와요..

  • 27. ????
    '08.11.22 5:37 AM (96.224.xxx.37)

    같이 살아야하는 이유가 뭔가요? 전 미혼인데도 결혼해서 시부모님은 물론 친정 부모님과도 같이 살고 싶지 않아요. 같이는 커녕 약간 떨어져서 살고 싶어요. 매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저 부모님과 사이 엄청 좋고 정말 정말 친구같은 관계랍니다. 그런데도 그런 기분이에요.
    나이 들면 부모님들과는 물리적인 거리가 있어야 더 좋은 사이가 유지된다고 믿어요.
    시부모님들이야 두말하면 더 말할 것도 없고요.

  • 28. 절대 반대
    '08.11.22 9:39 AM (121.132.xxx.49)

    같이 사는 사람 입장에서 절대 반대입니다.
    저희 어머님도 둘째가라면 서러운 천사표세요. 며느리 하는일 간섭 안하시고, 많이 도와주실려고 하고요.. 물론, 원글님댁은 다 사회생활 하시니까 매일 집에 계시는 우리집하고는 사정이 틀릴지 모르나, 언제까지 시부모님이 직장생활을 하시겠어요. 더군다나 임신하게 되면 집에 혼자 있게 되는건데 아무래도 신경 쓰이죠.
    힘든점은 간단합니다. 일단 자유가 없어요. 뭘하든 어른이 계시면 내 맘대로 못하죠. 꼭 상의해서 의견을 들어야 하고요. 손님이 많아집니다. 어른들 뵈러 오는 손님들 무시못해요. 더군다나 시누하고?
    제 생각은 2번도 반대예요. 능력도 있으신 것 같은데 뭐하러 합가를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4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5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3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1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0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4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