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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경영학과와지방대간호학과중 택한다면 궁금합니다?
적성은경영학과지민 간호학과도 아주 싫어하지는 않아요........
1. ..
'08.11.21 2:57 PM (220.126.xxx.186)간호학과같은 경우는 대학병원서 근무할것이고 그곳에 뿌리를 내려야합니다.
이게 각오가 되어있다면 간호학과도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여대가 어느여대인지는 모르겠으나...
전 사회생활 하면서 동 덕 성 서 여대 졸업생을 만난적이 없네요;;
여대도..몇년전부터 급격히 하락하는 추세여서 그런지....별로 인지도가 높지않습니다~
참고하세요^^2. 파워오브원
'08.11.21 2:58 PM (59.11.xxx.121)간호학과.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것으로 하세요.
앞으로의 삶에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나 대학갈 때는 왜 그런 말 해주는 사람 없었나 모르겠어요. ㅠㅠ3. .....
'08.11.21 3:00 PM (203.232.xxx.23)그런데.....참고로....대부분 간호과..간호학과 학생들은..취업을 목적으로 합니다.
취업은 잘되지만..그만큼 힘듭니다.
일생 계홱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일반 회사에 취직에 자신이 없거나하시면..취직만큼은 잘되니.4. 강추
'08.11.21 3:03 PM (121.129.xxx.95)간호학과.
친구 딸이 지방대 간호학과 나와서 (첨엔 저깟학교가서 뭐가 되겠다고.. 했죠)
지금 제법 큰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합니다.
요즘같이 취직이 어려운 시절에 여대 경영학과 나와 봐야 취직은 안되고
공무원 시험 보겠다고 다시 공부하게 될 것이 뻔합니다.
자격증 가진 직업.. 좋잖아요.5. 간호학과
'08.11.21 3:04 PM (125.146.xxx.214)아무래도 전문직이 좋지 않을까요.. 요즘은 미국 간호사 자격증을따서 미국에서 활동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근데 힘들다는거 그건 생각 하셔야해요~
6. .
'08.11.21 3:05 PM (58.229.xxx.27)먹고 살기가 정말 힘든 세상인가봐요.
질문 올라오면 다, 현실적인 곳, 자격증이 있는 곳으로 권유하시는 걸 보면요.
맞아요. 생각해보면 저도 좀더 현실적인 판단을 하는 건데... 라는 후회가 되기는 합니다.7. 저라면
'08.11.21 3:10 PM (222.239.xxx.245)간호학과를 선택할 것 같아요.
저도 어렸을때 꿈이 간호사였는데...
괜히 겉멋이 들어...
건축학을 전공했다가..
지금은 땅을 치며(?) 후회하고 있습니다...
건축학이라는거 살림하는데 아무 도움도 되지 않더라구요.^^8. ***
'08.11.21 3:17 PM (124.138.xxx.2)간호사강추!
저 간호사입니다.
예상외로 분야가 넓습니다.
종합병원이 가장 많고,
공무원도 많이 되고요.
간호사공무원은 8급부터이지요.
(보건소, 국립병원)
보건공무원은 9급이며 간호사는 가산점 있습니다.
병원그만두면 아르바이트도 제법 많이 들어옵니다.
연구간호사라고요...이건 페이가 한달에 150여만원이 안되는 아르바이트지만 부담크지 않아요.
산업체간호사는 좀 되기 어렵지만 이것도 있고요.
학교보건교사로도 갑니다.
가장 메릿은 미국간호사(엔클렉스) 따서 미국가는거고요.
미국에서 가끔 모집공고나기도 했어요.
1년만인가 영주권준다고요.
IMF시절 국비영어교육시켜주며 보내주기도 했지요?
신입간호사경우 7000달러 연봉이니 억대가 되겠네요.
경력은 더 높고요.
저는 간호사시절 사우디왕립병원 갈뻔했다가 가지 않았습니다만, 길이 생각보다 넓더군요.9. ...
'08.11.21 3:19 PM (203.142.xxx.231)근데 경영학과가 적성이 학생에게(게다가 문과생인 것 같은데)
간호학과가 과연 어떨지 걱정됩니다.
간호학이야 말로 의대처럼 과학분야에 집중될텐데...10. ***
'08.11.21 3:33 PM (124.138.xxx.2)참고로,
사우디왕립병원페이는 미국처럼 높지는 않았지만 숙식 모두 제공에 세금 면제라 100% 저금이 가능한 시스템이었답니다.
위험한 나라라서 여자혼자 쇼핑...등은 상상도 못하니 아예 돈을 버는대로 가지고오는것 같더라고요.
이곳도 영어를 사용하니 영어를 알아야하는데 그 영어교육도 당시 국가에서 어느정도 지원해준것 같았어요.
저는 새로 영어에 적응해야한다는 것이 귀찮아서 하지 않았는데 한번 도전해도 좋았을것 같아요.
갔다오신분들 모두 영어 유창해져있는것 보면 부러워서리...
아무튼 저도 직업의 특성상 제가 열거한 위의 직업 중 하나를 여지껏 가지고 있습니다.
평생 직업삼을 수 있고요...
경제력 있으니 사실 당당합니다.
$ 한국종합병원 간호사페이도 제법 높습니다. $11. 알기론
'08.11.21 3:55 PM (123.99.xxx.125)자격증 있음 이민도 잘 되는줄 알고 있어요 친구 하나가 서른 넘은 나이에 지금 외국에서 간호학 공부 하고 있어요 대학은 원래 이과 였는데 그 만큼 자격증이 먹고 사는 시대가 맞아요
12. 제가 알기로
'08.11.21 4:35 PM (220.75.xxx.250)윗분들이 말하신대로 장점이 참 많아요.
하지만 이거 적성에 맞아야하고 생각보다 일도 고되다고 들었어요.
친한 이웃아짐이 문과 출신이지만 직업의 안정성때문에 삼수해서 간호학과를 들어간 케이스예요.
친척중 간호사인분이 인생에 조언을 많이 해주셔서 그분 믿고 간호학과를 선택했는데 생각보다 적성에 안맞아서 일하면서 고생 많이 했다는 소릴 하더군요.
아이 성향 파악 잘 하시고 간호사에 대해 미리 공부 좀 한 뒤에 지원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13. .
'08.11.21 4:38 PM (203.239.xxx.10)서울시내 중위권 이내 대학이 아니면 경영학과는 별볼일 없어요. 간호학과를 추천합니다.
14. 음
'08.11.21 5:05 PM (125.252.xxx.138)지방대 간호학과라면 괜찮을 듯 합니다.
제 친구는 내신 1등급이었고, sky 간호학과 출신인데, 주변 사람들도, 본인도 만족도가 썩 높진 않습니다.
프로의식을 가진 아이라 물론 지금 그 쪽에서 아주 잘 돼 있긴 합니다만...상대적으로 위축되는 부분이 있나 보더라고요.
무슨 얘긴지 이해하시려나요?
쓰고 보니, 딴소리 같긴 합니다만...15. 적성
'08.11.21 6:06 PM (121.159.xxx.78)댓글 다신 분들 보니 저도 요즘 취업란 생각하면 100%공감 됩니다. 그런데 간호사란 직업은 특히 힘들고 사명감이 없으면 버티기가 쉽지 않아요. 본인의 적성이 개발 될 수도 있겠으나 너무 안 맞으면 결국 다른 길을 찾더라구요.
16. 간호학과
'08.11.21 9:23 PM (124.61.xxx.19)적극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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