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은 이명박이 시대를 잘못 만났을뿐이라는데..뭐라 답을 해주죠?

제발 조회수 : 1,106
작성일 : 2008-11-21 10:17:12
경제고 뭐고 아무것도 모르는 아짐입니다...
이곳에서 여러 관련글 읽어도 분위기만 살짝 느낄뿐 자세하게 이해도 안되고...
다만 이 상황들이 언젠가 빵!!하고 터질날이 다가오나보다 하고 무서워하고 있는 정도입니다...

이곳에서 미네르바님도 알게 되고 구름이 조심조심님 베를린님 세우실님등 여러분들의 주옥같은 글을
읽고 이런 시간을 할애해서 눈먼 국민들을 깨우쳐 주심에 감사하는 마음뿐이랍니다.

저는 현재 상황이 너무 답답하여 늘 남편한테 어쩌냐 집이라도 팔자 빚이 많아 불안하다 반값된단다..라고
말을해도 남편은 여유롭습니다...희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그러니 어떤 궁리(?)라는것을
하지 않습니다. 사재기를 하자는 것도 아니고 이민을 가자는것도 아니고 엔화나 달라를 사자는 것도 아니지만
현실을 직시하고 마음의 준비라도 하자는 뜻인데...우리 남편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1. 명박이가 부동산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조만간 집값이 올라줄거다..
    건설경기가 살면 일자리도 많아지고.....등등
    혹시 너말대로 집값이 내린다 해도 이동네는 탄력이 크지 않다(오를때 워낙 천천히 오른동네거든요)

2. 미네르바가 한 얘기는 (서브사태. 리먼 몰락..)이미 미국의 돔인지 둠인지 하는 사람이 예언했던거고
    그사람이 다시 좋아질거라고도 예언했다...
    미네르바가 먼저한 말이 아니기때문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3. 요즘 주식떨어졌다....좀살까???   (2주전인가 저 몰래 천만원넣고 350먹고 빠져나옴을 자랑스러워함.그러나
         여름에 이미 일억 날린상태라 저에게 만족을 주지는 않음 그래서 호시탐탐 더 노리는것 같음...)

4. 명박이가 노무현 시기에 대통령을 했더라면 이렇게 욕먹지 않는다 .사람은 시기운이 있어야 하는데 명박이는
    시기를 잘 못만나서 그렇다...지금은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이럴수밖에 없다...
    오히려 무현이는 더 성장시킬수 있는 때에 우리나라를 이지경으로 망쳐놨다

    더 많은것들이 있지만 크게 4가지로 요약을 했습니다..
남편이 이런 말을 할때 저는 대꾸를 못합니다...경제지식이 없거든요..
미네르바 글모음을 보여줘도 나중에 읽을께 하면서 미루고 (시간이 없기도 하구요 워낙 바쁘고 피곤해해서요)
그리고 남편이 이런쪽에 전혀 모르는 사람이 아닌데 어느쪽 정보를 가지고 그러는건지..여유롭습니다..
집도 팔아야 하는데 빚이 많거든요...수입으로 이자 감당이 되는 상황이라 그러는건지...

혹시 시간되시는 분 계시면 1.2.3.4번의 내용에 짧게라도 반박글을 달아주세요..
남편한테 써먹고 싶어요.....





IP : 116.33.xxx.15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름반박
    '08.11.21 10:22 AM (59.5.xxx.115)

    1.건설붐은 이미 80년대에 다 끝났습니다.
    착각하시는게 거기서 무슨 일자리가 창출되나요? 노가다? 공구리? 미장?
    요즘 젊은 청년들 그런일 안합니다. 그리고 현장 인부요?
    단순작업 요즘 조선족들이 많이합니다. 고급 미장이나 이정도나 한국사람 할 정도죠.
    지금 건설업체들 위태위태 한데...

    3.주식이 떨어지는 근본 원인
    신뢰가 없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무슨 부양책을 다 한다하더라도
    사람들이 믿지를 않기 때문에 약발 전혀 먹히지 않을 겁니다...
    신뢰를 잃은 사람은 양치기 소년에 불과...

    4.2003~2007년의 시기..
    앞 정권에서 벤처붐 몰락, 카드부실등등을 떠앉아야 했죠...
    그리고 비정규직문제까지 덤으로 떠앉았구요.
    아마 지금보다 더 욕먹었을 겁니다.

  • 2. 음...
    '08.11.21 10:25 AM (124.138.xxx.2)

    남편분 말이 모두 틀린말은 아닌 듯.
    객관적으로 이명박이 시기가 크게 안좋은 것은 사실인것 같네요.
    다른 대통령이 됐다고 세계경제와 역행해서 우리나라만 좋겠습니까?
    일본니케이도 18000에서 7000으로 고꾸라졌죠.
    우리나라 환율상승문제 거론하시는데, 환율상승한 일본은 그럼 문제 없겠습니까?
    이건 우리나라의 구조적인 문제도 포함되어 있는 것이고 이명박이 이렇게 단기간에 나라를 이지경으로 만들수는 없지요.
    모두가 허탈하고 화가나는 경제상황이지만 그렇다고 이명박대통령만 탓할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은행부실 문제되도록 대출을 많이해준 은행도 문제(이건 수년전부터 문제이니 수년전정권부터 거론되어야겠죠?)
    그렇게 대출만땅받고 주택을 샀던 개개인도 문제
    엔화저리라고 빌려쓴 전문직종도 문제
    이렇게 취약한 산업구조로 인해 환차익을 쉽게 얻을 수 있어 이를 노리는 외국인집단의 도덕성도 문제
    모든것이 문제 아닌것이 어디있겠습니까?
    저도 이멍박을 찍지는 않았지만, 이 상황에서 국민들을 안정시키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고 부동산의 경착륙방지를 위해 규제완화는 필수입니다.
    그냥...몇자 끄적여봅니다.

  • 3. 이런때에
    '08.11.21 10:28 AM (125.178.xxx.180)

    저런 사람이 수장이 됐으니 때를 잘못만나긴 했내요..

  • 4. 그리고
    '08.11.21 10:31 AM (59.5.xxx.115)

    저런 마인드는 소득 500달러정도되는(연간국민소득) 빈국 통치자의
    마인드입니다. 그런 나라는 여기저기 짓고 부수고
    건축을 하며 부흥을 시킬수 있지만 우리나란 지금 그렇게 하면
    더 곤란한데...

  • 5. 모두
    '08.11.21 10:32 AM (115.23.xxx.66)

    들 그렇게 말하더군요.
    그 말은 누구에게나 통하는 거죠.
    누가 밥상 다 차려놔줘야 밥먹겠다는 건가?

  • 6. ...
    '08.11.21 10:38 AM (124.137.xxx.130)

    시대를 잘못 만났건 어쨋건, 부패한 사람이 대통이된건 잘못된거죠.
    이 어려운 시기에 온전히 경제살리기에 매달려도 어찌될지 모르는데
    뒤꽁무니로 본인 밥그릇 챙기기, 국민바보(보안법,방송장악) 만들기, 강남을 위한 정책 바로세우기..등을 하고 있잖습니까.
    이건 시대를 어찌 만났건 해서는 안될 일이죠...

  • 7. 저라면
    '08.11.21 10:40 AM (218.38.xxx.130)

    그렇지 명박이는 딱 백년전에 친일 지주로 시작했으면 떵떵거리고 살았을건데.. 그러겠네요
    지금이랑 똑같이..
    시대를 잘못 타고 나긴 했죠..

  • 8. 시대가
    '08.11.21 10:43 AM (222.98.xxx.131)

    이명박을 잘못 만났습니다.

  • 9. 시대를
    '08.11.21 10:47 AM (119.69.xxx.74)

    명바기가 새대를 잘못 만나긴 했죠..
    호황일때 대통령 됐으면..가만 앉아서 차려주는 밥이나 먹으면서 5년 채우고 갔을것을..
    하필이면..이렇게 능력이 쫙 드러나 보일때 대통령이 됐으니..머리에 든거 없고 능력도 없는게 몇달만에 들통 날 줄 알았겠어요..
    정말 시대를 잘못 만난거 맞죠..

  • 10. 은실비
    '08.11.21 10:51 AM (219.89.xxx.209)

    지금의 경제상태가 모든게 명박이 탓은 아니겠지만, 신뢰받을 수 없는 국가 지도자는 정치, 경제, 문화 모든 영역에서 나라를 말아 먹습니다.

    스스로 우민임을 밝히는 이명박찍은 사람들 덕분인 것 같네요.

  • 11. 공부
    '08.11.21 10:51 AM (118.223.xxx.109)

    1. 건설업은 GNP대비 정부에서는 19%라고 하는데 사실상 10%도 안됩니다.
    그런 업종을 키워서 경제가 산다구요?
    수출과 내수가 6:4인데 구조상 원자재를 수입해서 수출하는 이상 올초 고환율 정책은
    일부 수출대기업을 위한 논리밖에 안됐습니다.
    그 이후에 미국발 금융위기가 왔고 고환율 정책은 바로 무덤으로 직행하는 지름길 이였습니다.
    이 위기를 대처하라는 말을 미네르바 같은 경우에는 몇달전부터 얘기했었고

    2. 미국의 경기는 V자 형은 이미 물건너 갔습니다.
    U자형이나 L자형 그러니까 불황이 최소 몇년간은 간다는 것이죠.
    정부는 몇달후의 예측도 못하는 엄청난 실수 내지는 음모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전 음모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3. 주식 몇번의 기술적 반등은 있습니다. 원글님 남편분도 기술적 반등시기에
    좀 돈을 버신모양인데, 500선을 예상하는 전문가들 많습니다.

    4. 김대중이나 노무현 몇몇 잘못된 정책을 했던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은 이놈도 똑같고 저놈도 똑같은 패배주의적 사고 방식이라 보여집니다.

    저기 위에분이 환율 얘기 하시는데요.
    900선이던 환율이 지금 1500선입니다. 대략 50% 환율상승입니다. 물가의 대부분이 수입물인데
    어찌 되겠습니까?? (단순하게 생각해서)
    일본 엔화는 달러의 강세입니다. 저 위에분 대단한 착각을 하신모양인데...

    엔화 가지고 한국에 오면 인수합병 할 수 있는 조건만 좋아지는 꼴이죠..
    예를 들어 100엔당 옛날에는 700,800원 이였는데 지금은 1600원입니다.
    얼마나 한국돈이 똥값이 되였습니까???

    쓸말은 많지만 답답해서 몇자 적었습니다.

    어차피 이대로 가면 내년 3,4월에는 다 알게될껍니다.
    땅치고 통곡하는 사람들 많을꺼니 마음의 준비 하세요.

  • 12. 불법부도덕이
    '08.11.21 10:52 AM (221.146.xxx.39)

    시대를 잘 만나는 건 어떤 시대라는 건지요?...

  • 13. 만남
    '08.11.21 10:56 AM (219.255.xxx.98)

    대한민국은 바기와의 잘못된 만남이야

  • 14. key784
    '08.11.21 11:05 AM (211.217.xxx.208)

    1.지금 집값이 올라야 하는건지에 대해서 의문입니다. 지금도 집값이 비싼건 사실이죠.
    2.미네르바는 사실 자신의 입으로도 예언을 한것이 아니라. 경제계통에 있다보면 알게되는 당연한 사실을 적었을뿐이라 자신이 유명해진것이 의아하다고 밝힌바있어요.
    3.주식은..지금 흐름을 잘 아실테니..
    4.이명박이 시대를 잘못만난게 아니라. 지금의 한국이 이명박을 잘못만난거죠.
    같은 어려움이 있어도 어떻게 해쳐나가느냐가 중요한것이니까요.
    세계적위기라 한다면 먼저 솔선수범을 보여야죠. 이번에 청와대 경비를 몇십억 늘렸다고 하는데...
    이런 행동이 단시 시대를 잘못만났다고 할 수있는 행동인가요...

  • 15. 희망없음
    '08.11.21 11:38 AM (203.245.xxx.253)

    그냥 갈라서심이...

  • 16. 원글..
    '08.11.21 12:34 PM (116.33.xxx.156)

    윗님..이런일로 갈라설 생각은 없음다...내가 왜 쥐새끼 같은놈땜에 갈라섭니까..

    다른분들...답글 감사합니다. 남편이 오면 프린트해놓고 옆에서 줄줄 읽어야 겠어요..
    들리기야 할테니까요...고맙습니다....

  • 17. 뭘 굳이..
    '08.11.21 12:35 PM (124.138.xxx.3)

    남편분 말에 반박을 하려고 하십니까..
    님이 뭐라고 해도 남편분은 본인생각 그대로 갖고 계실듯한데요..입만 아픕니다..
    그리고 남자들은 원래 이런 사이트 게시판에서 떠도는 말 줏어들었다 그러면 더 신빙성없어하며 우습게 아는게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사실 남편분 말이 다 틀린것 같진 않구요,,82나 뉴스나 외신이나 전 사실 다 100프로 믿지 않습니다..그 기사들엔 분명 어떤 목적을 가지고 왜곡하는 부분도 있으니까요..그냥 참고만 하세요..
    보통 경제지식이 없는 주부들이 소위 한번 꼿치면(?) 그게 100프로 사실이고 진실인냥 믿어버리는 경향이 강한데 경제는 사실 그 누구도 100프로 장담할 순 없는 겁니다..

  • 18. 진짜 실력
    '08.11.21 12:44 PM (121.130.xxx.74)

    실력있는 자 어느곳에 가서라도 실력을 발휘한다.
    시대가 잘못 만났다는 것은 결국 본인이 상황판단을 못했다는 소리와 같은 것 아니가요?

  • 19. 그래도
    '08.11.21 12:47 PM (222.107.xxx.36)

    이명박이 시대를 잘만나지 않아 천만 다행입니다
    아주 고소합니다

  • 20. jk
    '08.11.21 2:45 PM (115.138.xxx.245)

    1억 날려놓고 350번것을 자랑스러워 하시는 분에게(오히려 부끄러워해야지요)

    아무리 옳은 말을 해도 먹혀들지 않습니다.

    걍 한마디만 해주세요
    "그래 그럼 이명박이 얼마나 잘하나 한번 지켜보겠다. 나중에 이명박 임기 말기에 어떻게 되는지나 따져보자" 라고 말해주시면 됩니다.

    제 친구에게도 저렇게 말해줬습니다. "임기말에 어찌될지 한번 보자!!" 라구요.

  • 21. 저희 남편도
    '08.11.21 2:50 PM (125.181.xxx.43)

    비슷해요... 전 포기했거든요~
    자꾸 주식사야할 시기라며 노래를 부르는데... 돈이 없는게 다행인건지...-_-;;;
    어차피 설명하고 반박하고 이해시키려해도 이미 확고한 자기만의 세계에 있기 때문에 귀에 안들어올거예요.
    그리고 사람은 긍정의 힘에 더 쏠리기 나름이니까요...
    (오죽하면... 제 소망은 후세엔 다시 여자로 태어나서 저랑 말 통하는 남자 만나 결혼해서 살던가, 아님 일만 하면서 평생 혼자 사는겁니다 -_-;)
    정말 다행이도 빚이 너무 많아서 집 파는 것에 대해서는 합의를 했다는것...

    생각보다 조중동과 정부, 그리고 대통령과 같은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 거의 대부분이예요~
    펀드하는 친구도 -35%때 환매 해야한다고 설득해봐도... 몇년 두면 돌아올거라며 묻어두겠다하고...
    (아마 지금은 -60%정도 될듯... 잃어버린 기회비용까지 하면은 손실율은 더 커질텐데 말이죠...)

    하지만 이명박 대통령이 시대를 잘못 타고 난건 맞네요...
    일제시대에 태어났으면 한인물 하셨을텐데...

  • 22.
    '08.11.21 8:06 PM (118.223.xxx.13)

    시대를 잘 못만나기는 했지요.
    저양반시대는 딱 현대건설 중동붐일때가 최고였었고
    그다음부터는 내리막아닌가요?
    5년 후의 모습은 아마 비참하지 않을까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4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5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3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1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0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4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