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에 이슬이 비쳤는데요..
오늘로서 예정일 지나서 6일째에요..초산이구요..
진통이 어떤건지 도무지 알수가 없어서..
어제 잠이 안와서.. 3시 정도에 잠자리에 들었는데..배가 살살 아프길래.. 가진통이려니..했는데요..
지금 컴 앞에 앉아 있는 지금도..태동은 여전하고...배는 안 아프다가..한 30초 정도 미약한 생리통처럼..
싸아하거든요...이거..진진통 일까요? 감이 안잡혀요..
이슬은 비쳐서..반갑긴 한데..잠 한숨도 못 잤어요..예민해져서요...
오늘 나오면 좋으련만...이제 더 기다리기도 지쳐요..아가 빨리 만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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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에 이슬 비쳤는데요..
만삭 조회수 : 330
작성일 : 2008-11-21 08:49:49
IP : 119.196.xxx.1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1.21 8:54 AM (124.49.xxx.204)생리통처럼 설사처럼 그렇게 싸아하게 시작합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패턴을 가지고 몇 분간격으로 확실히 느껴집니다. 출산 축하합니다.
2. 감 잡았어
'08.11.21 9:10 AM (218.39.xxx.237)첫진통의 감은 생리통처럼 살~살 시작하구요.
마지막 출산의 감은 똥이 막 쏟아질꺼 같은느낌(표현이 그렇지만 생생하게^^)
딱 그 느낌이예요!
잘 기억하셨다 순산하시고 예쁜아기 만나세요~♥3. @@
'08.11.21 9:29 AM (218.54.xxx.172)전 양수가 터져서 가는 바람에 바로 유도분만하고도 한참후에 낳았어요.
그동안 몸 무거우셔서 힘드셨죠?
건강하게 순산하시기 바랍니다.4. 강산맘
'08.11.21 10:08 AM (211.168.xxx.204)지금쯤 병원에서 고생하고 있으실까요?
갑자기 아련한 첫진통의 추억들...-_-;;;
출산 미리 축하드립니다 ^^*5. 아직은...
'08.11.21 10:09 AM (211.38.xxx.145)첫아기 이시라면...아직은 멀으셨네요
그래도 마음 천천히 잡으시고, 입원 용품이랑 다 준비해놓으시고
머리도 마지막으로 깨끗이 감으시고...
진짜 먹고 싶은 아이스크림 하나 먹으시고...
이제 시작입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인생의 제 2라운드....
화이팅입니다6. 희준맘
'08.11.21 10:13 AM (114.201.xxx.56)병원갈준비하시고 병원에 전화하세요
카더라 라는 소식통보다는 다니는 병원에 전화에 전화하시면 잘 알려줄게요
병원에 가서 진통할떄 너무 힘들다고 이 앙물지마세요 그러면 잇몸다쳐요 조심하시고요 좋은날 좋은일 건강하게 이쁜애기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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